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부는 자꾸 건드릴 수록

조회수 : 6,134
작성일 : 2024-09-30 17:07:56

피부장벽이 무너져 나이 들수록 잔주름이 자글자글. 축축 쳐진다고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고

피부과 의사가 술김에 발설

아, 특히 괄사로 문질러대는게 최악이라고

IP : 211.234.xxx.164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른하늘
    '24.9.30 5:12 PM (58.238.xxx.213)

    피부과의사인 사촌동생 본인 어머니 장모님 시술 엄청해줘요 ㅎㅎ 토닝도 한달에 한번은 해주는게 좋다던대요?

  • 2. ..
    '24.9.30 5:14 PM (203.247.xxx.44)

    시간 지나보니 가능한 피부 안건드리는 분이 훨 피부가 단단하고 좋네요.
    저는 40대 때는 엄청 관리했는데
    50대 중반이 되니 피부가 얇아져서 안하게 되네요.

  • 3. ...
    '24.9.30 5:25 PM (106.101.xxx.72) - 삭제된댓글

    눈화장 자주하는 사람도
    눈가가 빨리 늙더라구요

  • 4. 정답은없는듯
    '24.9.30 5:26 PM (211.234.xxx.74)

    의사마다 견해가 달라요
    영양제 먹는게 좋다는 의사도 있고 아무소용없다는 의사도 있고..그렇죠
    저희 집 식구 피부과 전문의는 적절한 시술 필요하다하더만요

  • 5. 살성 단단한건
    '24.9.30 5:27 PM (14.42.xxx.110)

    타고나요. 너무 건드리는건 안좋고 적당히 보수는 하는게 좋죠

  • 6. 주위에 봐도
    '24.9.30 5:35 PM (119.71.xxx.160)

    안건드린 사람이 제일 나아요
    피부과 의사 말 믿으면 안되죠. 사실대로 말하면 장사가 안될거잖아요

  • 7. ㅇㅇ
    '24.9.30 5:46 PM (118.235.xxx.84) - 삭제된댓글

    그럼 북한 사람 피부가 최고?

  • 8.
    '24.9.30 5:49 PM (1.232.xxx.65)

    북한사람은 영양상태도 나쁘고
    선크림도 잘 안바를텐데
    비교대상이 아니죠.

  • 9. 왠지
    '24.9.30 5:54 PM (118.235.xxx.184)

    북한사람들은 피부가 두까워보이긴해요;;

  • 10. . .
    '24.9.30 5:56 PM (222.237.xxx.106)

    제 동생도 피부관데 엄마는 엄청 관리해주고 지 마누라는 얼굴에 손도 안대요.

  • 11.
    '24.9.30 5:59 PM (125.178.xxx.25) - 삭제된댓글

    시술하는 사람들
    특유의 피부 있잖아요
    비닐같으면서도 되게 얇아보이는 느낌
    언뜻 보면 젊어진듯 하지만 그래도 제 나이는 보여요

  • 12. ....
    '24.9.30 6:02 PM (39.125.xxx.154)

    괄사 열심히 하는데ㅠ

  • 13. 바람소리2
    '24.9.30 6:17 PM (114.204.xxx.203)

    타고난 피부가 제일 중요하죠
    깨끗한데 얇아서 주름이 많아요

  • 14. ...
    '24.9.30 6:52 PM (1.241.xxx.220)

    얼마전에 본 유툽... 다리 맛사지기도 안좋다고..
    림프절을 강하게 자극하지 말라던데... 차라리 스트레칭 하라고

  • 15. ..
    '24.9.30 7:02 PM (211.246.xxx.79) - 삭제된댓글

    건드릴수록 노화 심한거 같아요.

  • 16. ....
    '24.9.30 7:22 PM (59.14.xxx.42)

    맛사지 늘 일주일에 1번 받는 지인 지금 한 20여년 된듯.
    근데... ㅠㅠ 정말 왕년엔 피부 미인 그 자체였는데,,
    피부장벽이 무너져 나이 들수록 잔주름이 자글자글. 축축 쳐져서리....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은 듯해요

  • 17. 저는
    '24.9.30 7:32 PM (223.38.xxx.11)

    안그래도 얇은데 20대에 피부과 시술 자주 받았는데 20대 후반에 벌써 민감성으로 변해서 이제 피부과 시술은 절대 안 받아요
    피부과는 살성이 탱글탱글 두꺼운 분들 용이고 일반 동양인(대부분 얇음)은 조심하시는 게 좋죠

  • 18. 푸른하늘
    '24.9.30 8:06 PM (58.238.xxx.213)

    사람마다 참 다른긴합니다 친한언니 시어머니는 요양원에 계시는데 얼굴은 못생겼는데 피부가 좋아서 요즘 미인소리듣는답니다 돈도 없는집안에서 거동 불편하기전까지 마사지를 계속 받으셨다네요 그래서 관리의힘을 무시못하는구나 했어요 ㅎㅎ

  • 19. ......
    '24.9.30 8:15 PM (110.13.xxx.200)

    피부가 두꺼우면 그나마 좀 낮겠지만 어쨌거나 철판도 아닌데
    손댈수록 좋을수가 없죠.
    괄사도 그 딱딱한 걸로 밀어대는게 좋을수가...
    유툽 피부과의사들도 보면 사람마다 말이 다르지만 화장솜도 자극이라하고
    그러면서 시술 권함..ㅎ 자기 이득 무관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진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358 외식 배달 별루지만 이것만은 사 먹을 수 밖에 없다 하는 건.... 17 그럼에도 2024/10/01 5,137
1630357 엄마와 여동생한테 방화범으로 몰렸던 한의사 기억나세요 6 .. 2024/10/01 2,933
1630356 남편과의 대화가 너무 하품나고 졸려요 41 남편과의대화.. 2024/10/01 4,586
1630355 "군사정권 떠올라"…'79억 투입' 시가행진.. 14 ... 2024/10/01 2,055
1630354 미국산 레드몬드 리얼솔트 드시는 분 있나요? 1 식재료 2024/10/01 444
1630353 슈퍼에 무가 없어요. 10 ..... 2024/10/01 3,560
1630352 오랫만에 나온 심혜진은 심현섭한테 여전히 함부로 하네요 7 조선의사랑꾼.. 2024/10/01 3,303
1630351 안방에 퀸/킹 사이즈를 할것인지 슈퍼싱글2개를 할지 고민이에요 10 침대고민 2024/10/01 1,546
1630350 혼자만의 시간 필요하신 기혼분들 6 joosh 2024/10/01 2,240
1630349 작가시죠?라는 말 24 .. 2024/10/01 2,734
1630348 친한지인 시부상 부의금액수요 11 2024/10/01 2,440
1630347 신장이 석회화 되고 폐에 물이 찼다고 5 궁금 2024/10/01 3,623
1630346 에어쇼 너무 멋있네요 40 우왕 2024/10/01 4,507
1630345 아이 돌봄 .. 15 ㅇㅇ 2024/10/01 2,281
1630344 우리 남편도 밖에서 사먹는게 너무 맛이 없대요. 15 대문공감 2024/10/01 3,815
1630343 독재 국가만 하는시가 행진들... 이명박그네도 매년 안했습니다 22 0000 2024/10/01 1,774
1630342 치아 크라운 한 분들 어느 정도까지 조심하시나요? 11 ㅇㅇ 2024/10/01 1,803
1630341 여고생 살인사건 범인 신상 공개 20 333 2024/10/01 3,661
1630340 언니네 산지직송 포도밭 알바 하고 싶어요 10 포도귀신 2024/10/01 3,944
1630339 인상은 과학이다 4 ..... 2024/10/01 2,601
1630338 배민안쓰고, 직접 방문포장하니 더 비싸요 12 ... 2024/10/01 3,981
1630337 창원에 있는 대학 졸업후 취업이 어떤가요? 16 창원 2024/10/01 1,836
1630336 김건희 거상부작용인가요 헤어라인 숯칠 갈수록 커져가고 14 .... 2024/10/01 7,441
1630335 오빠와 여동생의 아버지가 동일인인지 알아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13 ㅇㅇ 2024/10/01 4,890
1630334 골다공증 도움 말씀 부탁드려요 6 .. 2024/10/01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