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애 목주름 보니

다이랑 조회수 : 12,477
작성일 : 2024-09-29 22:30:39

 

관리 잘하기로 이름 높은 김희애인데요

그래도 목은 어쩔 수가 없는지 목주름 보니 중년 여성이 아니라 거의 할머니 같아요.

유아인이랑 멜로까지 찍던 분이었는데 아무리 관리해도 세월은 어쩔 수 없는 거지 

싶으니까 얼굴로 먹고 사는 여배우도 저런데

일반인인 우리가 너무 얼굴 노화에 스트레스 받으며 살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일인데 누군들 저 변화를 피해나가고 싶지 않을까,

피해나갈 수만 있다면 피해나가고 싶었겠지만 생각하니 

안달복달할 필요가 없고 다 아는 말이지만 지금이 제일 젊을 때다 생각해야지 싶어요.

 

https://v.daum.net/v/20240929094736938

IP : 49.164.xxx.115
4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9 10:32 PM (119.149.xxx.248)

    김희애 어디 지금 나오나요

  • 2. ㅜㅜ
    '24.9.29 10:33 PM (210.222.xxx.250)

    저 50인데 목주름 진짜 장난아니네요
    왜 목은 신경을 안썼을까 후회되요ㅜ

  • 3.
    '24.9.29 10:37 PM (211.109.xxx.163)

    암만 관리 빡세게 한다해도
    목주름은 타고나는거예요
    김희애보다 더 나이많지만 목주름 저정도 아닌 사람도있고
    훨씬 어려도 목주름이 이미 굵게 자리잡은 사람이 있죠
    저 중학교때 친한 친구가
    목주름이 굵게 자리잡아 여름만 되면
    그 주름사이에 때가 끼어 주름이 더 도드라져보이던
    친구가 있었어요
    갑자기 추억돋네 ㅎㅎ

  • 4. ..
    '24.9.29 10:37 PM (175.208.xxx.95)

    영화소개하는 프로에서 보통의 가족 나오는데 김희애 많이 늙긴 했더라구요. 나이 안보이던 연예인들도 50 넘어가면 어쩔수 없나봐요. 장동건도 많이 늙었더라구요.

  • 5. 저 목이
    '24.9.29 10:40 PM (47.136.xxx.151)

    긴데 목주름 장난 아닙니다.
    어쩌겠어요.

  • 6. ㅡㅡㅡㅡ
    '24.9.29 10:40 PM (61.98.xxx.233)

    쫌.
    밉게 나온 사진 가지고 외모평가 좀 하지 마시길.
    나이들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요.

  • 7. 그러니까
    '24.9.29 10:47 PM (74.75.xxx.126)

    오드리 햅번 언젠가부터 터틀넥 니트만 입고 살았죠. 그거 아니면 스카프. 어쩔 수 없어요.

  • 8. ㅇㅇ
    '24.9.29 10:54 PM (39.7.xxx.193)

    50 중반을 넘기면
    노화 가속도가 붙어요.
    할머니가 되는거죠.
    관리잘한 예쁜 할머니냐,
    펑퍼짐한 평범한 할머니냐의 차이.

    미용 목적이 아니라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하고 컴이나 it기기 사용법도 좀 배우고
    말을 아껴야 잘 늙어가는 것 같아요.

  • 9. ...
    '24.9.29 10:57 PM (61.79.xxx.23)

    67년생 내년 59세
    목주름 당연하죠

  • 10. ....
    '24.9.29 11:07 PM (58.142.xxx.26)

    피부가 하얗고 얇은 사람은 주름 어쩔 수 없어요
    흑인은 피부가 두껍고 탱탱하고 목주름이 덜하고요.
    관리의 영역이 아니에요.
    지방이식이나 보형물, 보톡스, 거상 등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너도 늙고 나도 늙는 노화.
    좀 자연스럽게 삽시다

  • 11. 폐경이후
    '24.9.29 11:12 PM (14.33.xxx.161)

    목주름이
    폐경전후 가장달라지는게 목주름

  • 12. ...
    '24.9.29 11:25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마른 사람 특징이요.
    얼굴 목 상체 부분이 살이 없으면 50초 중반부터 목부분이 저렇게 티나요. 요즘 tv 차승원 김지수 김원준등 보니 얼굴은 좀 젊어 보여도 목부분은 너무 마르니 마른 나무가지 같더라고요.
    저도 목 부분이 특히 더 말라보이고
    30-40대는 거식증 빼고 아무리 말라도 목부분이 저리 보이지는 않지요.
    살이 있으면 좀 괜찬아 보이기는 하는데 뭐 그래도 살집등 때문에 중년처럼 보이는건 피할수 없고요.
    그냥 자연스러운 노화로 받아 들입시다.

  • 13. 목주름이
    '24.9.29 11:26 PM (119.71.xxx.160)

    뭐 별거라고 호들갑이신지

    이제 나이 들었으면 외모 타령 그만하고 좀 진중해 지시죠

    경박하넹. 원글 목주름이나 관리하세요.

  • 14. ...
    '24.9.29 11:2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마른 사람 특징이요.
    얼굴 목 상체 부분이 살이 없으면 50초 중반부터 목부분이 저렇게 티나요. 요즘 tv 차승원 김지수 김원준등 보니 얼굴은 좀 젊어 보여도 목부분은 너무 마르니 마른 나무가지 같더라고요.
    저도 40kg대 44입는데 목 부분이 특히 더 말라보이고 그래서 유심히 본 결과 마른 사람들이 목 주름이 마른 나무가지처럼 밉더라고요.
    30-40대는 거식증 빼고 아무리 말라도 목부분이 저리 보이지는 않지요.
    살이 있으면 좀 괜찬아 보이기는 하는데 뭐 그래도 살집등 때문에 중년처럼 보이는건 피할수 없고요.
    그냥 자연스러운 노화로 받아 들입시다.

  • 15. ...
    '24.9.29 11:28 PM (1.235.xxx.28)

    마른 사람 특징이요.
    얼굴 목 상체 부분이 살이 없으면 50초 중반부터 목 부분이 저렇게 티나요. 요즘 tv 차승원 김지수 김원준 등 보니 얼굴은 좀 젊어 보여도 목 부분은 너무 마르니 마른 나무가지 같더라고요.
    저도 40kg대 44입는데 목 부분이 특히 더 말라보이고 그래서 유심히 본 결과 마른 사람들이 목 주름이 마른 나무가지처럼 밉더라고요.
    30-40대는 거식증 빼고 아무리 말라도 목 부분이 저리 보이지는 않아요.
    살이 있으면 좀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 뭐 그래도 살집 등 때문에 중년처럼 보이는 건 피할수 없고요.
    그냥 자연스러운 노화로 받아 들입시다.

  • 16.
    '24.9.30 12:10 AM (58.231.xxx.12)

    그것마저도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팽팽한사람이 이상해요

  • 17. ㅇㅇ
    '24.9.30 1:58 AM (112.146.xxx.223)

    저도 보통의가족 소개프로보니 장동건과 부부는 어색해보이네요
    설정이 연상부부 그런건가요?
    저랑 같은 나이니 그래도 위로가 됩니다

  • 18. ..
    '24.9.30 2:39 AM (211.208.xxx.199)

    가서 유튜브 보세요. 저 샷만 목주름이 그래요.
    얼굴하고 큰 차이 없네요.

  • 19. 저도그래요
    '24.9.30 7:02 AM (1.235.xxx.138)

    전 어릴때부터 가로목주름 타고났어요
    중학교때보니 4줄이 찐하게 ㅜ
    대딩인 울 아들도 저닮아 목주름.
    둘다 목이 길긴해요.
    얼굴피부는 두꺼워 주름별로없는데 목이 문제 ㅜ

  • 20. ㅠㅠ
    '24.9.30 7:51 AM (49.236.xxx.96)

    마른 사람들 특징입니다
    얼마 전 고현정 나왔던 드라마에서
    고현정도 그러더라고요
    저도 ..ㅠㅠ 아무리 목에 수분크림 바르고
    목에하는 팩도 ..난리를 쳐도
    ㅠㅠ

  • 21. ...
    '24.9.30 8:03 AM (39.125.xxx.154)

    목주름이 어디가 많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얼굴하고 비슷한데.

  • 22. 타고나는 거
    '24.9.30 9:13 AM (125.178.xxx.113)

    날때부터 타고 나요.
    어렸을때부터 목주름 있는 사람들도 있고요
    아무리 관리해도 소용없어요.
    저는 말랐어도 관리 전혀 안해도
    60인데 목주름 없어서 다들 놀래요

  • 23. ......
    '24.9.30 9:45 AM (110.13.xxx.200)

    내숭인지 모르지만 관리하는거 귀찮아하는 스탈이라네요.
    그에 반해 오의사는 1일1팩한다고.. ㅎㅎ
    영상에선 저정도는 아닌데 얼굴에 비해 눈에 띄긴 하더라구요.
    말라서 더 그럴수도..

  • 24. ㅇㅇ
    '24.9.30 10:20 AM (118.219.xxx.214)

    목주름도 유전성이 있나봐요
    친정엄마가 92세인데 목주름이 별로 없었어요
    저도 50대 중반까지 아가씨 목이라해도 될 정도로
    목주름이 없었는데 후반되니 생기긴 하더라구요
    얼굴은 쭈글쭈글 목은 팽팽
    차라리 얼굴과 목이 바뀌는게

  • 25. ㅇㅇ
    '24.9.30 10:26 AM (211.110.xxx.44)

    남의 외모로 이러쿵 저러쿵하는 사람은
    본인 인성부터 가다듬으세요.
    늙어가는 외모는 자연스러운 것이고
    남에게 피해나 상처주는 게 아니지만
    남의 외모 지적하는 인성은 남에게 불쾌감과 상처를
    줄 수 있잖아요.

  • 26. 정신줄
    '24.9.30 10:27 AM (1.239.xxx.222)

    ㅎㅎ 목주름이 아니라 뇌에 주름이 자글자글 가게 자극 주는 게 더 중요할 듯한데요?

  • 27. ...
    '24.9.30 10:38 AM (210.91.xxx.2)

    50중반되니 목주름 쭈글쭈글 합니다ㅜㅜ

  • 28. 아이고
    '24.9.30 10:52 AM (180.71.xxx.214)

    의미없다

  • 29. 어디에
    '24.9.30 10:56 AM (223.38.xxx.71)

    주름이 보이나요?
    주름이 보여요???

  • 30. 111
    '24.9.30 11:14 AM (219.240.xxx.235)

    너무 고상하고 그나이에 분위기 있어 좋았어요.마음도 편해지고 말하는것도 많이 솔직해지고 소탈해져 보기 편안했어요/꽃누나 떄만 해도 좀 가식?적이었는데 이젠 돌아와 거울앞에선 누님 .ㅋ너무 이쁜 할줌마가 되어가는중...스쿠버 다이빙하는것도 부럽고 제주 서울 반반사는것도...정말 부러운 아줌마..몸매도

  • 31. 10
    '24.9.30 11:27 AM (118.129.xxx.220)

    10년 이후쯤엔 목주름 자연스러운 수술도 나올듯요. 기다려보자요.

  • 32. ..
    '24.9.30 11:35 AM (122.37.xxx.108)

    옷맵시와 얼굴중에 몸을택해서 주름이 도드라진거예요
    앞으로 좋은 시술 나올겁니다.

  • 33. ...
    '24.9.30 11:36 AM (116.32.xxx.73)

    저 기자 김희애 잘 안나온 장면을 묘하게 캡쳐해서 기사썼네요
    저 영상 끝까지 봤는데 목주름 심하단 생각 1도 안했어요
    그리고 저 목은 주름이 아니고 살이 없어서 저렇게 나온거죠
    살 찐 목이면 안보입니다

  • 34. 한심한 글
    '24.9.30 11:43 AM (58.230.xxx.181)

    말할때 저곳에 힘들어가면 저렇게 되지 누가 저걸 목주름이라고.
    그리고 이제 주름생길 나이 됐지 뭘 이렇게 판을 벌려요

  • 35. 에효
    '24.9.30 11:55 AM (218.147.xxx.180)

    저 오은영유튜브 주말에 딱 뜨길래 봤는데 김희애 오십대후반에 넘 준수하죠
    유독 열심히 살고 자기생각있는 여자연예인들 까이는데
    볼수록 존경스러워요

    저 어려서 본 아들과딸 드라마 주인공인데 이제 옆에가면 40대인 제가 언니소리 들을판이에요

    씨에프로 먹고살지않고 계속 도전하는것도 좋고 스쿠버다이빙얘기 저도 맘속에만 갖고있는 꿈인데 수영도 못하고 쫄보라 발도 안담궈본지라 ㅠㅠ 멋진인생이다싶어요

    여기서 갱년기얘기 엄청보는데 그걸 다 이기고 하는 관리가 진짜 대단한거죠 유튜브보다가 인스타찾아봤는데 와 너무 말갛고 더 예뻐서 실제보면 깜놀하겠다했어요

  • 36. 글고
    '24.9.30 12:02 PM (218.147.xxx.180)

    https://youtu.be/ULLsLN3vTpQ?feature=shared

    요게 풀영상인데 두분 대화가 잔잔하고 좋았어요
    어머니 얘기도 뭉클해요 그 나이인데 친정엄마랑 그리 좋은감정으로 잘 지내는것도 부러웠구요

  • 37. 윗님
    '24.9.30 12:15 PM (223.38.xxx.167)

    영상 봤는데
    목주름이 아니라 살이 없어서
    핏대? 혈관? 보이는거 아닌가요?
    김희애 배우보다 10살 넘게 적은 나이인데
    목 저렇게 될 때 많아요.
    저도 역시 목에 살 없어요.

  • 38. 윗님
    '24.9.30 12:16 PM (49.236.xxx.96)

    바로 그게 주름이라고요
    나이 들어서 말라서 생긴 ..ㅠㅠ
    가로 주름을 말하는 게 아니고요

    젊은 애들은 말라도 저런 주름이 나오지 않아요..ㅜㅜ

  • 39. 네?
    '24.9.30 12:22 PM (223.38.xxx.238)

    핏대 이미지 검색해 보세요 젊은 애들 주르륵 나와요
    저 정도 안 버이면 젖살 퉁퉁이들인건데
    저 나이에 젖살 따져요?
    ㅋㅋㅋ 정신나간 나라네요

  • 40. 에휴
    '24.9.30 12:27 PM (49.236.xxx.96)

    핏대가 아니고
    에휴 핏대면 얼마나 좋겠어요
    그만 합시다

  • 41. 네네
    '24.9.30 12:32 PM (223.38.xxx.249)

    그만하세요
    혼자 시작하고 말딸리고 힘딸리면 마 고마하자?!!

  • 42. ㅇㅇ
    '24.9.30 12:44 PM (133.32.xxx.11)

    정신나간 나라가 왜 나옴? 이 커뮤가 정신나간거지

  • 43. 에에엥
    '24.9.30 1:14 PM (122.46.xxx.146)

    저 사진에 목 주름이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4992 규제지역에 아파트 한 채 있어요 오피스텔 살까요? 1 .. 2024/09/29 386
1634991 손흥민 결장이네요 부상으로. 4 ..... 2024/09/29 1,370
1634990 건보료 오를까 - 의료개혁에 건보재정 20조원 넘게 투입 13 00 2024/09/29 1,018
1634989 이영애, 김대중재단에 5천만원 기부 18 ㅇㅇ 2024/09/29 4,398
1634988 유퀴즈 나온 18살 미국 검사 7 . . 2024/09/29 4,950
1634987 선물받은 잘린마른표고버섯이 9 가을 2024/09/29 1,850
1634986 딸이 자취하는데 3 ,…. 2024/09/29 2,389
1634985 남편이 왜 화난걸까요? 23 2024/09/29 4,388
1634984 유치 뽑을때 마취주사 맞은 자리에 염증났는데요. 5 ㅡㅡ 2024/09/29 558
1634983 부잣집 아파트 돌아보다 경악한 일 5 아파트 2024/09/29 7,495
1634982 "이웃"을 한자로 뭐라고 하죠? 5 문의 2024/09/29 2,463
1634981 끝까지 간다 채해병 사건 수사 어차피 김건희 특검으로 귀결 LI.. ../.. 2024/09/29 795
1634980 로버트할리.. 정말 너무 답답 12 골드 2024/09/29 8,064
1634979 해외여행은 귀찮고 국내여행 위주로 해요 8 ㅇㅇ 2024/09/29 2,139
1634978 양쪽 눈 시력 차이 크신 분들.. 많이 피로하신가요 6 시력 2024/09/29 1,232
1634977 부부사이의 삭막함 18 허허허 2024/09/29 6,131
1634976 시판 매실청 추천 부탁드려요 4 매실매실 2024/09/29 892
1634975 기초수급자 문의 1 ... 2024/09/29 1,498
1634974 실버925처럼 변색안되는 골드?? 6 qweras.. 2024/09/29 872
1634973 역마살있는데 이사못다닐 형편이면 어쩌세요? 1 .. 2024/09/29 814
1634972 화장품 한번 사면 떨어지지가 않아서 지겨워요 28 2024/09/29 4,196
1634971 드라마 엄친아.. 너무 올드해요 14 0011 2024/09/29 3,629
1634970 대전 빵축제 인파 대단하네요.. 12 빵에진심 2024/09/29 3,874
1634969 자식 키우기 힘들어 죽고싶단 생각 해보셨어요? 29 저기 2024/09/29 4,710
1634968 자동차 검사시 소화기 체크하나요? 2 ㅇㅇ 2024/09/29 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