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도현은 다시 봤네요

.. 조회수 : 26,129
작성일 : 2024-09-30 23:02:38

대문글에 장윤정 행사 성의없이 한다는 글 봐서 생각나서 저는 그저께 본 윤도현yb 공연 칭찬합니다. 동네 행사인데 보통 한 두 곡 더 앵콜 부르고 30분 정도 부르면 길게 부른 건데 거의 1시간을 콘서트처럼 꽉꽉 채워 주시더라구요. 많이 아팠다고 하던데 목소리도 아직 괜찮고 고음도 쫙쫙 올라가고 무엇보다 히트곡이 그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거기 많은 관객들이 다 떼창 하면서 함께 불렀답니다.  밴드 29년차 유지하는것도 대단햇고 암튼 행사에서 보고 다시 본 가수 일인입니다.

IP : 117.111.xxx.11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4.9.30 11:06 PM (49.236.xxx.96)

    장흥 물축제 가서 윤도현
    너무너무 신났었어요
    앵콜도 두곡이나

  • 2.
    '24.9.30 11:07 PM (112.159.xxx.154)

    지난봄에 콘서트에서.
    일빠로 끊어서 중앙 앞줄에서
    봤는데 가슴 터지는줄..
    넘 노래잘하고 멋있고 .
    여기선 윤도현 까는사람 많던데
    전 진짜 좋아해요.

  • 3. ㅇㅇ
    '24.9.30 11:11 PM (211.219.xxx.212)

    윤도현 인성도 좋아요
    혼자 잘나갈때도 모든수입 밴드멤버들이랑 다 엔분의일 한다고 들었어요
    밴드는 싸움나서 다 해체되는데 지금까지 유지하는것만봐도 인정
    공연에서 성의없게ㅡ한다는 말 들어본적이 없어요

  • 4. ooooo
    '24.9.30 11:21 PM (211.243.xxx.169)

    광명?!!!!

  • 5. 히트
    '24.9.30 11:25 PM (210.96.xxx.10)

    히트곡이 정말 많아요
    그리고 분위기 업 시키는 음악들 많아요

  • 6. 아이스아메
    '24.9.30 11:26 PM (58.29.xxx.33)

    윤도현 원래 그래요~ 20년전 대학축제때도 거의 콘서트하고 갔어요~ ㅋ 그때 학생회 임원한테 들었는데 계약은 3곡 했는데 훨씬 많이 불러주고 갔다고 하드라구요.. 무대매너 좋은거 같아요~

  • 7. ..
    '24.9.30 11:34 PM (112.152.xxx.165)

    맞아요 광명 ㅎㅎ
    작년에 장윤정 얄짤없이 3곡, 이찬원은 거의 콘서트급 메들리, 송가인 올해 봤는데 3-4곡 부르고 다른곡은 콘서트와서 보라고 하던데 노랜 잘했어요

  • 8. ㅇㅇ
    '24.9.30 11:37 PM (61.99.xxx.58)

    저도 광명에서 봤는데 감동이었어요~

  • 9. ㄴㄴ
    '24.9.30 11:39 PM (122.203.xxx.243)

    얼마전 송도 맥주축제에 김경호 왔었는데요
    얼마나 열과 성을 다해 부르는지 감동했잖아요
    원래 30분정도 공연이었는데
    앵콜까지 한시간 넘게 부르고 갔어요
    김경호도 다시 봤어요

  • 10.
    '24.9.30 11:44 PM (118.32.xxx.104)

    윤도현 사람이 좋죠
    노래는 말할거없고요~

  • 11.
    '24.9.30 11:50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10년전에 방송국 음악프로에서 여름특집으로 윤도현이랑 싸이가 나왔는데 본인 노래 2곡씩만 방송에 나가는거였거든요.
    그것만 찍고 가는줄 알았더니 방송 다 찍고 나서 윤도현이랑 싸이 각각 다시 나와서 5곡인가 더 라이브로 부르고 갔어요. 완전 콘서트처럼요.
    근데 콘서트처럼 뛰어~~하면서 최선을 다해 온몸을 땀으로 싹 젖고 가더라구요.
    그 이후로 싸이나 윤도현 다시 봅니다. 정말 최선을 다하더라구요.

  • 12.
    '24.9.30 11:54 PM (114.201.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10년전에 방송국 음악프로에서 여름특집으로 윤도현이랑 싸이가 나왔는데 본인 노래 2곡씩만 방송에 나가는거였거든요.
    그것만 찍고 가는줄 알았더니 방송 다 찍고 나서 윤도현이랑 싸이 각각 다시 나와서 5곡인가 더 라이브로 부르고 갔어요. 완전 콘서트처럼요.
    심지어 다른 가수들도 특집이라 많았는데 그 가수들은 두곡씩 하고 다 갔거든요.
    근데 윤도현이랑 싸이는 다시 나와서 콘서트처럼 뛰어~~하면서 최선을 다해 온몸을 땀으로 싹 젖고 가더라구요.
    그 이후로 싸이나 윤도현 다시 봅니다. 정말 최선을 다하더라구요.

  • 13. dd
    '24.10.1 12:31 AM (211.234.xxx.215)

    이게 라인업에서 엔딩을 맡아야 시간초과해서 해줄수 있어요 아닌 다른 가수들은 더 길게는 가능하지 못하고 무명은 더 못함 인성하고 관련없는 경우 있다고 하는 말이에요... 그리고 행사진행이 넘 늦어지면 엔딩이라고 해도 멘트도 짧게 노래도 정해진것맘 하고 내려 갈수 있고요

  • 14. 가수는 노래
    '24.10.1 12:59 AM (211.179.xxx.10) - 삭제된댓글

    어느 가수가 큰돈받고 행사할때 자기노래 가사를 까먹었대요
    우물우물 ~~피식 웃더래요
    사람들이 뭐지??하고 있으니 뜬금없이 자기 아버지가 좋아하는 트롯트 부르겠다며 .. 부르다가 분위기 안좋으니 그마저도 끝까지 안하더래요
    그얘길 듣고 봄때면 들리는 그 노래가 참 듣기 싫더라구요
    특정지역의 밤도 별로..
    가수는 노래를 잘해야하고 돈받고 무대서면 그 값은 해야죠
    그 얘길 듣고

  • 15. ..
    '24.10.1 1:06 AM (211.58.xxx.158)

    얼마전 파주 포크페스티벌 야밤에 잔디에서 떼창하고 왔네요
    옆에서 그냥 대충보던 남편이 핸드폰라이트 켜주고 박수도 열심히
    앵콜을 몇곡이나 정말 열심히 하더라구요
    내년 30주년 헤비메탈 음반 나온대요

  • 16. 00
    '24.10.1 3:36 AM (112.169.xxx.231)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인간으로서요. 엄친아인데 부모님도 인품 좋으시고 양가 부모님께도 참 잘한대요. 엄친아 되기전 저도 좋아했어요ㅋ 엄마가 조금만 더 빨리 친분이 생겼ㅇㅡ면 참 좋았겠다는 망상^^

  • 17.
    '24.10.1 5:36 AM (1.236.xxx.93)

    윤도현 부모님 교회다니시는것 지인통해 알게됐어요 그부모님에 그 아들이겠죠 굿굿 좋아요~^^

  • 18. 저도
    '24.10.1 6:32 AM (175.213.xxx.121)

    윤도현 좋아요.
    일단 목소리가 섹쉬하고 뭔가 매력이 느껴져서요.
    제가 존경하고 좋아하는 두명의 남자 가수ㅡ 김태원, 윤도현

  • 19. 얼마전
    '24.10.1 7:17 AM (114.200.xxx.141)

    라디오 dj그만둬서 아쉬워요
    도저히 병행이 어렵다고 내려놨는데
    막방에 어느 꼬마가 행사장에 갈건데 꼭 아는체 해다라고 사연보냈는데 화답해주더라구요
    저도 팬입니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활동해주길 바래요

  • 20. ㅇㅇ
    '24.10.1 7:19 AM (115.86.xxx.8)

    저희지역에도 왔었는데
    목소리 흡입력 대단하고 무대매너도 너무 좋았어요.
    다음에 꼭 다시 오고싶다고.
    사람들 다 일어나서 같이 노래부리고 뛰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곤드레 박현ㅂ은 아. 진짜 성의없고 너무 별로.
    노래를 얼마나 대충부르는지.
    심지어 백댄서도 대충대충.

  • 21. ..
    '24.10.1 8:11 AM (121.175.xxx.193)

    윤도현 콘서트 갔는데 정말 돈 아깝지 않은 공연이었어요.

    락타임도 그렇게 풀로 달릴지 몰랐고요... 앞으로 콘서트 있으면 무조건 가려고요!!

  • 22. ..
    '24.10.1 8:25 AM (117.111.xxx.71)

    오래가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더라고요.

  • 23. **^
    '24.10.1 9:18 AM (223.38.xxx.205) - 삭제된댓글

    우리 동네 시장축제에 90년대 인기가수 왔었는데 3곡 라이브로 열심히 불러주고 감.

  • 24. ....
    '24.10.1 9:56 AM (222.116.xxx.229)

    육중완 밴드 지역축제에 와서 보고왔는데
    엄청 많이 불러줬어요 땀 뻘뻘 흘리고요
    제가 주최자라면 또 부르고 싶은 마음 들듯해요

  • 25. 맞아요
    '24.10.1 10:07 AM (211.234.xxx.102)

    콘서트 최고!
    우울하신분들 가면
    스트레스가 확 풀립니다

  • 26. 윤도현과 밴드
    '24.10.1 10:20 AM (118.218.xxx.85)

    그분들 모두 무던하고 믿을만한 사람들 같아요.
    윤도현 한사람의 영향력으로 주위에 그런 사람들이 모인거겠죠.
    응원합니다.

  • 27. ...
    '24.10.1 11:05 AM (211.51.xxx.124)

    밴드내에서 수익도 본인과 똑같이 배분해서 잡음도 안생기고 오래 유지된다고 하더라구요..좋은 분..나는 나비는 제 최애곡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 28. 결혼전에
    '24.10.1 11:12 AM (122.36.xxx.22)

    초딩 과외했는데 그집이 현 윤도현 부인의 오빠네였어요
    연극을 했던가 뭐 그랬는데 오래 만났다며 뜨기전이였는데
    월드컵으로 빵 뜨고나서 결혼하더라구요
    오빠네가 막 잘살지는 않고 평범했는데 조카를 잘 챙기고 놀아준다고 윤도현을 너무 칭찬하고 좋아해서 아직도 그 이미지가 있네요

  • 29.
    '24.10.1 11:23 AM (121.121.xxx.31)

    윤도현공연 보구싶다

  • 30. ...
    '24.10.1 11:49 AM (64.231.xxx.27)

    전 윤도현 노래 엄청 좋아했는데 십 몇년전 한창 인기있을때 콘서트 두번 가보고 많이 실망해서 별로 가고 싶지 않았어요.
    처음 갔을때는 그냥 그날 컨디션이 그랬나보다 했는데, 그 다음 갔을때도 똑같은 멘트 치면서 임하는데 넘 실망.
    암튼 신나게 나름대로 즐기고는 왔어요.

  • 31. 원주
    '24.10.1 12:59 PM (106.101.xxx.214)

    원주 지역 축제에 왔었는데
    윤도현 관심없었는데 무대매너와 가창력에 놀랐어요
    그리고 팀의 노고를 높이 사는 모습
    그 뒤로 팬이 되었어요

  • 32.
    '24.10.1 2:18 PM (39.123.xxx.114)

    수입 밴드들과 똑같이 나눈다는 얘기듣고 인성 알아봤어요ᆢ그러기 쉽지않죠

  • 33.
    '24.10.1 2:19 PM (39.123.xxx.114)

    공연도 얼마나 열심히 잘하는지
    최고에요

  • 34. 윤도현
    '24.10.1 2:27 PM (222.107.xxx.29)

    응원하고 싶어요 아프지 말길,,
    군더더기 없이 매너 좋고 영어도 잘하고
    수입을 밴드들과 똑같이 나누는건 몰랐는데
    오래 유지하는걸로 봐서 훌륭하게 봤어요

  • 35. 518
    '24.10.1 2:31 PM (116.39.xxx.162)

    윤도현 콘서트 3시간.....
    정말 좋았어요.

  • 36. ㅇㅇ
    '24.10.1 2:38 PM (116.32.xxx.18)

    저도 응원합니다~아프지 말길

  • 37. ㅇㅇ
    '24.10.1 3:12 PM (61.97.xxx.142)

    남들은 못해서 안달인 공중파 라디오 진행 자리를 밴드활동 해야된다며 스스로 내려놓은게 너무 멋있더라고요. 이사람은 진짜 동료들에게 진심이구나 싶었는데
    수익을 1/n 한다는건 지금 댓글들 보고 처음 알았네요
    노래 잘하는줄이야 진작에 알았지만..

  • 38. ㅡㅡ
    '24.10.1 3:35 PM (211.234.xxx.235)

    늙는게 너무 아까운 가수죠
    목소리 가창력 짱짱!!!

  • 39. 세상에
    '24.10.1 3:38 PM (119.70.xxx.69)

    국민가수 윤도현을 누구랑 비교하시는거예요 ㅠㅠ 댈것도 아닌데ㅠㅠ

  • 40. 윤도현
    '24.10.1 5:43 PM (118.235.xxx.106)

    김신영 하차할 때였나요.
    전국노래자랑 특별 게스트로 나와서 열심히 공연하고 가더라고요. 어르신들 무지 좋아하심.
    진정한 고수는 무대를 가리지 않는다, 실감했어요

  • 41. ..
    '24.10.1 6:00 PM (112.152.xxx.165)

    헉 제글이 대문 걸렸네요 ㅎㅎ
    나는 나비는 거기 세션 중 한명이 만들었는데 처음엔 앨범곡이 아니었는데 어쩌다 넣어서 빵 떴는데 자기 곡 전체 보다 저작권료는 더 높다던가 그랬는데 윤도현이 엄청 흐뭇해했고 관객이 윤도현!이라고 외치니 저희는 yb라고 불러주세요 하며 세션 한명한명 다소개하고 자긴 가수랑 늦게와서 준비했지만 팀원들은 아침부터 와서 장비세팅했다며 치켜세우더라구요~

  • 42. ....
    '24.10.1 6:05 PM (39.115.xxx.14)

    광명이라고 쓰려니 댓글에 광명 공연 보신 분들 계시네요. 지인이 공연보고 와서 동영상 보내줘서 봤어요. 좋았다고 하더군요.
    기교부리지 않고 노래해서 좋아합니다.

  • 43. ~~
    '24.10.1 6:40 PM (58.231.xxx.152) - 삭제된댓글

    대학 다닐때 미대 실기실에서 그림그리고있는데 윤도현 밴드가 학교에 왔나봐요.얼마나 성량이 좋던지(물론 마이크ᆢ)한시간정도 밴드노래 줄창 들리는데 실기실에서 들으며 언제 끝나나 했죠.
    그땐 거의 무명?이나 다름없던때였는데요.콘서트처럼 하고간듯 해요.
    그때 붓던지고 노래들으러갈걸ᆢ지금은 후회가 되드라고요.

  • 44. dd
    '24.10.1 7:49 PM (23.106.xxx.52) - 삭제된댓글

    마침 지금 윤도현 나는가수다 라이브 버전
    빙글빙글 듣고 있는데
    여기서도 진짜 열심히 길게 부름ㅋㅋㅋㅋㅋㅋㅋㅋ

  • 45. ..
    '24.10.1 7:55 PM (211.210.xxx.140)

    인순이 학교행사인지 와서 노래하는데 딱 2곡인지 부르고 잽싸게 가더라는.. 그때 보기 안좋다생각했죠.

  • 46. 자라섬
    '24.10.1 9:27 PM (221.141.xxx.67)

    페스티발때 보고 놀랐어요
    열심히 하는것도 그렇지만
    목소리가 짱짱하고 악기소리에 전혀묻히지않는 성량 무엇보다 노래를 너무 안정적으로 부르더라구요
    사람들 완전 신나서 방방뛰고 난리
    날개를 활짝 펴고~~

  • 47. ..
    '24.10.1 9:35 PM (39.114.xxx.76)

    광명 실체에서 보셨군요.
    20살아들이 친구들이랑 스탠딩하고 왔는데
    오자마자 완전 신이라고god!! 흥분해서 얘기하고 ㅎㅎ
    윤도현이 스토리에 올린거 봤어요 분위기 좋았더라구요

  • 48.
    '24.10.1 10:20 PM (121.140.xxx.78)

    난 다비치 동네 대학축제에 와서 봤는데
    앵콜도 두곡 불러주고 열정적으로 부르고 의상이며 헤어까지
    너무 성의있게 차려입고 와서 놀랬어요
    학생들중에 전철 놓친다며 아쉬워하며 가는 학생도 봤네요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007 날도 흐리고 늦잠 잘 수 있는 날인데 1 신기해 2024/10/01 2,342
1631006 오페라덕후 추천 대박 공연 무료티켓 신청(조기마감) 22 오페라덕후 .. 2024/10/01 3,590
1631005 대통령사저140억의 음모 2 사기꾼 2024/10/01 2,414
1631004 아파트 공동명의 7 궁금 2024/10/01 2,239
1631003 저도 강아지 고양이 엄청 좋아하는데 3 ..... 2024/10/01 1,318
1631002 전종서 가슴 보형물 뺐어요? 30 전종서 2024/10/01 28,074
1631001 4-50대에 발치교정 부작용 있을까요? 5 aa 2024/10/01 1,744
1631000 대구 경기 어떤가요 7 dbtjdq.. 2024/10/01 2,077
1630999 간병인은 천차만별 복불복인 것 같아요 6 정말 2024/10/01 3,090
1630998 펌) 아들이 데려온 며느리 정체 9 ㅠㅠ 2024/10/01 21,339
1630997 베스트 상해 글을 보고 생각난일 1 2024/10/01 2,132
1630996 요즘 냉동짬뽕 맛이 중국집맛이랑 똑같네요?? 3 김짬뽕 2024/10/01 2,890
1630995 주한미국대사가 이재명대표를 접견했네요 8 ㅋㅌㅊㅍ 2024/10/01 3,693
1630994 조국, ‘꾹다방’ 통해 혁신당 대국민 효도 정책 홍보 22 !!!!! 2024/10/01 1,822
1630993 길고양이 데려오는거 신중해야 할 것 같아요 65 마음이 2024/10/01 16,712
1630992 성경김 독도에디션 구매했어요 15 .. 2024/10/01 2,787
1630991 부정적인 가족 1 ㅁㅁㅁ 2024/10/01 2,238
1630990 60대후반분들은 인터넷이나 sns활동 어떤게 재미있으세요? 7 aa 2024/10/01 2,462
1630989 햇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밤짜증 2024/10/01 1,653
1630988 하늘색청원피스입으려는데요. 코디좀 알려주세요 4 청원피스 2024/10/01 1,860
1630987 미 허리케인 헐린 뉴스를 보면서 궁금증 9 그렇군 2024/10/01 2,906
1630986 간병인보험 10 보험 2024/10/01 2,711
1630985 아침에 조깅하고 싶은데 맨날 실패하네요 5 조깅 2024/10/01 2,201
1630984 가사도우미 이런일 시켜도 되나요 28 ㄱㅅ 2024/09/30 12,770
1630983 역시 다이어트에는 7 ㅇㅇ 2024/09/30 4,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