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살지만 명동에 가 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만나야 할 사람이 명동에서 만나자고 해서
오늘 점심 같이 먹을 건데
명동교자, 한일관? 밖에 모르는데 명동교자도 이제 한물 갔다고
해서 가볍게 먹을 점심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뚝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서울에 살지만 명동에 가 본 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요.
만나야 할 사람이 명동에서 만나자고 해서
오늘 점심 같이 먹을 건데
명동교자, 한일관? 밖에 모르는데 명동교자도 이제 한물 갔다고
해서 가볍게 먹을 점심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가 내리더니 기온이 뚝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날도 이러니 하동관 곰탕 어떨까요?
명동교자 여전히 맛있던데
하동관 좋았는데 양 적고 비싸고 , 반찬도 없고라는 의견도 있어요.
좀 걸을 의향 있으면 스탬파
유니짜장 좋아하면 개화가세요
굴짬뽕 고기튀김도 맛있어요
쭈꾸미 볶음. 바지락 칼국수 나오는 더식당 추천
https://app.catchtable.co.kr/ct/shop/thesikdang?from=share&type=DINING
명동에 사람많고 번잡한데
능라도
넓고 조용해서 나쁘지않았어요
명동교자 최근에도 바뀌벌러 또 나왔어요
여긴 관리 안하는거 같아요
아무리 맛있어도 바퀴벌레 나온곳은 가지마세요
여기 완전 배째라예요
영업정지 당해야 되는데
벌금만 내고 끝
명동 오봉집 자주가요
전 명동에선 미성옥 설렁탕, 함흥냉면 두곳밖에 안 가는 구닥다리 꼰대입맛
저라면 날도 추적하니 미성옥가서 설렁탕 한사발 하겠지만 ㅎㅎㅎ
좀 멀리 갈 의향도 있다면 남대문시장가서 진주집 꼬리곰탕을 먹던가 한국은행뒤 한가람가서 게눈감추면이 들어있는 정식한상 먹겠습니다
게눈감추면은 간장게장에 메밀면 말아주는 건데 맛있어요 근데 단품으로는 안 팔아서 정식세트로 먹어야 하는데 그럼 간단 점심이 안되고 묵직하고 거한 한상이 되니 패스~
명동교자가 맛이 있어서 가는 게 아니라
엄마, 아빠 손 잡고 가던 그 시절 추억의 맛이라 그래도 가요. ㅎㅎㅎ
명동교자 바퀴벌레사건 가위날 사건등때문에 이제 안가요..
수입산이라 어차피 안가지만 없어진거 같던데요.
명동에 맛집 없고 , 시끄럽게 떠드는 외국애들로 소란스럽고
중국애들 리어카 노점상으로 별로고
차라리 걸어서 남대문시장 경찰서 앞 갈치골목 가셔서 뜨끈한
조림드세여. 미역국도 떠먹게 나오던데 전 좋던데요. 물론 이곳에선 드럽다고 싫어하지만 옛추억 돋아요.
또있네요. 노포에요...닭진미.
저는 어릴때 부터 변하지 않게 먹던게 좋드라구요.퓨전, 파스타
이런거 안먹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