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두부를 따뜻하게 뎊혀서 양념간장 찍어먹고 싶은데

두부 조회수 : 2,637
작성일 : 2024-09-30 09:03:26

그냥 뜨거운물에 담궜다 빼면

두부가 너무 흐물거리던데요.

왜 손두부 가게서 나오는

두부김치에 두부처럼 단단하질 않쵸?

(식당껀 단단하고 따뜻하던데)

 

그렇다고 차가운채로 먹긴 싫고..

 

두부는 보통 컬리두부나

동네 두부집 손두부를 사는데

찌개용으로 나온게 아니라

그냥 만져볼땐 단단하거든요?

(오히려 찌개에 넣고 끓여서 먹는게

단단한식감이 느껴지던데

맹물에 데쳐서 그런걸까요?)

 

혹시 두부를 데치는게 아니라

렌지에 돌려야하나요?

아님 소금물에 데치면 물컹거리지 않을라나요?

방법이 있을꺼 같은데요..

IP : 106.101.xxx.1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9.30 9:06 AM (106.101.xxx.247) - 삭제된댓글

    물을 조금만 넣고 렌지에 돌려보세요
    저는 물컹한 두부 싫어해서 물에 안데쳐요

  • 2. ㅇㅇ
    '24.9.30 9:07 AM (180.230.xxx.96)

    단단한 두부사서 물에 데쳤는데
    괜찮았어요

  • 3. 찌개두부는
    '24.9.30 9:13 AM (210.222.xxx.250)

    물에 데치면 안되나요?갑자기 두부김치 먹고싶네요
    저녁에 해야겠어요
    그냠두부를 기름에 구울까요?

  • 4.
    '24.9.30 9:16 AM (1.231.xxx.65)

    찜기에 찝니다.
    흐물거리지않아요

  • 5. ...
    '24.9.30 9:20 AM (61.254.xxx.98)

    단단한 두부 물에 소금 좀 넣고 끓여서 잠깐 데치는데 괜찮던데요?
    건질 때 큰 숫가락 같은 걸로 조심스럽게 꺼내면

  • 6. 저는
    '24.9.30 9:27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냥 물에 퐁당...
    한참후에
    국자나 긴접시(수저조절),접시 2개로 어쩌구저짜구 해도 되고
    그냥 냄비물 따라내고 건져도 되고

    귀찮으면 미리 짤라서 물퐁당해서 건지기도 해요.

    맛난두부로 하면 정말 더 맛나죠.

  • 7.
    '24.9.30 9:32 AM (106.101.xxx.247)

    두부 씻어내고 렌지에 돌리면 돼요

  • 8. ...
    '24.9.30 9:34 AM (118.221.xxx.20)

    두부를 썰어서 접시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3~4분 정도 돌리면
    두부에서 수분이 빠집니다.

  • 9. 저도
    '24.9.30 9:38 AM (211.206.xxx.191)

    전자헨지에 돌려요

  • 10. ..
    '24.9.30 10:09 AM (223.38.xxx.239)

    항상 궁금했는데
    두부 물에 담가서 간수
    꼭 빼서 먹어야하나요?
    저 항상 포장 뜯어서
    바로 요리해 먹거든요

  • 11. 흠..
    '24.9.30 10:19 AM (218.148.xxx.168) - 삭제된댓글

    전자렌지에 돌려드세요.

  • 12. 저도
    '24.9.30 10:31 AM (175.192.xxx.94)

    전자렌지에 돌려요.
    조금 단단해지는 듯

  • 13. ..
    '24.9.30 10:42 AM (116.40.xxx.27)

    전자렌지돌리니 좋던데요.

  • 14. ...
    '24.9.30 10:54 AM (202.20.xxx.210)

    저는 사면 물 빼고 오븐에 구워둬요, 식감도 좋아지고. 한 번에 2모 정도 구워두고 살짝 전자렌지 돌려서 먹습니다. 진짜 맛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164 난방 트셨나요? 6 다들 2024/10/05 1,859
1627163 아킬레스건염 때문에 힘들어요. 4 oo 2024/10/05 1,111
1627162 한가인 그만 좀 나댔으면 좋겠어요 82 거부감 2024/10/05 31,879
1627161 고등 선택 너무 고민이에요. 5 .. 2024/10/05 1,231
1627160 진짜 돈 안쓰다 돈쓰니, 죄책감이 느껴지네요. 2 진짜 2024/10/05 3,302
1627159 윤외출님 참 좋아요 1 용형4 2024/10/05 1,344
1627158 T100퍼센트 친구 힘드네요 22 ㅇㅇ 2024/10/05 3,822
1627157 PT 기본시간이 40분이면 너무 짧지요? 5 .. 2024/10/05 1,946
1627156 자랑은 넘치게 하고, 안좋은 일은 숨기고 4 ㅇㅇ 2024/10/05 3,093
1627155 2NE1 공연 보는데 눈물이 나네요 11 UGLY 2024/10/05 3,958
1627154 급질 두꺼비집 내려갔는데 4 ... 2024/10/05 1,105
1627153 쯔양 복귀한다네요 8 ㅇ.ㅇ 2024/10/05 4,696
1627152 스테로이드 부작용 4 @@ 2024/10/05 2,969
1627151 혀가 쓰라리게 아파요, 계속. 18 도움 2024/10/05 2,308
1627150 갤럭시23 내일 업데이트한다고 시스템알림왔어요ㅜㅜ 4 ........ 2024/10/05 1,920
1627149 참 좋은 세상인데... 전쟁 안 나면 좋겠어요 7 ... 2024/10/05 2,596
1627148 발가락 사이 간지럽고 수포.... 무좀일까요? 6 ... 2024/10/05 1,892
1627147 어제의 푸바오예요. ㅎ 8 .. 2024/10/05 2,179
1627146 등산가방에 디팩 넣으시나요? 2 디팩 2024/10/05 1,501
1627145 나혼산 김대호 먹던 라면 뭔지 혹시 아시는 분? 3 궁금 2024/10/05 4,365
1627144 남편한테 섭섭한 마음이 드는데 4 욕심 2024/10/05 3,039
1627143 당근 싫어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17 당근 2024/10/05 4,813
1627142 내일 불꽃놀이 3 여의도 2024/10/05 2,230
1627141 어제 마리 앙뜨와네트 데쓰마스크 글이요 4 ㅇㅇ 2024/10/05 3,202
1627140 "달러가 기축통화인이상 세계에 전쟁은 끊이지 않을거라는.. 28 안유화 2024/10/05 3,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