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0초반 돌싱이고
애없이 이혼해서 현재 큰 아쉬움없이 살고 있다 생각합니다.
연애는 하게되면 좋지만 다시 결혼할 생각은 꿈에도 없고
결혼이란거 한번 해봤으니 안해본것보단 낫단 생각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기혼친구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나는솔로 나가보라며 대신 신청해주겠단 헛소리까지 하길래 어이없어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처음 헛소리하길래 정색했는데도 눈치가 없는건지
한번 더 말하길래 손절까지 생각이 들어 요며칠 연락 안받고 있는 상태구요
저는 40초반 돌싱이고
애없이 이혼해서 현재 큰 아쉬움없이 살고 있다 생각합니다.
연애는 하게되면 좋지만 다시 결혼할 생각은 꿈에도 없고
결혼이란거 한번 해봤으니 안해본것보단 낫단 생각으로 잘 살고 있습니다
기혼친구가 꽃노래도 한두번이지
나는솔로 나가보라며 대신 신청해주겠단 헛소리까지 하길래 어이없어서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처음 헛소리하길래 정색했는데도 눈치가 없는건지
한번 더 말하길래 손절까지 생각이 들어 요며칠 연락 안받고 있는 상태구요
말하는 거에요. 어떤사람은 좋아하기도 하더라구요
방송에 나갈만큼 예쁘고 능력있어서
추천하시는거 아닐까요?
눈치없는 푼수예요? 짜증나겠어요
제가 외롭다느니 소개팅해달라느니 이런말이라도 했음모를까
느닷없이 지가 즐겨보는 돌싱연애프로그램 신나게 리뷰하다 너도 한번 나가보라길래 정색했더니
자기가 미혼이면 나갔을거라고 마무리하길래 한번 참고 넘어갔는데 오늘 또 헛소리하길래 손절의 이유도 설명할 필요가 없을것 같단 생각이들어 속풀이글 써봤네요..
그 친구를 잘 알고 직접 들은
원글님만 알겠죠.
진심 친구 위해서 하는 말인지
놀리는 건지.
거기 나가면 외모는 물론 직업 말 한마디 표정 살아온 이력 씹고 뜯고 맛보며 즐기는 대상 되는데 거길 나가래요?
맥이는거같은데...
놀리는걸 너무 잘 알아서 기분나쁜거죠
동네에서 취미생활하다 동갑이라 커피 몇번 마신 사이인데
언제부턴간 말도없이 돌쟁이애를 데리고 나오질 않나,
커피를 코로 마시게할만큼 정신 빼놓고
본인은 유모차끌고 반대방향으로 가면 될것을
굳이 주차장까지 따라와서 무슨차인지 확인하고 가질 않나,
그간 하나 둘씩 쌓였던것들이 임계치에 도달한 상황이네요
글을 쓰고보니..
차버려요 뻥뻥
저라면 너 돌싱 돼 돌아오면 같이 나가자 인생 모르는 거야 할테지만 글 쓰고 속푸세요
못됐네요 오지랖을 넘어 님을 자기 재미 볼 장난감처럼 대하는 악취미의 소유자같네요
손절하세요 꼭
댓글보니 뭐 그런 ㄴ이랑 친구하고 그러세요
끊어버리시지
댓글보니 친구도 아니네요.
같은 동네 말고는 아무 공통점 없는 사람을 왜 만나서 스트레스를 받으세요?
님 망하길 원하는건가요?
나솔 나갔다하면 죄다 고소전인데
멀리하세요 그 친구 이상하네
딱봐도 두번이나 말했다는걸 보니.. 무시하는거네요.
상대가 정색하면 정신차리고 안해야죠.
본인이 나서서 나가겠다고 해도 신중하라고 해야 친구아닌지...
영상 박제에 평생 오르내릴텐데...
여기저기 글 올라오는거 보면 마구까기 대행진인데..
주차장까지 따라와서 차종확인에서 이미 결이 다른 친구인거에요.
저라면 손절각.
저친구를 안만나야 다른 친국를 만날 기회가 생기는거에요. 기회비용 날리는중.
기본적인 매너도 안갖춘 부류., 상대가 싫다고 하는건 안하는게
사람만나는 기본 유지조건이죠.
표현해도 계속하는건 기본이 안된 인간부류.
님에 대해 캐내려는 사람이지.친구 아니잖아요.음흉한 사람이니 차단하셈.
친구라고 하는거 아니예요
상대할 가치도 없음
다음에 또 그러면 저 아세요? 하고 생까네요
ㅁㅊㄴ일세
친구라고 하는거 아니예요
상대할 가치도 없음
다음에 또 그러면 저 아세요? 하고 생까세요
ㅁㅊㄴ일세
오다가다 친분 생긴 동네 사람을 친구 반열에 올리셨군요
선긋고 거리두면 끊길 사이겠는데 손절을 굳이 하고 싶으시면
나솔이 그리 좋으면 이혼하고 돌싱편에 네가 나가 봐 신청해줄게
라고 사심 없이 진정성 담은 해맑은 눈빛으로 다정하고 친절하게 미소 지으며 얘기해 주세요
정색하고 화내면 상대녀도 화나게 할 심보로 님께 출연 강권한 것
웃기다고 웃어대면 상대녀는 아무거나 농담하는 개념없는 푼수
정체는 확인해 보고 손절 되겠지요
오다가다 친분 생긴 동네 사람을 친구 반열에 올리셨군요
선긋고 거리두면 끊길 사이겠는데 손절을 굳이 하고 싶으시면
나솔이 그리 좋으면 이혼하고 돌싱편에 네가 나가 봐 신청해줄게
라고 사심 없이 진정성 담은 해맑은 눈빛으로 다정하고 친절하게 미소 지으며 얘기해 주세요
정색하고 화내면 상대녀도 화나게 할 심보로 님께 출연 강권한 것
웃기다고 웃어대면 상대녀는 아무거나 농담하는 개념없는 푼수
정체는 확인하고 손절 하는거지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0794 | 스테이지 파이터 보시는분들 안계세요? 9 | 무무무 | 2024/10/02 | 1,251 |
1630793 | 좀전에 들어오다가 패딩 봤어요 ㅎㅎㅎ 10 | 쌀쌀 | 2024/10/02 | 4,369 |
1630792 | 찰밥을 만들어서 5시간 후에 먹는 방법 8 | davㅣㅣf.. | 2024/10/02 | 1,754 |
1630791 | 여자는 기본적으로 이과공대남 좋아하는듯 27 | ... | 2024/10/02 | 3,490 |
1630790 | 전화 통화 가능하냐고 물으니 7 | lllury.. | 2024/10/02 | 3,551 |
1630789 | 오늘 고등어 구이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38 | .. | 2024/10/02 | 20,931 |
1630788 | 아직 여름옷인데 겨울온듯 추워요 3 | ᆢ | 2024/10/02 | 2,052 |
1630787 | 지금 아울렛 경량패딩 팔까요? 1 | 한강변 | 2024/10/02 | 1,948 |
1630786 | 원래 10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4 | ..... | 2024/10/02 | 3,071 |
1630785 | 김밥집에서 포장하면 주문한 것과 다른 김밥을 줘요 18 | 00 | 2024/10/02 | 4,782 |
1630784 | 술먹으러나왔는데 3 | .. | 2024/10/02 | 1,521 |
1630783 | 흑백요리사 방출 ㅜㅜ 41 | ㅠㅠ | 2024/10/02 | 14,277 |
1630782 | 울산여행왔어요. 울산대교 무서워요..고소공포증 9 | 귀여워 | 2024/10/02 | 2,713 |
1630781 | 서민음식인 김치도 못 먹는 세상이 됐어요. 36 | 정치가생활 | 2024/10/02 | 4,190 |
1630780 |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2 | 사이다복수 | 2024/10/02 | 4,480 |
1630779 | 방금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는 글 4 | 열내지 말자.. | 2024/10/02 | 1,237 |
1630778 | 최근 상하이 여행하신분 12 | ㅇㅇ | 2024/10/02 | 2,536 |
1630777 | 아침에 머리손질하는거 몇분 쓰세요? 5 | 응 | 2024/10/02 | 1,606 |
1630776 | 소개팅 상대 부모님 노후가 준비중이라고 하면.. 26 | .. | 2024/10/02 | 6,263 |
1630775 | 배추김치가 너무 비싸서 갓김치 핫딜이요 7 | .. | 2024/10/02 | 3,248 |
1630774 | 수학선행에 대한 고민.. 7 | ㅂㄷ | 2024/10/02 | 1,594 |
1630773 | 형제 환갑때 부주들 하시나요? 12 | ??? | 2024/10/02 | 4,351 |
1630772 | 쌀쌀하니 너무 좋네요. 7 | 좋다좋다 | 2024/10/02 | 2,364 |
1630771 | M자 탈모 모발이식 1 | 탈모 | 2024/10/02 | 785 |
1630770 | 충청도 여행가려고 하는데요 7 | 50대 | 2024/10/02 | 1,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