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채시라 김희애 젊을 때 누가 더 스타였나요?

..... 조회수 : 4,222
작성일 : 2024-10-01 16:56:53

아들과 딸 보고 있는데요

이 당시 초딩이었어요.

그 이후도 기억이 나고요.

채시라는 톱스타 느낌

오히려 채시라 최진실 투탑으로

90년대 초 인기 있었고

김희애는 영역이 좀 달랐던 거 같아요

김희애는 연기 잘하는 배우 느낌 지적인 역할 맡고

 

김희애가 90년대에 스타성 있는 배우까진 아니었죠?

채시라 최진실이 인기가 더 많았죠?

근데 지금 보면 김희애가 젤 이쁜 거 같은데

당시에 미녀 배우 이미지는 없었던 거 같아요

누가 제일 미녀 배우였나요?

 

 

IP : 106.102.xxx.108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 4:57 P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채시라 아니었나요?

  • 2. ㅡㅡ
    '24.10.1 4:59 PM (112.162.xxx.38)

    둘다 톱스타 아닌가요?

  • 3. 봄99
    '24.10.1 4:59 PM (211.234.xxx.36)

    다 비슷비슷했어요.

  • 4. ....
    '24.10.1 5:00 PM (223.38.xxx.1)

    아들과 딸 방영이전에는 채시라가 하이틴스타에 여명의 눈동자 주연으로 더 인기 였었는데 아들과 딸에서는 김희애가 주연이었죠. 그때 김희애가 연기 참 잘 핬고 그 이후로는 김희애가 더 인기였던 듯 해요.

  • 5. ...
    '24.10.1 5:01 PM (27.173.xxx.79) - 삭제된댓글

    예전엔 채시라가 더 스타였는데
    나이 들어서는 김희애가 더~
    히트작도 많고....

  • 6. ...
    '24.10.1 5:01 PM (114.200.xxx.129)

    김희애도 뭐 대단한거 아닌가요.. 저 아들과딸만 하더라도 저 초등학교 3-4학년때 본 드라마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 아직까지 김희애가 .. 그정도의 위치에 배우로 사는거 보면요
    그리고 김희애씨가 그때 20대때였을텐데 대상도 2번인가 탔잖아요..
    스타성이 있었으니까 방송사 대상을 여러번 탔겠죠 ...
    폭풍의계절 몇년전에 재방송해줘서 본적이 있는데 그방송 보면서도 김희애 대단하다는 생각 들더라구요

  • 7. 아니지
    '24.10.1 5:01 PM (220.71.xxx.176)

    채시라는 하이틴 스타
    김희애는 연기자로 잘 나간거

  • 8. 당연
    '24.10.1 5:03 PM (116.42.xxx.47)

    채시라
    채시라는 결혼 후 활동을 안했고
    김희애는 결혼 후 뜬거죠

  • 9. ㅇㅇ
    '24.10.1 5:04 PM (59.6.xxx.200)

    둘다 어마어마했죠
    김희애도 하이틴잡지 표지모델로 시작했고요
    나이는 살짝 많아요

  • 10. ...
    '24.10.1 5:06 PM (106.102.xxx.137) - 삭제된댓글

    초딩이었던 제 눈에는 김희애는 미모보다는 연기파 느낌이었어요. 아가씨인데도 아줌마 느낌...채시라는 최진실 같은 발랄함은 없었지만 여명의 눈동자 파일럿 등등에서 뭔가 성숙한 아가씨 같았고요 ㅎㅎ

  • 11. ,,,,,,,,,
    '24.10.1 5:08 PM (119.194.xxx.143)

    두 사람다 어릴때도 상큼한 맛은 없었죠 좀 노숙한 분위기
    비교하자면 그래도 채시라가 더 인기 많았고
    시간 가면서 김희애가

  • 12. ...
    '24.10.1 5:09 PM (106.102.xxx.252) - 삭제된댓글

    초딩이었던 제 눈에도 김희애는 미모보다는 연기파 느낌이었어요. 아가씨인데도 아줌마 느낌...채시라는 최진실 같은 발랄함은 없었지만 여명의 눈동자 파일럿 등등에서 뭔가 성숙한 아가씨 같았고요 ㅎㅎ 채시라 최진실이 예쁜 스타 느낌이었고 이후에 바로 고현정 고소영 심은하가 나왔죠

  • 13. 둘 다
    '24.10.1 5:10 PM (125.178.xxx.170)

    인기는 비슷했다고 봐요.
    아들과 딸에서 같이 나왔잖아요.
    김희애가 가여워서 더 눈이 갔던 기억이.

  • 14. 채시라
    '24.10.1 5:18 PM (49.174.xxx.188)

    79년생 기억으로는 채시라로 기억해요

  • 15. 제기억
    '24.10.1 5:19 PM (123.212.xxx.149)

    80년생인데 제 기억으로는 비슷했다고 생각해요.

  • 16. ….
    '24.10.1 5:19 PM (27.84.xxx.97)

    중학교때 채시라언니가 납치 되었다는 루머에
    울었던 기억이 ㅎㅎㅎ

  • 17. 채시라
    '24.10.1 5:20 PM (106.101.xxx.132)

    그 외모에 그 연기력에 아까워요
    사극만 거의 하지 않았나요 당시에는 하이틴스타였죠 김희애로 책받침하지는 않았어요

  • 18.
    '24.10.1 5:20 PM (222.107.xxx.62)

    채시라죠. 아들과 딸에서 나중에 스토리상 채시라가 밀려서 그렇지 그 드라마 전부터 스타였죠.

  • 19.
    '24.10.1 5:24 PM (180.64.xxx.3) - 삭제된댓글

    채시라요 여명의눈동자로 다 압살하지 않았나요? 그 당시 김희애보다 지금 김희애가 더 스타성있죠

  • 20. 구름
    '24.10.1 5:28 PM (14.55.xxx.141)

    지금은요?
    채시라 와 김희애

  • 21. ..
    '24.10.1 5:29 PM (211.234.xxx.77)

    채시라는 가나쵸콜렛 광고로 혜성처럼 등장해 빵떴고 상큼하고 청순한 이미지의 cf스타였죠 김희애는 연기파로 꾸준히 인지도 올리다 아들과 딸로 본격 스타의 길을 걷게되었고

  • 22. 20
    '24.10.1 5:30 PM (118.129.xxx.108)

    채시라였던것 같아요.
    여명의 눈동자의 채시라는 대체불가인듯요.

  • 23. 그게
    '24.10.1 5:32 PM (121.173.xxx.228)

    채시라가 늘씬하고 예쁘고 워너비였죠.
    신성우 파혼 뒤 결혼하고 2천년 중반부터는 밀리기 시작했어요. 좋은 드라마 못 만나기도 했구요.
    김희애는 항상 조신한 역할 주로하다가 내남자의 여자부터 파격적 변신하고 쭉쭉 지금까지 전성기로 이어지는거 같아요.

  • 24. ㅁㅁㅁ
    '24.10.1 5:34 PM (172.225.xxx.235)

    채시라는 그야말로 하이틴 스타였고
    김희애는 그것보다는 좀 나이든 후에 (20대 이후) 뜬거 아녀요???

  • 25. ....
    '24.10.1 5:42 PM (106.102.xxx.108)

    제 기억에도 김희애는 결혼하고 2000년대 중반 이후 오히려 스타 느낌이 났고 채시라는 30대 이후에 이유는 모르지만 인기가 떨어진 거 같고 20대에는 내내 스타였던 거 같고.. 김희애는 20대 때 화제성이 그렇게 뛰어난 느낌이 없었어요. 채시라 최진실은 항상 라이벌 구도로 스타성이 있었고 그 다음 세대가 심은하 고소영이고..

  • 26. ---
    '24.10.1 6:10 PM (183.105.xxx.185)

    인기 1 위 최진실 2 위 채시라 3 위 이승연 순 아니었나요 ? 그러다 후에 김지호가 빵 뜨다가 지고 그 후로 김희선이었죠

  • 27. ㆍㆍㆍ
    '24.10.1 6:21 PM (59.9.xxx.9)

    당시 김희애가 채시라 파일럿 나오고 그럴때 막 부러워하고 그랬어요. 상큼한 드라마에 나온다고. 본인에겐 아들과 딸 폭풍의 계절 등 격정젹이거나 청승맞는 역할만 주어진다구요. 인기도 외모도 채시라 승이었어요. 근데 나이들수록 채시라가 파혼도 파혼이지만 외모가 특히 얼굴이 갑자기 훅 가버려서 그 후론 쭉 김희애 승이 되버렸지요.

  • 28. 당연히 채시라
    '24.10.1 6:33 PM (221.143.xxx.53)

    채시라가 훨씬 더 인기였어요.

  • 29. 하루맘
    '24.10.1 6:34 PM (180.226.xxx.12)

    채시라가 탑이었죠.

  • 30. 체시라
    '24.10.1 6:41 PM (223.38.xxx.223) - 삭제된댓글

    김희애는 대기만성형으로 미모 몸매 관리
    잘 돼어 롱런함

  • 31. ..
    '24.10.1 6:58 PM (58.121.xxx.201)

    채시라죠 채시라

  • 32. 스타성 보다
    '24.10.1 6:58 PM (121.191.xxx.182)

    김희애가 젊을 때나 지금이나 연기 잘한다고는 절대 못하겠어요
    늘 오버스런 표정 연기
    채시라도 자연스럽지 못하고요
    90년대 스타중엔 최진실이 그나마 연기를 제일 잘한거같아요

  • 33.
    '24.10.1 7:35 PM (59.26.xxx.224)

    막상막하였죠 뭘. 채시라가 참 예뻤는데 얼굴이 훅 한순간에 간 게 아쉬워요. 그에비해 김희애는 참 외모도 커리어도 자기관리 잘하는것 같아요.

  • 34. ...
    '24.10.1 8:31 PM (221.151.xxx.109)

    당시 미모와 연기는 채시라
    김희애는 미모보다는 연기
    정윤기 만나서 많이 세련돼졌죠....

  • 35. 동네아낙
    '24.10.1 9:32 PM (115.137.xxx.98)

    막상막하..

  • 36. 솔나무
    '24.10.1 10:56 PM (1.229.xxx.8)

    여명의 눈동자가 아들과 딸보다 먼저였으니 ... 채시라 아닐까요? 국민학생때 드라마 덕후였거든요. mbc 드라마 왕국 콘크리트 팬이었는데 채시라는 여명의 눈동자 이후에 아들의 여자에서 김민종 여자친구로 나올 때도 그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 37. ..
    '24.10.1 11:26 PM (39.116.xxx.13)

    스타는 채시라

  • 38. ..
    '24.10.1 11:38 PM (61.254.xxx.115)

    최진실이 제일 탑스타이긴했음.김희애는 아들과딸로 정상에 올랐고 백일섭등 선배연기자들이 칭찬을 아끼지않았음.연기 대단하다고

  • 39. 동글이
    '24.10.1 11:59 PM (175.194.xxx.217)

    둘다죠. 여명의 눈동자, 아들과 딸 둘다 탑 드라마 다 있고.

  • 40. 영통
    '24.10.2 9:40 AM (211.114.xxx.32)

    내가 고등학생 때
    채시라 김희애 청소년잡지 첫 표지모델한 거 다 봤고..

    김희애는 최고의 스타는 아니었어요
    그냥 최고 인기 스타들 중 그들 중 한 명 느낌.

  • 41. 이런
    '24.10.5 12:08 PM (106.101.xxx.188)

    위에 댓글과
    똑같은 말로 반대의견 적는 사람 유형 정말 싫다
    80년생인데 제 기억으로는 비슷했다고 생각해요.
    ….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913 계피향 가득한 도서관 5 가을 2024/10/23 2,319
1636912 복지부, 김건희 여사 참석 2시간 행사 위해 1억 태웠다... 10 아오 2024/10/23 2,521
1636911 이 나이에도 아직 모르는게 많네요 3 블루커피 2024/10/23 1,265
1636910 이상득은 죽기 전날까지 비리뉴스 나왔네요. 6 ... 2024/10/23 2,666
1636909 안방에서 책을 잃어버렸어요. 21 ... 2024/10/23 2,562
1636908 최강 밀폐용기는 뭔가요? 7 베베 2024/10/23 1,834
1636907 살면서 줄눈하면 화장실은 어떻게 쓰나요? 2 2024/10/23 1,313
1636906 뼈가 약한 아이.. 뭘 먹여야할꺼요. 15 ........ 2024/10/23 1,514
1636905 냉동에 넣어둔지 8개월된 소세지 괜찮을까요? 2 ㅇㅇ 2024/10/23 1,063
1636904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무료 공연(대구) 5 오페라덕후 2024/10/23 970
1636903 북어가루.... 정말 국말고 쓸데가 없는건가요? 17 북어가루 2024/10/23 1,425
1636902 40대 8 40대 여자.. 2024/10/23 2,024
1636901 뱅쇼의 계절이 왔어요 5 ㅇㅇ 2024/10/23 1,972
1636900 저는 자식 뒷바라지가 제일 재밌어요 19 자식 2024/10/23 4,862
1636899 애들이란 존재는 참...너무 힘들고도 좋아요 6 ㅁㅁㅁ 2024/10/23 1,695
1636898 다진마늘이 없는데... 8 갈릭 2024/10/23 905
1636897 판다 루이는 푸바오 어린 시절 모습이 보이는 것 같아요 3 ㅇㅇ 2024/10/23 1,326
1636896 아버지 너무 보고 싶어요!!!! 15 ... 2024/10/23 2,191
1636895 금팔려고 하는데 여러군데 가볼수는 없겠죠? 5 2024/10/23 1,659
1636894 요즘 알타리 맛나나요? 5 꿍짝짝 2024/10/23 1,338
1636893 결혼 잘해야할듯 10 ㅎㄹㄹㄹ 2024/10/23 5,699
1636892 좀 저렴하면서 리치한 크림 없을까요? 14 2024/10/23 2,247
1636891 그 네일...이라는 것 2 허참 2024/10/23 1,194
1636890 올해 첫 1박2일 휴가예요. 저 어디 갈까요? 5 3호 2024/10/23 862
1636889 돈 없고 무식하면 죽는 시대 9 ..... 2024/10/23 3,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