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에서 일년살기

ㅇㅇ 조회수 : 4,664
작성일 : 2024-09-30 09:35:23

철없는 딸아이가 (26세) 일본에 워킹 비자 받아놨더라구요

본인이 직장다니며 모은돈 (4천정도) 들고 일본가서 일년 살다 오고 싶답니다

지금 일본어 열심히 배우고 있고 소통은 조금 되는 정도 인데

애  아빠가 왜 하필 일본이냐고?  허락을 안해요

그냥 한달살기 이런거 하라고 

 

가서 알바 하면서 살아보고 싶다는데  이거 허락해야 하나요?

워킹 비자인지 그게 나인제한이 있어서 올해 아니면 안되나 봐요 

그나라 가서 모은돈 다 쓰고 올거 같은데 참말로 답답하네요 ㅠ

IP : 210.181.xxx.25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ㄹㅇ
    '24.9.30 9:38 AM (1.239.xxx.246) - 삭제된댓글

    일반적인 취업비자 말하는게 아니라
    워킹홀리데이인가봅니다.
    하고 싶다는데 어쩌겠어요.
    숙소를 안전한 곳에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지요.

  • 2. ㅇㅇ
    '24.9.30 9:43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

    가서 알바하면 벌어올 수도 있죠. 더 성장할 기회가 될 수도 있어요.
    숙소는 어떻게 구한대요? '먼스리맨션' 같은 거 검색해보면
    구하기 쉬울 수도 있고, 한인부동산 알아보는 것도 괜찮을 거예요.
    성장을 위해 하는 것인데 무조건 반대하지 마세요. 게다가 본인이
    돈을 모아서 가는 거라면서요. 기특하잖아요.

  • 3. ..
    '24.9.30 9:44 AM (121.137.xxx.107)

    워홀 되게 재밌는 경험이예요. 살면서 닥치는 위험을 해결하면서 능력을 키우는거예요. 40, 50살에도 세상을 두려워하게 만드실게 아니라면 26살이면 충분히 헤쳐나갈 수 있어요. 전 훨씬 더 어린나이에 다녀왔어요.

  • 4. 저라면
    '24.9.30 9:47 AM (223.38.xxx.192) - 삭제된댓글

    절대 안보내요
    방사능 만연되어있어서 음식을 잘 골라서 먹어야하는데 그러기가 쉽나요
    젊은사람들이 더 조심해야하는데 걱정이에요

  • 5. ...
    '24.9.30 9:48 AM (58.29.xxx.138)

    일본이면 여자 아이 혼자 살아도 충분히 안전한 나라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이나 호주 대비 약물이나 총기 사건 위험도 없구요 ..
    전 찬성할 것 같아요

  • 6. ㅇㅇ
    '24.9.30 9:49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저라면님, 일본으로 직장 보낸 사람들은 뭐 자식 사랑하는 마음 없어서 사지로 보낸 줄 아세요. 음식을 골라먹는다니...이래서 서울 안 가본 사람이 서울을 더 잘 알죠.

  • 7. 허락을 안하면
    '24.9.30 9:52 AM (49.164.xxx.115)

    어쩔건대요?

    허락 안하다는 말이 제일 우스워요.
    발 달린 애가 지가 가면 가는거지 .

  • 8. ㅇㅇ
    '24.9.30 9:53 AM (210.181.xxx.251)

    댓글 감사합니다 애 아빠가 너무 뭐라하고 반대해서 ㅠ 일본이 맘에 안들지만 이제 성인인 아리를 무턱대고 반대하기도 그렇고 에효..

  • 9. ….
    '24.9.30 9:55 AM (27.84.xxx.97)

    한달이든 일년이든 단기로 살아보는것은 괜찮죠.
    거기에서 한국사람이든 일본 사림이든 남자 만나
    결혼만 하지 말라고 하세요. 평생 감옥이에요.

  • 10. ;;;
    '24.9.30 10:00 AM (223.33.xxx.152)

    유학도 가는 마당에…
    방사능이 걸리지만 좋은 경험이 될꺼에요. 가깝기도 하고요.
    전 일때문에 자주 가지만 이것만 아니면 아이들 유학도 가서 사는것도 좋거든요. 단기니까 호응해주세요~.

  • 11. ..
    '24.9.30 10:00 AM (203.247.xxx.164)

    저희 아이 작년(21살)에 혼자 워킹홀리데이 비자 받아서 6개월 살다 들어와서 이번에 복학했어요. 커피숍 알바하면서..
    거기 있는동안 저희도 놀러 갔다 왔구요.
    중학교때부터 가보고 싶다 그랬었는데 그때만해도 설마 가겠어 했는데
    20살 넘으니까 혼자 하나하나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아이 하고 싶은거 못하게 할 나이도 아니고, 원망듣기 싫어서 왠만하면 들어줍니다.

  • 12. ....
    '24.9.30 10:01 AM (221.165.xxx.251)

    성인이 자기가 번 돈으로 자기가 알아보고 비자받아 일하러 가겠다는데 허락이 필요한가요. 이러이러한게 걱정이다 할순 있지만 지금 시점에서 부모가 해줄수있는 건 응원밖에 없습니다. 왜 철없는 딸이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 13. ㅇㅇ
    '24.9.30 10:02 AM (1.231.xxx.41) - 삭제된댓글

    저는 30년 전에도 부모님께 통보만 하고 제가 알아서 갔답니다.^^ 씩씩하게 자기의 길을 나아가도록 두세요. 부모가 할일은 응원뿐. 어머니가 종종 한국 음식 보내는 것뿐.

  • 14. ㅁㅁ
    '24.9.30 10:04 AM (175.223.xxx.168) - 삭제된댓글

    26세면 통보를 하지
    허락을 받으며 살진 않았네요

  • 15. 워홀
    '24.9.30 10:04 AM (112.169.xxx.180)

    솔직히 경험해보고 싶어요 20대로 돌아간다면.
    그러나 일본이 아닌 다른 나라로 가고 싶어요
    저는 젊은 사람들에게 워홀 좋은 기회라 생각해요

  • 16. 혼자
    '24.9.30 10:09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많이 고민했나 보네요

    다니던 직장까지 그만두고
    그 돈으로 워홀을 선택

  • 17.
    '24.9.30 10:09 AM (219.240.xxx.112)

    걱정한다고 달라지는것도 없고 본인이 알아서 갔다 오겠다는데 응원해주세요

  • 18. 흠..
    '24.9.30 10:10 AM (218.148.xxx.168)

    가라고 하세요. 솔직히 그 나이면 아빠가 허락하고 말고 할 나이도 아니지 않나요?

  • 19. ..
    '24.9.30 10:10 AM (59.7.xxx.114)

    부모라도 충고는 해줄수 있지만 결정을 해줄 권리는 없지요. 저도 일본을 너무 싫어하지만 아버지가 반대해서 못간다는건 더 싫으네요. 30년전 우리 세대 아버지들도 아니고.. 돈 4천만원을 최대한 안쓰고 안전하게 잘 있다 오는데 촛점을 맞추세요.

  • 20. ..
    '24.9.30 10:16 AM (125.185.xxx.26) - 삭제된댓글

    가는건 괜찮은데
    결혼은 절대 하지말라그래요
    일본살이 블로그 보는데
    일본은 3세 한국나이 5세 부터 무상이라
    전업이 원 보내려면 30만원들어
    4세까지는 애 가정보육이에요 우리는 돌되자 마자 어린이집 보내잖아요
    만두도 집에서 다 만들어해먹어요
    쿠팡이 없음 애키우며
    아침 6시에 일어나 남편 유치원생에 도시락지옥에 자전거 등원 남편 옷 다림질 힘들어보임
    https://m.blog.naver.com/yny77777/223573845426?referrerCode=1

  • 21.
    '24.9.30 10:22 AM (220.117.xxx.35)

    허락해요 . 젊으니 할 수 있죠 . 많은걸 배우고 느낄거예요 .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
    돈 돈… 그거 좀 아끼려다 실패한것들 … ㅠ
    돈 주고 살 수 없는 시간을 하고픈거 하게 해 주세요
    일본 살면 살 수록 좋은 나라 . 많이 배워 올겁니다

  • 22. 아니
    '24.9.30 10:22 AM (76.219.xxx.55) - 삭제된댓글

    막 대학졸업한 20세도 아니고 26세인데 부모 허락이 필요한 나이 아니죠
    웃김

  • 23. ...
    '24.9.30 10:34 AM (39.7.xxx.90)

    다른게 문제가 아니라
    요즘 일본 지진때문에 많이 불안하잖아요

  • 24. ..
    '24.9.30 10:35 AM (211.235.xxx.138)

    저도 아이가 저만큼 준비했는데 응원해주세요.
    밑에 댓글님의 결혼 이야기 이런건 절대 하시지마시구요.

  • 25. ....
    '24.9.30 10:43 AM (180.0.xxx.234)

    먼 만두를 만들어 먹어요??!!
    비비고 만두 진출한지가 언제인데...
    그리고 교자축제라고 일본서 얼마나 흔한데.

    참 나..

  • 26. ..
    '24.9.30 10:45 AM (221.162.xxx.205)

    마약 총기사고 만연한 미국보단 안심될거같네요
    가까우니 엄마가 중간에 몇번 방문하면 되죠

  • 27. .....
    '24.9.30 10:51 AM (14.38.xxx.70)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재알교포, 재외국민들 많아요(도쿄기준;;;) 그리고 한국문화가 많이 알려져서 젊은 사람들 호감도도 좋구요!
    따님 도전에 응원을 보내주세요^^

  • 28. ….
    '24.9.30 10:59 AM (27.84.xxx.97)

    윗님, 이제 일본이 한국보다 20년 후지게 아날로그로 살고 있어도
    집집이 만두를 다 만들어 먹는건 아니죠.
    집만두가 먹고 싶었던거 ㅎㅎ

  • 29. 몬스터
    '24.9.30 11:07 AM (125.176.xxx.131) - 삭제된댓글

    방사능보다 더 걱정인게...
    거기 지진이랑 성의식 수준이 후져서,
    여자 차별도 심하고...
    다른나라는 가기 싫다고 하나요?

  • 30. ..
    '24.9.30 11:32 AM (125.185.xxx.26)

    생활비가 한정이잖아요
    가계부도 쓰고 배달도 잘안먹음
    울나라 대부분 가계부 안씀
    돼지고기에 야채 두부넣고
    햄버그 스테이크 맨날 집에서
    가라야케 닭튀김도 생닭사다 해야하고
    생선도 꾸워야하고
    저나라는 가정식 기준이 높음
    애둘데리고 두시간 거리는 걸어다닌다고
    주부 골병남

  • 31. ...
    '24.9.30 11:33 AM (116.32.xxx.73)

    일본에 교환학생으로 갔다가 결혼한 아이선배도 있어요
    유튜브에도 보면 뭐 배우러가서 거기 정착한 사람들도 많구요
    일본이 한국애들을 끄는 매력이 있나봐요
    인스타보면 일본의 아기자기한 풍경 너무 좋아하고 여행가고 그러더라구요
    제친구의 극내향인 딸래미도 일본여행은 자주 가요

  • 32. oo
    '24.9.30 12:02 PM (112.216.xxx.66)

    20년 전에는 시급이 높아서 일본에 워킹 홀리데이 갔었지만 지금은.. 알바해서 생활하는거 정말 팍팍해요. 그냥 경험해보는 정도~ 지진 방사능 위험하지만 말려도 안듣는다면 경험으로 해보는것도 괜찮을듯해요.

  • 33. 지나가다
    '24.9.30 12:09 PM (222.120.xxx.148)

    일본 만두에서 웃고 갑니다. ㅎㅎ

  • 34. ...
    '24.9.30 12:09 PM (185.94.xxx.134)

    여행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요
    최근에 보는 유튜브예요
    일본 한 달 여행 중인데 잔잔하고 좋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KFOS0kJQuj8

    일본 분위기 참고에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 35. 아이고야
    '24.9.30 12:28 PM (110.15.xxx.81)

    26살 성인딸이 기특하게 모아놓은4천으로
    일본일년살다오겠다면 일본이 마음에들지는않으나,
    본인이 해보고싶다는데 반대가 가능할까요?
    미성년도아니고 성인인데요
    두고두고 원망들어요
    저라면 안전하게 갈수있도록 집렌트며 동네 이린거
    알아봐주고 딸과대화를 많이할거같아요

  • 36. 온몸으로
    '24.9.30 12:52 PM (121.169.xxx.150)

    방사능 체험 1년이네요

  • 37. 11
    '24.9.30 1:06 PM (125.176.xxx.213) - 삭제된댓글

    저라면 보내줄것 같아요
    제가 20대초에 혼자 200만원 모아서 중국연수 다녀왔거든요
    (다음 학기부터는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꽤 오래 있었네요)

    방사능은 어차피 어쩔수 없구요
    워홀도 다녀올수 있는 시기가 있잖아요
    더 늦거나 아예 30넘어버리면 저런 기회가 아예 없고
    여행으로는 살수 없는 경험들이있어서 저는 보내주시길 추천드려요

  • 38. 072
    '24.9.30 1:07 PM (125.176.xxx.213)

    저라면 보내줄것 같아요
    제가 20년전에 20대초에 혼자 200만원 모아서 중국연수 다녀왔거든요
    (다음 학기부터는 부모님이 도와주셔서 꽤 오래 있었네요)

    방사능은 어차피 어쩔수 없구요
    워홀도 다녀올수 있는 시기가 있잖아요
    더 늦거나 아예 30넘어버리면 저런 기회가 아예 없고
    여행으로는 살수 없는 경험들이있어서 저는 보내주시길 추천드려요

  • 39. 125.185는
    '24.9.30 2:51 PM (163.116.xxx.109)

    블로그 하나 보고 오버가 심하네요. 닭이 생닭이라니... 무슨 길거리에서 털 뽑고 바로 잡아주는 중국인줄 아나봐요. 슈퍼가면 닭 부위별로 다 팔아요.
    생활비가 한정이라니... 그럼 한국은 무한대인가요. 뭔 소리인지... 한국은 카드 많이 쓰니까 가게부 덜 쓰는 사람도 많고... 그냥 그 블로거가 남편의 수입에만 의존해서 절약하면서 애 키우니까 그런거 같은데요. 일본 가정 요리가 한국보다 손 덜 가요. 일품요리도 많고...

  • 40. ..
    '24.9.30 5:14 PM (125.185.xxx.26)

    결혼지옥 금쪽이에 나오잖아요
    15개월 단지 어린이집보내며 거기서 오전오후간식점심 까지나오고 독박유아 맨날 싸우고
    애 밥안주고 우유맥이고 배달음식
    한국은 대기업 시판제품 에프에 돌려먹지
    명절도 아니고 젊은 엄마들 누가 기름 튀김을 손수 해먹고 도시락 매일싸요
    저나라는 도시락에 일상이 튀김이에요
    유튭에 널린게 일본엄마들 도시락 싸는쇼츠
    유치원가면 자수 가방 손수건에 손바느질
    모든게 아날로그 유치원 셔틀조차 없는데요
    학예회 옷조차 공구로 천사서 홈메드로 집에서 바느질 제작하라는 원도 있어요
    애셋 자전거 태우고 등원하는나라

  • 41. Why not
    '24.9.30 6:50 PM (211.234.xxx.67)

    대지진 전이긴 하지만 일본에서 3년 일했는데 경력에 도움도 많이 되었고 일본어도 좀 배우고 좋은 친구들도 사귀고 그냥 미국, 싱가폴 정도 경력 있는 것보다 일본이 추가되니 경쟁력에서 차별화 되더라구요.

    우리나라가 많이 따라잡았지만 일본은 여전히 경제대국이고 선진국이예요. 시야를 넓히는데 도움 될겁니다.

  • 42.
    '24.9.30 8:17 PM (211.114.xxx.132)

    2002년에 일본에서 1년 교환학생으로 지냈던 기억지금도 두고두고 추억으로이야기 해요 알바도하고 공부도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7354 인천에서 살기 좋은 곳 알려주세요... ( 송도. 청라 제외) .. 35 인천에 2024/10/20 3,141
1637353 유럽. 미국. 캐나다 집값은 어떤가요? 8 궁금 2024/10/20 1,470
1637352 사장님이 젠틀한데 무서워요 2 123 2024/10/20 2,384
1637351 대한민국 구조조정.jpg (기업들) 11 ㅇㅇ 2024/10/20 3,820
1637350 아들이 엄마 산부인과 모시고 가는 댁 있으실까요? 15 장녀 2024/10/20 3,095
1637349 패딩세탁 건조기 돌릴 때 세탁망에 넣은 채로 돌리나요? 6 ㅇㅇ 2024/10/20 1,440
1637348 뒷북인데 스포! 밤과 낮 바뀐 드라마 보신 분들 8 둥둥등 2024/10/20 911
1637347 침대 kk싸이즈 이블 5 ... 2024/10/20 653
1637346 강남쪽 부동산 상황 18 ........ 2024/10/20 7,840
1637345 아이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3번째 ㅜㅜ 5 걱정녀 2024/10/20 2,237
1637344 요로결석 파쇄술 해보신분~ 12 아파요 2024/10/20 987
1637343 운동이 살빼는데 도움이 안된다고 믿었는데요 4 ㅇㅇ 2024/10/20 3,088
1637342 쿠팡에서 한강 희랍어시간 주문했어요 6 ㄷㄹ 2024/10/20 1,244
1637341 라자냐 냉동보관 어떻게 할까요? ………… 2024/10/20 426
1637340 레이지보이 스트레스리스? 15 ㅇㅇ 2024/10/20 1,485
1637339 가방안에 먹을거 뭐 있으세요? 26 저는 2024/10/20 3,168
1637338 고구마줄기용 고구마가 따로 있나요? 10 고구마 2024/10/20 1,583
1637337 생리통, 생리대 - 딸만 있는 아빠들은 늘상 사용하는 용어지요?.. 13 생리 2024/10/20 3,116
1637336 커피숍 인테리어가 2억이라는데 3 샤호 2024/10/20 2,371
1637335 포스코도 처음으로 희망퇴직 받고 줄줄이 몸집 줄이는데 7 희망 2024/10/20 2,926
1637334 라디오 FM 실황음악 오래 들으시는 분~  6 .. 2024/10/20 699
1637333 남자들은 ㅈ@뺑이 친다는 말 정도를 흔하게 쓰나요? 16 .... 2024/10/20 3,196
1637332 견과류 먹고 변비생기나요? 1 견과 2024/10/20 887
1637331 이토록 친밀한. . . 찰떡인 배우 13 . . . 2024/10/20 4,492
1637330 앞으로도 집값 쭉쭉 오른대요. 25 무조건 2024/10/20 7,9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