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네요잉~~~^^
결혼할때 라면 밖에 못끓였는데
중년인 지금은 예전 울엄마 수준에 도달해 있네요.
텃밭 무청 뜯어다 삶아 말리고
82에서 보고 고구마10키로 만원대에 사서 엄청 좋아하며 고구마말랭이 만들고 .
고구마순 까느라 손톱 새까매져서 손빨래 하고.ㅋ
무화과 한철이야~~하면서 무화과잼 만들어 쟁이고
피땅콩 나올때라 키로로 주문해두고 볶아둘 예정.
곧 생강시즌 오죠? 키로로 사서 생강술.생강청 만들어야겠다 벼르고 있어요.
참..신기해요.ㅎ
그리고 이 여유로움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