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에 있는 땅(전답)을 상속받을 수 있는데 앞으로 땅값이 많이 오를까요?
현재 현금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어서 팔지 많지 고민이 됩니다.
전라도에 있는 땅(전답)을 상속받을 수 있는데 앞으로 땅값이 많이 오를까요?
현재 현금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어서 팔지 많지 고민이 됩니다.
전답이 얼마나 여기저기 많을까요.......
어딘지 알고 이건 뭐 주술사나 점쟁이도 답하기 힘든....
팔듯요. 살려는 인구 있을때 파세요
아이고 세금만 내고 지방땅 팔리지도 않아요 ㅠㅠ 특히 전라도는 노답..ㅠ
매매가 어려운가 보군요...
그런데 시골땅을 공시지가로 상속받는게 일반적인가요?
큰 개발이슈 없으면 그닥요
더구나 지방 시세 형편없는 요즘엔 ..ㅡ
저는 상속 받을 때 감정평가 해서 받았어요.
시골땅은 공시지가와 실거래가가 차이가 많이나요.
공시지가로 상속 받으면
팔았을 때 세금 왕창낼 확률이 크죠.
저도 그런데, 농사지을 사람이 없어서 땅이 팔릴지 모르겠군요. 팔 생각조차 안하고 있어서요.
현지 사정을 잘 아는 현지 중개인들과 이야기 해 보시고
현지 답사도 하시고 귀동냥 해보시고
농사 경작을 년새로 임대도 하더라고요.
저는 전라지방 거주자인데
주변을 보면 지역 사정을 잘 아는 사람끼리 주로 거래 성사가되더라고요. 토지 용도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더라고요.
특별한 사정이 아니라면 토지는 변하지 않으니 가지고 계셔도 될텐데요
팔기가 쉽지않아요
누가산다면 파세요
경험자
전라도땅도 땅 나름이겠지요
우리가 전라도를 다 아는것도 아닌데 뭔땅인지 알고 얘기해요
시댁이 전라도 갑부였어요
그 언니 아들 즉 시아버지가 손자에게(종손) 전답 2만평을 증여 했대요
100마지기 땅
시아버지 살아계실때 그거 팔아서 강남에 손자 이름으로 아파트 사 놓을까 했는데
노발대발 하셔서 20년간 추수때 쌀 몇십가마 임대료 받고 있다가 돌아가신후
팔고 서울에 집 사려하니 전답값은 똥값되고 서울 아파트는 수십억이고 그런답니다
땅이 크니 임자도 없어서 조각내어 팔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쉬는일 아니여요
시댁이 전라도 갑부였어요
그 언니 아들 즉 시아버지가 손자에게(종손) 전답 2만평을 증여 했대요
100마지기 땅
시아버지 살아계실때 그거 팔아서 강남에 손자 이름으로 아파트 사 놓을까 했는데
노발대발 하셔서 20년간 추수때 쌀 몇십가마 임대료 받고 있다가 돌아가신후
팔고 서울에 집 사려하니 전답값은 똥값되고 서울 아파트는 수십억이고 그런답니다
땅이 크니 임자도 없어서 조각내어 팔려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있는데 쉬운일 아니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