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거나 우울할때 제일 스트레스 푸는게 쇼핑이예요.
여태까지 몰랐는데 뭔가를 사면 그렇게 기분이 좋네요.
제가 유일하게 스트레스 탈출구가 쇼핑인거 같아요.
가장 안 좋은걸 제가 하고 있네요.
이게 가장 안 좋은다고 생각했는데 스트레스에 취약하고 충동적이고 하는 성격이라
남들과 어울리는것도 안 좋아하고 혼자 집에 있는거 좋아하는데 언제부터인가 힘들거나
우울하면 쇼핑을 하고 있어요.
사면서 쾌감도 느끼구요.
그만 끊어야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직장생활 하는게 힘들어서 그런가? 핑계이지만요.
자꾸 충동적으로 뭔가를 사서 미치겠네요..
뭔가를 사고도 또 사고 싶고 뭐 샀는지도 모르겠고요.
스트레스를 가장한 쇼핑중독인가 싶기도 하구요.
돈이야 많음 좋겠지마 이건 뭐............돈도 없는데 뭔가를 그렇게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