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진짜 이뻤어요
남자들한테 인기도 많아서
소위 사짜에 돈많은 남자들에 대쉬도 많았는데
결국은 진짜 없는 남자랑 결혼했거든요
아빠엄마 반대에 난리도 아니였는데 하더라구요
결국은 뭐 살아보니 힘들죠
다 돈인데..사랑 그거 얼마나 가나요..
저는 넉넉하게 살아서
제가 가족 이런저런일에 비용 대부분을 부담했는데
어느순간 너무 짜증이나네요
그냥 지지리궁상 언니보는것도
염치없는 형부보는것도
봐도 즐겁지가 않으니 점점 멀어져요
그러면서도 언니생각함 또 짠하구요
자매간 차이나는 결혼해서 사는 분들은
어떻게 지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