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모를 가꾸고 꾸미는것이

Hk 조회수 : 7,166
작성일 : 2024-10-01 09:18:04

이성에게 잘 보이고 싶어서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것같아

좀 놀라워서요

오십대 이상 나이들면서

아프고 불편한부분이 많아지면서

외모가꾸기에 소홀해질수는 있으나

그럼에도 예뻐보이고싶고 젊어보이고싶어서

애쓰게 되는것은

자기만족이 80프로 이상이라고 보거든요

뚱뚱한 중년이 되었다는 이유로

아무렇게나하고다니면

그날 하루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최선을 다해서 내면뿐 아니라

가능한 한도내에서 외모도 가꾸는것이

인생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잘보이기위함이 아니에요

IP : 14.138.xxx.13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4.10.1 9:21 AM (39.122.xxx.3)

    외모 가꾸고 특히 나이드니 더욱 청결 냄새에 신경 쓰고 옷도 질좋은 옷 유행 안따라가는 고급스럽고 단아한옷 입으려 애쓰는데 남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이성에게 어필? 이나이에?
    내 만족이죠 어릴때도 그랬지만 옷잘압고 나를 잘꾸미고 다니면 자신감 생겼어요 나이들면 더 자신을 위해 가꿔야 한다 생각해요

  • 2. 공감
    '24.10.1 9:22 AM (211.243.xxx.169)

    본인의 기분을 위해서 한다는 말씀 공감해요.

    근데 그 말을 공감받으려면
    다른 사람은 보여지는 외모로 평가하는 것도 그만해야 돼요

    숨 쉬듯 아무렇지 않게 타인의 외모를 나노 단위로 평가하니 그렇죠.

    원글님이 그랬다는게 아니라 사회가 그렇다는 거예요

  • 3. ....
    '24.10.1 9:22 AM (125.177.xxx.20)

    그러니깐요. 제가 매일 운동하고 식단조절하고 피부관리하고 옷관리하는 이유는 저를 사랑해서죠. 단, 남편한테만큼은 평생 여자이고 싶어요

  • 4. ..
    '24.10.1 9:23 AM (211.243.xxx.94)

    외모는 참 중요하군요.
    자신을 갈고 닦는 일의 기초단계라니.
    게다가 자신감까지 연결되고..

  • 5. 동의합니다
    '24.10.1 9:24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여기 연예인 얼평뿐 아니라
    추레한 일반이 중년 외모 글도 많이 올라오며 비아냥과 비하장난아니죠

    깔끔하고 단정하고 화사하고 고급스럽게 가꾸고
    언행도 교양있게하면 누구나 스스로 행복해지죠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왜 남을 의식한다는건지 모르겠어요

  • 6. 동의합니다
    '24.10.1 9:25 AM (182.215.xxx.73)

    여기 연예인 얼평뿐 아니라
    추레한 일반인 중년 외모 글도 많이 올라오며 비아냥과 비하장난아니죠

    깔끔하고 단정하고 화사하고 고급스럽게 가꾸고
    언행도 교양있게하면 누구나 스스로 행복해지죠
    스스로를 사랑하는게 왜 남을 의식한다는건지 모르겠어요

  • 7. 맞아요
    '24.10.1 9:25 AM (211.234.xxx.206)

    자신감과 연결됩니다.

  • 8. ㅇㅂㅇ
    '24.10.1 9:28 AM (182.215.xxx.32)

    본인의 기분을 위해서 한다는 말씀 공감해요.

    근데 그 말을 공감받으려면
    다른 사람은 보여지는 외모로 평가하는 것도 그만해야 돼요 222

  • 9. 동감
    '24.10.1 9:32 AM (119.204.xxx.71) - 삭제된댓글

    50넘었는데 무슨 이성 어필을 위해 관리를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남편하고 저는 서로 코칭해주면서 관리해요.
    둘 다 키에서 딱 110뺀 몸무게로 관리하면서 매일 몸무게 재고 식단짜고
    어울리는 옷.악세사리 추천해서 장착하고 같이 쇼핑하고 드라이브하고
    까페가는 재미로 살아요.
    같이 안 다닐때도 남편은 항상 이쁘게 하고 다녀..하고 하는데
    이성에게 잘 보이란 소리가 아니죠.
    블링블링할 시절 얼마 안 남았으니 이왕이면 관리 잘해서 이쁘게 나이드는게 낫지요.

  • 10.
    '24.10.1 9:37 AM (112.216.xxx.18)

    그냥 적당히 자기대로 살면 안 되나
    가능한 한도 내에서 내 외모까지 꼭 가꿔야 하나
    그냥 적당히 입고 적당히 하고 다니면 되지

  • 11. 그런데
    '24.10.1 9:41 AM (61.74.xxx.175)

    인간의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이 되어 있잖아요
    외모에 적당히 긴장하며 신경 쓰는 건 좋은데 너무 비중을 크게 두는 사람들과는
    대화가 잘안되더라구요
    저는 최근에 다른 사람을 볼 때 외모나 차림새를 이 정도로 크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82 보고 알았습니다
    다 끼리끼리 만나는 건지 제 주변은 별로 안그렇거든요
    남자한테 잘보이는 건 밑에 글이 여성성, 남자들의 시선이 변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해서 그런 거 아닌가요?

  • 12. 꾸미기
    '24.10.1 9:45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외모 관리 꾸미기에 대한 정의가 다른 거 같아요.
    저는 저 만의 방식으로 관리하고 꾸미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안꾸미냐고??? ㅎㅎ
    나이들어도 긴장 놓지 않고
    내 몸은 내 영혼이 사는 집이란 생각으로 내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 그게 기본이라 생각해요.
    외모관리 꾸미기가 늘 화두인 사람들, 꾸미는 건 자신있다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거죽 치장에만 힘쓴다는 느낌 늘 많이 받아요.

  • 13. 꾸미기
    '24.10.1 9:47 A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외모 관리 꾸미기에 대한 정의가 다른 거 같아요.
    저는 저 만의 방식으로 관리하고 꾸미는데, 다른 사람들은 왜 안꾸미냐고??? ㅎㅎ
    손톱은 바짝 깎고 말갛게 관리하는데, 네일은 왜 안하냐고?
    나이들어도 긴장 놓지 않고
    내 몸은 내 영혼이 사는 집이란 생각으로 내 몸을 소중히 여기는 것, 그게 기본이라 생각해요.
    외모관리 꾸미기가 늘 화두인 사람들, 꾸미는 건 자신있다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거죽 치장에만 힘쓴다는 느낌 늘 많이 받아요.

  • 14. ...
    '24.10.1 9:48 AM (117.111.xxx.7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몸도 날싼하게 나이먹어 할머니가 될때까지 유지하고 싶고
    옷도 젊고 내맘에 들고 헤어스타일도 거울보고
    단장하구 나가면 매일 저녁에 들어와도
    피로감이 있어도 에너지가 나죠
    남편 은 타고난 살안찌는체질 저는 정신력으로
    모든걸 절제하는타입이라 적당하게 잘유지하면서
    살고싶어요

  • 15. ㅁㅁㅁ
    '24.10.1 9:53 AM (59.9.xxx.13)

    같이 있는 사람의 외모가 후줄근하면 동반 기분이 가라앉거든요
    지나가는 행인이야 상관없지만요
    고급 실버타운 식당에서 눈꼽만 떼고 와서 밥 먹는 입주 노인들에 대해
    컴플레인 들어와서 매너를 갖춰달라 게시글 붙인 얘기 유명하죠

  • 16. 바람소리2
    '24.10.1 9:59 AM (114.204.xxx.203)

    내만족인데.
    60 가까워오니 그냥 남보기 괜찮고 깨끗한 정도로만 해요
    귀찮아서요

  • 17. 글쎄요
    '24.10.1 10:00 AM (118.235.xxx.164)

    과연 무인도에 나 혼자 밖에 없는데도 내가 기분좋아서 쑤미고 할까요
    자신감이란 말도 그렇죠
    자신감은 타인과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에서 의미있믄 말이지 혼자만 존재힐 때는 자신감을 느끼고 말고 할 비교 대상이나 상대가 없으므로 자신감이 생기고 말고 할 것도 없죠
    본인은 자기 기분좋아서라고 하지만 그 바닥엔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혼지 못나 보이거나 신경 안쓰는 사람으로 보이고싶지 않은 마음이 없다고 할 수 없죠
    그 신경은 나 외의 타인을 의식하는데서 작용하는거고요
    나에 대한 예의요.?
    나 혼자 살아가는 곳이라면 그 예의를 얼마나 신경쓰게 될런지..
    살찌는게 기분 나쁘고 생활에 짜증을 불러일으키고 삶의 질을 떨어뜨려 살을 빼고 건강관리하는 것은 오케이
    하지만 피부관리에 신경쓰는 옷차림, 헤어며 몸매관리 등은 건강관리 차원과는 다른 사회인으로서의 나자신에 대한 관리인거죠

  • 18. @@
    '24.10.1 10:00 AM (118.235.xxx.100)

    그것도 부지런해야 하는 거죠
    단정하고 깔끔해 보이는 게 좋아 보여요

  • 19. 개인차
    '24.10.1 10:05 AM (118.35.xxx.77)

    청결하고 단정하자는 것과 예쁘게 치장하는거 둘 다 하면 되지 않나...
    한 극단으로만 몰지 말고.

  • 20. 0 0
    '24.10.1 10:05 AM (119.194.xxx.243)

    뭐 주사 맞고 어쩌고 그런 관리가 아니라
    헤어관리 몸무게 신경 쓰고 맘에 드는 옷차림 깔끔한 메이크업
    이런 것들 자기 만족이죠.
    후줄근 추레레한 내 모습 거울로 보면 기분 좋나요?

  • 21. ..
    '24.10.1 10:06 AM (106.101.xxx.192)

    다이어트한다고 식단하면
    회사에서 누구한테 잘보이려 빼냐고
    웃겨요
    나자신을 위해 하는거지

  • 22. 글쎄요 님
    '24.10.1 10:07 AM (211.250.xxx.132)

    생각과 완전 공감이요
    외모꾸미면서 자기만족은 좀 기만적인 표현이죠
    본인은 그렇다고 생각하겠지만 심리적 기저에 대해서는 생각 안 해본거죠
    무인도 예시 적절하고요.
    타인을 전제하고 비교한 사회적 상태에 놓인 자신을 쏙 빼놓고 오로지 자기만족이라니
    어불성설이죠.

  • 23. ...
    '24.10.1 10:11 AM (118.176.xxx.8)

    비싼옷을 말하는게 아니라..

    잘안씻고 옷에 뭐가 묻고 헤어스타일도 손질안되있고 그런사람들은 성격도 이상한 사람이 많았어요 뭐랄까 자기중심적?
    잘씻고 청결하게 옷입고 헤어도 단정한 사람이 삶의 태도도 단정하더라는 경험이 있어요

  • 24. ..
    '24.10.1 10:11 AM (211.243.xxx.94)

    남의 평가에서 자유로울 수 있나요?
    로빈슨크로소우도 프라이데이라는 흑인이 옆에 있으면서
    더 신경쓰지 않았을까요. 그의 경우는 외모보다는 삶의 매너에서 혼자일 때보다 더 신경썼겠지만요.

  • 25. ㅇㅇ
    '24.10.1 10:17 AM (119.194.xxx.243)

    무인도에서 혼자 사는 세상이면 모를까
    사회생활이라는 걸 하면서 사는 한
    타인을 배제할 수 있나요?
    과함이 아니라 깔끔하게 관리된 사람이 더 호감인 건 당연해요.

  • 26. 맞아요
    '24.10.1 10:23 AM (1.177.xxx.111)

    저도 꾸미는거 좋아 하고 외출할땐 조금 신경 쓰는 사람인데 남들 시선 받으려고 그런건 전혀 아니에요. 순전히 나를 위해서죠.

    솔직히 저는 남들 외모에 관심없고 평가 하는 것도 질색인데 남들은 나의 큰 키와 화려한 외모만을 보고 집안 살림 일절 안하고 사치하는 여자로 편견을 갖더라구요.
    내가 얼마나 살림꾼에 집안 일을 잘하는데.ㅋㅋ

    다 늙어서까지 남들 외모와 꾸밈에 시기 질투 하지 마시고
    각자 원하는대로 자유롭게 살자구요 .

  • 27. 저는
    '24.10.1 10:25 AM (118.235.xxx.197)

    여태까지는 외모에 크게 신경쓰지않았는데 요새 눈밑도 불룩불룩해지고 남이 어떻게 볼까 보다는 내가 거울보기가 힘들어져요ㅠ 그렇다고 이제와서 돈들이고 시간들이고 할건 아니지만 조금 더 신경썼으면 노화가 좀 늦게왔을까싶어 후회되는 부분은 있네요

  • 28.
    '24.10.1 10:26 AM (211.234.xxx.55)

    외모를 가꾸고 정돈하는 것은
    나를 돌보고 내 삶을 정비하는 것과 같습니다.
    정신과에서 체크하는 항목 중 하나가
    외모(잘 생기고 못 생기고가 아닌)가 잘 정돈되고
    행색이 괜찮은지도 체크합니다.

  • 29. 새겨듣기
    '24.10.1 10:30 AM (175.223.xxx.158)

    오십대 이상 나이들면서
    아프고 불편한부분이 많아지면서
    외모가꾸기에 소홀해질수는 있으나
    그럼에도 예뻐보이고싶고 젊어보이고싶어서
    애쓰게 되는것은 자기만족이 80프로 이상22

    외모를 가꾸고 정돈하는 것은
    나를 돌보고 내 삶을 정비하는 것과 같습니다.22

  • 30. 가을
    '24.10.1 10:35 AM (118.235.xxx.133)

    이성한테 어필하고싶은게 어때서요?
    50대이후엔 그럼 안되나요? 바람피우는것도 아니고
    남자한테 시선받으면 50대아닌 70대도 기분좋아요

  • 31. .....
    '24.10.1 10:46 AM (110.13.xxx.200)

    솔직히 무인도에 살아도 아예 신경안쓰고 살것 같진 않은데요?
    무인도와 비교를 하는데 그런 비현실적인 비교는 맞지 않죠.
    사람은 사회적동물이 기본세팅이고
    그럼에도 타인의 시선은 둘째치고
    그전에 내가 어떻게 하고 산다는건 본인스스로가 아는데
    타인이 안본다고 아무렇게나 입고 아무렇게나 대충 하고 살면 스스로도 알잖아요.
    그게 싫은거죠.
    그렇기 때문에 나를 위해서 하는 겁니다.

  • 32. 내로남불
    '24.10.1 10:55 AM (118.235.xxx.184)

    그 예뻐보이고 싶고 젊어보이고 싶다고 할 때 예쁨과 젊어보임의 기준이 어디서 오나요?
    이무렇게나 대충의 기준은 어디서 오나요?
    나를 제외한 타인들 기준이죠
    타인들, 대중과 미디어에서 만든 몸매와 외모와 이미지요
    그 타인들 속에서 비교적 예뻐보이고 젊어보일때, 그들에 비해 크게 뒤떨어져 보이지 않다고 느낄 때 만족이 오는거죠
    그 만족의 기준은 내가 아닌 타인에게서 만들어지는 것인데 단지 그 만족을 내가 느낀다고 해서 순전하고 절대적인 내 개인적인 만족감이라고 할 수 없죠

    나 혼자일때 미와 젊음의 기준이 어디 있겠어요
    나 혼자라면 내가 기준인데 개인의 만족감을 주장하면서 남에게 사회적인 꾸밈의 기준을 들이대며 최소한 이정도는 꾸미고 관리해야지 하면서 현재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꾸밈의 기준을 들이대는건 앞뒤가 안 맞는거죠
    본인이 돈과 시간을 들여 꾸미는건 단정함이고 예의라면서 남의 청결하고 단정함은 초라하고 외모를 포기한 게으름이라며 우습게 보는건 무슨 무례인가요

  • 33. 글쎄요님
    '24.10.1 11:03 AM (59.7.xxx.113)

    글에 동의해요. 더불어 우리나라 사람들은 남의 시선에 너무 많이 신경 쓴다는 것, 또한 남의 외모를 두고 평가하는 것을 넘어서 아예 그 사람의 인성과 삶까지 해부하려드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요. 그렇기 때문에 외모에 신경을 쓰게 되는거죠. 물론 누군가를 따고 만날때는 그 사람이 보기에 기분나쁘지 않도록 단정하게 조금은 멋을 내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34. ..
    '24.10.1 11:44 AM (223.39.xxx.7)

    유난떨며 꾸미는 사람은 그럴수록 자기 집은 제대로 치우고 다니나 싶더라구요.

  • 35. 저도~
    '24.10.1 11:56 AM (125.132.xxx.54)

    제 만족으로 꾸미고 다녀요.
    살 찌지 않게 55 사이즈 유지하고 이쁜옷들 입는게 좋거든요..
    자기 만족이고 누구한테 보이려는것도 절대 아니죠.
    어릴때부터 꾸미고 다니는것 좋아했어요.

  • 36. ....
    '24.10.1 12:01 PM (110.13.xxx.200)

    내만족이 왜 타인에 의해 만들어지죠?
    타인이 뭐라고 말하면 그것에 맞춰 꾸미나요?
    웃긴 생각이네요.
    심리학책에서보니 마음속에 타인에 대한 생각이 많을수록 타인을 의식한다고 하더군요.

  • 37. 마른여자
    '24.10.1 7:19 PM (117.110.xxx.203)

    좋은글이 많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569 홍명보와 김판곤이 69년 동갑이네요 1 lllll 2024/10/02 1,354
1630568 전립선비대증..심하면...전립선암도 생기나요? 3 fa 2024/10/02 1,043
1630567 50대 후반 날씬 하려면 도대체 얼마나 안 먹어야 50 RTRT 2024/10/02 18,722
1630566 커피 마시면 감정이 요동을 쳐요 5 절망 2024/10/02 2,182
1630565 의료붕괴되서 자동으로 민영화 하려고 하는건가요? 6 ㅇㅇ 2024/10/02 1,807
1630564 알쓸신잡보다 나쏠이 재밌는건 나이 들어서일까요 18 ,... 2024/10/02 3,412
1630563 53세 명품 가방 미우미우 어때요 29 ㅇㅇ 2024/10/02 5,884
1630562 날씨가 갑자기 이래도 되는겁니까 7 날씨가 2024/10/02 3,635
1630561 덱스.침착맨.탁재훈 7 ㅇㅇ 2024/10/02 3,259
1630560 일 벌이는 성격인 저 땜에 못 살겠어요 2 ㅠㅠ 2024/10/02 2,227
1630559 국군의 날 행사가 4 .... 2024/10/02 2,013
1630558 5부 랩다이아 vs 3부 다이아 4 초록 2024/10/02 2,184
1630557 제니는 훅 갔네요 53 .. 2024/10/02 35,313
1630556 이란, 이스라엘에 탄도미사일 발사준비…공격임박한듯 9 ㅇㅇ 2024/10/02 1,824
1630555 협탁위의 스탠드 조명 바꿔보려다 5일을 여기저기 쇼핑몰들에서 헤.. 4 .... 2024/10/02 830
1630554 국군의날 시가행진때문에 사관생도들 수업 일수 못채웠네요 8 000 2024/10/02 2,193
1630553 운전 어디까지 하세요? 24 여행 2024/10/02 4,017
1630552 대학원만 졸업도 본교 출신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18 궁금 2024/10/02 4,036
1630551 요리사는 왜 남성이 강할까요? 28 요리사 2024/10/02 4,717
1630550 장윤정은 술 줄여할듯 싶어요 16 .. 2024/10/02 23,965
1630549 호박꼬지볶음 맛있게 할려면 2024/10/02 514
1630548 수원 가까이 어르신 물멍 숲멍할만한 곳 있을까요 41 ㅇㅇ 2024/10/02 2,637
1630547 여행 유튜브 뭐 보시나요 36 oo 2024/10/01 4,203
1630546 사춘기 애들이 늘 상냥하길 바라는 남편 5 ㅁㅁ 2024/10/01 1,605
1630545 경찰에 신고 해야 할까요? 8 마르퀴스 2024/10/01 3,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