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과 저녁을 먹으며
나는 얘기인데요.
그쪽은 "엄마친구 아들" 을 좋아한대요.
저는 외계 침공인
기생수와 삼체를 요즘 잼나게 보구요.
남은 생애는
정해인 같은 남자랑 연애할 가능성보다
외계인이 쳐들어와
위험할 가능성이 높은거 아니에요??
어제 지인과 저녁을 먹으며
나는 얘기인데요.
그쪽은 "엄마친구 아들" 을 좋아한대요.
저는 외계 침공인
기생수와 삼체를 요즘 잼나게 보구요.
남은 생애는
정해인 같은 남자랑 연애할 가능성보다
외계인이 쳐들어와
위험할 가능성이 높은거 아니에요??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프로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프로 사이에
그 아래 소수점에 생략되어 올림, 반올림, 버림 된게 뭐냐는 다툼이 의미 있을까요?
어제 대화에서 그치지 않고
여기 글을 써서 물어볼만큼요?
아무래도 후자가 가능성이 더 높ㅎ
건 의학드라마일겁니다
심장에 나빠요 연하의 꽃미남
이들은 그량
관상용 공공재
차라리
외계인침공으로
지구인 인류만 멸망이 절대 해피엔딩
대화 넘 재밌어요
우리집으로 치면
내가 변우석이랑 사귈 가능성 vs.
내 요리가 흑백요리사에서 우승할 가능성
이런 vs 이대남 사이트에서 2030세대에서나 볼수 있는 글인데 여기서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
둘 가지 다 0에 수렴하는 확률입니딘
웃긴건 울집에선 남편이 엄마친구아들 보구요.
전 지나가면서도 안봐요.
재미없어서요.
현실적이지 않은 얘기는
몰입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
제 생각에도 제가 외계인한테 죽임당할 확률이 더 높아보이네요..ㅎㅎ
정해인 팬인데 후자가 가능성이 더 높아보여요.
정해인 별로 내스타일아니라서..
재밌네요... 제 생각에도 후자가 더 가능성있어보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