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 먹으니까 약간 배고픈 상태가 좋아요

........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24-10-02 09:52:00

어릴땐

양껏 먹고 배 뚜둥기면서 아 잘먹었다 했는데

언제부턴가 그렇게하면 배가 가득차서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고 그게 불쾌감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딱 필요한 만큼만 먹거나 살짝 덜 먹으면 몸이 가뿐한 느낌인데 오히려 이게 좋네요

 

 

IP : 221.165.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긴ㄷㅁㅂㅇㅈ
    '24.10.2 9:54 AM (118.235.xxx.57)

    저도 양도 줄이고 두 끼외에는 간식도 일절 안먹어요
    떡이나 빵 등 종종 먹었는데 딱 끊고 한달 한두번만 조금 먹어요

  • 2. 바람소리2
    '24.10.2 10:07 AM (114.204.xxx.203)

    저도 두끼정도 조금먹고 배부르면 힘들어요
    특히 저녁엔요

  • 3. ...
    '24.10.2 10:07 AM (1.219.xxx.46)

    저두요 빵 떡 과자 다 좋아하는데
    떡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으로 안사먹구
    마지막떡이 너무 달았어요 설탕 덩어리처럼
    과자나 빵은 몇개월에 한번 사먹을지 말지
    밤 고구마 계란 커피등 간단으로만
    먹는게 속편해요

  • 4. ...
    '24.10.2 11:12 AM (115.138.xxx.60)

    저는 첫 식사이자 마지막 식사를 지금 막 끝냈어요, 이러고 늦은 오후에 과일이랑 견과 먹으면 오늘 하루 먹는 건 끝입니다.

  • 5. ..
    '24.10.2 11:53 AM (117.111.xxx.1) - 삭제된댓글

    윗님은 1식하시나요?
    절제력이 대단하신데요
    저는 오히려 오후까지 믹스나 마시고 참는데
    오후에 밥차리다가 그때부터 간조고 시작이라 자기 한두시간전까지도 조금씩 먹게되니
    매번 무한반복입니다
    그런결단력이 부럽습니다

  • 6. ㅇㅇ
    '24.10.2 2:55 PM (59.6.xxx.200)

    와 대체 몇살 먹으면 그런 경지가 오나요
    부럽습니다 전 배고프면 암것도 못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6701 울산여행왔어요. 울산대교 무서워요..고소공포증 9 귀여워 2024/10/02 2,780
1626700 서민음식인 김치도 못 먹는 세상이 됐어요. 36 정치가생활 2024/10/02 4,243
1626699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2 사이다복수 2024/10/02 4,622
1626698 방금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는 글 4 열내지 말자.. 2024/10/02 1,289
1626697 최근 상하이 여행하신분 11 ㅇㅇ 2024/10/02 2,735
1626696 아침에 머리손질하는거 몇분 쓰세요? 5 2024/10/02 1,669
1626695 소개팅 상대 부모님 노후가 준비중이라고 하면.. 26 .. 2024/10/02 6,406
1626694 배추김치가 너무 비싸서 갓김치 핫딜이요 7 .. 2024/10/02 3,298
1626693 수학선행에 대한 고민.. 7 ㅂㄷ 2024/10/02 1,699
1626692 형제 환갑때 부주들 하시나요? 12 ??? 2024/10/02 4,572
1626691 쌀쌀하니 너무 좋네요. 7 좋다좋다 2024/10/02 2,398
1626690 M자 탈모 모발이식 1 탈모 2024/10/02 872
1626689 충청도 여행가려고 하는데요 7 50대 2024/10/02 1,258
1626688 애가 한 말 중에 귀여운거 27 .... 2024/10/02 5,343
1626687 한국학생들은 죽어라 공부해도 24 ㅋㅇㄴㄹ 2024/10/02 5,761
1626686 좋은 일이 생겼는데 불안장애일까요? 1 ... 2024/10/02 2,015
1626685 자의식 없는 부자집 애들이 잘사는거 같아요. 9 사실 2024/10/02 6,019
1626684 성균관대 문과나와서 행시패스하면 12 ㅇㅇ 2024/10/02 3,849
1626683 농구선수 한기범과 아내 사람이 너무 좋네요. 7 ㅇㅇ 2024/10/02 2,911
1626682 코인 육수 뒤늦게 처음 써 본 소감 34 2024/10/02 13,482
1626681 상비 식은밥만 있어도 참 좋네요. 7 2024/10/02 2,441
1626680 뉴스룸-감건희 명태균 텔레그램 첫 확인 5 JTBC 2024/10/02 2,263
1626679 10/2(수) 마감시황 1 나미옹 2024/10/02 626
1626678 전에 여기서 보고 산 농협 쌀 ㅡ쌀눈이 검어요 2 sksmss.. 2024/10/02 1,497
1626677 방금 위고비 처음 맞았어요. 18 .. 2024/10/02 7,0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