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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줌마 박사의 다른 점

000 조회수 : 4,499
작성일 : 2024-10-01 22:48:56

 

 

제가 진짜 아무것도 없어요. 생활에선 모지리... 

욕심도 없고 자산도 없고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요. 

그런데 어렸을 때 유학다녀와서 대학에서 강의해요. 남들이 다 알만한 대학에서. 

대학강사인데 동네에선 그냥 개 안고 츄리닝 입고 다녀요.

맨날 똑같은 헐렁한 츄리닝...

 

암튼 근데 말할 때 누굴 만나든 덜 쪼는건 있어요. 

항상 여러사람들 앞에서 강의하고 이해시켜야 되고 하는게 훈련이 되다보니까 

남앞에 보여지는거, 남 앞에서 말하는거 신경 1도 안쓰이고 

남들은 제 말투를 좀 당당하게 느끼는거 같더라고요. 

 

밑에 박사라 좀 다른가? 하는 글이 있어서 써봐요. 

박사나 교수나 강사나, 남들 앞에서 강의하는 사람들은 말투에 어떤 힘 같은게 배이는거 같아요. 

 

 

IP : 116.45.xxx.180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0.1 10:54 PM (1.241.xxx.220)

    제가 아는 교수님도 에코백에 정말 수수하게 다니시더라구요.
    나긋나긋한 말투이셔서 교양있어보였지만 전혀 학생들 가르치는거 상상은 안갔어요^^;

  • 2. 빼꼼
    '24.10.1 10:55 PM (61.39.xxx.41)

    멋있다!~~~^^

  • 3. ……
    '24.10.1 11:03 PM (118.235.xxx.156)

    멋져요..능력입니다
    저는 아직도 발표가 너무 어렵네요 ㅠㅠ
    언제쯤 그런 내공이 쌓일런지..

  • 4. ㅇㅇ
    '24.10.1 11:39 PM (106.101.xxx.201)

    부럽습니다~

  • 5. ㅇㅇ
    '24.10.2 12:17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부산 갔더니 쪼다… 이런 표현 쓰더라고요

    부산 출신이세요?

  • 6. ㅇㅇ
    '24.10.2 12:20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부산 갔더니 쪼다… 이런 표현 쓰더라고요

    부산 출신이세요?

    그리고 덜 쪼는 건 개인성향이지 학위 유무와는 관계없습니다

    권력이 주어지지 않은 강사이기에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여대의 여자 교수들 장난아니거든요

    자칭 잘났다고 미디어에 나오는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는 몇몇도

    갑질에 소위 쪼는 갑질 대단해요

    쪼지 않는디는 건 권력이 주어진 후

    자기 휘하 약자에게 하는 태도 보고

    판단할 문제입니다

  • 7. ㅇㅇ
    '24.10.2 12:21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부산 갔더니 쪼다… 이런 표현 쓰더라고요

    부산 출신이세요?

    그리고 덜 쪼는 건 개인성향이지 학위 유무와는 관계없습니다

    권력이 주어지지 않은 강사이기에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여대의 여자 교수들 장난아니거든요

    자칭 잘났다고 미디어에 나오는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는 몇몇도

    소위 쪼는 갑질 대단해요

    쪼지 않는디는 건 권력이 주어진 후

    자기 휘하 약자에게 하는 태도 보고

    판단할 문제입니다

  • 8. ㅇㅇ
    '24.10.2 12:23 AM (118.235.xxx.33)

    부산 갔더니 쪼다… 이런 표현 쓰더라고요

    부산 출신이세요?

    그리고 덜 쪼는 건 개인성향이지 학위 유무와는 관계없습니다

    권력이 주어지지 않은 강사이기에 그럴 가능성이 높아요

    여대의 여자 교수들 장난아니거든요

    자칭 잘났다고 미디어에 나오는 정치적으로 올바르다는 몇몇도

    소위 쪼는 갑질 대단해요

    쪼지 않는다는 건 권력이 주어진 후

    자기 휘하 약자에게 하는 태도 보고

    판단할 문제입니다

    궁극적으로 자기 완성, 자기 연마하는 업이니

    성숙하고 깊은 인격이길 기대하죠

  • 9. 0000
    '24.10.2 12:23 AM (116.45.xxx.180)

    저는 부산 출신 아닙니다.
    갑질 장난 아닌 여자교수들도 있을거고 아닌 사람도 있겠죠.
    태도보고 판단할 문제라며 중립적인척 말하지만, 넘겨짚기에, 일반화에, 부정적인 편견으로 가득한 글이네요.

  • 10.
    '24.10.2 12:25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다양한 의견을 막는 거 보니 인문계는 아니거나 자격없는 걸로

  • 11.
    '24.10.2 12:27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태도보고 판단할 문제라며 중립적인척 말하지만, 넘겨짚기에, 일반화에, 부정적인 편견으로 가득한 글이네요.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다양한 의견을 막는 거 보니 인문계는 아니거나 자격없는 걸로

    참, 문맥 이해 못하시는 거 갘아 첨언하면 핵심어는 태도가 아니라

    권력 여부였습니다

  • 12.
    '24.10.2 12:28 AM (118.235.xxx.33)

    태도보고 판단할 문제라며 중립적인척 말하지만, 넘겨짚기에, 일반화에, 부정적인 편견으로 가득한 글이네요.



    그대로 돌려드립니다

    다양한 의견을 막는 거 보니 인문계는 아니거나 자격없는 걸로

    참, 문맥 이해 못하시는 거 같아 첨언하면

    핵심어는 태도가 아니라

    권력 여부였습니다

  • 13. 000
    '24.10.2 12:28 AM (116.45.xxx.180)

    덜 쫀다- 라는건 "남 눈치를 덜 본다"라는 뜻이에요.
    "누군가를 쪼다, 몰다" 이런 뜻이 아니고요.
    쪼다? 부산출신인가? 여자 교수들 갑질 장난아닌데? 라고
    왜 갑자기 여자 교수들 갑질 얘기를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 14.
    '24.10.2 12:30 AM (118.235.xxx.33) - 삭제된댓글

    쪼다 : 뾰족한 끝으로 쳐서 찍다

    국어사전 의미입니다

    혼자 언어를 따로 쓰면 정의부터 하셔야지요

  • 15.
    '24.10.2 12:31 AM (118.235.xxx.33)

    쪼다 : 뾰족한 끝으로 쳐서 찍다

    국어사전 의미입니다

    혼자 언어를 따로 쓰려면 정의부터 하셔야지요

    전체적으로 이해력은 넓지 않으신가 봅니다

  • 16. schritt
    '24.10.2 12:31 AM (116.45.xxx.180)

    '남들앞에서 덜 쫄다' 쫄? 하고 초등생도 말하는데
    "남들 앞에서 덜 쫄는건 있어요" 라고 썼어야 하나요?

    본인이 문맥 파악 못하고 문해력 떨어지는건 왜 말을 안하는건가요 그럼?

  • 17. 그러게요
    '24.10.2 12:32 AM (117.111.xxx.253)

    쪼다의의미를 두 분이 다르게 생각하는듯요.
    지나가는 아줌마박사인데 저는 원글이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여대 교수임

  • 18. 이거요?
    '24.10.2 12:32 AM (118.235.xxx.33)

    쫄다 : (겁먹다)의 경상도 방언.

    경상도 아니라고 하시더니…

    동사 두개 모두 가능하죠? 쓰신 글에서

  • 19. 그리고
    '24.10.2 12:33 AM (118.235.xxx.33)

    너무 흥분하시네요… 진정하세요

  • 20. ㄱㄴㄷ
    '24.10.2 12:40 AM (120.142.xxx.14) - 삭제된댓글

    집에서 노는 아줌마 박사라 그런지.. 원글님과 살짝 다른 면이...바뜨 근거없는 자신감?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에선 같네요. ㅎ

  • 21. ㄱㄴㄷ
    '24.10.2 12:42 AM (120.142.xxx.14)

    집에서 노는 아줌마 박사라 그런지.. 원글님과 살짝 다른 면이...바뜨 매사에 근거없는? 자신감이 탑재되어 있다는 점에선 같네요. ㅎ

  • 22. 아줌마 박사인
    '24.10.2 12:49 AM (49.164.xxx.115)

    저도 밖에서 카페나 음식점에서 알바하는 대학생을 보면 너무 쉽게 아니
    친근하게 생각되고 대해서 문제죠.

    자신감일지는 모르겠는데 동년배 누군가와도 얘기할 때 간단하게 걸치고 밖에 나가
    있거나 차려입지 않아도 내 겉차림이 어떻든 태도는
    꿇리는 일은 없어요. 그게 말투에서도 나오긴 할테죠.
    한국에서 빠지지 않는 대학에 외국 박사에 대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는
    위치면 나도 그렇게 무식한 사람은 아니라는 생각이 있어서 일수도 라는 생각이 드네요.

  • 23. ㅡㅡ
    '24.10.2 12:57 AM (223.122.xxx.199)

    그냥 장농 박사도
    그 시간을 버티고 겪어냈으니 대단한거 맞고
    그걸로 강사로 돈벌이까지 하고있다면 그걸로 사회에 공헌을 하고 계신거니 더 대단한거 맞아요
    교수는 거기에 책임감이 더 부여되고 연구도 병행해야하니 사회적 인정이 더 따르는 거고요

    저도 대학에서 가르치는데 말 하다보면 능청스럽게 늘기는 합디다 ㅎ

  • 24. 아 왜 저래?
    '24.10.2 1:26 AM (217.149.xxx.13)

    118.235.33 진짜 재수없네요.
    왜 저래요? ㅉㅉㅉ.

    원글님 토닥토닥.

  • 25. 뜬금없이
    '24.10.2 2:34 AM (118.38.xxx.8)

    118.235는 왜 열폭?
    박사따고 집에 있어서 화났어요?

  • 26. 빼꼼
    '24.10.2 5:01 AM (61.39.xxx.41)

    한번에 턱하니 알아들었는데 ....

    손석구체, 넌 날 쫄게 해!라고...

    본인을 하대하지도 않고
    셀프 추앙하는 것도 없이
    그저 덤덤하게 자신에 대해 솔직하고도 겸손하게 쓴 글이라고 느껴졌습니다.
    원글 박사님! 속상해 하지 마세요~~

    그나저나 나는 해방일지를 진짜 사랑했나 봄.

  • 27. 박사동생
    '24.10.2 6:05 AM (151.35.xxx.183)

    동생도 제부도 둘 다 외국 유명 대학에서 박사했는데요
    원글님처럼 그냥 보면 아줌마 아저씨
    생활면에서 좀 떨어지지만요
    그런데 자기 분야에서는 뭐…
    워낙 탑이라…

  • 28. ...
    '24.10.2 6:39 AM (112.133.xxx.96)

    그냥 장농 박사도
    그 시간을 버티고 겪어냈으니 대단한거 맞고
    그걸로 강사로 돈벌이까지 하고있다면 그걸로 사회에 공헌을 하고 계신거니 더 대단한거 맞아요222

  • 29.
    '24.10.2 6:53 AM (118.220.xxx.61)

    멋지세요.
    응원합니다.

  • 30. ditto
    '24.10.2 7:23 AM (114.202.xxx.60)

    원글님 멋지세요 일단 강의하실 때 마인드가 이 강의 내용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킨다 라는 전제에서 시작하시는게 와우~ 제가 이제껏 본 교수님들은 굉장히 일방적이고 이걸 이해 못해? 이런 느낌이었거든요 잘 모르겠어도 못 물어 보겠음 ㅎㅎ
    원글님 진짜 자존감 강한 사람이신듯~ 리스펙!

  • 31. 중간에
    '24.10.2 7:40 AM (110.70.xxx.195)

    이상한댓글 아침부터 뭘 잘못드셨나

  • 32. 뭐야
    '24.10.2 8:59 AM (61.43.xxx.191)

    118.235
    너무 흥분하시네요… 진정하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진짜 무례하네요.
    사람 살살 건드려놓고
    흥분하다니요.
    일상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이네요

  • 33. ...
    '24.10.2 10:07 AM (106.101.xxx.55)

    118.235 왜 저래요?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 34. ..박사후보
    '24.10.2 11:22 AM (222.100.xxx.51)

    심사 두 번 남겨놓고 있는 아줌마 박사후보에요.
    저도 강사이지만, 불안증이 있어서 잘쫄아요-.-
    학위의 문제가 아니라 정서의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박사논문 쓰면서 더 겸손해지던걸요..내가 이렇게 모르는구나 하면서.
    이 시간, 이 수치를 견뎌내는건 굉장히 의미있고 단단해지는 길인건 맞지만
    학위로, 나 이만큼 배워서 쫄지 않아..이건 개인 가치관의 문제.

  • 35. 부산아줌마
    '24.10.2 11:54 AM (211.213.xxx.201)

    쫀다 는 말 무슨 뜻인지 알아요 ㅎㅎ
    원글님 무슨 의미의 글인지 읽으니 딱 이해가 가는데 댓글이 왜 이상하게 달릴까요?

    저는 쫄보라서 박사보다 안 쫀다는게 더 부러워요

  • 36. ??
    '24.10.2 12:43 PM (118.33.xxx.38)

    쫄지마
    난 안쫄아요
    이게 경상도사람만 쓰는 말인가요??
    저 부모님부터 서울토박이인데
    어릴때부터 썼던 말인데요??

  • 37. 그럼요
    '24.10.2 3:32 PM (175.223.xxx.116)

    무슨 말인지 이해해요.
    박사학위에 강의까지하실 정도면 외양이 어떻든 당당함이 묻어나죠.

    심지어 전 그냥 중상위권 인문계열 출신인데도
    웬만한 사람들과의 대화에서 크게 쫄지 않거든요.
    그냥 지적인 대화에서 크게 밀리지 않는다는 나만의 자부심 ㅎㅎ
    별건 아니지만 그래요.

    암튼 님 멋지십니다

  • 38. ???
    '24.10.2 5:03 PM (49.161.xxx.85) - 삭제된댓글

    무례한 댓글 없는데요?

    오해하도록 썼으면 당연히 나올 수 있는 겁니다.
    아이피 저격하는 댓글들이 더 이상합니다.

    원글이 감정적으로 대응한 게 맞는데요.

  • 39. ???
    '24.10.2 5:04 PM (49.161.xxx.85) - 삭제된댓글

    특정 아이피 저격 맙시다.
    그 아이피 댓글 중 무례한 거 없는데요.

    오해하도록 썼으면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의견입니다.
    아이피 저격하는 댓글들이 더 이상합니다.

    원글이 감정적 언사가 더 놀랍습니다.
    박사님이라면서.

  • 40. ???
    '24.10.2 5:05 PM (49.161.xxx.85) - 삭제된댓글

    특정 아이피 저격 맙시다.
    그 아이피 댓글 중 무례한 거 없는데요.

    오해하도록 썼으면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의견입니다.
    아이피 저격하는 댓글들이 더 이상합니다.

    원글의 감정적 언사가 더 놀랍습니다.
    박사님이라면서.

  • 41. ???
    '24.10.2 5:10 PM (49.161.xxx.85)

    특정 아이피 저격 맙시다.

    오해하도록 썼으면 당연히 나올 수 있는 의견입니다.
    아이피 저격하는 댓글들이 더 이상합니다.

    원글의 감정적 언사가 더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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