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에 벼르고 벼르던
영주 부석사와 무섬마을을 혼자 다녀왔어요.
부석사 입구에서 홍옥도 한아름 사오구요.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우리집에서 150킬로가 넘더군요.
중부고속도로로 시작해서
영동고속도로 내륙간도로그리고 중앙고속도로 까지
지나치는 숲과 산세가
시원해서 드라이브하는 맛이 났답니다
버뜨,
돌아오는 길에 피곤해서 혼났어요.
한 이틀 비실비실.
앞으론 100킬로 이내만 가야겠어요.
운전도 체력이 필요하네요
초가을에 벼르고 벼르던
영주 부석사와 무섬마을을 혼자 다녀왔어요.
부석사 입구에서 홍옥도 한아름 사오구요.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
우리집에서 150킬로가 넘더군요.
중부고속도로로 시작해서
영동고속도로 내륙간도로그리고 중앙고속도로 까지
지나치는 숲과 산세가
시원해서 드라이브하는 맛이 났답니다
버뜨,
돌아오는 길에 피곤해서 혼났어요.
한 이틀 비실비실.
앞으론 100킬로 이내만 가야겠어요.
운전도 체력이 필요하네요
하루에 50km이상 밟아본적이 없네요
저는 부산-서울 당일 왕복도 합니다.
허리가 뻐근하지만 아직은 할만해요.
경기도에서 부산까지 다녀온 적 있어요.
중간에 휴게소도 몇 번 들리고
휴게소에서 차 세워놓고 낮잠도 잠깐 자고 ㅋㅋ
그렇게 다녀왔어요. 재미있더라고요.
먼 건 괜찮은데 부산 시내 운전이 힘들더라고요.
어떤 곳은 터널이 있는데 2층으로 있더라고요.
네비가 제가 타야할 층이 아닌 다른 층으로 안내해서
돌아돌아 가는데 여기저기 길이 너무 복잡해서
서울에 영등포 로터리나 시청 앞 로터리에서도
별 어려움 없이 운전 잘 하는데도
부산 운전은 정말 매운맛이었어요
저는 답사할게 있어서 550km 이때는 크루즈기능도 없었는데
지금은 크루즈기능이 있어서 서울~대구는 당일 충분히 가능해요
저는 수지사는데요 경기도 외 당일치기로는 공주 청양 안면도 강원도 고성 깅릉 속초 원주 단양 천안 이정도 한듯하네요
운전이 제일 쉬워요
해외 나가도 어떤 차종도 거뜬하게 렌트할수 있음 렌트합니다 ^^
경기도에서 부산까지 다녀온 적 있어요.
중간에 휴게소도 몇 번 들리고
휴게소에서 차 세워놓고 낮잠도 잠깐 자고 ㅋㅋ
그렇게 다녀왔어요. 재미있더라고요.
먼 건 괜찮은데 부산 시내 운전이 힘들었어요.
어떤 곳은 터널이 있는데 처음 보는 2층 터널.
네비가 제가 타야할 층이 아닌 다른 층으로 안내해서
돌아돌아 가는데 여기저기 길이 너무 복잡해서
서울에 영등포 로터리나 시청 앞 로터리에서도
별 어려움 없이 운전 잘 하는데도
부산 운전은 정말 매운맛이었어요
단풍 절정인 날에 당일치기 내장산 댕겨왔어요.
부산까지는 안가봤네요.
조만간 차 싣고 제주도 가보는 게 목표요
다들 운전 잘하시네요~
전 초보라 왕복 50km 직장만 간신히 다니고 있네요.
당일치기는 버겁네요 저는 ... 저는 갈수는있는데 돌아오는건 자신없고 자고와야죠 너무피곤하니~ 윗님 강릉을 당일치기요? 대단하십니다
운전한지 1년도 안되었을때, 일산-대구 당일치기, 일산-전남 광주 당일치기, 일산-평창올림픽 당일치기 했었어요. 그땐 50살이었어도 젊었나봐요. 근데 7년지난 지금은 왕복 200킬로만 다녀와도 피곤해요
미국 살 때 편도 870km 정도는 혼자 운전하고 다녀서
한국 온 뒤로 전국 어디든 그냥 차 키 들고 나가요.
저희집에서 군산까지 200km입니다.
하루에 다녀와요.
왕복 400km.
그 이상은 갈데가 없어요.
50을 바라보니 제 신체기능에 대한 불신 불안으로 겁나서 멀리 못가요 긴급상황에 제대로 반응할까 겁나고 노안이 오는듯해 눈이 침침하기도 하고요
양양에서 해남까지 당일치기로 다녀옵니디 가끔
강북에서 목포 찍고 해남 가끔 가요. 목포 맨날 거쳐만 다니다가 제대로 여행 후에 해남 갔을땐 거의14시간정도 운전 했었어요. 그래도 중간에 밥 먹고 기름도 넣어서 괜찮았어요. 띄엄띄엄 14시간이니…
근데 먼 건 둘째치고 연휴끝에 부득이하게 운전중 폭우를 만나서 6-7시간 거리를 10시간 운전 했을때가 정말 힘들었었어요.
글고보니 아침에 목포에서 배 타고 제주도 가서 종일 운전하고 숙소 가니까 12시 넘었던 적도 있네요.
저는 유럽 사는데요
워낙 출장이 많아서 하루 700-800km정도까지도 해요
시속 220 까지도 운전하니 운전하는 맛이 있어서 안 지루해요
풍경 좋은 커브길을 음악 들으며 빠른 속도로 밟아주는 맛이린… !!
친정이 멀어서 편도 400 정도 되요
일이 있어 하루에 다녀오기도 하는데
첨엔 몸살 날 거 같더니 몇 번 하니 해지긴 해요
논스톱으로 편도 250까지는 일상입니다
서울부산 논스톱도 몇년전까지는 우스웠는데
이제는 한번 쉬게 되네요
무슨 트라우마인지 운전 10년에 고속도로를 못타봤어요
그냥 가까운곳에만 운젼하고 가능한 주차하고 대중교통 이용하구 있어요 내가 생각해도 운전만큼은 답답합니다
장롱30년만에 운전한지 3년됐는데 1년에 만키로다녔네요~~담달에는 딸 태우고 편도 3시간거리 도전해보려구요(주로 편도 1시간정도 다녀봄)
남편이랑 교대로 2시간씩
최대 하루 1600km까지 가 봤어요. 미국에서.
아침 7시쯤 출발해서 휴게소만 들르고 집에 오니까 밤 12시 넘었어요.
혼자서는 편도 4시간 거리 정도.
1박2일이라 하루에 편도만요.
국내 당일치기는 서울 대구 당일치기 왕복 정도.
그게 사십대 초반이었는데요.
오십대 되니까 옆자리에만 타고 있어도 엉덩이가 아파서 장거리 꺼리게 되네요.
50후반 되니 이제 눈이 피곤해서 장거리,밤운전은 힘들어요
아는길만 잠깐씩 운전하게되네요
서울ㅡ부산 왕복 해봤고요
정선 하이원 왕복 400킬로
당일치기 합니다
근데 다녀오면 피곤하긴 해요
서울에서 여수정도까지는 당일로 많이 갔다 왔는데요
이것도 젊어서나 가능한거 맞아요
거리보다는 왕복 4시간 이상은 버겁네요
예전 여수 왕복하려면 12시간 이상 운전했어요
중간에 1차선 도로가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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