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430?sid=100
오늘 기념식과 시가행진에는 천 명 가까운 사관생도들도 참가했습니다.
3주 동안 학교 수업을 전면 중단하고 행사 준비에 동원됐는데요.
그러느라 수업 일수를 못 채워 내년 개강을 늦춰야 한다고 합니다.
군인이자 학생인 생도들이 학업에서 배제된 채, 보여주기식 행사에 한 달 가까이 동원되는 게 맞는 걸까요.
ㅡㅡㅡ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77430?sid=100
오늘 기념식과 시가행진에는 천 명 가까운 사관생도들도 참가했습니다.
3주 동안 학교 수업을 전면 중단하고 행사 준비에 동원됐는데요.
그러느라 수업 일수를 못 채워 내년 개강을 늦춰야 한다고 합니다.
군인이자 학생인 생도들이 학업에서 배제된 채, 보여주기식 행사에 한 달 가까이 동원되는 게 맞는 걸까요.
ㅡㅡㅡ
76억 빼다가 저짓거리하는데 써버렸다는데 분노가 차미네요.
북한 돼지 남한 돼지 둘 더 뒈졌음 진심
시가행진 화기애애해서 질투나냐던 어떤 댓글 생각나네요.
자신의 자녀라면 학사일정이 3주나 뒤로 밀리는데 마냥 즐거웠을까요?
그러니까요 기사 댓글 중에 군악대 출신인데 보통은 70주년 75주년 이럴때만 시가행진 한데요 근데 혈세 쓰고 매년 저러는거에 뭐라 비난 하던데요
(사관생도들은 학사일정도 뒤로 밀려)
세금 80억가량 써,
연습중 중상자들까지
누구를 위한 국군의날 행사일까요?
윤석열 김건희 위한 행사죠.
만약 국군의날 행사하고 사관생도들 참여시킨다면 학사일정은 매해 미뤄지는걸까요?
매년 이러면 그렇겠죠
그러니
김건희 정부가 내년에는
안봤으면 좋겠네요
열악 처우'에 전역하려 소송까지 불사‥사관학교 출신 초급장교 '엑소더스
https://v.daum.net/v/20241001201011996
지난 2019년 임관한 대위 김 모 씨(가명)는 지난해 말 조기 전역을 신청했습니다.
사관학교 출신의 자부심과 명예로 버티는 데도 한계가 왔기 때문입니다.
[김 모 대위 (가명/음성변조)] "자정 넘어서 퇴근하는 것은 당연하고 선배 장교들도 저렇게 힘들게 사는데 내가 이렇게 지금 힘든 걸 버텨도 미래에 더 힘들 거면 이게 과연 여기에 남아 있는 게 맞나‥"
국방부는 보수 인상 등 처우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지만, 당장 내년도 단기복무 장교 후보생에게 주는 지원금 예산이 동결되는 등 대책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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