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0.1 6:48 PM
(121.151.xxx.18)
아뇨
전 안줘요
제가 꼰대인가요
요즘이상한애들도 많네요
2. 왜
'24.10.1 6:49 PM
(211.186.xxx.26)
왜 줘요. ㅇ아이들 습관 나쁘게 들이는 거죠.
3. 그게
'24.10.1 6:49 PM
(1.239.xxx.246)
무슨 종종 있겠어요
로또 맞는 정도의 확률의 경험이죠.
당연히 안 줘야죠.
돈 있어도 주지 말아야죠.
4. ᆢ
'24.10.1 6:50 PM
(121.167.xxx.120)
안 줘야 돼요
원글님한테만 구걸?하는게 아니고 돈 줄만 만한 사람들에게 다 그러고 다녀요
공원뿐 아니라 사람 많이 모이는 버스정류장 버스터미널에서도 몇번 봤어요
5. 헉
'24.10.1 6:51 PM
(124.54.xxx.37)
집에갈 버스비가 없는것도 아니고..
사고싶은게 있다고 모르는 사람한테 돈을 달라니..
6. ㅡㅡ
'24.10.1 6:51 PM
(1.232.xxx.65)
왜 몇천원이라도 줄 생각을 해요?
7. ㅇㅇㅇ
'24.10.1 6:52 PM
(59.17.xxx.179)
그런 아이들 있다고 들었어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구걸 비슷하게 한다던데.
8. 음
'24.10.1 6:53 PM
(220.117.xxx.26)
응 돈 없어? 참아야지
요즘 누가 현금 가지고 다니니 집에 가
9. ..
'24.10.1 6:55 PM
(182.209.xxx.200)
안 줘요. 상습범들이구만.
"돈은 너네 엄마아빠한테 달라고 하는거야~" 이렇게 얘기해줘야죠.
10. 황당
'24.10.1 6:55 PM
(58.234.xxx.21)
돈이 남아돌아도 그걸 왜 주나요
자기 뭐 사고싶다고 모르는 사람한테 돈을 구걸하다니
11. 아이고야
'24.10.1 6:58 PM
(59.7.xxx.113)
너무 위험한 행동을 하네요. 애들이...
12. ㅇㅇ
'24.10.1 6:59 PM
(23.106.xxx.38)
헐 무슨 (일부의) 문화 같은건가요?
옛날 20~30년전에 앵벌이 시킴 당하는 아이들도 아니고.. 뭐지;;
13. ...
'24.10.1 7:01 PM
(39.7.xxx.164)
그러다가 나쁜놈들에게 걸리면 어쩌려고 애들이 겁이 없네요.
그런데 성공해본 적이 있으니 당당하게 그러는거겠죠?
14. 인생
'24.10.1 7:05 PM
(211.234.xxx.234)
기가막히네요.....
15. ㅁㅁ
'24.10.1 7:05 PM
(220.121.xxx.190)
저도 그런적 있어요.
남자 아이들 셋이서 목말라서 음료수 먹고 싶다고
사달라고 그러길래.. 그냥 집에가서 물 마셔~
하고 보낸적 있어요
16. ㅎ
'24.10.1 7:07 PM
(39.117.xxx.171)
신종 구걸인가요..웃기네요
17. 크면
'24.10.1 7:09 PM
(175.117.xxx.137)
친구들 삥 뜯을 싹수네요
18. 인ㅇㅇ
'24.10.1 7:11 PM
(211.234.xxx.234)
우리아빠같으면 한 3만원주실거같아요;;;
애들 용돈주는거 좋아하셔서...
19. 어이없네요
'24.10.1 7:20 PM
(106.102.xxx.37)
저라도 안줄거에요
20. ..........
'24.10.1 7:26 PM
(117.111.xxx.157)
헐 핸드폰있음 부모한테 전화해서 데리러오라하던가 사달라하던가 해야지 맡겨놨나? 어린것들이
21. droplet
'24.10.1 7:28 PM
(119.149.xxx.10)
둘러보시면 아마 근처에 다른 애들 있을 거예요.
22. ...
'24.10.1 7:38 PM
(222.236.xxx.238)
공손하게 삥을 뜯으니 판단력이 순간 흐려지신건가요.
23. 절대
'24.10.1 7:52 PM
(182.211.xxx.204)
안줘야해요. 성공하면 애들끼리도 그런 성공담 얘기할 거고
자발적인 앵벌이들 양산하는 꼴 될 수도...
24. 전화
'24.10.1 8:36 PM
(211.243.xxx.85)
저라면 엄마아빠 전화번호 물어보고 전화할 것 같아요.
댁 아이들이 공원에서 모르는 사람한테 돈 달라고 한다고 알고는 계시라고.
부모 전화번호 물어보면 그냥 슬금슬금 갈 것 같아요.
가면 뭐 어쩔 수 없구요.
25. ㄱㄱ
'24.10.1 8:50 PM
(125.181.xxx.149)
혼구멍 을 내줘야 구걸 안하죠
어느초등누구냐 해서 교장실 로 그쪽 초등학생 관 리좀 하라해야겄네요
26. ㅇㅇ
'24.10.1 9:04 PM
(1.231.xxx.154)
-
삭제된댓글
당황하셨겠네요.
한강변 지나는데 중학생쯤 되어보이는 어린 아이들이 목마르다고 돈 좀 달라고 절 보고 소리지르더라고요.
흠.
27. ....
'24.10.1 9:08 PM
(58.29.xxx.1)
저러다 나쁜 성범죄자한테 걸릴까봐 걱정되네요.
애초에 돈은 엄마한테 달라고 해라 해서 보내는게 맞는거 같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