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쪽 눈 시력 차이 크신 분들.. 많이 피로하신가요

시력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24-09-29 23:33:45

제가 그런데 한쪽 눈은 1.2? 정도 되는듯하고 다른쪽 눈은 50센치 앞도 잘 안 보여요

평소엔 안경 벗고 다니는데 그래서 피로한가 싶네요

IP : 118.235.xxx.22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9 11:40 PM (211.235.xxx.35)

    짝눈 심하시면 안좋은쪽 눈 라식이라도 하세요.
    병원 검사받고 안좋은 쪽만 라식을 하시던지 드림렌즈라도 착용하시던지하세요
    방치하지마시고
    안좋은 쪽 눈은 점점 안쓰니 퇴화하고
    좋은쪽 눈도 혹사당하니 나빠지고 두 쪽 눈 다 안좋아져요

  • 2. @@
    '24.9.29 11:45 PM (14.56.xxx.81)

    아는분이 원글님 같은 케이스인데 그분은 두통이 너무 심해서 진짜 타이레놀을 콩주워 먹듯 먹었어요

  • 3.
    '24.9.30 1:08 AM (122.32.xxx.181)

    제가 그래서 촛점도 안맞고 눈뜨기도 힘들었는데
    어느날 미간 주름이 거슬려서 미간 + 이마 보톡스를 맞기 시작했는데 그 이후로 아주 편안해요….

  • 4. ㅇㅇ
    '24.9.30 2:19 A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백내장인데 심한쪽은 3년전 수술하고
    또 한쪽은 점점 나빠져 올겨울 수술예정인데
    안약을 탓인지 (몇년동안 계속사용)
    체력이 정말 계속 떨어짐을 느껴요

  • 5. ...
    '24.9.30 6:51 AM (118.235.xxx.214)

    저도 한쪽만 시력이 안 좋았는데
    그 쪽을 안쓰게 돼서 점점 나빠진다는 이야기 듣고 한쪽만 라식했어요.
    30년 전에 수술했는데 지금까지도 좋아요.

  • 6. 코로
    '24.9.30 10:27 AM (211.198.xxx.171)

    제가 이 케이스입니다. 저녁만 되면 머리가 너무 아프구요
    눈이 사시가 됩니다.. 아무래도 시력이 좋은 눈만 더 사용하다보니 안 쓰는 눈은 눈동자를 잡아주는 근육이 약해집니다. 저도 몰랐다가 안경 벗으니 눈이 저절로 돌아가는걸 거울보고 알았어요. 사용하는 눈은 계속 피로도가 높고.. 안 사용하는 눈은 사시가 되고..
    안 좋은 눈만 좋은 눈에 맞춰서 라식 수술 했어요.. 만족도가 아주 높아요
    한쪽만 수술하니 걱정도 별로 안했구요.. 지금은 노안이 됐지만 그래도 수술한거 덕을 봅니다
    또 저녁만 되면 머리 아파서 미간 찡그리는것도 조금은 나아졌어요.. 라식 적극 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429 니트줄어든거는 살릴방법없나요ㅜ 11 .. 2024/09/30 1,488
1630428 천원, 오천윈권을 ATM기기에 수납. 6 .. 2024/09/30 1,976
1630427 세종대왕 탄신일을 공휴일로ㅡ공휴일은 아니고 법정기념일이랍니다 14 이중과세 느.. 2024/09/30 2,946
1630426 요즘들어 교통사고 더 많이 일어나는데 스마트폰 때문일까요 14 ........ 2024/09/30 1,601
1630425 '김건희공천개입' 연루의혹 명태균,5년전 사기혐의 집유 5 2024/09/30 1,797
1630424 조선총독부 설립일이 10월 1일이네요 13 ... 2024/09/30 1,777
1630423 삼척 여행갔다 사온 두부 21 2024/09/30 4,842
1630422 나혼자 먹자고 해먹은 주말 특식 4 ... 2024/09/30 2,802
1630421 고2 수학이 어려운 아이 23 수학고민 2024/09/30 1,728
1630420 상대로부터 상해를 입은경우 실비적용은 못받나요? 7 건강보험 2024/09/30 699
1630419 경남, 박근혜 탄핵 이후 최대 집회 "윤석열 퇴진&qu.. 3 가져옵니다 2024/09/30 1,069
1630418 더워서 반팔에 청바지 입고나왔는데 9 눈먼돈 2024/09/30 2,937
1630417 가로수길 랄프스커피 7 랄프스커피 2024/09/30 1,481
1630416 대화에서 이런 심리는 뭔가요?(남편과의 대화) 33 진심 2024/09/30 3,705
1630415 유승준이 일반 병역기피자와 차원이 다른 이유 29 ..... 2024/09/30 3,733
1630414 생활비 30대분들은 남녀 진짜 반반부담하세요? 33 민트 2024/09/30 5,821
1630413 생리 끊기면 질건조증상 오나요?? 15 ㅇㅇㅇ 2024/09/30 3,305
1630412 스타우브에 하는 음식은 20 아기사자 2024/09/30 2,359
1630411 딸아이 쌍꺼풀 병원 소개부탁드립니다 15 이쁜 시간.. 2024/09/30 1,729
1630410 아이와 말을 하다 보면.. 5 .. 2024/09/30 1,210
1630409 아이 교육에서 인사와 사과는 정말 중요해요. 3 2024/09/30 1,654
1630408 가정에 위기가 닥치니 부부사이가 좋아지네요. 18 ㅇㅇ 2024/09/30 4,714
1630407 구내염 달고사는 4 얼마전에 2024/09/30 1,242
1630406 저 요실금인것 같아요. 어쩌죠. 5 늙는구나 2024/09/30 2,116
1630405 경북 경산시 맛집 여쭙니다(급질) 14 꼬미 2024/09/30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