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가 3년새 많은 일을 겪었고 송사도 휘말렸어요
크게 배신 당한터라 그후부터 수면중 자학이 시작됐나봐요
몇년만에 집에왔는데 자면서 본인 뺨때리고
가슴을 치며 울고 욕을하는등 스스로 학대를 한대요
저도 엄마 전화로 들었는데 심하더라구요ㅜ
잠결이라 자기는 어느정도인지 정확히 기억못하지만
인지하고 있어 정신과도 갔는데 방법이 없다했대요
혹시 이방면으로 유명한 선생님이나 병원 알고 계시거나
유사한 상황 경험한 분들계시면 정보좀부탁드려요
옆에서 지켜보니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