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심심할때 부동산앱에 여기저기 전국팔도 수리잘된집 집값 찾아보며 여기살면 어떨까 상상하고 그럴때 기분이 산뜻해지는데 그간 이사도 2-3년마다 다녔구요. 근데 가족들때문에 이사가는게 힘든 상황이면 어찌 극복(?)하세요? 이집은 4년째인데 저빼고 식구들은 다 역마살없는지 정착하고 싶어해요. 그러고보니 친정부모님도 완전 역마살이신가봐요. 직장 이동, 이사 잦았고 지금도 해외 수시로 나가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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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있는데 이사못다닐 형편이면 어쩌세요?
.. 조회수 : 1,061
작성일 : 2024-09-29 23:09:42
IP : 223.38.xxx.24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4.9.30 1:22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저도 최근에 알았는데 역마살 최강사주라네요. 그래도 이사는 그닥 뽐뿌가 오지 않던데요. 그냥 평생 직업을 자주 바꾸고 여행을 못가면 짜증으로 터져나갈것 같은..? 내가 왜그런가 싶었는데 역마살 얘기듣고나니 뭔가 좀 수용이 되네요 ㅋ 다른걸로 움직이면 되죠. 외국서 공부좀 하다 둘어오시던가.
2. 역마살이
'24.9.30 3:21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가고싶다고 막 움직이고 그런게 아닐텐데요.
어쩔수없는 외부의 압력으로인해서 고향에 눌러살지 못하고 타향살이를 하게되고요.
지금 정착하고있는 곳이 고향 아니죠.3. 혼자
'24.9.30 4:57 AM (219.249.xxx.181)여행이라도 다니세요
그렇게라도 몸을 움직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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