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이고 요리 좋아해서 하는건 괜찮아요~
전 칼로리폭탄이라 보면서도 부담스럽던데..
암튼
닭다리살사다 튀겨서 할건데 코스트코에 햄버거빵은 있나요?
장보러 갈려구요~
집앞 식자재매장을 가야하나..
전업이고 요리 좋아해서 하는건 괜찮아요~
전 칼로리폭탄이라 보면서도 부담스럽던데..
암튼
닭다리살사다 튀겨서 할건데 코스트코에 햄버거빵은 있나요?
장보러 갈려구요~
집앞 식자재매장을 가야하나..
코스트코 빵이 가성비 짱 좋죠.
그냥 하나 사먹을래요
어쩌다 하나 먹는거라면요
빵 닭가슴 대용량이라
코스트코 빵 한봉지 사면
햄버거 몇개를 만들어야 할까요.
저도 그냥 사 드시라 하고 싶네요.
요리 좋아하신다니 할말은 없지만 그냥 서그시면 안되나요..
전에 읽은 글 생각나네요. 시어머니 모시고 사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칼국수나 해먹자 라고하셨다는..
요리를 좀 해요~
그래서 남편이 기대심리가 있답니다.
맛없었음 아예하자는말 안할 사람이예요.
얼마전 추석에 어머님께 새우장담가다 드리니 사온줄아시곤 깜짝 놀라시네요.
당연사온줄 알았다며 넘 맛나다고 아껴드시는걸 얼른 드셔야한다며 말렸어요.
재료비가 훨씬 더 나오는데 본인이 요리 부심 뿜뿜이니
뭐..
저라면 수제버거 15,000원 정도 하는 거 사 먹을래요
부럽습니다
입짧은 남편이라 나머진 해결 불가에요
결국 버리게 되서요
미국인들은 버거는 소고기만 친다합디다.
버거는 사실 소고기로 만들고 치킨 들어간건 샌드위치 뭐 이런 식으로 부르기는 하는데
뭐 그건 걔들 사정이고
저는 내슈빌 치킨버거 종종 만들어 먹음
유투브에 괜찮은 레서피 찾아서
저도 어제 그 방송 보고 얼마나 먹고 싶던지 치킨,소고기 다 먹어보고 싶더라구요.
오늘 점심 햄버거 사먹는 사람들 많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