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에서 만만하게 보이지 않는 팁좀 알려주세요..ㅠ

슬기로운사회생활 조회수 : 2,754
작성일 : 2024-09-29 21:40:40

인복이 없는건지 직속상사를 항상 쎈사람만 만나고 저를 만만하게 보네요.. 

평소에 잘웃고 순한편이에요..

예전과 다르게 필요한 말만 하고 말수도 많이 줄였거든요..

IP : 112.160.xxx.4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지말고
    '24.9.29 9:41 PM (217.149.xxx.163)

    말수를 줄이세요.
    업무만 잘하면 끝.

  • 2.
    '24.9.29 9:43 PM (114.206.xxx.112)

    말단이 만만하지 않아 일시키기 어려우면 같이 일하기 싫어지고 그럼 정리해고 1순위

  • 3. ...
    '24.9.29 9:44 PM (182.231.xxx.6) - 삭제된댓글

    50 다된 지금은 누가 무시하든 말든 일하고 안자르면 다니고
    자르면 실업급여 받으니 좋고 만사 오케이입니다.

  • 4. ...
    '24.9.29 9:51 PM (221.151.xxx.109)

    너무 자주 웃지 마시고 말 많이 하지 마세요

  • 5. ...
    '24.9.29 9:52 PM (117.111.xxx.137)

    예전에는 스모키화장을 해라, 말투를 어떻게 해라 이런것들 방법 돌아다녔는 데
    다 소용없어요 인사이동해서 이상한 인간 안만나는 수밖에 없어요
    그냥 견디는게 젤 나아요. 어설프게 쎈척 하거나, 들이받는건 나만 손해에요
    인사이동으로 피해감+세월의 힘 = 그럼 어느 순간 저연차들이 내 눈치를 보게되는 직급이 됨.

  • 6. 일잘하고
    '24.9.29 9:57 PM (58.29.xxx.96)

    말은 필요한말만
    웃지말고

    갑이 되려면 힘과 돈 둘중에 하나 장착해야되요

  • 7. ㅜㅜ
    '24.9.29 11:41 PM (122.36.xxx.85)

    웃지마세요.
    저도 그래요.ㅜ

  • 8. 아...
    '24.9.30 9:38 AM (219.255.xxx.39)

    그냥 몰려다니지않는게 더 나아요.

  • 9. 영통
    '24.9.30 1:37 PM (211.114.xxx.32)

    말 수를 줄이세요

    직장에서 말 수 줄였더니 삶이 바뀌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9755 살가운 며느리 벅찬 우리 언니 14 ㅋㅋㅋ 2024/09/30 6,325
1629754 국군의날 행사 연습 장병 2명 중상‥"5천 명 동원 '.. 8 이게나랍니까.. 2024/09/30 1,121
1629753 3.4.5 태안 여행 어떻게 해야할지 4 여행 2024/09/30 853
1629752 갱년기이신분들 갱년기약 드시나요?효과는요? 22 sㅔㅔ 2024/09/30 2,690
1629751 아빠는 하늘에 계신줄 알았는데… 7 사랑하는딸 2024/09/30 4,890
1629750 빨래에 넣는거 과탄산, 소다 둘 중 뭐예요? 7 빨래 끝 2024/09/30 1,900
1629749 대학생 아이가 공부하다 우네요 6 엄마 2024/09/30 4,612
1629748 범계역 근처에서 50대가 만날 장소 추천해주세요 3 점심저녁 2024/09/30 736
1629747 요새 대기업, 중견기업 사무직들 26 .. 2024/09/30 4,806
1629746 며느리가 미워서 돈 다 쓰고 죽겠다.. 24 구루 2024/09/30 7,371
1629745 중국 댓글부대 있다니까요 28 ㅇㅇ 2024/09/30 1,505
1629744 우유 소화가 어렵습니다. 5 불내증 2024/09/30 849
1629743 더글로리 동은이 엄마분 돌아가셨대요 11 09 2024/09/30 6,456
1629742 교환학생 비용 알고싶어요 20 문의 2024/09/30 2,651
1629741 노트북 스탠드 추천해 주세요, 3 질문.. 2024/09/30 419
1629740 청포도는 껍질째 먹어도 되나요? 3 질문 2024/09/30 903
1629739 부모돈 노리고 요양원에 보내 버릴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자식들에게.. 37 패륜 2024/09/30 6,595
1629738 사별후 어머니 여행 29 Funkys.. 2024/09/30 6,659
1629737 머리는 좋은데 불성실한 애들 중에 5 2024/09/30 2,602
1629736 지금 점퍼입고 외출하면 더울까요? 5 날씨 2024/09/30 1,826
1629735 유튜브 화면이 시꺼멓게 나오는 이유가 뭘까요? 1 ... 2024/09/30 1,098
1629734 TV채널 돌렸다는이유로 환자 폭행한 요양원 1 안타까움 2024/09/30 2,317
1629733 루이후이 1년 성장일기를 보니.... 5 .... 2024/09/30 2,511
1629732 치실 중독이지 않아요? 5 김치실 2024/09/30 3,411
1629731 점심겸 저녁 먹고 잠깐 잔다는게 8시간을 잤네요 3 aa 2024/09/30 2,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