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이동식 천막을 설치 했는데 부는 바람 하나 감당 못해서
사람들이 기둥에 매달려 천막을 고정 하고 있다는...
https://x.com/gomirae/status/1841018403198275802
나원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필자가 선글라스 끼고 군대놀이 하는 것도 기가 막혀죽겠는데..
비가 와서 이동식 천막을 설치 했는데 부는 바람 하나 감당 못해서
사람들이 기둥에 매달려 천막을 고정 하고 있다는...
https://x.com/gomirae/status/1841018403198275802
나원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필자가 선글라스 끼고 군대놀이 하는 것도 기가 막혀죽겠는데..
가슴 벅찼대요.
아래 댓글에..
일하는 사람은 고생했을텐데
이미 예보했는데
다른 방법은 없었을까요?
비오는거에 대한 대비를 못한 거니?
이 정부는 하는 일마다 왜이리 어설픈지.
행사 준비하며 날씨 조사는 당연한거고,
혹시 모를 우천시 대비도 당연할텐데.
저렴히 천막 빌리고 삥땅 친거니?
군인가족은 오늘행사보고 너무 뿌듯 멋있었대요
대체 어디가 뭐가??군인들 고생하는건 안보이는건지
삼시세끼도 아니고 넘 허술한거 아닌가요???
기술자가 부족한것도 아니고
저도 오늘 보고 왔어요.
행진 전 대기장소 였고, 출발때까지 꽤 오래 기다렸어요.
장병들 너무나 늠름하고 사관생도들 너무 귀엽구요,
고생한건 알지만, 국민으로서 정말 고맙고 대견했어요.
자랑스럽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가만 앉아 보기는 좀 자랑스러웠겠쥬.
그와중에 건희언니는 뚱하긴 했지만요.
하는짓이 허술하고 ㅂㅅ같으니 하는것마다 기막힘
그냥 군인들 쉬게 해주지
잣도 모르는게 설쳐대는 꼬라지하고는 쓰발ㄴ
매년 하는거 전두환때 말고 안하는데 북한이나 좋아하는 시가행렬 감격스러우셨군요
79억 쑈.... 77억으로 유공자돈 깍고한건데 엄청 감격스러우신가봐요
제가 군사도시 살아서 지역축제때마다 군인들 시가행렬 한번씩 보는데요
엄청 반응좋습니다
다들 즐기는 분위기예요
군인들도 딱딱하지 않고 요즘은 군악대분들도 멋지고
오늘도 시가행렬 사진 보니 군인들이 반응해주시던데요
작년에는 티비로 저 혼자 봤는데 올해는 아이들이 봐서 좋았어요
사관생들 정말 멋지더라구요
의외로 복부 비만 군인들이 보여서 놀랬습니다
암만요~~
전쟁으로 초토화되었던 나라가 불과 몇십년만에 이런 국방력을 가진 국가가 되었습니다.
공산주의에 지지않았고,
온갖 역경에도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낸
내 나라가 자랑스럽고,
나라의 부름에 응하여 헌신하고 있는 군인들 모두 고맙습니다.
ㅋㅋㅋ 그쵸 보이는 것만 보면 자랑이야 스럽겠죠.
역대 최대 부채정권이 보여주기쇼에 100억이나 쳐들일 일은 아니죠.
국민을 위한 예산은 모조리 삭감하면서
보여주기쇼에만 치중하는 정권이 정말 한심합니다.
님께 추천
현직 국군의 날 시가행진 ㄷㄷㄷㄷㄷㄷ -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statusList=HOT%2CHOTBEST%2CHOTAC%2CH...
'열악 처우'에 전역하려 소송까지 불사‥사관학교 출신 초급장교 '엑소더스
https://v.daum.net/v/20241001201011996
지난 2019년 임관한 대위 김 모 씨(가명)는 지난해 말 조기 전역을 신청했습니다.
사관학교 출신의 자부심과 명예로 버티는 데도 한계가 왔기 때문입니다.
[김 모 대위 (가명/음성변조)] "자정 넘어서 퇴근하는 것은 당연하고 선배 장교들도 저렇게 힘들게 사는데 내가 이렇게 지금 힘든 걸 버텨도 미래에 더 힘들 거면 이게 과연 여기에 남아 있는 게 맞나‥"
국방부는 보수 인상 등 처우 개선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지만, 당장 내년도 단기복무 장교 후보생에게 주는 지원금 예산이 동결되는 등 대책이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독]'국군의 날' 전차, 남태령 정상에서 고장으로 멈춰
https://v.daum.net/v/20241001172741216
하루라도 쉬게 해 주고 처우를 개선해줘야지
좋단다 꼴통 윤가와 그 꼴통지지자들의 병정놀이를 위해 비에 젖은 군화를 신고 오늘도 고생만한 군인들의 현실
자랑스럽긴.. 본인 아들이 군대갔다고 생각해봐요? 자랑스러울일인가.. 귀한 아들 군대 보내놨더니 힘들게 윤거니 쇼 들러리하는게 자랑스러워요? 안되었든데, 국군의 날이면 군인들 좀 배려해주고 편하게 해주면 안되요?
시가행진한다고, 서울 온다고 엄청 좋아했대요
다들 준비하면서 색다른 경험이라
군인들이 재밌어했단 얘기 들었어요
오늘 탱크 지나가는 도로 양쪽으로 구경나온 인파 엄청났다는...
역사상 처음으로 호국영웅 카퍼레드도 했다는데
이게 문재인대통령시절에 했음 잘했다고 난리였을건데
제발 균형있게 좀 봅시다
오늘 국군의날 행사 정말 좋았어요 .
뭘 균형있게 봐요
저걸 매년 한
정부는 전두환 하고 윤석열 밖에 없어요
ㅡㅡ
오늘 기념식과 시가행진에는 천 명 가까운 사관생도들도 참가했습니다.
3주 동안 학교 수업을 전면 중단하고 행사 준비에 동원됐는데요.
그러느라 수업 일수를 못 채워 내년 개강을 늦춰야 한다고 합니다.
군인이자 학생인 생도들이 학업에서 배제된 채, 보여주기식 행사에 한 달 가까이 동원되는 게 맞는 걸까요.
ㅡㅡ
기사 보세요 원래는 70주년 75주년 하는거
매년 저 시가행진 해서 사관생도 수업도 빼먹게 하고
이게 뭔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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