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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울엄마의 모습 그대로 따라하고 있어요~~

제가 조회수 : 2,778
작성일 : 2024-10-01 21:03:16

무섭네요잉~~~^^

결혼할때  라면 밖에 못끓였는데

중년인 지금은 예전 울엄마 수준에 도달해 있네요.

텃밭 무청  뜯어다 삶아  말리고

82에서 보고 고구마10키로 만원대에  사서 엄청 좋아하며 고구마말랭이 만들고 .

고구마순 까느라 손톱 새까매져서  손빨래 하고.ㅋ

무화과 한철이야~~하면서 무화과잼 만들어 쟁이고

피땅콩  나올때라  키로로 주문해두고  볶아둘 예정.

곧 생강시즌 오죠? 키로로 사서 생강술.생강청 만들어야겠다  벼르고 있어요.

참..신기해요.ㅎ

그리고  이 여유로움이 좋아요^^

 

IP : 175.209.xxx.19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
    '24.10.1 9:04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너무 좋은데요?

  • 2. 가을철
    '24.10.1 9:04 PM (175.209.xxx.199)

    저장해두어야할게 또 뭐가 있을까요?
    마트 소분된 식재료 너무 비싸서 온라인으로 쿠폰 먹여 박스로 구매하게 되네요

  • 3. Rainy
    '24.10.1 9:13 PM (161.142.xxx.1)

    부지런하십니다요^^ 식구들이 을매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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