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적응할 시간을 줘야지...
비오고 너무 쌀쌀해졌어요
얇디앏은 바람막이에 반바지입고 나갔다가 콧물나오네요
급하게 온수매트 물넣었구요
세상에 하루만에 뭐 이런답니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날씨가 갑자기 이래도 되는겁니까
날씨가 조회수 : 3,649
작성일 : 2024-10-02 01:00:20
IP : 210.106.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진절머리더위
'24.10.2 1:17 AM (223.62.xxx.133)전 진짜 더운게 너무 지긋지긋했어서 이 선선함과 쌀쌀함이 상쾌하기만 해요.
2. 당황
'24.10.2 1:23 AM (118.235.xxx.17)중간이 없어서 당황스러워요
ㅜㅜ3. lllll
'24.10.2 1:29 AM (112.162.xxx.59)저도 이번 더위 너무너무 지긋지긋해서 요즘 날씨가 천국 같아요
4. 아무리봐도
'24.10.2 1:59 AM (59.17.xxx.179)가을이 짧을거 같아서 무서워요
5. 당황
'24.10.2 2:05 AM (118.235.xxx.174)쾌적한 바람이 아니고 갑자기 훅 시베리아(?) 바람 같은 느낌이 나지 않나요
6. ㅡㅡ
'24.10.2 4:24 AM (223.62.xxx.241)저도 더운게 지긋지긋해서 요즘날씨가
너무좋아요. 2 거실문 닫기도 싫고요7. 어젯밤 급히
'24.10.2 5:51 A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거실소파에 온수매트 깔았어요. 따땃
오늘은 침대 온수매트 연결 할랍니다. 중간이 없네요 날씨가8. ....
'24.10.2 8:54 AM (1.177.xxx.111)갑자기 추워지니 몸이 서둘러 월동 준비를 해야겠다고 느끼는건지 돌아 서면 배가 고파요.ㅋㅋㅋ
여름내내 더운데도 불구하고 열심히 집밥 잘해 먹었는데 왜 그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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