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친한친구예요 착하고요
근데 맨날 만날때마다 아프대요 ㅜㅜ
친구는 사실 애 거의 다키운 전업이고
저는 일하는데 심지어 야근도 많아요
저는 원래 약골이기도 하고요
둘다 뭐 특별히 질병 진단받는건 없어요
그래서 전 그냥 누가 물어보지 않는이상 어디아프단말
안하는데
친구는 맨날 아프대요
만나면 저까지 기운빠지고 힘이 더 없어지는거같아요ㅜㅜ
어릴때부터 친한친구예요 착하고요
근데 맨날 만날때마다 아프대요 ㅜㅜ
친구는 사실 애 거의 다키운 전업이고
저는 일하는데 심지어 야근도 많아요
저는 원래 약골이기도 하고요
둘다 뭐 특별히 질병 진단받는건 없어요
그래서 전 그냥 누가 물어보지 않는이상 어디아프단말
안하는데
친구는 맨날 아프대요
만나면 저까지 기운빠지고 힘이 더 없어지는거같아요ㅜㅜ
어떤친구이기는요.ㅠㅠㅠ 저는 원글님 같은 고민도 안하고 안만나요..ㅠㅠ
다행히 제친구들중에서는 맨날 아픈 친구는 없네요 ...
같이 사는 가족들도 ...
어떤친구이기는요.ㅠㅠㅠ 저는 원글님 같은 고민도 안하고 안만나요..ㅠㅠ
다행히 제친구들중에서는 맨날 아픈 친구는 없네요 ...
솔직히 맨날 보는 친구도 아니고 설사 좀 아프다고 해도 오랫만에
만난 친구한테 아프다는 소리는 보통 안할것 같네요 ..
정말 컨디션이 안좋으면 약속을 다음으로 취소하겠죠 ..
골골대며 혼자 세상 불행한 척 하는 사람 피곤해요.
아프다는데 만나긴 왜 만나요?
아픈데 아프다고 말도 못하는 사이가 무슨 친구람
ㄴ친구가 만나재서 만났는데요
징징, 부정적, 걱정을 사서 하는 사람과 만나면 나쁜 기운이 옮아오는 것 같아서 안보고싶어요.
그니깐요 듣기 싫은데 왜 만나요?
어릴 때부터 친한 친구가 이제 늙어가면서 아프다는데
그 하소연 듣기 싫을 정도면 일찌감치 조의금 냈다 치고 그만 만나세요 친하지도 않구먼
제친구도 심한애있어요.
어쩔땐 신내림받아야되는거 아닌가싶어요.
통화할때마다 일아플때가 없고, 받아주는것도 지겹네요
다음에 만나면 종합검진 예약하자 하세요.
안 아플때 보자 하세요
비슷한 레파토리 반복은 지겨워요. 게다가 우울한 얘기는..
맨날 시름시름 아프다고 하던 사람이
정말 아파서 죽으면 정말 슬프긴해요.
아 정말 아팠구나
오죽히 답답했으면 아프다고 할까..
이런 경우도 있어요
딴 얘기로 화제전환..
or 내가 더 징징거리기
맨날 시름시름 아프다고 하던 사람이
정말 아파서 죽으면 정말 슬프긴해요.
_이거때문에 저도 그만하라고도못하고 제가 더징징거리지도못하고 좀 고민이예요
아파도 남에게 뭐히러요
저는 병이 있어 매일 아파요. 제 절친은 그런 절 이해해 주고 맛있는거 사주고 그래요.
원글님은 이해 안 가겠지만 한끝차이에요. 아프고 안 아프고..
내가 아프게 되면 지금 쓰신 글 못 쓰실거에요.
징징거리는 사람이 제일 피곤해요
친한 친구니 아무생각없이 그러는거 같은데 같이 다니기 정말 피곤할꺼 같네요
아프면 운동을 하던지 몸에 좋은걸 좀 챙겨먹던지 해야지 왜그런데요?
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아픈얘기 자꾸 들으니까 나까지 기운빠진다고
하지말라고 해야지 여기에다 말해봐야 소용없죠
힘들면 덜 만나세요. 내가 받아줄수 있을만큼의 빈도로..만나서도 원글님이 가볍고 긍정적인 화제로 돌리고요.
듣기 싫으니 아프지마라 하세요
영원히 건강하게 살 사람들 처럼 얘기들 하시네
안 아플때 보자 하세요
ㅡㅡㅡㅎㅎㅎㅎ 빵터짐요
집에서 쉬지 뭐하러 아픈 몸 끌고 나오는지
사람 만날 때는 밝게 산뜻하게 만나야 한다는 기본 매너가 없네요
제가 늘 골골대는데
구차하게 일일이 설명하기도 싫고
잘 안만나요 친구를…ㅋ
제가 늘 골골대는데
구차하게 일일이 설명하기도 싫고
거의 잘 안만나요 친구를…ㅋ
그리고 한 두세시간 지나면 피곤이 몰려와서요
그렇게 아프고 몸이 안좋은데 친구를 자주 만날 수가 있나요??
저도 그렇고 지인들도 그럴 때는 다음에 만나자고 하지 만나서 아프다고 징징대지 않습니다
제친구가 그랬어요
실제로도 아픈가봐요
병원도 많이 다니더라고요 큰병은 아니고
근데 여행은 또 많이 다녀요
1년에 3번정도 해외여행나가고 국내여행도 많이가고
만나자고 하면 아프다고 담에 만나자하면서 놀러다니고
그래서 안만나요 연락도 하기 싫더라고요
보자하세요222
의존적인 성격이죠 주위사람 그런식으로 조종하는
아프면 이런글 못쓸거라니 이상하게 기분나쁜 댓글
아프면 병원가거나 쉬어야지
맨날 아프다고 징징대는걸 내가 엄마도 아니고 왜 들어줘야하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0425 | 남편이 왜 화난걸까요? 24 | 아 | 2024/09/29 | 5,119 |
1630424 | 유치 뽑을때 마취주사 맞은 자리에 염증났는데요. 5 | ㅡㅡ | 2024/09/29 | 711 |
1630423 | 부잣집 아파트 돌아보다 경악한 일 6 | 아파트 | 2024/09/29 | 10,868 |
1630422 | 끝까지 간다 채해병 사건 수사 어차피 김건희 특검으로 귀결 LI.. | ../.. | 2024/09/29 | 896 |
1630421 | 해외여행은 귀찮고 국내여행 위주로 해요 7 | ㅇㅇ | 2024/09/29 | 2,483 |
1630420 | 양쪽 눈 시력 차이 크신 분들.. 많이 피로하신가요 5 | 시력 | 2024/09/29 | 1,475 |
1630419 | 부부사이의 삭막함 16 | 허허허 | 2024/09/29 | 7,005 |
1630418 | 시판 매실청 추천 부탁드려요 4 | 매실매실 | 2024/09/29 | 1,073 |
1630417 | 실버925처럼 변색안되는 골드?? 5 | qweras.. | 2024/09/29 | 1,027 |
1630416 | 역마살있는데 이사못다닐 형편이면 어쩌세요? 1 | .. | 2024/09/29 | 997 |
1630415 | 화장품 한번 사면 떨어지지가 않아서 지겨워요 24 | 후 | 2024/09/29 | 4,751 |
1630414 | 드라마 엄친아.. 너무 올드해요 16 | 0011 | 2024/09/29 | 4,206 |
1630413 | 자동차 검사시 소화기 체크하나요? 3 | ㅇㅇ | 2024/09/29 | 517 |
1630412 | 뮌헨 잘 아시는 분들 여행 계획 좀 봐주시겠어요? 4 | 덕국 | 2024/09/29 | 636 |
1630411 | 글루콤 언제먹어야 효과좋아요? 4 | 궁금 | 2024/09/29 | 1,776 |
1630410 | 반찬용기 3 | ... | 2024/09/29 | 1,904 |
1630409 | 하는짓 마다 허걱!!! 13 | @@ | 2024/09/29 | 4,672 |
1630408 | 넷플릭스 해킹 2 | ㅇㅇ | 2024/09/29 | 2,000 |
1630407 | 워킹맘 46세 후기 12 | ... | 2024/09/29 | 5,905 |
1630406 | 90년대 유행한 컴포트화 브랜드 3 | 알려주세요 | 2024/09/29 | 1,942 |
1630405 | 대청소 후 느낀점 ㅡ 집에 원래 물건 없다 2 | 대청소 | 2024/09/29 | 4,845 |
1630404 | 성모님께 기도한 덕에 6 | 기도 | 2024/09/29 | 2,914 |
1630403 | 백종원 대단하네요 27 | .. | 2024/09/29 | 18,548 |
1630402 | 국내주식 5천원 쿠폰으로 무슨 종목을 살까요? 1 | 오천원 | 2024/09/29 | 544 |
1630401 | 김희애 목주름 보니 46 | 다이랑 | 2024/09/29 | 20,6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