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지금 인기글 가있는 최동석, 박지윤 처럼 유명인들은 워낙 심하고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정말 겉과 속이 아주 말도 안되게 다른사람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세상 무서워요.......
그러니 그렇게 믿고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한테 사기당하고 그러는거겠쬬
저같은경우에는 최근 정말 성실했던 직원이 무단결근하고 잠수타서 회사 난리난적이 있어요
세상 진짜 아무도 못믿겠어요
뭐 지금 인기글 가있는 최동석, 박지윤 처럼 유명인들은 워낙 심하고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정말 겉과 속이 아주 말도 안되게 다른사람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세상 무서워요.......
그러니 그렇게 믿고 친하게 지내던 사람들한테 사기당하고 그러는거겠쬬
저같은경우에는 최근 정말 성실했던 직원이 무단결근하고 잠수타서 회사 난리난적이 있어요
세상 진짜 아무도 못믿겠어요
써야 사람스러워요
안그럼 그냥 짐승
누구나 가면을 쓰고
그 모든 가면이 모두 다 나인거죠
잠수타는 건 암것도 아니네요.
아래 80대 봉화 할머니 농약 사건 좀 보세요
같이 한평생을 보낸 할머니들을 어찌..
상주사이다 할머니도 농약 탔었죠.
묻지마 살인 사건도 너무 많고
며칠전 여고생 살인 사건도 그렇고..
세상이 점점 더 흉흉해지고
더 뻔뻔해지고..무섭습니다
얼마나 힘들었으면 그랬을까
나도모르는일이있었나 좀 가엾지않나요
그걸 가면이라기엔.
직원이 횡령이나 도둑질을 한거면 가면이구나 족쳐야죠
신고도하고
근데 그건...
가면보단 좀 우울증에 가깝지않나 싶기도하고...
당연한 거 아닌가요?
내 민낯을 어떻게 보여요? 나름 예의와 어느 정도 거리는 두고 살아야죠.
님은 그냥 있는 그대로 다 보여주고 사나요?
무슨 일있는건지 걱정되네요
저희 타지에서 혼자사는 20대 애가 전화꺼놓고 잠수타서
자살한거아닌가 두려워서
제가 찾아갔어요 그주소로
원룸주인할아버지가 가보고는 살아있다고 해서
회사에서왔다 하니
회사그만두고싶다 해서
무슨일있었냐 했더니
죄송하대요 너무 힘들고 우울하다고
그래도 나와서말하지 걱정했어 그랬는데
아무도자기를몰랐음좋겠고 살고싶지않대요
병원가자 도와줄게 했더니
그럼 죽을거래요 지금 이것도 ㅇㅇ님한테 미안해서 겨우받는거라고...ㅜㅜ 제일하게해드려죄송해요 그러는데
결국 죽지않겠다 필요하면연락하겠다 다짐받고 끊고
뭐그랬어요
다행히 죽지않았나봐요
제가 걔 일 다 떠맡았지만
그냥 맘이아플뿐
잘견디다 터지고 잠수타고 그러다돈필요하면버는모양인데
항상평안하길기도해요
성실했던직원 무단결근이유가 뭐였어요?
가면 쓴 게 아니라
최대한 사회화 되어서 살고 있는 거겠죠
성실했는데 뒤로는 횡령한것도 아니고 사정있어 무단결근한게 가면은 아니죠.
가면은 사회에 적응해 살아가기 위해서 쓰는 것이죠
누구나 다 씁니다
기본적인 가면은
당연히 써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