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카츠집 운영하는 사장님 계세요?

양배추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24-10-01 15:40:30

그 실처럼 썰려 나오는 양배추 자르는 도구 좀 알려 주세요. 여기서 검색한거 다 써봐도 그 굵기가 안나오구요. 전동 채칼은 비싸서 못사는데 대체 호텔이나 음식점은 뭘  사용하길래 그리 실처럼 자르는지 진심 궁금합니다. 반드시 사고 싶습니다.

IP : 175.213.xxx.12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몇년전
    '24.10.1 3:43 PM (175.213.xxx.121)

    남해 어떤 호텔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양배추가 원을 이루며 산처럼 쌓여서 나왔는데 너무 맛있던 기억으로 그렇게 해서 먹고 싶어요. 소화도 더 잘 될거 같고 씹기도 수월하구요.

  • 2. 부드러워서
    '24.10.1 3:45 PM (118.40.xxx.35)

    양배추 맛있는 철에는 양배추인지 헷갈리지요^^

    저도 함께 기다려봅니다^^

  • 3. ~~
    '24.10.1 3:55 PM (211.196.xxx.67)

    예전에 82쿡을 휩쓸고 지나갔던 일본 채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저도 그때 사서 정말 곱고 부드러운 양배추채를 자주 먹었죠.
    지금 집이 아니라 상표확인은 못하지만, 검색해보니 이름이 시모무라 채칼인 것 같아요.

  • 4. 교활한여우
    '24.10.1 4:23 PM (175.213.xxx.121) - 삭제된댓글

    굵은 줄기같은건 그대로 드러나잖아요
    근데 돈까스집 양배추에는 그런 굵은 줄기는 안보이거던요.
    그 굵은 줄기는 어디로 갔을까?(박완서 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버전. ㅋ)

  • 5. 채칼 찾음
    '24.10.1 4:24 PM (175.213.xxx.121)

    시모무라도 굵은 줄기같은건 그대로 드러나잖아요
    근데 돈까스집 양배추에는 그런 굵은 줄기는 안보이거던요.
    그 굵은 줄기는 어디로 갔을까?(박완서 님의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버전. ㅋ)

  • 6. jokzj
    '24.10.1 4:26 PM (58.122.xxx.55)

    시모무라 657
    근데 그렇게 가늘게 안나와요

  • 7. 홈쇼핑
    '24.10.1 4:41 PM (118.235.xxx.198)

    홈쇼핑서 파는 빙글빙글돌리는 채칼아닐까요

  • 8.
    '24.10.1 5:47 PM (221.146.xxx.90) - 삭제된댓글

    돈가츠집은 아니지만
    저는 베르너 채칼 평채 thin 으로 놓고
    양배추 채쳐요.
    돈가츠집에서처럼 중간에 심이 없이 얇은 건
    아마 심을 먼저 썰어 제거하고 채썰 거에요.

  • 9.
    '24.10.1 9:15 PM (121.167.xxx.120)

    다 썬 다음 굵은 심은 골라 버려요

  • 10. 답글 주신 분들
    '24.10.1 10:28 PM (175.213.xxx.121)

    감사합니다.
    썰기 전이나 후에 굵은 심을 골라내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37 오늘 고등어 구이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38 .. 2024/10/02 21,018
1630636 아직 여름옷인데 겨울온듯 추워요 3 2024/10/02 2,067
1630635 지금 아울렛 경량패딩 팔까요? 1 한강변 2024/10/02 1,963
1630634 원래 10월이 이렇게 추웠나요 4 ..... 2024/10/02 3,087
1630633 김밥집에서 포장하면 주문한 것과 다른 김밥을 줘요 18 00 2024/10/02 4,807
1630632 술먹으러나왔는데 3 .. 2024/10/02 1,536
1630631 흑백요리사 방출 ㅜㅜ 41 ㅠㅠ 2024/10/02 14,365
1630630 울산여행왔어요. 울산대교 무서워요..고소공포증 9 귀여워 2024/10/02 2,728
1630629 서민음식인 김치도 못 먹는 세상이 됐어요. 36 정치가생활 2024/10/02 4,208
1630628 뻔뻔한 상간녀의 처참한 최후? 2 사이다복수 2024/10/02 4,528
1630627 방금 이승만, 박정희 덕분에 잘살게 되었다는 글 4 열내지 말자.. 2024/10/02 1,255
1630626 최근 상하이 여행하신분 12 ㅇㅇ 2024/10/02 2,608
1630625 아침에 머리손질하는거 몇분 쓰세요? 5 2024/10/02 1,627
1630624 소개팅 상대 부모님 노후가 준비중이라고 하면.. 26 .. 2024/10/02 6,304
1630623 배추김치가 너무 비싸서 갓김치 핫딜이요 7 .. 2024/10/02 3,260
1630622 수학선행에 대한 고민.. 7 ㅂㄷ 2024/10/02 1,618
1630621 형제 환갑때 부주들 하시나요? 12 ??? 2024/10/02 4,385
1630620 쌀쌀하니 너무 좋네요. 7 좋다좋다 2024/10/02 2,372
1630619 M자 탈모 모발이식 1 탈모 2024/10/02 809
1630618 충청도 여행가려고 하는데요 7 50대 2024/10/02 1,222
1630617 애가 한 말 중에 귀여운거 28 .... 2024/10/02 5,311
1630616 한국학생들은 죽어라 공부해도 25 ㅋㅇㄴㄹ 2024/10/02 5,723
1630615 좋은 일이 생겼는데 불안장애일까요? 1 ... 2024/10/02 1,977
1630614 자의식 없는 부자집 애들이 잘사는거 같아요. 9 사실 2024/10/02 5,944
1630613 성균관대 문과나와서 행시패스하면 12 ㅇㅇ 2024/10/02 3,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