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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했다” 고등학생, 버스서 처음본 20대女 뒤따라가 흉기 휘둘러

기사 조회수 : 4,457
작성일 : 2024-09-30 10:05:39

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62599

 

같은 버스에 탄, 일면식이 없는 승객을 뒤따라가 흉기를 휘두른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얼굴을 크게 다친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제주지역 고등학생 A 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중략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일면식도 없는 사이로, A 군은 “버스 안에서 B 씨와 말다툼을 벌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군이 지적장애를 지닌 것으로 파악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매번 경미하게 처벌하니 날이 갈수록 범죄자가 늘어나는 느낌이네요

판사들은 다른 세상에서 사나 봅니다.

IP : 125.128.xxx.13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30 10:09 AM (118.235.xxx.143)

    요즘 남자들 왜 이러나요.
    왜 칼같은 흉기를 들고 다니는 남자들이 많아진거죠?

  • 2. 처벌이
    '24.9.30 10:19 AM (220.117.xxx.35)

    약하니 이쯤이야 싶은가 본데 …
    왜 보쬐를 부추기게 하나요 왜 처벌을 쎄게 제대로 못하냐구요
    판사들은 한통속이고 도대체 왜 국민들이 가만 있냐고요

  • 3. ...
    '24.9.30 10:39 AM (115.139.xxx.169)

    우리나라 판사들은 한국이 유독 안전한 나라인게 싫은가봅니다.
    국제 평균 맞춰서 밤에는 외출도 못하고, 버스에서 윤간 당하는 그런 사회 꿈꾸나요?

  • 4. ㅇㅇ
    '24.9.30 11:05 AM (119.18.xxx.24)

    사람들 화가 많아진것도 맞지만 언론에 더 노출이 되어서 그렇게 느껴지는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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