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하는 소리인데, 여름밤 시골에서 들리는 작은 찌르레기 소리랑 비슷하다고 해야되나.
생각해보니 몇년된거 같은데, 지금까지는, 그냥 그런가보다 했거든요.
얼마전 이석증이 왔는데 갑자기 이게 이명이었나 싶어요.
원래 아무 소리도 안들려야 되는거죠?
지금까지 몇년을이랬는데, 그냥 나혼자 공간소리 인가보다 하고 말았거든요.
익숙해져 있었다고나 할까.
가끔 삐하는 높은 소리 이명은 있었어요.
이명이 맞다면 평상시에도 겨속 이명이 있었는데 인지 못하고 있었다는 거네요.
1년 365일 24시간 계속 이명이 있을수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