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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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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예민한건가요? 남편 행동이요

Ddd 조회수 : 3,465
작성일 : 2024-09-30 22:43:01

펑 할게요

 

IP : 218.153.xxx.19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피고새울면
    '24.9.30 10:46 PM (116.33.xxx.153)

    충분히 이상할만은 해요

  • 2. ㅇㅇ
    '24.9.30 10:48 PM (211.234.xxx.143)

    운동하기 귀찮았던거 아닐지..

  • 3. 엇갈린거죠
    '24.9.30 10:48 PM (112.104.xxx.71)

    남편은 원래 가던 방향으로 쭉 갔겠거니하고 가다가
    ‘어?안보이네 …걸음도 빠르네 얼른 쫓아가야지’
    하고 계속 앞만 보고 갔나봐요
    방향을 틀을 거라고 예상 못했으면 충분히 있을 수 있죠
    앞으로 직진했을거라 생각했으면 뭐하러 찾아보겠어요
    얼른 따라잡을 생각을 하지

  • 4. ㅅㄴ
    '24.9.30 10:53 PM (218.153.xxx.197)

    남편은 원래 가던 방향으로 쭉 갔겠거니하고 가다가
    ‘어?안보이네 …걸음도 빠르네 얼른 쫓아가야지’
    하고 계속 앞만 보고 갔나봐요
    방향을 틀을 거라고 예상 못했으면 충분히 있을 수 있죠
    앞으로 직진했을거라 생각했으면 뭐하러 찾아보겠어요
    얼른 따라잡을 생각을 하지



    님 생각이 맞겠네요. 똑똑하세요

  • 5. ㄱㅈ
    '24.9.30 10:55 PM (218.153.xxx.197)

    역시 82의 순기능.

    저런 상식적인 분들 때문에 못 떠남요

  • 6. ...
    '24.9.30 11:02 PM (211.108.xxx.113)

    근데 당연히 반대로 가셨으니 못보고 쫒아가려다 한바퀴돌 수 있죠 왜 예민하게 반응하시는지 이상해요 남편한테 미안하셔야될 일인데

    만약 나는 순방향으로가서 기다렸는데 남편이 반대방향으로 뛰었으면 이상한거지만

  • 7. ㅋㄴ
    '24.9.30 11:06 PM (218.153.xxx.197)

    저는 가족을 찾으려고 노력을 안한게 이해가 안갔거든요
    근데 윗님 말씀대로 찾으려고 더 빨리 갔을거라니까 아하 싶어요. 저는 좀 상상력이 제한적이에요
    그리구 남편은 가던길 쭉 가는 성향
    저는 주변을 다 살피는 성향
    성향이 달라 매일 싸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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