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엄마가 밉상이다 싶으면 십중팔구 애들도 밉상이네요
주양육자의 흐름을 따라가기 때문일까요?
아님 피할수없는 유전자의 힘일까요?
애들 엄마가 밉상이다 싶으면 십중팔구 애들도 밉상이네요
주양육자의 흐름을 따라가기 때문일까요?
아님 피할수없는 유전자의 힘일까요?
밉게 보는 것도 유전이겠죠....
유전보다는 양육방식인거같아요. 정상으로 태어났어도 지애미 지애비처럼 자라던데요. 아니면 그집구석에서 정상적으로 크기도어려워요
기본적으로 그 아이를 밉게 보니까 밉게 보이겠죠. 그아이를 그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고 보면 마냥 밉게만 보였겠어요.??
첫댓글의 저주
기본적으로 그 아이를 밉게 보니까 밉게 보이겠죠. 그아이를 그 엄마가 누군지도 모르고 보면 마냥 밉게만 보였겠어요.?? 저희집이 초품아 아파트라서 초등학생들도 엄청 많이 사는데
꼬맹이들 보면서 미워보이는 아이들은 딱히 없던데요
어떤 사정인진 몰라도 밑도 끝도 없이
상대 엄마가 밉상이니 애도 밉상이라니..
남을 밉게 보는 심보도 유전 아닌가요?
첫댓 저주란 말은 여기선 동의어렵네요
애들이 밉상이다 싶으면 엄마도 밉상이더라…
했으면 댓글이 좀 달랐을텐데
엄마가 밉상이면 애들도 밉상이더라구요
하면 엄마에게 감정이 안좋으니 애도 안좋게 본다는 생각도 충분히 들 수 있죠
39.7.xxx.233님
말씀 공감되네요
양육방식과 가정환경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사람 감정이... 특정인이 별로라고 느껴지면 그 사람과 관련된 것들이 다 그렇게 느껴지겠죠.
저희 형부가 참 인간적으로 별로인 사람인데... 그러니 언니에게 정말 미안하지만 그 조카에게도 참 정이 안가요.
또한 시조카 예쁘다는 사람 정말 드물거든요. 그런 이유가 아닐까요? 물론 아이 자체가 밉상일수도 있지만... 이런 경우는 참 드물어서.
있어요 분명히
밉상이라는건 어느 정도 상식 밖이라는건데
부모 기준으로 양육하니까 애한테도 나타나죠
애가 뭘 알겠어요
콩콩팥팥이죠
보고 배운게 밉상이면 아이들도 그대로 체화하죠
첫댓글은 자기 얘기하는건가요?
다른 사람 눈에 님도 어떻게 보일지 몰라요. 꼬투리 잡고 험담하는 것도 애들이 보고 배웁니다. 나랑 우리애는 뭐 대단한가. 그러고 사는게 낫죠.
진짜 애들 보면 부모랑 똑같아요 .행동과말투 ..
보고 배운게 있어서 당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