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으로는 재산이 몇십억은 되는듯한데
최저시급받는 일을 하시는데 연세가 아주 많으신데 저라면 그냥 쉴것 같거든요.
매일 자랑아닌 자랑을 하셔요.
저는 속으로는 전혀 부럽지가 않은데 들어는 줘요.그냥 그런가보다...이생각.
그런데 자꾸 듣다보니 의문이 드는거예요.
강남 판교 광교 또 어디어디 자기집 전세주었다 그러는데 그럼 실질적으로 자기돈은 얼마 안되지 않나요?
말씀으로는 재산이 몇십억은 되는듯한데
최저시급받는 일을 하시는데 연세가 아주 많으신데 저라면 그냥 쉴것 같거든요.
매일 자랑아닌 자랑을 하셔요.
저는 속으로는 전혀 부럽지가 않은데 들어는 줘요.그냥 그런가보다...이생각.
그런데 자꾸 듣다보니 의문이 드는거예요.
강남 판교 광교 또 어디어디 자기집 전세주었다 그러는데 그럼 실질적으로 자기돈은 얼마 안되지 않나요?
취업하는 사람 있어요
또 일하고 싶어서일수도.
저런분들 전 높은 확률로 허언증이라고 생각해요.
돈 많아도 최저시급 일할 수는 있음. 근데 자기 재산 말하고 다니는건 다른 얘기.
건강해서ㅠ일하면 좋죠
건강보험도 세이브 되고 덜 심심하고요
아는 분 반포 아파트 식구 수대로 있어도 일하러 다녀요. 최저시급 단순업무요. 그런데 절대 돈자랑 안해요. 동료들에게 위화감안주고 차림도 수수해요. 보니까 부자들은 돈자랑 안하더라구요.
50넘었고 집근처에 기간제로 취업을 했는데,
저희는 달랑 집하나 대출없이 있는게 다거든요.
집이 비싼 동네이긴 한데... 직장사람들이 제 집이 저 건너에 보이는 아파트 인걸 알게 될때마다 '우와.. 좋으시겠다'하는 통에 무안해 죽겠어요.
그런데 자산 얘기는 왜 하는 걸까요?
가끔 그런 분 만나면 의문이 들어요.
자기가 돈 없어서 허드렛일 한다고
무시당할까봐 미리 말해두는 건가요?
불특정 다수가 보는 게시판에 존대어가 너무 과하십니다
건물주가 폐지줍는다는 얘기 많잖아요.
고생해서 자수성가한 사람들은 나이들어도 일 안하면 불안해서
못살아요.그 나이엔 써주는곳이 없으니 아파트 청소도 하고
배식 알바도 하면서 끈임없이 돈을 모아요.
솔직히 건물주 폐지 줍는 얘기야 본인 건물 주변에서 하는거고
저런말 떠벌이는 사람치고 대부분 돈 없어요.
나이들어 진짜 나와서 일하는 부자들 있긴한데.
본인이 돈이 얼마 있네 어쩌네 그런얘기 안합니다.
그리고 재산세나 의보때문에 나와서 일하는 사람들도 별말 안해요.
떠벌떠벌하는 사람 치고 돈 있는 사람 못봤어요.
솔직히 건물주 폐지 줍는 얘기야 본인 건물 주변에서 하는거고
저런말 떠벌이는 사람치고 대부분 돈 없어요.
나이들어 진짜 나와서 일하는 부자들 있긴한데.
본인이 돈이 얼마 있네 어쩌네 그런얘기 안합니다.
그리고 건보때문에 나와서 일하는 사람들도 별말 안해요.
어짜피 돈 필요해서 나와서 일하는거잖아요.
떠벌떠벌하는 사람 치고 돈 있는 사람 못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