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도전해본것중
가장 어려워요 .
외국어 자격증도 2년공부하고 따고
몸치인대 수영도 어느정도
애들 입시도 나름 근접하게 했는데
와...살빼는건 정말 넘무 어려워요..
좀 빠질만하다 싶어도
먹어서 다시찌고..
60에서 야금야금 67 되더니 움직이질 않아요..
여기올라오는 글2달에 9키로 빼고 그런거 저에겐 신기루네요..
제가 도전해본것중
가장 어려워요 .
외국어 자격증도 2년공부하고 따고
몸치인대 수영도 어느정도
애들 입시도 나름 근접하게 했는데
와...살빼는건 정말 넘무 어려워요..
좀 빠질만하다 싶어도
먹어서 다시찌고..
60에서 야금야금 67 되더니 움직이질 않아요..
여기올라오는 글2달에 9키로 빼고 그런거 저에겐 신기루네요..
전문가가 얘기하길
담배끊는거 보다 살빼는게 어렵다고 하네요
빼기는 얼추 빼는데
90프로가 요요현상으로 다시 찐대요 ㅠㅠ
빼고 유지하는 사람이 정말 인간승리인거죠
입맛이 없어지니 빠지드만요.
근육도 빠져서 문제지..
살빼야지하고 생각하면 입에서 자꾸 먹자고 덤벼서 그냥 배고플때 먹자..배고플땐 귀찮다..생각하니 빠지긴합디다.
문제는 입맛이 없다는건 집에 문제가 있다는거라...
안빠져도 집안 평탄한게 낫지요..ㅠㅠ
살이 빠진다는건
그 인간이 달라진다는거에요.
일단 설탕들어간 음료는 절대 안먹는 사람이 되시면
됩니다. ㅎㅎ
살빼는건 매일 도 닦는 거예요
처음에 살 뺄 때 거의 일주일을 누워만 있었어요
지금은 평생 한다는 생각으로 가끔 세끼 먹고
보통은 두끼 먹어요
그러니 좀 할 만 하네요 이렇게 하는 것도
3개월은 무지 힘들었어요
함
힘든데 건강위해 해야죠 ...
저도 출산후 한번 빼고 유지하다가
갱년기에 59 까지 나가서 맘먹고 빼서 50 ㅡ51 이고요
성인병등 겁나서 관리중이에요
당뇨 경계래요
나이들면 근육이 중요하대서 더 빼진 않고요
사실 빼는거보다 유지가 훨씬 더 힘들어요
근데 다이어트는 평생 하는거래요 ㅠㅠ
저녁을 굶거나 계란 2개로 바꿔보세요. 진짜 금방 빠져요.
타고난 체질에따라 어려운 정도가 다른것같더라고요.
어떤 사람에겐 살빼는게 불가능할만큼 100만큼 어려운 경우도 있고
먹는거 참는게 쉬워 10정도로 쉬운 사람도 있고요.
서서히 뺐어요
5년 전 56, 3년 전 53, 지금은 49(키 작아요)
처음엔 많이 걸었고 그 다음엔 양을 줄였고
지금은 운동을 열심히 해요(밤마다 50분씩 달려요)
먹는거 좋아해서 집에 있으면 계속 집어 먹는 편이라
집안일 빨리 해치우고 가급적 밖으로 나가요
동네도 걷고 전시회도 보고 아이쇼핑도 하고
도서관이나 극장도 가요
밥 때 되면 간단히 샌드위치랑 아메 정도 먹어요
살찌니 키가 160도 안되는데 몸무게가 60키로 아무리 그래도 60키로는 넘지않았는데
회사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아 이거저거 먹은게 한몫한거같아요 그기다 갱년기되니
빼기 더 힘들고 솔직히 음식을 적게 먹지는 않아요
저녁만 안먹어도 유지는 되는데
요즘 들어 오히려 더 꼼꼼히 저녁까지 챙겨먹고 운동하니
건장(!)해졌어요
박용우위 스위치온 해보십쇼. 요요없는 다디어트
저두 54에서 50 내려오는데 4년
48-49
유지하는데 안하면 눈도 통증에오는등 관리가 안되어서도
유지해야해요
어느분은 아메에 계한한알 먹던데 효과엄청날거같아요
탄수거의 끊고 시작추천이요
저도요.
이번 추석때 대책없이 전 튀김 주워먹고 찐 살 어쩌나 싶어요 흑
님이 이룬 것 두가지가 부러워요.
죽어도 안되는 것.
나는 살빠지는 체질이라
오히려 한끼라도 거르면 담날 쑥 빠지니까
끼니 억지로 챙겨먹는다는.
진짜 저도 살은 좀 찌면 어때요
언어습득능력이 진짜 부러운데요
야금야금 올라갈때 조절해야 하더라구요
어제 많이 먹었으면 오늘 덜 먹고
원래 체중으로 돌아갈때까지 자중하기요
저도요........... 말랐다면 인생이 달라졌을지도..ㅜㅜ
사실 빼는건 가능할순 있어도 유지가 힘든거 같아요.
전 살빼는거는 많이 먹지 않아서 가능한데
다른게 잘 안되네요.. ㅎ
살좀 찐다 싶을땐 야식안먹고 간식 줄이면 바로 빠지더라구요.
근데 이게 살빼고 몸매유지하는거에 대한 도파민이 나와야 되는거 같아요.
전 나이들면서 안먹던 야식먹고 했더니 군살이 많아 쪄서 안되겠다 싶어서
운동하기 시작했는데 몸매라인이 교정되는걸 보니까 운동을 끊을수가 없어요.
이번 여름에도 땀 쫙쫙 흘리면서 꾸준히 계속 했거든요.
아마도 좋은 결과에 대한 도파민이 나와서 그런듯..
이렇게 효과를 보면 지속하게 되는 도파민효과로
살빼고 유지하는 쪽으로 해보심 어떨가 싶네요.
뭘 먹니 무슨식 다이어트는 다 방법론일뿐.
내가 살을 빼고 유지를 해야하는 그 목적의식이 중요한거 같아요.
땀 흘리면서 라인 만드니까 저녁엔 간식도 조절하게 되더라구요.
아.. 힘들게 운동해서 만들었는데 이거 먹으면 2일동안 한거 날라가겠지... 이렇게요.. ㅎㅎ
한성과고 나와 수학 전공한 언니 피셜
칼로리 계산해서 먹어도 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살 안찌는게 젤 쉬운데 (50넘은적없음)
일하는게 젤싫음ㅠㅎㅎㅎ
상처나니 독하게 마음 먹어지네요. 59kg 임신중기 몸무게 찍었어요. 코로나때부터 스트레스에 폭식하고 먹는걸로 해소했더니 야금야금 찌기 시작하더니…
평생 다자도 모르고 살았는데…
디스크, 무릎관절염 더 심해지고 고지혈증 관리단계로
스위치온 시작하며 체중조절 못하면 내인생 아무것도 못한다 되뇌이며 독하게 마음먹으니 2달만에 6kg 감소하고 수영, 인터벌걷가, 스트레칭하며 1끼먹고 당,탄수 안먹어요. 채소,단백질 위주로 먹을려고 노력하고요. 과일도 맛만봐요. 몸에 염증도 줄고 가벼워서 좋아요. 유산균, 효소랑 비타민등 영양제도 챙겨먹고요.
남편이 못생긴건 용서해도 살찌는건 절대 용납 못한다고 싫어해서…ㅠㅜ 남편과 밥을 안먹으니 조절되네요.;;;
전 60에서 지금 53.5kg 청바지가 헐렁해졌어요..
운동 주 5회 2시간 땀내면서 하고요. 테니스쳐요.
그러다보니 식사 때 놓칠때가 간혹 있어서 2끼 먹을 때도 있네요.. 일주일에 0.5~0.7씩
꼬박꼬박 내려가더라고요.. 스트레스 받으면 절대 못 빼요..
전 반년 동안 60에서 지금 53.5kg 청바지가 헐렁해졌어요..
저녁 회식 술자리를 안가기 시작했거든요 그 전엔 주1 2회가니 0.5씩 오르더라고요.
운동 주 5회 2시간 땀내면서 하고요. 테니스쳐요.
그러다보니 식사 때 놓칠때가 간혹 있어서 2끼 먹을 때도 있네요.. 일주일에 0.5~0.7씩
꼬박꼬박 내려가더라고요.. 스트레스 받으면 절대 못 빼요..
부해보여요..다 박시한 옷만 입고..
상체가 너무 뼈대가 넓적하니...허리도 없고..(젊어서부터)
바로 시작하세요
운동 뭐라도 하고 먹는거 줄이고 간식×
저녁 일찍 간단히 먹고 일찍자기
주2회하고 주3회정도 4-5킬로 걷는거 해도 하나~도 안빠져요.
너무기뻐요 한달에 5키로 뺏어요 아주쉽게 12월말까지 20키로감량목표입니다 고도비만이기도 합니다
이제야 알아서 억울하네요 해바라기 씨 포도씨유 콩기름 끈어야 합니다 체내에서 배출 안되요
설탕 밀가루 나쁜기름 (식용유 ) 끈고 아보카도유로 모든요리 만들엇어요 회사 식사도 잘나오지만 도시락들고 다녀요
하루에 0.2~ 05 빠지네요 식욕이 안정되니 1식도 편안하게되구요 영양가있는 음식충분히 먹어줍니다 간헐적단식겸하고있고요 와우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어요
스위치온 다이어트 추천요. 유튭서 보고 따라해봤는데 한달만에 체지방만 3킬로 빠지고 유지중요. (원래 과체중은 아닌지라 그 이상 빠지진 않네요. 과체중이신 분들은 죽죽 빠지더라구요) 그 뒤로 운동도 꾸준히 하고 전체적으로 라인이 예뻐졌어요. 과식해도 요요안와요. (정신 놓고 매법 많이 먹으면 요요오겠지만) 음식에 대한 절제력이 생겼어요. 몸도 몸이지만 작년에 찍은 사진 보면 얼굴 라인이 달라요.
들은 식탐이 없고 뼈대가 얇은분들 같아요..어려서부터 소아비만도 없고..가족들도 살찌는 체질아니거나 식단이 채식 한식이 많은 집들 같어요 ㅠㅠ
제가주로먹는음식 채소찜 전도많이먹어요 아보카도유로 만듭니다 감동란 당분없는두유 영양많은 마녀스프 마리네이드토마토 우엉 연근 상시먹습니다 한끼먹고 하루를 편안하게 지냅니다
평생 42, 43 사이를 오가는 제가 (저는 이미 출산도 했고요. 키는 162입니다. - 건강 검진에서 나온 키에요. ) 말하자면, 저녁에 당 섭취를 안 하면 되요. 그래서 운동하고 와서 단백질 (주로 계란 두부) 먹고.. 과일은 자몽이나 블루베리만 먹어요. 가끔 더 먹고 싶으면 땅콩버터 반 스푼이나 마카다미아 조금 먹습니다.
밤에 당이 많은 과일이나 탄수 먹으면 그 담날 바로 체중이 달라져요. 실험을 해보고 알았어요. 저녁에 당이 진짜 영향을 많이 줘요.
담배도 끊은 저인데 체줏관리가 제일 어려워요.
58에서 51키로 만드는데 1년반 걸렸어요. 지금도 계속 피티하고 유산소하면 유지하는데 좀만 방심하면 바로 올라요. 사실 더 빼고 싶은데 식욕조절이 힘들어서 안되더군요.
무슨 빼려는 목적이 있거나
먹는걸 먹고싶은걸 계속 통제하거나
정신적 충격을 크게 받아서 식욕을 잃거나
못먹는 상태라서 못먹거나
이 4 가지중 하나 아님 힘들어요
연예인도 아닌데 계속 식욕을 누르며 빼야할 이유가
일반인에게는 없죠
전 복근이 로망이었고 만들고 나니 그 복근을 계속 유지 하고 싶었고.
그래서 쿠키 하나를 4조각으로 나눠서 -_- 일주일에 한 개 먹고 버팁니다 -_- 당분이 진짜 살찌는 주범이에요. 면류도 그렇고요. 라면 끊은지 3년 넘었어요. 빵순이 인데 빵도 진짜 2주에 한 번 먹을까 말까 합니다. -_- 사람마다 우선 순위가 있는데 정말 원하는 게 있으면 먹는 것도 제어가 되요.
다이어트 하지 마세요
목표 수치도 세우지 말고 기간도 정하지 말고
다이어트식도 하지 마세요.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면 반드시 요요 와서
최대 몸무게 찍더군여
저 위에 211.36님 처럼 서서히 빼야 해요
생홠습관을 고쳐보려 해야 되더라구요
저도 온갖 다이어트 다 해보고 최대치 찍고
힘들었는데
자포자기 마음으로 서서히 빼자 하고
생활습관을 좀 바꿔보니
지금 몇달새 4kg로 뺐어요
앞으로 10kg 빼야 하는데
너무 천천히 빠지니 지루하기도 한데
살 쳐짐 없이 빠지더라구요.
원글님도 살찌는 요인이 있을 텐데
그것을 찾아서 조금만 고쳐 보시길..
응원합니다.
아침에 97에서57까지 뺀 여자분 봤는데 필테 강사더군요.,.ㅠ ㅠ뼈도 가늘고..
저도 다이어트 하지 말라는 말에 동의요.
요요 올바에 진짜 안하는게 나아요.
다이어트 시작! 이런 생각을 하지 말라는 거죠. 건강해져야지 라고 생각하고 압박될만한 걸 하지 않고 서서히 생활 습관 바꾸기 추천해요
못견뎌요..일도 하고 나이가 드니 몸이 부들부들 떨려서요..;;;
넘 안먹으면 몸에 기운이 없고 신경이 날카로워지던데요
최소한만 먹고 운동 열심히 했더니 이석증만 오고
살 포기하고 몸에 좋은걸로 그냥 먹어요 기분도 좋고 행복해요
저희 엄마 비롯 이모들은 모두 70중후반인데 150후반키에 70 키로 넘어요 뚱뚱한데 당뇨약 콜레스테롤약 드시지만 먹고 싶은거 적당히 다 먹고 잘 지내세요
수치도 좋구요
하지말자에 저도 공감이에요. 저는 4년동안 서서히 10키로뺐는데 한끼라도 굶으면 너무 힘들어서 스위치온 같은 다이어트를 못했어요. 대신 정해진 시간에 하루 세끼 탄수화물 단백질 야채 발란스 맞춰서 소식으로 먹으니 조금씩 빠지더라고요. 서서히 생활습관 바꾸는게 요요도 없고 좋네요.
돈 들이니까 빠지네요
52kg에서 나이 드니까 57kg되고 그후에 십년동안 10kg 쪘는데요
뺄려고 해도 변동이 없었어요
주2회 PT 받고 주2회 Snpe 바른자세 운동한지 6개월 됐는데 3kg 빠졌어요
식단 안하고 평소 먹는대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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