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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교사 모자라서 중등교사 중에 특별편입생 뽑아서 교육 후 충원했어요.

... 조회수 : 4,950
작성일 : 2024-09-30 17:14:44

초등교사 모자라서 중등교사 중에 특별편입생 뽑아서 2년인가 교육 후 충원했어요. 2001년-2003년 즈음에요. 

IP : 116.36.xxx.7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0 5:17 PM (221.153.xxx.225)

    한의대는 음양오행 나부랭이 배우는데...서양의학과 길이 아예 달라요 . 비슷한 경우가 아닙니다

  • 2. 그때
    '24.9.30 5:19 P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교육만으로 채용한게 아니라 추가로 임용고사를 치뤘습니다.

  • 3. ...
    '24.9.30 5:20 PM (116.36.xxx.74)

    그때도 교대생들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었지요. IMF 직격탄 맞아서. 입시 때 공부 더 잘한 애들이, 사기업 들어가기 힘들어졌을 때라. 초등교사 된 동기들이 있어요.

  • 4. ㅡㅡ
    '24.9.30 5:21 PM (223.62.xxx.88)

    중등교과교육 전공자중에 시험을 거쳐 교대 편입시킨거예요.
    교대졸업이죠.
    1999-2000년 초반에는 중등교사 자격증 소지자중에 선발해서 6개월인가 연수후 초등교담교사로 발령냈다가 담임교사로 전환했어요.

  • 5. ...
    '24.9.30 5:21 PM (116.36.xxx.74)

    한의대생도 의대 특별편입 시키고 국가고시 치르는 거죠. 같은 상황이에요.

  • 6. ....
    '24.9.30 5:23 PM (116.36.xxx.74)

    의대 편입시켜 졸업시키고 국시 보게 하자는 거죠. 좋은데. 단 피부과 이런 데 못 가게. 공공의료나 이런 필요한 쪽으로 제한 두는 방법 있으면 좋겠어요.

  • 7. 교사양성소
    '24.9.30 5:23 PM (221.142.xxx.81)

    70년대 있었어요.고졸

  • 8. ..
    '24.9.30 5:24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한의사들 진짜 없어 보이네요. 간호대도 해부학 배우는데 간호사도 의사 시킬까요? 배운다는 깊이가 얼마나 다른지 배워 봤어야 알죠.

  • 9. oo
    '24.9.30 5:25 PM (112.216.xxx.66)

    근데 한의대생이 국시보고 전공의 거쳐서 필수과 갈까요?

  • 10. . .
    '24.9.30 5:25 PM (222.237.xxx.106)

    뭔 멍멍이 소리에요. 한의사 장사안되니 별짓을 다하네요. 의료보험 가져간걸로 부족한건가. 비교할걸비교해요.

  • 11. ...
    '24.9.30 5:26 PM (116.36.xxx.74)

    그쵸. 70년대에는 고졸도 교사양성소 통해 교사되었고요. 저희 친척 어르신도 그렇게 교사 되셔서 40년 다니다 정년퇴임하시고 연금 400 넘게 받으셔요.

  • 12. 중초교사
    '24.9.30 5:29 PM (119.149.xxx.229)

    중등은 임용합격이 어렵고
    초등이 교사 부족하다해서
    중초교사 선발한 적이 있었죠
    저도.. 중초로 옮길까하다가..
    중등으로 임용봤지만
    우리 동기중에 2명이 중초교사로 나갔어요

  • 13. ㅇㅇ
    '24.9.30 5:33 PM (118.235.xxx.140)

    의전원생. 수시. 지역인재출신들이 더 난리치죠

    의협 회장 부회장도 듣보의대라 서울대 한참 밑이었는데 ㅋ

  • 14. ...,...
    '24.9.30 5:39 PM (116.123.xxx.39)

    그래도 편입은 낫지 않아요?

    지금 의대생은 휴학했는데도 유급 안되고,

    휴학하면서도 국가장학금 신청하고,

    전공의도 수련받는 학생인데, 인력 부족하다고 약식으로 진급시키는거 그런게 형평성에 안 맞아요.

  • 15. 맞아요
    '24.9.30 5:48 PM (211.215.xxx.185)

    제 사촌 사립 사대 나와서 보습학원 강사하다가, 이거 덕분에 지금 초등선생해요.
    대박인 거죠.

  • 16. 그렇죠
    '24.9.30 5:53 PM (118.235.xxx.184)

    운이라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덕분에 좋은 기회 얻은 분도 있으니

  • 17. ㅇㅇ
    '24.9.30 5:55 PM (175.199.xxx.97)

    하여튼 이정부에서 한의사 대박이네요

  • 18. 그니까
    '24.9.30 5:57 PM (118.235.xxx.197)

    결국 한의사들이 의사하고싶어 이러는거잖아요 어이가 없어서..

  • 19. ...
    '24.9.30 6:01 PM (39.125.xxx.154)

    한의사들이 의사일 하는 거 싫으면 지금이라도 자리 채우면 되잖아요.

    다 팽개치고 나갔으면서 딴 사람이 차지하는 건 싫은가봐요?

  • 20. 허허
    '24.9.30 6:06 PM (115.139.xxx.2)

    한의사 자존심은 어디로~~~~~

  • 21. 중초교사
    '24.9.30 6:18 PM (211.222.xxx.38)

    아는 오빠도 그렇게 초등으로 가셨는데 원래 다니던 사대도 수도권에서 전통있고 입결 쉽지않은 학교였고
    남교사에 영교라 초등 현장에선 좋아들 하심

  • 22. 기억남
    '24.9.30 6:50 PM (221.164.xxx.72) - 삭제된댓글

    사대졸업후 임용고시 계속떨어져서 중학교 계약직으로 근무하다 몇달 연수받고 초등학교 정식 발령받았어요
    첨부터 고학년 담임으로가더니 20년 넘은 지금도ㅈ고학년 담임만한다고ㅡㆍㅡ

  • 23. ...마니
    '24.9.30 7:19 PM (59.14.xxx.42)

    맞아요 학습지 교사하던 친구 이걸로 초등교사 되었죠. 김대중 때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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