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친코

안티아님 조회수 : 2,352
작성일 : 2024-09-30 10:07:29

선자역... 윤여정님만 나오면 흐름이 깨져요

윤여정 좋아하는 배운데 선자역은 정말 안아울려요

중년 선자  어쩜 그리 연기를 잘하는지

신인배우인데... 연기경력 30년 되는 배우 같아요

IP : 112.169.xxx.18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기서
    '24.9.30 10:18 AM (161.142.xxx.1)

    윤여정 사투리부터 영 어색해요.
    젊은 선자와 매치도 안되고요
    사투리히는 역에는 안나오는게 나을 듯.

  • 2. ㄹㄹ
    '24.9.30 10:21 AM (1.239.xxx.222) - 삭제된댓글

    전 책 읽고 있어요. 일부러 그래서 안봐요 이미지 굳을까봐

  • 3. 저도
    '24.9.30 10:23 AM (211.46.xxx.113)

    의아합니다...왜 윤여정을 썼는지....
    책으로 읽었는데 도저히 상상이 안가요

  • 4. ..
    '24.9.30 10:33 A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너무 안어울려요 최악
    사투리 연기도 어색하고
    윤배우님이 큰 영화제 상도 타고 했으니 그랬겠죠.

  • 5. ....
    '24.9.30 10:34 AM (210.220.xxx.231) - 삭제된댓글

    근데 윤여정은 무슨 연기를 해도 그냥 윤여정이에요
    한번도 그역할로 보인적이 없는
    그리고 사투리도 왜저리 못하는지
    젊은 선자랑 1도 매치가 안되는데 둘이 만나서 캐릭터분석은 둘째라도 대화도 안해본 느낌
    근데 윤여정이 왜하겠어요 본인 70넘은 노인네라고 자기 방송 나올때마다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난리던데

  • 6. ...
    '24.9.30 10:36 AM (210.220.xxx.231)

    근데 윤여정은 무슨 연기를 해도 그냥 윤여정이에요
    한번도 그역할로 보인적이 없는
    그리고 사투리도 왜저리 못하는지
    젊은 선자랑 1도 매치가 안되는데 둘이 만나서 캐릭터분석은 둘째라도 대화도 안해본 느낌
    근데 윤여정이 왜하겠어요 본인 70넘은 노인네라고 방송 나올때마다 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한다고 난리던데

  • 7. ...
    '24.9.30 10:47 AM (211.218.xxx.194)

    윤여정. 인지도가 있잖아요.

  • 8. ..
    '24.9.30 10:54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연기 진짜 못해요. 상 타고 추앙받는거 도무지 이해 안돼요.

  • 9. 연기는
    '24.9.30 11:01 AM (223.38.xxx.195)

    절대 아닌데 암튼 살아남긴 하네요

  • 10. 돈필요할때
    '24.9.30 11:01 AM (106.101.xxx.161)

    연기 잘된다고 한 인터뷰보니
    이젠 나이들고 기력 떨어지고 돈도 버니
    열정이 없어진거 같아요

  • 11. 똑같구나
    '24.9.30 11:51 AM (122.254.xxx.156)

    그 느낌ᆢ보는 사람들은 다 같나봐요
    선자역에 너무너무 안어울리고 도저히 집중안되요
    차라리 선자처럼 덜알려진 배우중 찾았으면
    좋았을껄ᆢ
    윤여정 너무 뻔한배우ᆢ

  • 12. ....
    '24.9.30 12:25 PM (118.235.xxx.3)

    정말 드라마 너무 좋은데 딱 윤여정 나올때만 동동 뜨는 느낌. 다 떠나서 젊은 선자랑 너무 안맞아요. 선자가 아무리 세월지나 늙었다고 저 사람이 되지는 않았을텐데 생각만 들어요

  • 13. 나무
    '24.9.30 1:54 PM (222.233.xxx.132)

    옥의 티예요
    사투리도 못하면 안한다고 해야지 볼때마다 불편해요
    연기가 잘하는 연기는 아니지요
    한상 같은 스타일로 연기하는. . .
    미나리때도 상타서 좋았지만 솔직히 놀랐어요

  • 14. ...
    '24.9.30 2:09 PM (112.165.xxx.31)

    파친코 대본보고 자기가 꼭 하고 싶다고 연락했다던데..노욕인듯
    젊은 선자와 갭이 너무 크고 되도않은 사투리가 더 이질감을 주더라구요.

  • 15. 맞아요
    '24.9.30 2:38 PM (211.58.xxx.12)

    저 책은 안봤고 드라마는 재밌게 잘보고있는데 선자나오는 옛날부분이 훨씬 재밌어요.
    윤여정 나오는 씬은 선자랑 이상하게 매치가 안되네요.

  • 16. 다인
    '24.9.30 2:52 PM (121.190.xxx.106)

    저는 윤여정 배우를 좋아하던 사람인데요. 연기를 잘한다고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파친코 선자는 정말 미스캐스팅이에요. 일단 사투리가 너무너무 어색하구요. 사투리에 대한 연구도 없이 걍 한 티가 역력해서...큰 상도 타고 세계적으로 알려지니 이제 성실한 태도가 사라졌구나 싶어서 안타까움...말년인데 조금만 더 붙잡고 계시지.....너무 성의없는 사투리에 크게 실망하였습니다. 그리고.....어린 선자, 젊은 선자, 중년 선자 통일된 캐릭터라는게 있는데 노년 선자는 그 선자가 아니에요. 나 대배우 윤여정이야...이런 태도로 주인공들 몇개월동안 몇번씩 봤다는 오디션 하나 없이 캐스팅해달라고 졸랐다고..어느 인터뷰에서 당당하게 얘기하더라구요...팬심 급 사라짐... 아무리 잘해왔어도 연예인은 한 순간도 흐트러져는 안되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파친코 너무 아쉬워요. 명작인데 윤여정 땜시 망함

  • 17. ㅜㅜ
    '24.9.30 3:52 PM (1.224.xxx.182)

    저도 윤여정님 팬이고 응원하는데
    이번 파친코는 좀 아쉬웠어요. 이게 과거와 현재(?)를 오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다보니 과거 선자와 노년의 선자를 비교 안할 수가 없더라고요. 서로 캐릭터 분석을 안했을리가 없을텐데 그냥 배우 개인의 '고집'이 보여서 안타까웠어요. 사투리나 말투같은것이 아무리 나이먹었다고 해도 넘 동떨어지고...오히려 몇 컷 안나왔지만 노년의 경희는 병상 위에서 몇 마디했는데도 젊은 경희와 위화감이 하나도 없이 경희가 늙어서 저 사람이 되었겠구나 알아보겠더라고요.
    그게 비교되니 더 아쉬웠어요. 젊은 선자랑 교류를 좀 했었음 어땠을까..

  • 18. ..
    '24.9.30 4:00 PM (175.208.xxx.95)

    1편만 봤는데 젊은 선자는 매력이 있는데 노년 선자는 그렇지가 않더라구요, 뭔가 매칭이 안되요.
    저는 윤여정님 연기가 제일 좋았던 적은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금순이할머니로 나왔을때에요.

  • 19. 원글
    '24.9.30 5:38 PM (112.169.xxx.180)

    제가 보통 사람이였습니다. 저만 느끼는 것이 아니였네요
    어린 아이 선자도 잘 어울렸는데...
    어떤 인터뷰를 저도 봤는데... 좀 자만심에 빠져 있게 보였어요. 물론 자만해도 되죠. 그런데 선자역에서는 노력을 했어야...
    병상의 노년 경희도 중년의 경희와 매치가 잘되더군요.
    노년 선자는 파친코 옥의 티가 맞는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667 혈액검사결과 ldl 3 머지 2024/10/02 1,283
1630666 만남 1 친구 2024/10/02 622
1630665 속옷은 어디에 보관하세요? 3 dd 2024/10/02 1,633
1630664 홍명*는 왜 9 공공 2024/10/02 2,916
1630663 히말라야 트래킹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3 .. 2024/10/02 747
1630662 재래시장 과일가게 진짜 치사하게 장사하네요 16 ........ 2024/10/02 5,645
1630661 당근에 모임도 있네요. 7 2024/10/02 2,168
1630660 대치동 사우나 추천해주세요 5 ... 2024/10/02 959
1630659 항암치료중인데 오심에 좋은 음식 있을까요 14 질문 2024/10/02 2,530
1630658 요즘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17 맑은 2024/10/02 2,099
1630657 칼의 대화 ** 2024/10/02 563
1630656 데이트통장이 불합리한 이유 53 .... 2024/10/02 7,539
1630655 혹시 냉장고 문 활짝 열리는 거 5 냉장고 2024/10/02 1,319
1630654 수학학원 널널하게 다니더니 6 2024/10/02 2,153
1630653 초등 고학년 아이 수학 학원 보내려는데 정보가 넘 없어요 4 궁금 2024/10/02 769
1630652 미역국에 국간장 대신 참치액젓 넣어도 되나요? 13 미역국 2024/10/02 2,735
1630651 김지훈 영화배우 11 갑자기 생각.. 2024/10/02 4,132
1630650 들깨 어떻게 먹어요? 5 ... 2024/10/02 1,107
1630649 김건희가 이재명에 대해 5 ㄱㄴ 2024/10/02 2,775
1630648 트렌치 개시해서 신나욬ㅋㅋㅋㅋ 5 ........ 2024/10/02 1,660
1630647 실비보험과 화재보험은 중복보상 안 되나요? 3 궁금해요 2024/10/02 1,106
1630646 알바중인데 남편 연말정산 인적공제 어떻게 될까요? 4 2024/10/02 1,111
1630645 최진실이 그렇게 솔직하지 않았으면 안 죽었을까요? 31 2024/10/02 8,807
1630644 2박 3일 제주여행 비용이요. 1 2024/10/02 1,557
1630643 건해삼은 어떤걸 사야할까요? 1 가을 2024/10/02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