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이나 공연볼때 시체관극이라고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고 하면
허리 아픈거 참고 꼼짝않고 2-3시간 앉아계신건가요?
허리 아픈거 감수하고 보시는건가요?
20-30대면 가능할것 같은데 50에는 너무 힘들것 같아서요
뮤지컬 예매할려고 하는데 포기해야되나 해서 문의드립니다.
뮤지컬이나 공연볼때 시체관극이라고 절대 움직이면 안된다고 하면
허리 아픈거 참고 꼼짝않고 2-3시간 앉아계신건가요?
허리 아픈거 감수하고 보시는건가요?
20-30대면 가능할것 같은데 50에는 너무 힘들것 같아서요
뮤지컬 예매할려고 하는데 포기해야되나 해서 문의드립니다.
어디서 시체관극이라는 용어를 ㅜㅜ
가방에서 뭐 꺼내고 고개를 옆사람에게 기대고 (연인끼리 와서 그러는것 종종 봄,, 이렇게 되면 뒤사람이 안보여요) 이러는 것이 관크이지, 살짝 움직이는 정도 괜찮아요
중간에 인터미션 있구요.
꼼짝마!!! 가 아니라 앞으로 숙이지마!!!가 정답이에요.
나머지야 옆사람과 떠들지마, 핸드폰 보지마, 부스럭대지마 등 보통의 관람에서 지켜야하는 에티켓이구요.
설마 상모돌리기하며 공연보는 관객이 있을까요.
괜찮아요. 머글이라 하죠? 일반인들도 많이 보러오는지라.. 그런데 소극장은 모르겠어요
공부하러 가는것도 아니고 즐기러 간건데
움직이지도 못하게 하는건 너무 웃기지 않나요?
조용히 감상만 해야하는 클래식 공연도 저렇게 유난을 떨지는 않는데
유독 뮤지컬만 저러더라구요.
떠들고 폰 켜고 뭐 먹고 하는 진상짓만 안하면 되지 뭘 움직이지도 말라고? 꼴ㄱ떤다 싶네요 ㅋ
떠들고 폰 켜고 뭐 먹고 하는 진상짓만 안하면 되지 뭘 움직이지도 말라고? 꼴ㄱ떤다 싶네요 ㅋ
아이돌이 뮤지컬에 영입되고 나서, 아이돌 팬이 뮤지컬을 많이 보러 와서는 콘서트에서 하는 방식으로 뮤지컬을 보기 시작했어요
그러니 기존 관객들이 욕을 해대니, 우리 아이돌 욕 먹게 해서는 안된다 해서, 팬클럽 중심으로 뮤지컬 관람예절...........이라고 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과하게 교육시킨점은 있지만, 아이돌 나오는 회차가 관크가 훨씬 적어요
쾌적하다 싶을 만큼 예절 바릅니다 ㅎㅎ
그런데 원글님,, 시체까지는 안가도 됩니다.
아.. 아이돌..콘서트.. 끄덕끄덕.
공연 내내 넘버 따라 부르던 도른자도 콘서트라 생각한걸까요?
대극장만 다니는데, 웃고 울고 다~ 해요.
눈물 나면 가방에서 휴지 꺼내 닦고...
그동안 관크는 일테노래에서 옆 관객 콧물 훌쩍훌쩨 흑흑흑 2부 공연 내내 훌쩍이던거였어요. 뭐. 어쩔수 없죠.
허리 숙이거나, 핸드폰 불빛, 자세 수시로 뒤척이는것만 아니면 괜찮아요. 공연 보고 즐기는건데요.^^~
그게 일부 뮤지컬 팬들의 유난이죠.
어느 공연에서 관람예절이라면 강요하고 눈치를 주나요.
저것도 텃세고 잘난척아라고 생각해요.
머글요? 본인은 일반인 아니구 연예인??
일반인들 게시판에 와서
진짜 ㅂㅅ꼴 ㄱ하고 앉았네요
중간에 인터미션 있구요.
꼼짝마!!! 가 아니라 앞으로 숙이지마!!!가 정답이에요.222222
숙이지 말라는 이유가, 무릎 꺾이는 부분이 엉덩이부분보다 높아서 몸을 숙여도 어깨가 올라가고 가로폭이 넓어져서 뒷좌석 관객 시선에서는 더 많이 가리기 때문인가요?
시체관극이란 말로
비매너와 호도하게 하지 마세요
82분들 연령대가 있어서
맥락보다 저 단어에만 꽂혀요
숙이지님
바닥을 향해 숙이지말라는게 아니라
무대를 조금이라도 잘 보려고 본인의자에서 등 떼서 무대방향으로 향하지 말라는거예요.
벽에 커다란 액자를 주먹하나 내 눈앞에 댄다고 그림이 다 가려지는거 아니잖아요
하지만 벽에 조그만 사진 붙여놓고 내 눈앞에 주먹대면 어때요? 같은 크기주먹이지만 사진 안보여요.
그런 느낌이예요.
안당해보시면 몰라요. 바로 앞사람이면 신호라도 보내죠
몇줄 뒤면 ㅠㅠ
시체관극이란 말이 왜 나왔는데요
패딩도 못입고 가요 바스락소리난다고
장애인이 귀에 꼽은 장치도 빼게 해요 녹음일까봐
자기가 좋아하는 출연자만 보는것도 시비건데요 정중앙보라고
기자가 기사써야되서 볼펜으로 메모하는거 못하게 하구요
다 실화입니다
소극장은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작고 너무 좁고 무대와 너무 가까워서 배우들을 위해서라도요
전 그래서 소극장 너무 긴 공연은 꺼립니다 이럴때 나이먹는게 솔퍼요
중극장 이상은 정도껏 매너만 지키면되죠
한창 공연 보러 다니던 90년대, 2천년대 초반에는 그런 게 없었거든요.
전자기기 소형화 발달하면서
공연 몰카 촬영해서 팔아먹는 것들이 만든 거래요. 문화는 개뿔
댓글들 내용만 봐서는 매너가 아니라 정신병 같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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