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는솔로 나가보라는 제안 어떤가요?

손절 조회수 : 4,341
작성일 : 2024-10-01 20:44:01

저는 40초반 돌싱이고

애없이 이혼해서 현재 큰 아쉬움없이 살고 있다 생각합니다.

연애는 하게되면 좋지만 다시 결혼할 생각은 꿈에도 없고 

결혼이란거 한번 해봤으니 안해본것보단 낫단 생각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기혼친구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나는솔로 나가보라며 대신 신청해주겠단 헛소리까지 하길래 어이없어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처음 헛소리하길래 정색했는데도 눈치가 없는건지

한번 더 말하길래 손절까지 생각이 들어 요며칠 연락 안받고 있는 상태구요

 

IP : 58.148.xxx.8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10.1 8:44 PM (39.7.xxx.107)

    말하는 거에요. 어떤사람은 좋아하기도 하더라구요

  • 2. 님이
    '24.10.1 8:45 PM (118.235.xxx.206)

    방송에 나갈만큼 예쁘고 능력있어서
    추천하시는거 아닐까요?

  • 3. 원래
    '24.10.1 8:46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눈치없는 푼수예요? 짜증나겠어요

  • 4. 손절
    '24.10.1 8:46 PM (58.148.xxx.84)

    제가 외롭다느니 소개팅해달라느니 이런말이라도 했음모를까
    느닷없이 지가 즐겨보는 돌싱연애프로그램 신나게 리뷰하다 너도 한번 나가보라길래 정색했더니
    자기가 미혼이면 나갔을거라고 마무리하길래 한번 참고 넘어갔는데 오늘 또 헛소리하길래 손절의 이유도 설명할 필요가 없을것 같단 생각이들어 속풀이글 써봤네요..

  • 5. ...
    '24.10.1 8:47 PM (106.101.xxx.92) - 삭제된댓글

    그 친구를 잘 알고 직접 들은
    원글님만 알겠죠.
    진심 친구 위해서 하는 말인지
    놀리는 건지.

  • 6. ...
    '24.10.1 8:49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거기 나가면 외모는 물론 직업 말 한마디 표정 살아온 이력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대상 되는데 거길 나가래요?

  • 7.
    '24.10.1 8:49 PM (106.101.xxx.158) - 삭제된댓글

    맥이는거같은데...

  • 8. 손절
    '24.10.1 8:52 PM (58.148.xxx.84)

    놀리는걸 너무 잘 알아서 기분나쁜거죠
    동네에서 취미생활하다 동갑이라 커피 몇번 마신 사이인데
    언제부턴간 말도없이 돌쟁이애를 데리고 나오질 않나,
    커피를 코로 마시게할만큼 정신 빼놓고
    본인은 유모차끌고 반대방향으로 가면 될것을
    굳이 주차장까지 따라와서 무슨차인지 확인하고 가질 않나,
    그간 하나 둘씩 쌓였던것들이 임계치에 도달한 상황이네요
    글을 쓰고보니..

  • 9. 아 ㅁㅊㄴ이네요
    '24.10.1 8:54 P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차버려요 뻥뻥

  • 10. 못됐네요
    '24.10.1 9:09 PM (39.7.xxx.27)

    저라면 너 돌싱 돼 돌아오면 같이 나가자 인생 모르는 거야 할테지만 글 쓰고 속푸세요
    못됐네요 오지랖을 넘어 님을 자기 재미 볼 장난감처럼 대하는 악취미의 소유자같네요
    손절하세요 꼭

  • 11. ...
    '24.10.1 9:10 PM (221.151.xxx.109)

    댓글보니 뭐 그런 ㄴ이랑 친구하고 그러세요
    끊어버리시지

  • 12. ..
    '24.10.1 9:26 PM (211.234.xxx.72)

    댓글보니 친구도 아니네요.
    같은 동네 말고는 아무 공통점 없는 사람을 왜 만나서 스트레스를 받으세요?

  • 13. 그친구
    '24.10.1 9:32 PM (223.62.xxx.173)

    님 망하길 원하는건가요?
    나솔 나갔다하면 죄다 고소전인데
    멀리하세요 그 친구 이상하네

  • 14. ....
    '24.10.1 9:53 PM (110.13.xxx.200)

    딱봐도 두번이나 말했다는걸 보니.. 무시하는거네요.
    상대가 정색하면 정신차리고 안해야죠.
    본인이 나서서 나가겠다고 해도 신중하라고 해야 친구아닌지...
    영상 박제에 평생 오르내릴텐데...
    여기저기 글 올라오는거 보면 마구까기 대행진인데..
    주차장까지 따라와서 차종확인에서 이미 결이 다른 친구인거에요.
    저라면 손절각.
    저친구를 안만나야 다른 친국를 만날 기회가 생기는거에요. 기회비용 날리는중.
    기본적인 매너도 안갖춘 부류., 상대가 싫다고 하는건 안하는게
    사람만나는 기본 유지조건이죠.
    표현해도 계속하는건 기본이 안된 인간부류.

  • 15.
    '24.10.1 10:47 PM (61.254.xxx.115)

    님에 대해 캐내려는 사람이지.친구 아니잖아요.음흉한 사람이니 차단하셈.

  • 16. 그런건
    '24.10.1 10:54 PM (117.111.xxx.250) - 삭제된댓글

    친구라고 하는거 아니예요
    상대할 가치도 없음
    다음에 또 그러면 저 아세요? 하고 생까네요
    ㅁㅊㄴ일세

  • 17. 그런건
    '24.10.1 10:55 PM (117.111.xxx.250)

    친구라고 하는거 아니예요
    상대할 가치도 없음
    다음에 또 그러면 저 아세요? 하고 생까세요
    ㅁㅊㄴ일세

  • 18. .....
    '24.10.2 8:30 AM (123.213.xxx.11) - 삭제된댓글

    오다가다 친분 생긴 동네 사람을 친구 반열에 올리셨군요
    선긋고 거리두면 끊길 사이겠는데 손절을 굳이 하고 싶으시면
    나솔이 그리 좋으면 이혼하고 돌싱편에 네가 나가 봐 신청해줄게
    라고 사심 없이 진정성 담은 해맑은 눈빛으로 다정하고 친절하게 미소 지으며 얘기해 주세요
    정색하고 화내면 상대녀도 화나게 할 심보로 님께 출연 강권한 것
    웃기다고 웃어대면 상대녀는 아무거나 농담하는 개념없는 푼수
    정체는 확인해 보고 손절 되겠지요

  • 19. .....
    '24.10.2 8:31 AM (123.213.xxx.11) - 삭제된댓글

    오다가다 친분 생긴 동네 사람을 친구 반열에 올리셨군요
    선긋고 거리두면 끊길 사이겠는데 손절을 굳이 하고 싶으시면
    나솔이 그리 좋으면 이혼하고 돌싱편에 네가 나가 봐 신청해줄게
    라고 사심 없이 진정성 담은 해맑은 눈빛으로 다정하고 친절하게 미소 지으며 얘기해 주세요
    정색하고 화내면 상대녀도 화나게 할 심보로 님께 출연 강권한 것
    웃기다고 웃어대면 상대녀는 아무거나 농담하는 개념없는 푼수
    정체는 확인하고 손절 하는거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920 압수 당일 돌려받은 명태균 휴대폰 3 ... 2024/10/02 1,271
1628919 유시민 출연 매불쇼 동접자 10만이 넘음..ㅎㄷㄷㄷ 19 압도적 2024/10/02 3,676
1628918 일하기 싫어요 5 ........ 2024/10/02 1,712
1628917 연예인가십, 마약, 잔혹범죄, 비윤리적이고 자극적인 기사들… 2 2024/10/02 751
1628916 이맘 때 하동 VS 구례 어디가 더 좋을까요??? 4 여행 2024/10/02 1,247
1628915 최동석 입장 기사났네요 4 ㅇㅇ 2024/10/02 7,498
1628914 열무잎이 누렇고 검은반점 생겼는데 먹을 수 없나요? 2 . . 2024/10/02 726
1628913 나경원 페북/ 펌 jpg 2 2024/10/02 2,221
1628912 사주나 음양오행에서 '종속' '종족'? '존족'? 이런 발음의 .. 2 off 2024/10/02 542
1628911 연금저축 1500만원,irp 300만원 이게 무슨 말인가요? 3 ... 2024/10/02 2,488
1628910 알바구한데요 8 .., 2024/10/02 3,164
1628909 성범죄로 검거된 전문직 1위는 '의사'…면허취소는 '0건' 8 ... 2024/10/02 1,968
1628908 혹시 끌로에 러브 향수 좋아하시는분 향수 2024/10/02 615
1628907 드라마 사랑 후에 오는 것들 11 2024/10/02 2,852
1628906 꿈 해몽 부탁드려도될까요? 1 가래떡냠냠 2024/10/02 621
1628905 인천 아라뱃길 무섭네요 4 ㅇㅇ 2024/10/02 5,257
1628904 문정부때 요소수로 집회하던 대학생들 20 ㄱㄴ 2024/10/02 2,941
1628903 누가 뒤에붙는거 너무 무서워요 7 시러 2024/10/02 2,393
1628902 매불 쇼 유작가 오늘 나오네요 3 weg 2024/10/02 1,149
1628901 지인이 수백억 자산가인데요 22 ㅇㅇ 2024/10/02 20,029
1628900 가톨릭 신자이신 분께 질문이요(성서백주간) 3 가톨릭 2024/10/02 854
1628899 쌀쌀해요 2 2024/10/02 975
1628898 장윤정 의사들 질투하고 배아파서 그런다는거 16 ㅇㅇ 2024/10/02 6,092
1628897 건강식품은 전부 사기 (KBS 다큐) 14 82 2024/10/02 4,960
1628896 반반결혼의 결혼후 돈관리 8 진나다 2024/10/02 2,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