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남동 500억집 공개 유튜브

ㅇㅇ 조회수 : 7,817
작성일 : 2024-10-01 13:46:39

엊그제 올라온 유튜브에서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있는 500억짜리라는 집 봤는데

한강뷰에 엘리베이터, 수영장, 안마실, 노래방, 라운지, 영화관, 헬스장, 사우나, 불멍테라스, 일광욕 테라스, 바베큐 테라스, 회의실 다 있네요 ㄷㄷ 화장실은 몇개였는지 기억도 안나요

지하에는 기생충이 생각나는 관리자가 사는 집, 근데 이집도 왠만한 집보다 좋음 ㄷ

근데 냉장고 안은 왜이렇게 친숙하고 구수한지

오뚜기 딸기잼, 육개장 등 각종 레트로음식들

냉장고만 현실감이 ㅋ 이마트 쇼핑하신듯 ㅎ

그리고 불멍테라스 테이블에는 500원짜리 라이터 ㅋ

오징어게임 우승해도 못산다는 댓글이 인상적이네요

재밌게봤네요

IP : 121.136.xxx.21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0.1 1:48 PM (118.235.xxx.118)

    링크좀요.

  • 2. 그래서 앵겔지수
    '24.10.1 1:49 PM (118.235.xxx.44)

    낮나????
    부자치곤 막 먹네요
    그량 조회수 올릴려는 수법?

  • 3. ㅇㅇ
    '24.10.1 1:50 PM (121.136.xxx.216)

    제목이 '500억?! 집안에 엘레베이터가있는 최고가저택'입니다

  • 4. 나같으면
    '24.10.1 1:55 PM (118.218.xxx.85)

    그집에 살래 그냥 40평 아파트에 살래한다면 40평보다 작아도 아파트요,
    관리비도 관리인도 준다고해도 '노땡큐'요

  • 5. ㅁㅁ
    '24.10.1 1:56 PM (121.136.xxx.216)

    저도 부럽다는 생각보다는 그냥 흥미롭더라고요 주인 직업이 궁금하고

  • 6. ㅇㅇ
    '24.10.1 1:58 PM (121.136.xxx.216)

    광고라고 하기엔 이미 너무 유명한 유튜브고 이미 조회수 거의 백만이에요

  • 7. 골드
    '24.10.1 2:04 PM (124.56.xxx.135)

    보메청담 하시는 그분집 아닌가툐?
    동댐 옷 하는..
    매물로 나왔던데요

  • 8. 유투브로
    '24.10.1 2:07 PM (180.228.xxx.77)

    유투브로 보는 초고가의 성북동.평창동 넓은 드라마에
    나오는 재벌집을 보면 정원동 그림같고 주차장에서 올라가는 엘베까지 그야말로 재벌집인데 와~~!하는 느낌은 있지만 이안에 사는 사람들을 상상하면 다 돈으로 서서 노동시키는 고용인들이 더 많을거 같고

    그다지 정감가는 고유의 가정.주택 느낌은 안들더군요.웅장.세련.고가의 가구등.일반 주택과 다른데 다 돈으로는 보이는데 아름답다.아늑하다.따뜻하다.나랑스럽다 란 느낌은 없네요.

    뭐 신포도일수도 있겠으나 내그릇이 이걸 담기에는 그다지 강한 욕구는 없습니다.

  • 9. 118
    '24.10.1 2:11 PM (117.111.xxx.234)

    그럴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으니 고민 뚝

  • 10. ㅇㅇ
    '24.10.1 2:11 PM (121.136.xxx.216)

    윗님 그러니까요 집 관리하는 사람 따로있다고 해도 그 관리자를 관리하는건 결국 주인이잖아요 저런집살면 진짜부지런해야할듯 아이들 방보니 아이들도 아직 어린것같던데

  • 11. 우와
    '24.10.1 2:31 PM (112.185.xxx.247)

    너무 넘사벽이라
    로또 1등 50번 되어야 살 수 있다고 ㅎㅎㅎ

  • 12. ㅇㅇ
    '24.10.1 2:35 PM (121.136.xxx.216)

    그 분 맞는것같네요 청담동 요식업한다는데 그렇게 돈을 많이버나요 요식업이 ㄷㄷ

  • 13.
    '24.10.1 2:41 PM (211.234.xxx.43)

    요식업으로는 아닌 것 같고 의류로 번 것 같아요.
    의류매출도 큰 것 같진 않은데
    동대문에서 원단이나
    공장운영하며 도소매하나요?
    그리고 집 엘리베이터는 3천만원이면 설치해요.

  • 14. ㅇㅇ
    '24.10.1 2:44 PM (59.17.xxx.179)

    넘 규모가 커서 부러운 마음이 오히려 안듬

  • 15. ㅇㅇ
    '24.10.1 3:01 PM (58.234.xxx.21)

    먹는건 별로 관심 없나보네요 ㅎㅎ
    부자들 보면
    일반인들 잘 모르는 식재료들도
    많이 쓰던데
    돈 버는 능력은 진심 부럽네요

    저도 집짓는 인테리어 영상 봤는데
    판교 it업체 대표라는데
    30대 초반쯤으로 보이고
    애들은 미취학 아동들
    진짜 신흥부자들 젊은 사람들 많은듯

  • 16. ㅇㅇ
    '24.10.1 3:05 PM (121.136.xxx.216)

    요식업말고 동대문에서 옷장사하면서 번돈이라네요 대단

  • 17.
    '24.10.1 3:09 PM (211.234.xxx.43)

    30대초 아닐꺼에요.
    배진 대표 50넘어보이던데..
    애들만 어리고.

  • 18. .ㅇㄹ
    '24.10.1 5:37 PM (59.13.xxx.84)

    매입가는 500억이 아니겠죠.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925 딸내미가 자취하는데요 59 가을아 2024/10/03 20,179
1630924 아르헨티나에 가보고 싶어요 9 가을 2024/10/03 1,937
1630923 "광복절은 미국에 감사하는 날" 뉴욕총영사 발.. 8 ㅇㅇ 2024/10/03 1,533
1630922 기초연금 수급 자격이요.  17 .. 2024/10/03 4,175
1630921 동남아 한 달 살기 가려고 합니다. 추천 좀 부탁드려요~~ 9 ** 2024/10/03 3,093
1630920 연희동 사러가 쇼핑 아시나요 13 마리 2024/10/03 4,759
1630919 몸선 이뻐지는 운동 좀 골라주세요~ 8 .. 2024/10/03 3,446
1630918 새집 전세 들어가는거 말이 나와서요 1 어이크 2024/10/03 2,022
1630917 마른 마늘... 먹어도 되나요? 4 마른 마늘 2024/10/03 771
1630916 먹는 거에 진심인 거 좋은 줄 전혀 모르겠어요 10 ㅇㄹㄹㄹ 2024/10/03 4,166
1630915 사지멀쩡한데 손이 너무 가는 가족 6 그럴까 2024/10/03 3,613
1630914 늙어서 그런가 새로운 영화 못보겠어요 9 ㄴㅇㄹㅇㄴㄹ.. 2024/10/03 3,727
1630913 전세 알아본 경험 쓴 글에도 악플이 달리네요 15 00 2024/10/03 3,491
1630912 5-7일 정도 남편과 여행다녀오려는데 어디갈까요 6 여행 2024/10/03 2,129
1630911 본인 녹취록 듣더니 발끈하는 국짐 주진우 2 검새의조작질.. 2024/10/03 1,882
1630910 김건희 명태균 이준석 김영선 이 사건 이해되세요? 3 .... 2024/10/03 1,867
1630909 미역국 간 국간장으로만 하세요? 35 .. 2024/10/03 4,088
1630908 나이가 몇살되면 4 2024/10/03 2,209
1630907 3일동안 직장 쉬니까 4 .... 2024/10/03 2,717
1630906 1월 말 미국 서부여행 어떤가요? 10 블루 2024/10/03 1,316
1630905 "목숨 걸고 막았어야"…벼농가 눈치보다 매년 .. 9 ,,,,, 2024/10/03 3,657
1630904 나는 솔로서 이공계 이미지가 달라졌네요 7 2024/10/03 4,320
1630903 7시 정준희의 해시티비 라이브ㅡ 공천개입과 명품백 , 눈가리.. 1 같이봅시다 .. 2024/10/03 455
1630902 설비 상하수도 욕실 주방 수리 다 젊은 남자들네요. 4 기술 2024/10/03 2,115
1630901 김은지기자 그만뒀나요 4 ㅇㅇ 2024/10/03 2,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