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어나서 지금까지 뭐 드셨나요?

투데이 조회수 : 2,052
작성일 : 2024-10-01 13:21:11

애랑 남편 라면에 주먹밥 주고 남는 밥이 없더라구요.

저는 주먹밥 간 보느라 만들면서 두개 정도 먹고 뭘 새로 하긴 귀찮아서 막걸리 맑은부분만 두잔에

(곡물로 만들었으니 밥 대신으로) 안주로 고구마줄기볶음 세 젓가락 후식으로 커피 마셨네요. 

 

IP : 175.113.xxx.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ㅇ
    '24.10.1 1:22 PM (222.239.xxx.45)

    고구마 두개
    두유
    견과류
    돈까스
    오이
    아점이네요
    배불러요 힝~ㅜ

  • 2. ..
    '24.10.1 1:23 PM (116.40.xxx.27)

    아침엔 샐러드와 사과에 땅콩잼 발라먹고 점심엔 두부 전자렌지데워 반찬과 먹었네요. 식구들 다나가고 밥이없어서요.ㅎㅎ

  • 3.
    '24.10.1 1:24 PM (211.118.xxx.156)

    사과반쪽,삶은 밤20알.
    밥 먹기 싫어서요

  • 4. 아놧
    '24.10.1 1:25 PM (106.101.xxx.146)

    병원 검진와서 지금 암껏도 못먹고
    이글 봅니다..또르르 ...ㅜㅜ

  • 5.
    '24.10.1 1:27 PM (112.147.xxx.49)

    아침 사과 양배추 당근 토마토 샐러드
    점심 오징어 야채비빔밥
    중간 견과류
    저녁에는 청국장 먹을거에요

  • 6. ㅇㅇ
    '24.10.1 1:32 PM (59.6.xxx.200)

    고기볶아 콩나물비빔밥
    점심은 어묵볶음과 주먹밥
    휴일이라 나름 별식을 했어요

  • 7. ..
    '24.10.1 1:38 PM (106.101.xxx.174)

    눈뜨자마자 토마토 사과 바나나 갈아 한잔마시고

    커피내려 베이글 하나를 반씩...샤인머스켓 5알씩

    좀전에 점심으로 볶음밥 한공기랑 된장찌개에 왕뚜껑 라면사리 1개랑랑 스프 조금 넣고 둘이 반씩 나눠 먹었어요

    애들 둘다 독립하고 남편과 둘이서 대충 먹어요~

    저녁에는 뭘 먹어야할지...

  • 8. 나는나
    '24.10.1 1:38 PM (39.118.xxx.220)

    아침은 샐러드, 키위1개, 베이글 반쪽에 커피
    점심은 김치두루치기 먹고 쿠키 몇 개에 커피
    요렇게 먹었네요.

  • 9. 저도
    '24.10.1 1:41 PM (118.221.xxx.136)

    저도 베이글에다가 땅콩버터 그리고, 아메리카노 커피

    점심은 두부부침에다가 계란말이 그렇게요..

  • 10. ..
    '24.10.1 1:45 PM (221.151.xxx.149)

    저는 아침으로 바나나1, 두유1, 구운계란 한개 먹었고요, 점심으로는 요거트에 그래놀라요.

  • 11. 플랜
    '24.10.1 1:47 PM (125.191.xxx.49)

    뚝불 해서 꽈리고추 조림이랑 밥 반공기
    커피 한잔
    밤고구마 한개 먹었어요

  • 12. --
    '24.10.1 1:50 PM (123.215.xxx.241)

    아침은 당근케익 반조각, 물국수
    점심은 치즈 두조각 녹인 식빵 1장, 루이보스티
    쓰고보니 탄수화물 폭탄이네요.

    저녁은 닭갈비볶음, 명란대파계란말이 먹으려고요.

  • 13. ㅇㅇ
    '24.10.1 1:55 PM (124.56.xxx.88)

    아점으로 낫또1개 블루베리 넣고 요거트 사과 반쪽 양배추에 계란 2개랑 치즈뿌린 통밀또띠아에 커피 한잔과 견과류 한줌 한번에 두끼를 먹었네요 ㅋ 날씨가 좋와서 산책 다녀와서 저녁은 또 뭘 먹어야하나~~

  • 14. 하푸
    '24.10.1 1:59 PM (121.160.xxx.78)

    월드콘 하나 배 반쪽
    술병났어요 ㅜㅜ

  • 15. ..
    '24.10.1 2:05 PM (39.115.xxx.132)

    아침에 소고기국밥에 오이무침 고등어구이
    점심이 치즈 바른 크리스피 도넛에 고구마요

  • 16. 돼지
    '24.10.1 2:14 PM (211.186.xxx.216) - 삭제된댓글

    아침은 미역국에 두부조림,황태포구이랑 김치해서 먹었구요
    사과반쪽,무화과2개 아메리카노로 마무리, 방금 치즈떡볶이해서 막 먹고 치웠어요

  • 17. ...
    '24.10.1 2:18 PM (1.177.xxx.111)

    아침은 홈메이드 요거트에 견과류
    점심은 고수랑 숙주, 팽이버섯 듬뿍 넣고 완탕 해먹었어요.

  • 18. 영통
    '24.10.1 2:54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공휴일에는 부엌일 일절 안 합니다.

    이 나이까지 직장 다니는 나를 격려하며, 아이들 대학생 된 이후로는..특히 일절 안해요

    포도 한 송이 들고 나와 외출하며 김밥이 아침
    점심은 맛집
    저녁은 간단히.

  • 19. 영통
    '24.10.1 2:58 PM (106.101.xxx.98)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에는 부엌일 일절 안 합니다.
    금요일까지 다 만들어놓고서 휴일에는 바로 먹기

    이 나이까지 직장 다니는 나를 격려하며, 아이들 대학생 된 이후로는..특히 일절 안해요

    포도 한 송이 들고 나와 외출하며 김밥이 아침
    점심은 맛집 저녁은 간단히.

  • 20. 저녁
    '24.10.2 12:46 AM (58.234.xxx.216)

    바쁘게 움직이다 보니 저녁도 굶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8068 해외에서 우리나라 진짜 신기하게 볼거 같아요 23 ㅇㅇ 2024/12/14 5,398
1658067 법무부 장관하고 법제처장은 왜 안 잡아가나요? ..... 2024/12/14 687
1658066 단 한명의 대통령도 멀쩡하게 퇴임하지 못한 당 31 역사상 2024/12/14 5,023
1658065 차례차례 내란수괴 2024/12/14 507
1658064 노소영씨도 집회 갔나 보네요. 33 ..... 2024/12/14 27,020
1658063 오늘 여의도 퀵라이더분들 14 퀵라이더 2024/12/14 3,814
1658062 (감기조심) 내일부터 강추위라니 롱패딩 꺼내입으세요 3 강추위 시작.. 2024/12/14 2,234
1658061 82님들 사랑합니다 13 머먹지 2024/12/14 1,123
1658060 지금 mbc 뉴스 진행자 표정이 밝아요 1 ... 2024/12/14 3,236
1658059 경기도 공영주차장 요금이요 5 ㅇㅇ 2024/12/14 750
1658058 계엄령발표때 국회로 곧바로 달려간 시민들 9 제일 감사 2024/12/14 2,207
1658057 국회 탄핵소추의결서 대통령실 도착···尹 대통령 직무정지 8 나이스 2024/12/14 3,414
1658056 김건희 구속 2 ㅇㅇㅇ 2024/12/14 2,925
1658055 아직 안심하면 안되요 3 .... 2024/12/14 1,554
1658054 오늘 너무 추운것 같은데 저만 그런가요? 2 .... 2024/12/14 1,986
1658053 국짐 대통령은 다 저 모양일까요? 20 0000 2024/12/14 2,034
1658052 몇표 이상 나와야 가결이었나요? 4 ... 2024/12/14 1,864
1658051 윤석렬 진짜 스토커같아요 12 진짜.. 2024/12/14 3,873
1658050 교회 옮기는 문제.. 5 교회 2024/12/14 1,358
1658049 국짐당 이참에 공멸해라 5 국짐당해체 .. 2024/12/14 554
1658048 운영자한테 글을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회원 2024/12/14 888
1658047 윤석열 커밍아웃 땡큐~ 4 .... 2024/12/14 2,825
1658046 들어도 들어도 뭉클한 임을 위한 행진곡 4 아이스아메 2024/12/14 1,284
1658045 윤 담화문 들어보니 15 ddddd 2024/12/14 5,025
1658044 초4학년 딸아이가 쓴 시 13 창원댁 2024/12/14 2,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