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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희애 목주름 보니

다이랑 조회수 : 4,698
작성일 : 2024-09-29 22:30:39

 

관리 잘하기로 이름 높은 김희애인데요

그래도 목은 어쩔 수가 없는지 목주름 보니 중년 여성이 아니라 거의 할머니 같아요.

유아인이랑 멜로까지 찍던 분이었는데 아무리 관리해도 세월은 어쩔 수 없는 거지 

싶으니까 얼굴로 먹고 사는 여배우도 저런데

일반인인 우리가 너무 얼굴 노화에 스트레스 받으며 살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나이가 들면 어쩔 수 없는 일인데 누군들 저 변화를 피해나가고 싶지 않을까,

피해나갈 수만 있다면 피해나가고 싶었겠지만 생각하니 

안달복달할 필요가 없고 다 아는 말이지만 지금이 제일 젊을 때다 생각해야지 싶어요.

 

https://v.daum.net/v/20240929094736938

IP : 49.164.xxx.1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9 10:32 PM (119.149.xxx.248)

    김희애 어디 지금 나오나요

  • 2. ㅜㅜ
    '24.9.29 10:33 PM (210.222.xxx.250)

    저 50인데 목주름 진짜 장난아니네요
    왜 목은 신경을 안썼을까 후회되요ㅜ

  • 3.
    '24.9.29 10:37 PM (211.109.xxx.163)

    암만 관리 빡세게 한다해도
    목주름은 타고나는거예요
    김희애보다 더 나이많지만 목주름 저정도 아닌 사람도있고
    훨씬 어려도 목주름이 이미 굵게 자리잡은 사람이 있죠
    저 중학교때 친한 친구가
    목주름이 굵게 자리잡아 여름만 되면
    그 주름사이에 때가 끼어 주름이 더 도드라져보이던
    친구가 있었어요
    갑자기 추억돋네 ㅎㅎ

  • 4. ..
    '24.9.29 10:37 PM (175.208.xxx.95)

    영화소개하는 프로에서 보통의 가족 나오는데 김희애 많이 늙긴 했더라구요. 나이 안보이던 연예인들도 50 넘어가면 어쩔수 없나봐요. 장동건도 많이 늙었더라구요.

  • 5. 저 목이
    '24.9.29 10:40 PM (47.136.xxx.151)

    긴데 목주름 장난 아닙니다.
    어쩌겠어요.

  • 6. ㅡㅡㅡㅡ
    '24.9.29 10:40 PM (61.98.xxx.233)

    쫌.
    밉게 나온 사진 가지고 외모평가 좀 하지 마시길.
    나이들어 생기는건 어쩔 수 없는거고요.

  • 7. 그러니까
    '24.9.29 10:47 PM (74.75.xxx.126)

    오드리 햅번 언젠가부터 터틀넥 니트만 입고 살았죠. 그거 아니면 스카프. 어쩔 수 없어요.

  • 8. ㅇㅇ
    '24.9.29 10:54 PM (39.7.xxx.193)

    50 중반을 넘기면
    노화 가속도가 붙어요.
    할머니가 되는거죠.
    관리잘한 예쁜 할머니냐,
    펑퍼짐한 평범한 할머니냐의 차이.

    미용 목적이 아니라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운동하고 컴이나 it기기 사용법도 좀 배우고
    말을 아껴야 잘 늙어가는 것 같아요.

  • 9. ...
    '24.9.29 10:57 PM (61.79.xxx.23)

    67년생 내년 59세
    목주름 당연하죠

  • 10. ....
    '24.9.29 11:07 PM (58.142.xxx.26)

    피부가 하얗고 얇은 사람은 주름 어쩔 수 없어요
    흑인은 피부가 두껍고 탱탱하고 목주름이 덜하고요.
    관리의 영역이 아니에요.
    지방이식이나 보형물, 보톡스, 거상 등 어떤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너도 늙고 나도 늙는 노화.
    좀 자연스럽게 삽시다

  • 11. 폐경이후
    '24.9.29 11:12 PM (14.33.xxx.161)

    목주름이
    폐경전후 가장달라지는게 목주름

  • 12. ...
    '24.9.29 11:25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마른 사람 특징이요.
    얼굴 목 상체 부분이 살이 없으면 50초 중반부터 목부분이 저렇게 티나요. 요즘 tv 차승원 김지수 김원준등 보니 얼굴은 좀 젊어 보여도 목부분은 너무 마르니 마른 나무가지 같더라고요.
    저도 목 부분이 특히 더 말라보이고
    30-40대는 거식증 빼고 아무리 말라도 목부분이 저리 보이지는 않지요.
    살이 있으면 좀 괜찬아 보이기는 하는데 뭐 그래도 살집등 때문에 중년처럼 보이는건 피할수 없고요.
    그냥 자연스러운 노화로 받아 들입시다.

  • 13. 목주름이
    '24.9.29 11:26 PM (119.71.xxx.160)

    뭐 별거라고 호들갑이신지

    이제 나이 들었으면 외모 타령 그만하고 좀 진중해 지시죠

    경박하넹. 원글 목주름이나 관리하세요.

  • 14. ...
    '24.9.29 11:27 PM (1.235.xxx.28) - 삭제된댓글

    마른 사람 특징이요.
    얼굴 목 상체 부분이 살이 없으면 50초 중반부터 목부분이 저렇게 티나요. 요즘 tv 차승원 김지수 김원준등 보니 얼굴은 좀 젊어 보여도 목부분은 너무 마르니 마른 나무가지 같더라고요.
    저도 40kg대 44입는데 목 부분이 특히 더 말라보이고 그래서 유심히 본 결과 마른 사람들이 목 주름이 마른 나무가지처럼 밉더라고요.
    30-40대는 거식증 빼고 아무리 말라도 목부분이 저리 보이지는 않지요.
    살이 있으면 좀 괜찬아 보이기는 하는데 뭐 그래도 살집등 때문에 중년처럼 보이는건 피할수 없고요.
    그냥 자연스러운 노화로 받아 들입시다.

  • 15. ...
    '24.9.29 11:28 PM (1.235.xxx.28)

    마른 사람 특징이요.
    얼굴 목 상체 부분이 살이 없으면 50초 중반부터 목 부분이 저렇게 티나요. 요즘 tv 차승원 김지수 김원준 등 보니 얼굴은 좀 젊어 보여도 목 부분은 너무 마르니 마른 나무가지 같더라고요.
    저도 40kg대 44입는데 목 부분이 특히 더 말라보이고 그래서 유심히 본 결과 마른 사람들이 목 주름이 마른 나무가지처럼 밉더라고요.
    30-40대는 거식증 빼고 아무리 말라도 목 부분이 저리 보이지는 않아요.
    살이 있으면 좀 괜찮아 보이기는 하는데 뭐 그래도 살집 등 때문에 중년처럼 보이는 건 피할수 없고요.
    그냥 자연스러운 노화로 받아 들입시다.

  • 16.
    '24.9.30 12:10 AM (58.231.xxx.12)

    그것마저도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팽팽한사람이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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