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 자모회 임원인데,욕을 먹고 있어요.하..

조언절실 조회수 : 5,601
작성일 : 2024-10-01 14:05:21

저번 주에 초코머핀과 야쿠르트를 아이들에게 주었는데요. 저는 부회장이고요. 그런데 자모회 회장님께서, 친하게 지내는  학사님이 사촌 결혼식때문에 군대에서 휴가를 나오셨거든요.회장님께서 애들 나눠주기전에 학사님께 초코머핀 2개랑 야쿠르트를 몰래 챙겨주셨나봐요. 그걸 본 봉사자 엄마들이 이번주에 저에게 와서 따지네요. 애들한테 다 나눠주고 남는걸 학사님께 드려야하는 거 아니냐...하면서 난리가 났어요..일단 제가 죄송하다고 말씀을 드리긴했는데,회장님께 어찌 말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고견부탁드려요. 

IP : 175.197.xxx.114
9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회장잘못
    '24.10.1 2:08 PM (110.35.xxx.153)

    회장돈으로 산게 아닌데 왜 갯수 맞춰서 산걸 자기맘대로 친분있다고 막 나눠주나요?
    다 나눠주고 남는거 주는게 맞는거죠.
    글고 여유있게 산거면 그거 두세개 빠진다고 못먹을 아이들 없을텐데
    그러거 살땐 몇개라도 여유있게 사잖아요.
    양쪽다 이해가 좀 안가네요

  • 2. ,,,
    '24.10.1 2:09 PM (119.194.xxx.143)

    회장은 왜 그런데요???
    뭐 그대로 말 해야죠 어쩌겠어요 봉사자 엄마들이 따졌다고
    님 마음상태나 생각은 빼고 그냥 사실만 전해야죠

  • 3. ???
    '24.10.1 2:10 PM (140.248.xxx.2)

    성당에 자모회는 뭐고 학사님은 또 뭔지 몰라도
    무슨 간식따위로 따지고 난리가 나고
    진짜 교회니 성당이니 다니는 목적이 뭐에요???

  • 4. 여유가 하나도
    '24.10.1 2:11 PM (125.132.xxx.178)

    여유가 하나도 없었나요? 그 초코머핀 2개랑 요구르트가 없어서 간식을 못먹었거나 배분에 문제가 생겼나봐요? 그게 아니면 군복무중인 신학대생한테 그거 먼저 줬다고 난리친다는데 이해가 안되서…

    도움이 못되서 미안합니다

  • 5. 네.
    '24.10.1 2:12 PM (175.197.xxx.114)

    못 먹은 아이들이 있었어요.5명 ㅠㅠ

  • 6. ....
    '24.10.1 2:13 PM (211.218.xxx.194)

    학사님=우리성당에서 자라서 신학교 간 현재 신학생 신분..
    자모회=주일학교에 봉하하는 엄마들 모임.

    이쯤으로 생각하시면 될듯.

    아마 머핀이 모자랐으니까 따졌겠구요.

    남을줄 알았는데 못먹는 애 생겨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고 넘어가면 안되나요?
    회장님껜 그냥 담백하게 그날 너님때문에 애들 머핀 모자랐다.

    그리고 다음엔 좀더 넉넉히 사자고 하세요.

  • 7. 네네.
    '24.10.1 2:13 PM (175.197.xxx.114)

    회장돈으로 산게 아닌데 왜 갯수 맞춰서 산걸 자기맘대로 친분있다고 막 나눠주나요?
    다 나눠주고 남는거 주는게 맞는거죠 >>네네 봉사자 엄마들의 의견이에효. 공사 구분을 못한다고 난리가 났어요

  • 8. 아하.
    '24.10.1 2:13 PM (220.65.xxx.97)

    못먹은 아이들 ㅡ ㅡ

  • 9.
    '24.10.1 2:14 PM (58.76.xxx.65) - 삭제된댓글

    회장 잘못이예요
    사실대로 얘기 하세요

  • 10. 못먹었다구요??
    '24.10.1 2:14 PM (110.35.xxx.153)

    못먹은 아이들이 있었다니 빼박 회장 잘못이네요
    그리 빡빡하게 타이트하게 산 간식을 지맘대로 친분있다고 주다니 회장 한테 따져야죠.

  • 11.
    '24.10.1 2:14 PM (175.197.xxx.114)

    항상 회장님이 저런식으로 운영을 해서 말이 좀 많았어요. 궂은일은 절대 안하시고;;;;;;;

  • 12. ...
    '24.10.1 2:15 PM (106.101.xxx.64)

    지난주 있었던 일을 이번주에 따진거라면
    그 군인 먼저 줘서 애들 줄게 모자라서 그런건가요?
    설마 모자라지도 않았는데
    그런 어마어마 쪼잔한 일로 와서 따질 일인가요?
    모르는 군인들 휴가나와서 같은 식당에서 밥 먹다가 밥값도 대신 내주고 하는 민심도 있는데
    요구르트랑 머핀 하나 먼저 줬다고 따진다구요?
    성당 신도들 인심 한번 고약하네요.

  • 13. 여유가 하나도
    '24.10.1 2:16 PM (125.132.xxx.178)

    아… 5명…
    뭐 그럼 회장에게 말해야죠. 다음엔 좀 여유있게 준비하자 지난번에 회장님이 학사님에게 주시는 바람에 5명이 간식 못 먹어서 봉사자엄마들이 항의해서 난감했다 내가 일단 사과는 했는데 다음에 또 이런 비슷한 일이 생기면 감당할 수 없을 것같다. 머 이런 요지로요. 그냥 사실적시만.

    회장님이 생각이 많이 부족하셨네요.

  • 14. ...
    '24.10.1 2:16 PM (106.101.xxx.64)

    근데 5명 못먹었으면
    그 지인 먼저 줘서 못먹은것만도 아니네요??
    쵸코머핀2개 요구르트 1개 준건데
    그럼 원래 머핀도 3개 모자르고 요구르트도 4개 모자랐던건데요?

  • 15. ..
    '24.10.1 2:17 PM (223.39.xxx.27)

    같은 봉사 운영해봐서 아는데
    저분은 자모회하면서 아이들이 우선이 아니라
    일종의 정치적인분
    학사님이 더 우위의 대상인거죠

    월례회의 안하시나요?
    안건으로 올리셔야죠

  • 16. 네네
    '24.10.1 2:19 PM (175.197.xxx.114)

    아… 5명…
    뭐 그럼 회장에게 말해야죠. 다음엔 좀 여유있게 준비하자 지난번에 회장님이 학사님에게 주시는 바람에 5명이 간식 못 먹어서 봉사자엄마들이 항의해서 난감했다 내가 일단 사과는 했는데 다음에 또 이런 비슷한 일이 생기면 감당할 수 없을 것같다. 머 이런 요지로요. 그냥 사실적시만.

    회장님이 생각이 많이 부족하셨네요. >>약간 죄송하지만 회장님특징이 말을 좀 이상하게 하세요. 우리 애보다 너 애가 더 질 될까 겁난다. 이런식으로 말씀을 하셔서 사람들이 다 기분 나빠해요. 일처리도 다 엉망이고요. ㅜㅜ 좀 안타까워요. 회장엄마 ㅠㅠ

  • 17. 여유가 하나도
    '24.10.1 2:19 PM (125.132.xxx.178)

    그 회장님이 생각도 좀 부족하시고 손도 많이 작으신 듯.. 원래도ㅠ안오는 애들도 있으니 하면서 아주 빠듯하게 준비를 하든지 아님 그 학사님한테 말고 다른 사람들한테도 집어줬든지 하는 스타일일거에요. 그런 사람이 있더라고요. 모임에서 음식준비하게 시켰더니 가져오기전에 이리저리 인심을 쓰고 반절만 가져오더라고요

  • 18.
    '24.10.1 2:20 PM (211.217.xxx.96)

    처음부터 모자르게 준비한게 이해가 안되네요
    보통 조금 여유가 있는데 말이죠

  • 19. 네네
    '24.10.1 2:20 PM (175.197.xxx.114)

    아… 5명…
    뭐 그럼 회장에게 말해야죠. 다음엔 좀 여유있게 준비하자 지난번에 회장님이 학사님에게 주시는 바람에 5명이 간식 못 먹어서 봉사자엄마들이 항의해서 난감했다 내가 일단 사과는 했는데 다음에 또 이런 비슷한 일이 생기면 감당할 수 없을 것같다. 머 이런 요지로요. 그냥 사실적시만.

    회장님이 생각이 많이 부족하셨네요 >>늘 부족하게 시켜요. ㅠㅠ 50인분을 시켜야하는데.. 40인분시키고 ㅠㅠ

  • 20. ..........
    '24.10.1 2:20 PM (117.111.xxx.157)

    헐 쿠키.요구르트 .그게뭐라고 자기돈으로 산것도 아닌데,가져가나요? 회장진짜 이상한 사람이네요. 그리고 님이.할건없어요.
    그 엄마들한테 회장한테 직접따지라하세요

  • 21. ...
    '24.10.1 2:21 PM (222.108.xxx.149)

    모자르게 주문후
    회장탓하는 자모들도 문제.

    공과도 구분 못하는 회장은 더더 문제.

  • 22. ...
    '24.10.1 2:22 PM (175.197.xxx.114)

    같은 봉사 운영해봐서 아는데
    저분은 자모회하면서 아이들이 우선이 아니라
    일종의 정치적인분
    학사님이 더 우위의 대상인거죠

    월례회의 안하시나요?
    안건으로 올리셔야죠.>>>대박 맞아요. 너무 정확하게 보셨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 23. 여유가 하나도
    '24.10.1 2:23 PM (125.132.xxx.178)

    그러실 줄 알았어요. 애초에 모자라게 준비하는 스타일.. 게다가 님의 말도 요상하게 이해하는..
    말해봐야 소용없을 것 같도 원글이 그냥 일신상의 이유로 못하겠다 사임하시는 수 밖에 없네요. 계속 같이하다간 도맷금으로 이상한 사람 되겠어요. 양가부모님 핑계를 좀 대시고 사임하시는게 ..

  • 24. 흠.
    '24.10.1 2:23 PM (175.197.xxx.114)

    주문은 회장님만 할 수 있어요.

  • 25. 회장을
    '24.10.1 2:25 PM (110.8.xxx.59)

    교체할 수는 없나요

  • 26. 엄마들
    '24.10.1 2:26 PM (211.51.xxx.223)

    물건 산 사람이 잘못 입니다,
    보통은 애가 20명이면 30인분 정도 더 이상 주문하지요
    그낭 애들이 더 올수도 있고, 선생님들도 먹고, 등등
    우리는 그렇게 주문할때 10인분이상 더 주문넣어요
    그래서 남으면 누군가는 먹고요
    그걸 그렇게 모자라게 주문하니 문제지요
    어차피 학사님 안오셨어도 3명은 못 먹네요
    뭐가 그리 야박한가요
    어차피 행사하면서 간식비 틈틈이 보탬되게 교우분들이 해주잖아요
    물건 팔때도 간식비라면 필요없어도 사주고 등등,

  • 27.
    '24.10.1 2:26 PM (58.76.xxx.65) - 삭제된댓글

    저도 성당 오래 다녔지만 정말이지 아끼는 분들 너무
    많이 봐요
    제가 원글님 입장이면 사실대로 얘기하고
    못한다고 하겠어요

  • 28.
    '24.10.1 2:27 PM (175.197.xxx.135)

    굳은일은 안하는 회장이라 댜른분들이 쌓인게 있어 그럴 것 같아요 거기다 자모회 회원에게 말한마디 없이 자기것인양선심 쓰듯하니 보기 싫었겠죠 일하시느라 힘드시겠어요~~

  • 29. 아..
    '24.10.1 2:28 PM (175.197.xxx.114)

    산 사람이 잘못 입니다,
    보통은 애가 20명이면 30인분 정도 더 이상 주문하지요
    그낭 애들이 더 올수도 있고, 선생님들도 먹고, 등등
    우리는 그렇게 주문할때 10인분이상 더 주문넣어요
    그래서 남으면 누군가는 먹고요
    그걸 그렇게 모자라게 주문하니 문제지요
    어차피 학사님 안오셨어도 3명은 못 먹네요
    뭐가 그리 야박한가요
    어차피 행사하면서 간식비 틈틈이 보탬되게 교우분들이 해주잖아요
    물건 팔때도 간식비라면 필요없어도 사주고 등등, >>>회장엄마가 간식비를 작게 하고 성탄절이나, 어린이날에 자기가 만든 가방을 성당선물로 줘요. 시중가보다 비싸게요. 당연히 회장님에 대한 엄마들 여론이 안 좋아요.

  • 30. ...
    '24.10.1 2:28 PM (106.102.xxx.225) - 삭제된댓글

    하...이웃사랑 베품이 기본인 종교 속에서 베풀기 하면서 계산적으로 따져서 모자라게 시키고 결국 소외되는 사람 생겨 사회랑 똑같이 분쟁나게 만들고...남더라도 살짝 여유 있게 시키자고 하세요.

  • 31.
    '24.10.1 2:30 PM (223.38.xxx.218)

    첫줄만 읽고는 설탕 덩어리 간식이라서 항의받은줄 알았어요.

    회장 이상해요, 손도 작고 공사구분 못 하고

  • 32. ..
    '24.10.1 2:31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따지는 엄마들한테도 울상 지으며 저도 힘들다고 직접 말 좀 해주시라고 하세요. 봉사하는 원글님만 중간에서 힘들겠어요.

  • 33. Dlfh
    '24.10.1 2:33 PM (61.254.xxx.88)

    ,제친구보니까
    성당자모회가 진짜힘들더라고요
    봉사이기도하지만
    자기자식들이있어서
    은근한 이해관계..
    게다가 회장이 저렇게 정치적이고 손이작으면
    없던 문제도 생기기마련이죠.

    저도 주일학교하는데
    100명이면 120개 가까이 주문해요.
    저희교회에서는 처음부터 넉넉하게 간식 허용하구요.

  • 34. ...
    '24.10.1 2:33 PM (110.9.xxx.94)

    성당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회장이 매번 저러는데 손놓고 있는게 더이상 해요

  • 35. 아..부러워요.
    '24.10.1 2:36 PM (175.197.xxx.114)

    저도 주일학교하는데
    100명이면 120개 가까이 주문해요.
    저희교회에서는 처음부터 넉넉하게 간식 허용하구요. >>교회는 넉넉하게 주문하는군요. 부러워요. 댓글 감사해요.

  • 36. 흠..
    '24.10.1 2:37 PM (175.197.xxx.114)

    성당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회장이 매번 저러는데 손놓고 있는게 더이상 해요>>봉사를 할 사람이 많이 없어요.

  • 37. ..
    '24.10.1 2:38 PM (121.134.xxx.215) - 삭제된댓글

    군복입은 군인 휴가 나오면 모르는 사람이 밥값도 내주기도한다는데 휴가나온 군인 간식준게 크게 잘못은 아닌것같아요. 거긴 종교시설, 성당이잖아요?
    믄제는 그 군인 아니여도 부족했던 간식이 문제죠. 여유있게 간식준비하는게 어렵나요?
    따지는 봉사자들도 참.. 교회나 성당이나 이래서야

  • 38. .....
    '24.10.1 2:38 PM (221.165.xxx.251)

    그정도면 대놓고 말하고 조목조목 따져서 회장을 바꾸든 뭘하든 해결해야지 왜 그걸 말도 못하고 전전긍긍 하시는거에요? 전 성당을 안다녀서 모르겠지만 자모회장이 그렇게 대단한 자리에요?

  • 39. 아니
    '24.10.1 2:39 PM (59.7.xxx.217)

    간식을 너무 넉넉하게 준비해는거도 낭비지만, 모자라게 주문하는 아둔한 머리로 회장을 왜 해요.

  • 40. 핵심은..
    '24.10.1 2:43 PM (175.197.xxx.114)

    군복입은 군인 휴가 나오면 모르는 사람이 밥값도 내주기도한다는데 휴가나온 군인 간식준게 크게 잘못은 아닌것같아요 >>>아이들 간식을 먼저 배분 후 주는 게 맞아요. 항상 간식이 부족하거든요.

  • 41. 나눠 먹는게
    '24.10.1 2:45 PM (223.38.xxx.163)

    문제가 아니면 왜 먼저 몰래 줘요?
    그것도 자기것도 아닌걸 왜 자기 맘대로?
    그래서 못 받은 애들이 있다잖아요

  • 42. ㅇㅇ
    '24.10.1 2:45 PM (218.54.xxx.164)

    신부님이나 수녀님께 상담이나 투서를 해보시지요

  • 43. 근데
    '24.10.1 2:46 PM (61.101.xxx.163)

    군대간 아들이 왔다면 두어개 줄거같기는 한데..
    애초에 너무 적게 주문했네요...
    좀 넉넉하게 하지..
    회장이 그런거 알면 그러게요. 죄송해요. 하고 말아야지요뭐.

  • 44. ㅇㅇ
    '24.10.1 2:47 PM (211.234.xxx.125)

    먼저 챙겨준것도 이상하지않구요.
    따지는 것도 타당하구요.
    간식 문화를 없애면 되구요.
    요즘 간식이 애들에게 많이 간절하지도 않구요.
    간식 못받은 것도 일종의 교육의 기회로 삼아도 되구요.
    걍...지나갈거예요.

  • 45. 행복한새댁
    '24.10.1 2:48 PM (118.235.xxx.14)

    넉넉하게 해야죠. 성당 안다니는 사람은 이해 못할지 모르지만 다니시는 분은 알지않나요? 학사님을 안 줄수는 없어요; 그걸 정치적으로 보는것도 좀 아닌것 같고. 신부님 수녀님 다 챙기지 않나요? 그리고.. 모지라면 나눠먹는것도 가르치구요.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그런걸로 왈가왈부하는지..

  • 46. ..
    '24.10.1 2:48 PM (61.40.xxx.207)

    어느성당이 애들 간식으로 인색하게 한답니까
    그런회장 옆에서 힘들어하지말고 빠지세요

  • 47. 전직 자모회장
    '24.10.1 2:49 PM (211.250.xxx.38)

    주일학교 간식비는 1월에 미리 예산 신청한 선에서 본당에서 지급합니다.
    보통은 오는 아이들 수 보다 여유 있게 준비하고 모자라면 교사들에게 부족하게 주고 인원 가늠을 못했는데 학사님 먼저 드린건 말 나올말 하네요.
    팩트만 회장께 꼭 전달하세요.

  • 48. ….
    '24.10.1 2:49 PM (27.84.xxx.97)

    와!! 회장 정말 미ㅊ ㄴ이네요.
    가방 팔이까지..

  • 49. 여유가 하나도
    '24.10.1 2:49 PM (125.132.xxx.178)

    그러니까 거기가 문제라고요. 성당이라서가 아니라 원글님 성당 자모회장이 문제시라고요. 교회고 절이고 학교에서고 일반인들 모임에서고 간식 준비할 땐 참가예상인원보다 살짝 남게 준비하지 모자라게 준비하지 않아요

    솔직히 답글 달고 있는 거보면 원글이 그 회장인가 싶은 정도네요.
    넉넉하게 준비하자 이번에도 모자라서 말나왔다 그 정도 말도 못하면 그냥 그만 두세요. 봉사자엄마들이 야박한게 아니라 일머리없는 회장 부회장때문에 참다참다 얘기했구만요

  • 50. 전직 자모회장
    '24.10.1 2:50 PM (211.250.xxx.38)

    너무 많이 주문해서 남으면 반 값에 제가 사거나 그날 있는 자모들에게 팔기도 했어요. 모자라면 안되지만 남아도 문제..귀한 본당의 돈이거든요.

  • 51. iiiiiii
    '24.10.1 2:53 PM (14.50.xxx.74)

    본인이 만드가방을 선물로 주면서 회비에서 가방값을 가지고 간다는건가요? 그건 안되는일아닌가요 ㅠ

  • 52. 원글님.
    '24.10.1 2:53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저도 성당 자모회 했는데요, 간식 봉사도 하고 식사도 만들어주고..
    항상 신부님이 아이들 잘 먹이라고 하셔서 예산 넉넉히 주시고 남을지언정 한번도 부족하게는 안 했어요. 영수증 당연히 첨부해서 걀재 받았고요.
    지금 그 성당에서는 회장님이 좀 이상하시네요. 부회장님이라도 제대로 의견을 내시고 여유 있게 주문하자고 여론을 만드시고 수녀님과도 의논해보세요. 여기서 뒷담화한들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학사님이 오래간만에 오셔서 그 자리에서 주시는 머핀 받아 먹은 것밖에 없는데 이 이야기가 퍼지면 학사님까지 민망해지시겠네요. 넉넉히 준비하셔서 못 먹고 가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시고 학사님이나 신부님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53. 오...
    '24.10.1 2:54 PM (175.197.xxx.114)

    주일학교 간식비는 1월에 미리 예산 신청한 선에서 본당에서 지급합니다.
    보통은 오는 아이들 수 보다 여유 있게 준비하고 모자라면 교사들에게 부족하게 주고 인원 가늠을 못했는데 학사님 먼저 드린건 말 나올말 하네요.
    팩트만 회장께 꼭 전달하세요.//오 귀한 의견감사해요.

  • 54. ㅇㅇ
    '24.10.1 2:56 PM (114.203.xxx.133)

    저도 성당 자모회 했는데요, 간식 봉사도 하고 식사도 만들어주고..
    항상 신부님이 아이들 잘 먹이라고 하셔서 예산 넉넉히 주시고 남을지언정 한번도 부족하게는 안 했어요. 영수증 당연히 첨부해서 결재 받았고요.
    지금 그 성당에서는 회장님이 좀 이상하시네요.
    가방 팔이는 개인적으로 하신 거죠? 자모회 공금과는 관련 없어야 합니다. 아니면 문제 삼으셔야 해요.
    간식 문제는 이제부터라도 부회장님 이하, 다들 회의해서 제대로 의견을 내시고 여유 있게 주문하자고 여론을 만드시고 수녀님과도 의논해보세요. 여기서 뒷담화한들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학사님은 오래간만에 본당에 오셔서 그 자리에서 주시는 머핀 받아 먹은 것밖에 없는데 이 이야기가 퍼지면 학사님까지 민망해지시겠네요. 넉넉히 준비하셔서 못 먹고 가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시고 학사님이나 신부님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 55. 오...
    '24.10.1 2:56 PM (175.197.xxx.114)

    너무 많이 주문해서 남으면 반 값에 제가 사거나 그날 있는 자모들에게 팔기도 했어요. 모자라면 안되지만 남아도 문제..귀한 본당의 돈이거든요//오 전직자모회장님!!저는 익명으로 10만원씩 간식비에 보태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자라요. ㅠㅠ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56. 오...
    '24.10.1 2:56 P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솔직히 답글 달고 있는 거보면 원글이 그 회장인가 싶은 정도네요.
    넉넉하게 준비하자 이번에도 모자라서 말나왔다 그 정도 말도 못하면 그냥 그만 두세요. 봉사자엄마들이 야박한게 아니라 일머리없는 회장 부회장때문에 참다참다 얘기했구만요

  • 57. ㅠㅠ
    '24.10.1 2:58 PM (175.197.xxx.114)

    솔직히 답글 달고 있는 거보면 원글이 그 회장인가 싶은 정도네요.
    넉넉하게 준비하자 이번에도 모자라서 말나왔다 그 정도 말도 못하면 그냥 그만 두세요. 봉사자엄마들이 야박한게 아니라 일머리없는 회장 부회장때문에 참다참다 얘기했구만요>>>차라리 제가 회장이었음 좋겠어요. 못 먹고 가는 애들을 보면 진짜 너무 속상해요. ㅠㅠㅠㅠㅠㅠㅠ

  • 58. ,,,
    '24.10.1 2:58 PM (24.23.xxx.100)

    자모회 회원들이 들고 일어나서 회장 짤라야겠네요
    사심만 가득하고 일처리도 제대로 못하는 저런 사람은 고이 보내드려야죠

  • 59. ㅇㅇ
    '24.10.1 2:59 PM (114.203.xxx.133)

    개인적으로 익명으로 10만원씩 간식비에 보태다니, 대체 왜요??
    성당 예산으로 당연히 나와야 하는 금액입니다.
    요즘 아이들도 귀해서 성당에서 아이들에게 무척 잘해 줘요.
    대체 10만원씩 익명 기부를 해도 간식이 부족하다니, 왜 일을 그렇게 하는지 이해가 안 돼요.

  • 60. ㅎㅎ
    '24.10.1 3:02 PM (223.38.xxx.46)

    가방 팔아서 돈 버는 거야 그 회장이라는 여자 자유인데
    비싸면 안 사면 그만이에요.
    그걸 사 주면서 욕하는 사람이
    바보.
    원래 그런 모임에 나가면 애터미 하는 사람, 샐러드마스터 냄비 파는 사람 등등 이런 사람 꼭 있어요.

  • 61. ...
    '24.10.1 3:02 PM (175.197.xxx.114)

    저도 성당 자모회 했는데요, 간식 봉사도 하고 식사도 만들어주고..
    항상 신부님이 아이들 잘 먹이라고 하셔서 예산 넉넉히 주시고 남을지언정 한번도 부족하게는 안 했어요. 영수증 당연히 첨부해서 결재 받았고요.
    지금 그 성당에서는 회장님이 좀 이상하시네요.
    가방 팔이는 개인적으로 하신 거죠? 자모회 공금과는 관련 없어야 합니다. 아니면 문제 삼으셔야 해요.
    간식 문제는 이제부터라도 부회장님 이하, 다들 회의해서 제대로 의견을 내시고 여유 있게 주문하자고 여론을 만드시고 수녀님과도 의논해보세요. 여기서 뒷담화한들 무슨 의미가 있나요??

    그리고 학사님은 오래간만에 본당에 오셔서 그 자리에서 주시는 머핀 받아 먹은 것밖에 없는데 이 이야기가 퍼지면 학사님까지 민망해지시겠네요. 넉넉히 준비하셔서 못 먹고 가는 아이들이 없도록 하시고 학사님이나 신부님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가빙팔이는 교감선생님께 자모회장이 개인적으로 부탁을 해서 어린이날 선물,성탄절 선물로 지정 된걸로 알아요. 자매회장에게 성당돈이 지급 되었을거에요. 에코백인데 8천원정도 비용이 들어간걸로 알아요. 아마 6년정도 선물을 이 회장이 담당한 걸로 나와요.

  • 62. 전직자모회장
    '24.10.1 3:03 PM (211.250.xxx.38)

    본당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연초에 사목회에서 예산이
    승인 되는데 거기 익명으로 보태고 있는 것도 이상하네요.
    올해 어린이주일학교 간식 예산이 인당 2000원이면 매주 2000원 선에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매달 영수증 처리라 지난주에 1500원 썼으면 ㄹ
    이번주 2500원 쓰는 융통성 정도는 통하구요
    티 안나는 돈 보태지 마시고 기부하실꺼면 본당에 감사헌금으로 투명하게 내세요.


    봉사하다보면 많이 부족한 사람이 장을 맡아 주님이 다 채워 주시겠지 하면서 단체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ㅠㅠ

  • 63. 전직자모회장
    '24.10.1 3:06 PM (211.250.xxx.38)

    보통 오는 인원 + 교사인원 + 여유분 10% 정도 더 주문하고 3월, 9월 개학직후에는 출석율이 좀 더 좋고 방학은 평균, 징검다리 연휴에는
    좀 덜오고.. 자모회장 봉사직이라 서로 안하려고는 하는데 지혜는 많이 필요한 자리입니다.

  • 64. 네???
    '24.10.1 3:08 PM (223.38.xxx.17)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성탄선물로 에코백이라니, 누가 그걸 좋아하나요? 게다가 시중가보다 비싸기까지 하면..이런 식의 슈킹이 있으면 안 되죠. 성당에 투서라도 넣으세요. 어린이 담당 신부님 선에서 금지 명령 받으면 됩니다.

  • 65. 자모회장님.
    '24.10.1 3:09 PM (175.197.xxx.114)

    본당사정에 따라 다르지만 연초에 사목회에서 예산이
    승인 되는데 거기 익명으로 보태고 있는 것도 이상하네요.
    올해 어린이주일학교 간식 예산이 인당 2000원이면 매주 2000원 선에서 준비하시면 됩니다. 매달 영수증 처리라 지난주에 1500원 썼으면 ㄹ
    이번주 2500원 쓰는 융통성 정도는 통하구요
    티 안나는 돈 보태지 마시고 기부하실꺼면 본당에 감사헌금으로 투명하게 내세요.


    봉사하다보면 많이 부족한 사람이 장을 맡아 주님이 다 채워 주시겠지 하면서 단체를 힘들게 하는 경우가 있어요 ㅠㅠ. >>>>이런 분이 우리 성당에 오셔야하는데, 자모회장은 간식을 만들때에도 사람들 다 시키고 궂은 일 설거지는 절대 안하고 신부님 수녀님께 또는 부제님,학사님께 감사인사를 받고 다녀요. 하느님께서 다 보고 계시는데... 성탄제때도 본인 애들이 많이 부족한데 다 주인공을 맡고;;;;;;;;

  • 66. 흠..
    '24.10.1 3:12 PM (175.197.xxx.114)

    아이들에게 어린이날 성탄선물로 에코백이라니, 누가 그걸 좋아하나요? 게다가 시중가보다 비싸기까지 하면..이런 식의 슈킹이 있으면 안 되죠. 성당에 투서라도 넣으세요. 어린이 담당 신부님 선에서 금지 명령 받으면 됩니다.>>고견 감사드려요!!!!

  • 67. 오!@@
    '24.10.1 3:15 PM (175.197.xxx.114)

    보통 오는 인원 + 교사인원 + 여유분 10% 정도 더 주문하고 3월, 9월 개학직후에는 출석율이 좀 더 좋고 방학은 평균, 징검다리 연휴에는
    좀 덜오고.. 자모회장 봉사직이라 서로 안하려고는 하는데 지혜는 많이 필요한 자리입니다.>>맞아요..지혜가 많이 필요해요.그리고 하느님의 일을 하는 자리라... 정말 열심히 해야하고요. 하느님께서 다 지켜보고 계셔요.

  • 68. 전직자모회장
    '24.10.1 3:16 PM (211.250.xxx.38)

    주일학교 아이들이 얼마나 되는지 몰라도 회장만 주문 할 수 있다는
    것 보면 시스템 부재네요. 보통은 학년 단위 조를 짜서 조장을 두고 메뉴정해서 돌아가고 이렇게 해야 메뉴도 다양하고 아이디어도 더 나옵니다.
    조단위로 조장이 총괄해서 메뉴 정하고 장보고 영수증 챙겨 오고..
    회장은 총괄하는 자리고 말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69. 자모회비
    '24.10.1 3:18 PM (172.225.xxx.236)

    애들 엄마가 낸 돈으로 간식 사는거잖아요
    못 먹은 애들이 있으니 회장이 욕 먹는건 당연하죠
    자기 사비로 줬어야지 남의 돈으로 산걸로 그러나요??
    그 회장이란 여자는 그만둬야 할 듯요. 횡령입니다 가방도 그렇고 황당하네요

  • 70. 음..
    '24.10.1 3:24 PM (175.197.xxx.114)

    아이들 인원은 100명정도 되고요. 총괄 책임은 자모회장님이 하세요. 부제님 서품식 꽃다발이랑 선물도 이 자모회장님이 만들어 성당 돈을 받은 걸로 알아요. 자모회장님이 성당 선생님들 대학 졸업식때도 가시고 부제님 서품식에도 가시고 행사때는 다 따라가시는 편이신데,가장 중요한 간식은 그리 신경을 많이 쓰시는 편이 아니세요. 말은 너무 많이 나오고 자모회장님 아들이 예비신학교를 다니는데, 저런 부모 밑에서 크는 애가 무슨 사제감이냐고 엄마들이 다 욕하더라고요.

  • 71.
    '24.10.1 3:27 P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봉사자 엄마들 말은 맞고요. 회장님 마링 안 통하니 같이 이야기하자 하세요. 왜 또라이 처리 총대를 원글님에게만 지우나요?

  • 72.
    '24.10.1 3:28 PM (211.211.xxx.168)

    봉사자 엄마들 말은 맞고요. 회장님 말이 안 통하니 같이 이야기하자 하세요. 왜 또라이 처리 총대를 원글님에게만 지우나요?
    글고 원글님 중간에서 조율할 깜냥이 안 되시는 것 같은데 (사실 똘끼있는 사람 조율은 불가능하기도 하지요) 걍 그만두시면 안되나요?

  • 73. 전직자모부회장
    '24.10.1 3:29 PM (223.39.xxx.247)

    고생많으싶니다
    저희 자모회장도 앞에나서길 좋아하고 궂은일 하기싫어하고 일머리없긴했어요
    그래도 매월 예산을 각 학년 자모회 어머님께 한달 부탁드려 전적으로 맡아 진행했습니다.
    학생수 기준으로 1~20 퍼센트 추가로 더 구매해서 남으면 남는건 주일학교샘 우선 그다음에도 남으면 수녀님 신부님까지 드렸습니다(그런일은 잘없긴함)

    중요하고 큰일은 자모회장단이 어머님들 모두모아서 일했구요..
    보통평일엔 각학년엄마들이 돌아가며해서 쉽기도하고 각자 고충을 더 이해해주는 시간이됩니다.
    예산이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먹이게되더라구요..


    끝으로.. 부회장이라 나서지못하고 여기저기 회장님께 험담은 직접못하고 전달해 달라고하는분들이 더러있었습니다.

    저도 제성격과 달랐지만 부회장의 역활은 우선 밖에선 어머님달래고 안에선 회장님께 간식건의는 개인적으로 나은방향으로 개선해서 해결하는방안이 필요하다 봅니다.

    P.s 회장님이 총무가아니라면 간식을 직접 구매하는일은 없거나 적어야합니다.

  • 74. 전직자모회장
    '24.10.1 3:37 PM (211.250.xxx.38)

    작은 규모의 본당이 아니네요.
    자모회장 임기가 언제까지인가요?
    자모회장 위에 어린이분과장이 있지요?
    분과장님과 신부님과 상의하셔서 개혁이 필요한 단체네요.

  • 75. 와.감사해요.
    '24.10.1 3:38 PM (175.197.xxx.114)

    끝으로.. 부회장이라 나서지못하고 여기저기 회장님께 험담은 직접못하고 전달해 달라고하는분들이 더러있었습니다.

    저도 제성격과 달랐지만 부회장의 역활은 우선 밖에선 어머님달래고 안에선 회장님께 간식건의는 개인적으로 나은방향으로 개선해서 해결하는방안이 필요하다 봅니다.

    P.s 회장님이 총무가아니라면 간식을 직접 구매하는일은 없거나 적어야합니다 //고견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11월에 중등 자모회장을 맡게 될 예정인데,잘 참고해서 실행하도록 할게요. 하느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가장 첫번째인데, 저도 교만해지지 않도록 경계해야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전직 자모회장님!또 의견주신 분들!

  • 76. 아니
    '24.10.1 3:39 PM (124.54.xxx.37)

    이게 한두번 그런것도 아니고 몇년씩 이런거면 님이 부회장으로서의 직무도 안하고 있는거 아닌가요 부족한건 조금 넉넉히 준비하자고 계속 얘기하셔야하구요 선물도 늘 같은 에코백? 이런거 하는건 아니죠.님도 님 역할을 하시길 바래요

  • 77. 그런데
    '24.10.1 3:40 PM (112.104.xxx.71)

    다른 엄마들도 회장한태 직접 따지지 부회장 잡고 말해봐야 무슨 소용이예요?

  • 78. 네!!!
    '24.10.1 3:40 PM (175.197.xxx.114)

    작은 규모의 본당이 아니네요.
    자모회장 임기가 언제까지인가요?
    자모회장 위에 어린이분과장이 있지요?
    분과장님과 신부님과 상의하셔서 개혁이 필요한 단체네요>>올해 10월말까지에요. 네 제가 11월에 취임을 하게 된다면 상의를 꼭 해볼게요. 하느님을 만나지 않은 현 자모회장님이 너무 안타깝기도하네요. 그 좋으신 하느님을 말이에요.

  • 79. 흠..
    '24.10.1 3:41 PM (175.197.xxx.114)

    다른 엄마들도 회장한태 직접 따지지 부회장 잡고 말해봐야 무슨 소용이예요?>>말이 안 통하니깐요

  • 80. 전직자모회장
    '24.10.1 3:45 PM (211.246.xxx.157)

    원글님 청소년 회장 맡게 되신다니 지혜로운 회장 되시길 기도할께요.
    저는 워킹맘인데 신부님이 지목을 하셔서 억지로 맡아서 했었는데 자모회장의 봉사의 중심은 첫째도 둘째도 아이들이에요.
    조 단위로 돌아가게 시스템을 만드시고 모든 걸 투명하게..
    자모회 말 많은 단체인건 잘 아실테니 한 귀 닫고 주님과 아이들만 보고 봉사하시는 회장님 되시길 기도 할께요.

  • 81. 아무리
    '24.10.1 3:51 PM (118.40.xxx.35)

    부족해도 학사님부터 챙기죠.
    부족한걸 알고도 드실분들도 아니고..

    다음부터는 넉넉하게 사세요.
    그리고 남으면 수녀님, 신부님, 사무실 드려요.
    그렇게 여러번 하다보면 그분들도 아이들 챙겨주시기도 해요

  • 82. 오!!아멘
    '24.10.1 3:52 PM (175.197.xxx.114)

    원글님 청소년 회장 맡게 되신다니 지혜로운 회장 되시길 기도할께요.
    저는 워킹맘인데 신부님이 지목을 하셔서 억지로 맡아서 했었는데 자모회장의 봉사의 중심은 첫째도 둘째도 아이들이에요.
    조 단위로 돌아가게 시스템을 만드시고 모든 걸 투명하게..
    자모회 말 많은 단체인건 잘 아실테니 한 귀 닫고 주님과 아이들만 보고 봉사하시는 회장님 되시길 기도 할께요.//와!워킹맘이신데 자모회 봉사를 하신거에요?ㅠㅠ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우리 하느님과 아이들 중심으로 투명하게 잘 꾸려나갈게요. 하느님의 일이라 정말 대충하면 안되거든요. 그걸 모르는 사람이 넘 많아요. 조용히 아이들만 보면서 봉사할게요. 귀한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언제나 하느님의.선한 이끄심이 전직회장님과 함께 하시길 기도할게요.

  • 83. 아무리
    '24.10.1 4:01 PM (118.40.xxx.35)

    저는 작은성당 청소년분과장입니다.
    체질적으로 여자들과 엮이는거 싫어합니다.
    뭐가 중요한지를 모르고 별일 아닌일에도 우르르 선동하고..
    사람이 하는 일이라 뭐든 딱딱 맞아떨어지게 하기가 힘들지요.
    말도 하는사람이 계속 해요.
    그런데 직책을 맡기면 모두 못한다합니다. 능력이 안된다해요.
    그럴때만 겸손이 넘쳐요. 사랑의 눈으로 바라본다면 절대 그렇게 못합니다.
    저는 아무도 맡겠다는 사람이 없어 거의 10년째 내려놓질 못합니다.
    그런줄은 다들 알기에 열심히 준비했는데도 뒷말들 해대면
    그 사람 지목해서 단체장 해보라고 합니다.
    해봐야 안다는 말 꼭 붙입니다. 그럼 또 쏙 빠지죠.

    대신 무언가를 기획할때 신부님과 관련단체장이 배석해서
    충분히 협의합니다. 그 후에는 한 두 사람의 물정모르는 목소리에 휘둘리지않고 진행합니다. 그 말이 맞을때도 있겠죠. 다음 행사때는 그 의견도 고려해 충분히 회의합니다.

    가렁 우리 성당에서 간식나누다 부족하면
    일단 나눔을 실천하도록 가르칩니다.
    혹시 지금 안먹어도 되는 친구들이 우선 양보하고
    시간을 두고 챙겨주거나
    제일 맏형, 맏누나 그룹에서 양보합니다.
    그럴일은 많지않지만 그 친구들에게도 확실하게 보상합니다.

  • 84. 성당자매
    '24.10.1 4:03 PM (211.243.xxx.238)

    간식은 주로 총무가 일괄 구입하구
    회비도 그렇지않나요~~~
    부족해서 아이들 5명 먹질못했다
    아이들 간식준담에 학사님을 드려야했다는
    자모회 의견이 있어서 전달드립니다
    라고 회장님께 말씀 드리심 되지않을까요~

  • 85. 아무리
    '24.10.1 4:18 PM (118.40.xxx.35)

    회장님이 바뀔것같진 않고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

  • 86. 오!!
    '24.10.1 4:23 PM (175.197.xxx.114)

    회장님이 바뀔것같진 않고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모든 과정을 투명하게>>고견 감사드려요

  • 87. 자모회
    '24.10.1 4:44 PM (175.195.xxx.40)

    어느 본당인데 그런가요? 저도 복사단 엄마지만 학사님이 애들 일로 얼마나 애쓰시는데 머핀에 요구르트 좀 드린 것 가지고 이렇게 난리라니 동네가 궁금해요
    저희도 간식준비가 항상 애매해요. 수량때문에요.
    그래서 저희 본당은 적당수량으로 맞춰서 간식을 준비하고 만약 모자랄 것 같으면 근처 빵집이나 편의점가서 재빠르게 사다 채워넣습니다. 모자란다고 해봐야 5~10개 정도잖아요.
    아니면 스페어 간식을 몇가지 준비해놓고 (오래보관 가능한 과자+음료수조합) 이걸로 대체하기도 해요 늦게 온 아이들은요.
    정말 여러가지 방법이 있는데 명절때나 방학때 잠시 나오시는 학사님테 간식좀 나눠드릴 수가 없는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 학사님 안쓰럽네요.

  • 88. 지나다
    '24.10.1 4:46 PM (211.234.xxx.236) - 삭제된댓글

    참 빡빡하네요
    나라면 초코모핀 못먹은 우리 아이에게 대신에 학사님이 드셨고 남에게 베푸는게 좋은거다 우리아들은 엄마가 이따 초코케이크 사줄께 했을거 같아요

    인원수 딱 맞춰 딱 자모회나(좀 여유있게 사지 그게 뭔가요? 내가 부회장이라면 자비로 보태 넉넉하게 살듯)
    그걸 아는 사람이라고 덥썩 나눠준 회장이나
    그때문에 우리애가 못받았다고 항의하는 애엄마나

    성당모임 어딘지 모르겠지만 참 시시하네요
    세상에 큰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좀 멋지게 살면 안되나요
    나이들 들어서 뭐하는건지 ㅉㅉ

  • 89. 시시하다
    '24.10.1 4:49 PM (211.234.xxx.236) - 삭제된댓글

    참 빡빡하네요
    나라면 초코머핀 못먹은 우리 아이에게 대신에 학사님이 드셨고 남에게 베푸는게 정말 좋은거다 우리아들은 엄마가 이따 초코케이크 큰거 사줄께 했을거 같아요

    인원수 딱 맞춰 산 자모회나(애들한테 줄껀데 좀 여유있게 사지 그게 뭔가요? 내가 부회장이라면 자비로 보태 넉넉하게 살듯)
    그걸 아는 사람이라고 덥썩 나눠준 회장이나
    그때문에 우리애가 못받았다고 강력 항의하는 애엄마나
    총체적 난국

    성당모임 어딘지 모르겠지만 참 시시하네요
    세상에 큰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좀 멋지게 살면 안되나요
    나이들 들어서 어른들이 뭐하는건지 ㅉㅉ

  • 90. 시시하다
    '24.10.1 4:51 PM (211.234.xxx.236)

    참 빡빡하네요
    나라면 초코머핀 못먹은 우리 아이에게 대신에 학사님이 드셨고 남에게 베푸는게 정말 좋은거다 우리아들은 엄마가 이따 초코케이크 큰거 사줄께 했을거 같아요

    인원수 딱 맞춰 산 자모회나(애들한테 줄껀데 좀 여유있게 사지 그게 뭔가요? 내가 부회장이라면 자비로 보태 넉넉하게 살듯)
    그걸 아는 사람이라고 덥썩 나눠준 회장이나
    그때문에 우리애가 못받았다고 강력 항의하는 애엄마나
    총체적 난국

    성당모임 어딘지 모르겠지만 참 시시하네요
    세상에 큰일들이 얼마나 많은데 좀 멋지게 살면 안되나요
    예수님 성모마리아님 가르침 배우는데가 성당아닌가요
    나이들 들어서 어른들이 뭐하는건지 ㅉㅉ

  • 91. 이게
    '24.10.1 5:01 PM (122.102.xxx.9)

    이게 고견을 구할 문제인가요? 정기 회의가 있을 거 아닙니까? 안건 올려 사실을 근거로 개선안을 찾아야지, 왜 말을 못해서 그 문제 많은 회장이 계속 문제를 일으키게 합니까?

    이건만 하더라도 부족하면 근처 빵집에서 얼른 대체재라도 사오면 되지, 학사님 먼저 준 걸로 문제를 삼을 일인가요? 문제 제기한 어머니들도 학사님 준 것때문이 아니라 상습적으로 인원 수보다 적게 준비하는 것, 그 외에도 문제를 일으키는 그 회장님에게 질려서 그런 것 아닌가 싶습니다.

  • 92. ..
    '24.10.1 8:56 PM (118.235.xxx.80)

    댓글을 자기 글처럼 옮겨적으니 읽기가 매우 번거롭고 힘들어요.
    이런 것만 봐도 남의 말에 빗대어 자기 의견을 숨기는 습관이 있나봐요.

  • 93. 그거 얼마한다고
    '24.10.1 9:19 PM (222.98.xxx.31)

    아이들 먹는 것
    좀 넉넉히 준비하지
    항상 남게 해서 혹시라도 아이들이 더 나올 수도 있고

    그리고 학사님께 소소한 간식 그거 드렸다고
    따지는 엄마들도 참 여유가 없네요.
    선후가 문제가 아니라
    회장의 처신이 문제가 있지만
    어찌 아이들 먹는 간식을 그리도 빠듯하게 준비하나요 ㅠ

    그리고 이런 글은 공개게시판 올리는게 좀 그렇습니다.
    성당이니 교회니 절이니 구체적으로 드러내며
    잘 묵상해보시길

  • 94. 아니
    '24.10.1 9:48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그자모회는 총무도 없나요
    학사님이 오셨는대 쌩까야 하는건가요
    우리 성당 자모회에서 종종 물품 판매합니다
    그럼 성당사람들 더들 사줍니다
    애들 간식비용. 등등 쓰는 돈이라
    성당에서 돈이 나오고 엄마들 일년에 몇번 물품
    펀매해서 몇백 모으고 하는거지요
    회장은 자모회 엄마 아닌가요
    외부사람이 맞는건가요
    왠동내 모임같은 분위기를 하시나요
    1달에 한번 자모회. 복사단 모임 없으신가요
    올해 11월 이면 결산심사 올리시겠네요
    회장도 뽑고 새로이 정비 하심 되겠네요
    회장자리 나가시라 허고 싶은대 하지마시고
    총무 하세요
    착하신 분 같아서요
    회장은 좀 넉넉한 분을 뽑으세요
    회장 연임 한다면 그만 둔다 하세요
    그리고 가방이고 뭐고 다 말하시고요
    올해부터 더른걸로 하자고요
    은총시장은 안하시나요
    12월에 그런거 해서 애들 선물 주잖아요
    애들이 좋아하는거 주세요
    싸워 이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5366 교육부, 서울대 의대 현지감사 12 ... 16:52:50 1,433
1635365 에밀리 파리에가다 2 혹시 16:52:25 1,159
1635364 초등아이 어학연수1년 다녀오면 몇학년으로 ... 2 궁금 16:50:16 660
1635363 여기 70대이신 분들도 계시겠죠? 3 ㅣ슿 16:47:47 1,219
1635362 살이 빠지니 좋기만 한게 아니네요 1 ddangg.. 16:47:08 3,137
1635361 요가매트 냄새 제거법 있을까요? 5 고무냄새 16:44:47 427
1635360 키작은데 오버핏 어울리는 분들 계세요? 15 16:34:10 2,217
1635359 용산역앞에 탱크.장갑차행진 9 gkdtkd.. 16:26:12 2,420
1635358 순천 범죄자 8 허브핸드 16:23:02 2,229
1635357 지방대 가느니 상해에 있는 대학 가는 게 낫나요 23 인서울 16:22:13 3,588
1635356 이상민은 공황장애 다 나았나봐요 9 ㅇㅇ 16:20:31 3,100
1635355 어머 저 탱크 시가행진 뭐에요???? 41 ... 16:17:14 7,108
1635354 시내 퍼레이드 실시간 보는데요 3 지금 16:13:58 2,189
1635353 강아지중에도 장모치와와가 참 이쁘네요^^ 8 ㅋㅈㅎ 16:13:47 910
1635352 고래는 어쩜 그렇게 클까요 ㅎㅎㅎ 6 ..... 16:10:10 1,182
1635351 10도에는 옷을 어찌 입어야 하죠? 10 ㅇㅇ 16:06:13 3,205
1635350 새로하는 주말드라마 재밌네요 2 Kbs 16:06:05 2,848
1635349 식기세쳑기 처음 사용했어요! 11 ㅇㅇ 16:05:59 1,366
1635348 커뮤니티 추천해주세요 2 ... 16:04:14 666
1635347 영어원서 읽기 11 ㅇㅇ 16:02:37 1,318
1635346 중고딩 중간고사 거의 끝났나요? 12 중간 16:01:16 901
1635345 조커2보고왔어요 1 영화 15:51:54 1,374
1635344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서울 구미 대구) 3 오페라덕후 .. 15:50:05 1,004
1635343 자동차보험, 티맵 할인 받기 4 할인 15:49:05 623
1635342 저녁 뭐 드실 예정 이세요? 14 집귀신 15:48:37 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