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디스포저
2. 싱크대정수기
3. 식기세척기
4. 오븐렌지
5. 욕실건조기
6. 욕실내 미스트사우나
7. 이중바닥
8. 이중천정과 2.55m 이상 층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사람들이 집을 살 때 중요시 여기는 것이라네요
1. ...
'24.10.1 3:27 PM (182.221.xxx.146) - 삭제된댓글우리가 이딴것도 알어야 하나요?
그러거나 말거나
별....2. 인상
'24.10.1 3:28 PM (223.38.xxx.23)일본사람들은 빨래 너는 거랑 이불 너는거에 신경 많이 써서인지
베란다마다 빨래건조대가 튼튼하더라고요3. 아파트
'24.10.1 3:46 PM (39.7.xxx.192) - 삭제된댓글미세먼지가 없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런지
아파트에 샷시 설치된 집이 없더군요
그리고 집안에 수납이 기본으로 어찌나 잘되 있는지
놀람4. ..
'24.10.1 3:49 PM (175.118.xxx.197)욕실도 손빨래한거 다 마르는건 좋턴데요
욕조가 자동물데움 물이 식지 않게 유지해주는 기능도5. 샷시는
'24.10.1 3:50 PM (223.38.xxx.172)보온 보냉용으로 필요한데 그 정도도 투자를 안 하나봐요
그래서 일본집들은 춥고 덥고 그런가봐요6. …
'24.10.1 3:54 PM (211.234.xxx.43)샷시는 지진때 깨져서 길에 있는 차량, 사람들 위험하니까 안해요.
7. ..
'24.10.1 3:59 PM (182.221.xxx.146)지진에 튼튼한가 그게 궁금할텐데...
8. 아하!
'24.10.1 4:00 PM (223.38.xxx.57)그래서 샷시를 안 하는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9. ..
'24.10.1 4:01 PM (182.220.xxx.5)일본집 단열 안된데요.
그래서 겨울에 집 실내랑 실외랑 거의 차이 안난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그런 집에 사는지 모르겠어요10. 홑창
'24.10.1 4:08 PM (122.102.xxx.9) - 삭제된댓글안궁금하시겠지만, 일본 대부분 지방은 홑창이 기본이예요. 단열에 비효율적이죠. 요즈음은 지자체에서 보조해준다고 단열 공사할 때 이중창 하는 추세입니다. 아직 미비하지만요. 욕실에서 빨래 건조되게 하는 건 도쿄같이 집 값 비싼데는 빨래 널 곳이 마땅치 않은 집이 많구요, 또 습도 높은 날이 많고, 직장인들 저녁에 빨래해 밤새 말리는 사람도 많고 등등의 이유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다미 전통때문에 이불 열심히 말리는 게 습관이 된 듯해요. 침대 생활하는데도 요와 이불 열심히 말립니다.
욕조 물 덮히는 시스템은 아시겠지만 일본사람들은 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 몸 담그는 거 사랑합니다. 씻는다에 중점이 아닌, 씻고 따뜻한 물에 들어가 몸을 덥히고 피곤을 푸는 개념이예요. 그러니 한 사람 사용하고 물 버리고 하는 게 하니라 한 번 받은 물을 가족이 차례로 사용해요. 이것 역시 괜찮은 난방없이 겨울 지내기와 습도 높은 날씨에 그나마 쾌적하게 잘 수 있도록 발달한 문화라고 해요.11. …
'24.10.1 4:10 PM (211.234.xxx.43)맞아요.
어떤때는 해가 나는 밖이 더 따뜻.
근데 주상복합은 단열도 잘 되어있고
전기보일러? 같은게 깔려있어서 따뜻하더라구요.
단열이 잘 되면 기온자체가 크게 떨어지지않아서
보일러 거의 안틀고 전기요만 써도 겨울 날 만해요.
옛날 집은 집 안에서 온갖거 다 껴입고 있었어요.12. 홑창
'24.10.1 4:45 PM (122.102.xxx.9)안궁금하시겠지만, 일본 대부분 지방은 홑창이 기본이예요. 단열에 매우 비효율적이죠. 요즈음은 지자체에서 보조해준다고 단열 공사할 때 이중창 하는 추세입니다. 아직 미비하지만요.
욕실에서 빨래 건조되게 하는 건 도쿄같이 집 값 비싼데는 빨래 널 곳이 마땅치 않은 집이 많구요, 또 습도 높은 날이 많고, 직장인들 저녁에 빨래해 밤새 말리는 사람도 많고 등등의 이유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다미 전통때문에 이불 열심히 말리는 게 습관이 된 듯해요. 침대 생활하는데도 요와 이불 열심히 말립니다.
욕조 물 덥히는 시스템은, 일본사람들은 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 몸 담그는 거 사랑합니다. 씻는다에 중점이 아닌, 씻고 따뜻한 물에 들어가 몸을 덥히고 피곤을 푸는 개념이예요. 그러니 한 사람 사용하고 물 버리는 게 아니라 한 번 받은 물을 가족이 차례로 사용해요. 이것 역시 괜찮은 난방없이 겨울 지내기와 습도 높은 날씨에 그나마 쾌적하게 잘 수 있도록 발달한 문화라고 해요.13. 아..
'24.10.1 5:02 PM (182.214.xxx.17)아...그래서 짱구만화에 엄마가 허구헌날 이불이랑 요를 말리고 있군요
14. ..
'24.10.1 5:23 PM (118.235.xxx.120)창문도 겉에 덮는 특이한거하던데요
여름에 덥잖아요 햇빛차단기능있음
https://michan1027.tistory.com/m/192115. ..
'24.10.1 5:24 PM (118.235.xxx.120)빨래 널때가 없는게 아니라
습도땜에 빨래가 안마르고
욕실이 안말라요
어차피 변기가 욕실에 없으니
욕실에 제즙기능 자동건조16. 집도
'24.10.1 5:26 PM (59.30.xxx.66)우리가 더 따뜻하고 좋네요
쪽발이들이 뭐 하든 그닥17. .....
'24.10.1 6:05 PM (223.62.xxx.137)일본은 내가 따로 산 거 말고 분양 때부터 오븐 있는 아파트는 도쿄에서도 부자동네에 고급 아파트더라고요.
좋은 동네에서도 오븐 있는 아파트 찾기 어려워요.18. 음
'24.10.1 6:21 PM (210.205.xxx.40)에어비앤비 일본에서 겨울어 절대 사용 안하는 이유가
그거에요 엄청 시설좋은데 밤에 오들오들 떨고 잘수있는
그런곳이 태반입니다19. …
'24.10.1 10:03 PM (116.37.xxx.236)에어컨디셔너 히터로 온도 조절하는데 건조해 죽고, 고타츠에 두꺼운 이불 덮고 지내는데 그대로 잠들면 감기 걸리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51150 | 오늘자 최고의 MZ인터뷰입니다. 4 | 감동 | 2024/12/08 | 4,947 |
1651149 | (한겨레 기사) ‘내란 수괴’ 윤석열 4 | ... | 2024/12/08 | 2,158 |
1651148 | 업적이라곤 윤석열 나이 밖에 없을 줄 알았더니... 1 | 인정 | 2024/12/08 | 1,148 |
1651147 | ㅇㅇㅇ 빈티나요 21 | ㅋ | 2024/12/08 | 4,037 |
1651146 | 한동ㅎ 진짜 가발인가요? 9 | ... | 2024/12/08 | 4,047 |
1651145 | 같은날 대조적인 두 연예인 38 | 흥해라 | 2024/12/08 | 21,213 |
1651144 | 집회 외에 뭐 더 함께할거 없을까요? 4 | 아이스아메 | 2024/12/08 | 980 |
1651143 | 82의 민주시민 여러분 8 | 다시 | 2024/12/08 | 958 |
1651142 | 딴나라당 국민의짐 당명도 화려하네요 3 | scv | 2024/12/08 | 858 |
1651141 | 김용현 대검찰청 자진출두 오전 1시30분 8 | .... | 2024/12/08 | 3,559 |
1651140 | 김용현 "오늘 새벽 1시 반 검찰에 자진 출석 예정&q.. 29 | ... | 2024/12/08 | 5,889 |
1651139 | 윤석렬의 힘 3 | 동훈 | 2024/12/08 | 1,917 |
1651138 | 박근혜와 윤석렬이 다른점 6 | 매국노들 | 2024/12/08 | 3,198 |
1651137 | 부역자들을 기억합시다!!! 1 | …. | 2024/12/08 | 775 |
1651136 | 몇년만에 혼술 하고 있어요.. 7 | ... | 2024/12/08 | 1,058 |
1651135 | 심장이 계속 무겁고 빨리 뛰는 느낌... 6 | ... | 2024/12/08 | 1,562 |
1651134 | 미국 진짜 존재감이 없네요. 16 | ........ | 2024/12/08 | 5,552 |
1651133 | 임플란트 실밥 늦게 풀어도 될까요 2 | ㅇㅇ | 2024/12/08 | 767 |
1651132 | 예전 광화문 광장에 5 | 이 밤에 | 2024/12/08 | 1,241 |
1651131 | 2찍들 3 | 2찍들 | 2024/12/08 | 538 |
1651130 | 박근혜 때랑은 결이 다른, 공포를 느낍니다. 14 | ... | 2024/12/08 | 4,825 |
1651129 | 담 넘으려는 계엄군 몸으로 막는 시민 11 | .. | 2024/12/08 | 3,006 |
1651128 | 인테리어 시공일 배우고 싶은데요 2 | ㅇㅇ | 2024/12/08 | 1,174 |
1651127 | 한동훈 뽕브라하고 잘난체는 혼자 다 하더니 10 | 원더랜드 | 2024/12/08 | 2,612 |
1651126 | 100만명 추산 여의도 불꽃축제 vs 2만명 추산 국회의사당 .. 18 | .. | 2024/12/08 | 4,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