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은은하게 냄새가 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중문 닫아놨는데
아침에는 발꼬랑내같은 악취가 어마어마하게 나는거에요.
현관에 있던 개모차도 샅샅이 뒤지고.
(냄새빼고 개모차 밖에도 둬봤음. 그러나 다시 냄새가 차는걸로봐서 개모차가 원인은 아님)
혹시 밖에서 은행이라도 밟아왔나싶어 어제 신고나갔던 신발들 밑창도 모두 확인했어요.
도대체 원인을 찾을수가 없네요..ㅠㅠ
살림고수님들께 마지막으로 기대봅니다.
원인이 뭘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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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악취 원인이 뭘까요?
ㅇㅇ 조회수 : 2,794
작성일 : 2024-10-01 14:12:08
IP : 58.229.xxx.9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4.10.1 2:14 PM (211.218.xxx.194)음쓰 들고나가다 물떨어진거 아닐까요??
2. ㄱㄴ
'24.10.1 2:15 PM (121.142.xxx.174)음쓰 물 떨어졌을거에요. 아님 은행밟고 즙만 묻은 신발 창.
3. ㅇㅇ
'24.10.1 2:16 PM (58.229.xxx.92)집에서 밥을 안해먹어서...음쓰는 없어요...
그래도 바닥은 물걸레로 닦아볼게요4. ㅇㅇ
'24.10.1 2:17 PM (58.229.xxx.92)신발밑창도 닦을게요
5. ㄷㄱ
'24.10.1 2:17 PM (222.107.xxx.29)신발장 아닐까요?
저는 커피 내리고 나온 찌꺼기를
필터째 두부 빈팩에 넣어 칸칸이 넣어둬요
우산도 꼼꼼히 말리셨는지요?
제가 냄새에 민감해서요6. ㄷㄱ
'24.10.1 2:19 PM (222.107.xxx.29)그리고 냉난방 하지않는 계절엔 중문을 닫지 않아요
7. ..
'24.10.1 2:21 PM (1.177.xxx.111)가끔 신발장 청소도 하고 날씨 좋을땐 중문이랑 신발장 열고 환기도 자주 해주셔야 해요.
중문 항상 딱 닫아 두면 냄새 나요.8. 그
'24.10.1 2:21 PM (118.33.xxx.228)종이박스 있지 않나요?
저는 박스에서 냄새가 그렇게 나더라고요9. ㅇㅇ
'24.10.1 2:28 PM (58.229.xxx.92)네. 일단 바닥과 신발밑창 싹싹 닦았습니다.
고수님들 조언대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10. ~~
'24.10.1 2:35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강아지 키우네요.
그냥 제 이야기인데요.
어느날 집안에 라면스프 냄새가 진동을해서 온집안 뒤졌더니 알수가 없드라고요.
근데 배변판에서 냄새가ᆢ
노견이라 약먹이는데 약바꾸고 나서 소변냄새였어요.ㅎㅎ11. ~~
'24.10.1 2:37 PM (223.62.xxx.229)강아지 키우네요.
그냥 제 이야기인데요.
어느날 집안에 라면스프 냄새가 진동을해서 온집안 뒤졌더니 알수가 없드라고요.라면안먹고 음식안해먹고(그냥 과일 빵 요거트 정도)혼자살아서 쓰레기도 거의 안나와요.
근데 배변판에서 냄새가ᆢ
노견이라 약먹이는데 약바꾸고 나서 소변냄새였어요.ㅎㅎ12. ㅇㅇ
'24.10.1 2:54 PM (125.130.xxx.146)저는 박스에서 냄새가 그렇게 나더라고요..2222
큰박스였고 보기에 더러운 거 하나 없는데도
무슨 지린내 비린내 등등13. 저도
'24.10.1 4:47 PM (39.7.xxx.197)그런적 있는데 강아지 산책후 배변봉투 잊어버리고 처리 못해서 구석탱이서 나더군요 봉투에 묵었다해도 냄새가 지독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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