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양껏 먹고 배 뚜둥기면서 아 잘먹었다 했는데
언제부턴가 그렇게하면 배가 가득차서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고 그게 불쾌감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딱 필요한 만큼만 먹거나 살짝 덜 먹으면 몸이 가뿐한 느낌인데 오히려 이게 좋네요
어릴땐
양껏 먹고 배 뚜둥기면서 아 잘먹었다 했는데
언제부턴가 그렇게하면 배가 가득차서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고 그게 불쾌감으로 다가오더라구요
딱 필요한 만큼만 먹거나 살짝 덜 먹으면 몸이 가뿐한 느낌인데 오히려 이게 좋네요
저도 양도 줄이고 두 끼외에는 간식도 일절 안먹어요
떡이나 빵 등 종종 먹었는데 딱 끊고 한달 한두번만 조금 먹어요
저도 두끼정도 조금먹고 배부르면 힘들어요
특히 저녁엔요
저두요 빵 떡 과자 다 좋아하는데
떡은 그야말로 그림의 떡으로 안사먹구
마지막떡이 너무 달았어요 설탕 덩어리처럼
과자나 빵은 몇개월에 한번 사먹을지 말지
밤 고구마 계란 커피등 간단으로만
먹는게 속편해요
저는 첫 식사이자 마지막 식사를 지금 막 끝냈어요, 이러고 늦은 오후에 과일이랑 견과 먹으면 오늘 하루 먹는 건 끝입니다.
윗님은 1식하시나요?
절제력이 대단하신데요
저는 오히려 오후까지 믹스나 마시고 참는데
오후에 밥차리다가 그때부터 간조고 시작이라 자기 한두시간전까지도 조금씩 먹게되니
매번 무한반복입니다
그런결단력이 부럽습니다
와 대체 몇살 먹으면 그런 경지가 오나요
부럽습니다 전 배고프면 암것도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