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1 8:19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사세요. 손뜨개 작품은 보호 받아야죠
2. ㅇㅇ
'24.10.1 8:22 PM
(106.101.xxx.106)
사세요
뜨개옷 많이 만드시니까..
3. ditto
'24.10.1 8:22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어이쿠 이 글 보고 당근 검색해 봤는데 당근 가격만 해도 200이네요ㅎㄷㄷ
4. 아
'24.10.1 8:22 PM
(223.39.xxx.235)
남편도 인정해준다니,
언능 지르세요...
그리고 그 뜨개 작품은 끝까지 완벽해야죠...
원글님의 뜨개작품을 구매하는 혹은 선물받는 이들이 부럽네요....
아니면 그 작품을 입을수있는 사람이요...
5. ...
'24.10.1 8:23 PM
(220.75.xxx.108)
님의 스팀 다리미는 취미 생활 장비 이지 생활 도구로 사는 게 아니잖아요. 평소에 다리미질을 하건 말건 학원 취미 생활에 도움이 되고 예산이 된다면 사는 거죠, 님이 원하시는데…
다른 취미생활에 필요한 도구가 일상생활에 연관있는 게 얼마나 되겠어요? 하필 님의 경우는 그게 다리미이고 그리고 님이 다림질을 하지 않는다는 특이사항 있을 뿐이죠.
6. 제친구도
'24.10.1 8:24 PM
(223.39.xxx.58)
120짜리 다리미 샀는데
너무 좋대요. 잘한일이래요.
7. ㅁㅁㅁ
'24.10.1 8:24 PM
(172.226.xxx.42)
1400도 아니고 140인데 사요
8. 사세요
'24.10.1 8:25 PM
(151.177.xxx.53)
백만원짜리 겨울 외투도 3년이면 후져서 못입게 되는데 뭘 망설이고있나 그대 .
좋은 구두60만원짜리 사서 2년이면 끝장나고.
여기서 맨날 나오는 똥가방도 기본 4백인데 이것도 몇 년 안되어 유행 지나면 끝이고.
한 번 사면 평생 쓰고 당근으로 팔아도되는 고깟 기계 백짜리 가지고 뭘 앓습니까.
9. ...
'24.10.1 8:25 PM
(58.231.xxx.145)
사세요!
인생 짧습니다.
건강할때, 에너지 넘칠때
하고싶은거 다 해봐야해요.
그돈 아껴봐야 크게 티도 안납니다.
가장 가치있게 쓰시는게 지금이예요
10. 사세요!
'24.10.1 8:27 PM
(61.84.xxx.190)
뜨게 작품 원가(인건비 제외) 40만원이면 엄청 고가인데
다리미가 140만원이면 사야죠!!!
11. ..
'24.10.1 8:28 PM
(106.102.xxx.88)
일반사람이 그럼 140만원 돈아깝다 싶은데 원글님은 고민도 할필요 없는것 같은데요
12. ooo
'24.10.1 8:28 PM
(182.228.xxx.177)
35살 이후로 명품백 관심 없어져 하나도 안 샀고
새치염색도 매달 집에서 직접해요
이런거 생각하면 당장 사고도 남을 일인데
다리미 하나에 그 가격이라니 쫄았나봐요 ㅜㅜ
13. 사세요
'24.10.1 8:28 PM
(118.235.xxx.174)
강추. 저 쓰는데 매우 만족입니다
제일 비싼거 말고 지금 보는 가격대게 쓰기ㅜ편하고 조아여
14. 살까말까
'24.10.1 8:28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망설이는 것은 나중에 꼭 후회합니다.
제가 제빵기랑 비싼 녹즙기 산다고 했을때 주위에서 다 말렸어요. 자기들도 비슷한거 써봤는데 얼마 못쓰고 버리거나 누굴 줬다면서 말렸는데도 기어이 샀어요. 그리고 다들 예상 했듯이 얼마 못 쓰고 창고에 처박았다가 이사 하면서 처분했어요.
그리고 100만원 상당의 중고 미싱도 산 적 있어요. 의상 디자이너가 될 것도 아니면서 겨우 복지관에서 배우는거나 할거면서 공업용 미싱 사고, 오버록 기계도 사려고 했는데 오버록 하는 기계는 집에 둘 자리가 없어 안 산게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미싱도 이사 다니면서 끌고 다니다 결국 지인에게 반의 반도 안되는 헐값에 팔았어요. ㅜㅜ
그 뒤부터 주변에 물어보고 말리는건 안삽니다. 아니 안사려고 노력합니다. 아주 안사는건 아니라서...ㅋㅋ
15. ..
'24.10.1 8:3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간절히 사고 싶은 게 있는 원글님이 너무 부럽네요. 나이 먹으니 돈은 있어도 사고 싶은 게 없어요. ㅠㅠ 어쩜 좋니
16. 질러
'24.10.1 8:33 PM
(49.236.xxx.96)
당장 사세욧~
그 뭐시라고
17. 어머
'24.10.1 8:36 PM
(14.63.xxx.193)
다리미 좋은거쓰면 진짜 기분 좋죠.
사세요!!
18. 손뜨개
'24.10.1 8:39 PM
(211.244.xxx.68)
저도 뜨개인인데 로라스타 눈여겨보는중이에요ㅎ
마침 오래쓴 필립스다리미가 고장이 나서요
써보시고 후기좀 부탁드려요
19. …
'24.10.1 8:42 PM
(175.214.xxx.16)
사세요 후회없습니다
결혼 선물로 받은 유선 테팔 다리미 쓰다가 작년에 샀어요 큰맘먹고요
전 그냥 막 입는 면티도 다 다려 입거든요
다림질 시간이 확 줄어요
20. 사세요에 한표
'24.10.1 8:51 PM
(211.234.xxx.103)
드립니다. 뜨게질 진심이시니 몇번은 쓰시겠죠.. 그것보다 병나면 치료비가 140 이상할 수 있으니까 사셔요~~
21. ..
'24.10.1 8:51 PM
(218.50.xxx.102)
뭔지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저도 사고 싶네요.
22. 사서
'24.10.1 8:53 PM
(203.81.xxx.29)
-
삭제된댓글
뽕빼게 쓰세요~~~~~
23. ..
'24.10.1 8:58 PM
(211.106.xxx.200)
덕후에게 140만원은 큰돈이 아닙니다
사세요
물주가 못 사게 하지도 않잖아요
24. 레이나
'24.10.1 9:03 PM
(110.12.xxx.40)
직접 뜨신 니트에 화룡점정을 찍어줄 다리미!!!
공예를 하고있어서 좋은 장비는 완성도를 높여준다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사세요 !!
25. ...
'24.10.1 9:58 PM
(39.119.xxx.49)
저 있는데 니트류에 아주 좋죠ㅋㅋ 실크, 니트 이런거에 스팀 분사능력 차원이 달라요.
26. 행복한새댁
'24.10.1 10:01 PM
(125.135.xxx.177)
다리미가 취미이신분들은 가지고 계시더라구요. 저도 장비가 중요해서.. 지릅니다ㅎ
27. 추천해요
'24.10.1 10:11 PM
(58.123.xxx.123)
다림질이 좋아져요.
진짜 끼깔라게 잘돼요
집안에 모든 천쪼가리도 다 다리고 싶은 맘이 들 정도예요. 완전 칼각이 똭! 한 번반 눌러도 완전 쫙 펴지고. 다림질이 너무나 재밌어집니다.
28. ooo
'24.10.1 10:48 PM
(182.228.xxx.177)
다림질이 좋아진다는 말에 귀가 팔랑거리고 있어요 ㅎㅎ
여러분의 격려에 힘입어 낼 상품권 모아둔거 들고
매장 가볼게요!!
인생 뭐 있나요!!!! 더 열심히 뜨개하면 되져 ㅎㅎ
29. ...
'24.10.1 11:29 PM
(123.215.xxx.145)
원글님 덕분에 로라스타 다리미 이름 처음 들어봤어요.
그걸 살 일은 없겠지만 ㅎㅎ
30. ㅇㅇ
'24.10.1 11:32 PM
(119.66.xxx.120)
-
삭제된댓글
성격이 차분하신거죠? 전 성격이 급해서 뜨개질 근처에도 못가거든요.
31. ㅡㅡ
'24.10.2 4:28 AM
(39.7.xxx.84)
실값 그리 쓰고
140 다리미 살 수준이면
남편 옷은 다림질 세탁소에 맡기는 게
경제적이잖나요?
다림질 필요 없는 재질 옷 산다길래요.
뜨개질 해서 팔 것도 아니고 소장이면
취미란 얘긴데 골프채보다 다리미가 싼 취미
32. ^^
'24.10.2 6:55 AM
(112.150.xxx.31)
사세요.
윗님말씀처럼
옷이나 신발 백넘어가는거 사면
진짜 몇년 못입더라구요.
근데 다리미는 그보다는 오래 쓰쟎아요.
사세요.
맘에 들었던거 안사고
비슷한 저렴이 사면 결국 후회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