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네요.
30년 넘은 동창인데 이젠 인연을 끊고 싶은데 고민이 많네요.
정신적으로 문제도 있는 친구이고 안 좋은 일도 겪은 친구라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왔는데 제가 마음 상할 정도로 마음이 멀어졌어요.
일년만에 카톡으로 문자왔는데 안 읽고 있어요.
카톡보고 전화는 제가 차단해놓았구요.
제가 마음 상한 건 이년정도 지났는데 그 친구 잊고 살고 싶었는데..
어렵네요.
30년 넘은 동창인데 이젠 인연을 끊고 싶은데 고민이 많네요.
정신적으로 문제도 있는 친구이고 안 좋은 일도 겪은 친구라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많이 도왔는데 제가 마음 상할 정도로 마음이 멀어졌어요.
일년만에 카톡으로 문자왔는데 안 읽고 있어요.
카톡보고 전화는 제가 차단해놓았구요.
제가 마음 상한 건 이년정도 지났는데 그 친구 잊고 살고 싶었는데..
카톡 차단 하면 되죠 전화도 차단이니
아니면 메세지랑 나 너한테 상처받음
알려주고 하고싶은건가요
지금이면 말하나 톡하나 하기 싫은데요
차단했으면 그걸로 끝
그냥 읽지말고 차단하세요
대화방은 편집으로 삭제하고
차단하고싶으면 차단하면 됩니다
그냥 차단하세요ㆍ맘편하게
그게 뭐라고요
내맘이 편해야죠
이미 차단하셨는데..신경끄는게 쉽지 않죠.
생각이 떠오를 때마다 속으로 잘 지내라 빌어주고 흘려보내시기를 반복하다보면 점점 옅어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