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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대판 싸웠는데, 제가 뭘 잘못했죠??

... 조회수 : 12,202
작성일 : 2024-09-29 21:25:21

제 명의로 청약 당첨이 됐고

계약서, 중도금 대출 다 한 상황에 

공동명의를 신청할 사람 신청하라고 우편이 왔어요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같이 유투브로 알아보고 있었죠 번거롭게 서류 다시 해야할 정도로 엄청난 메리트가 있는거 같지는 않더라고요

당근 남편은 공동명의 하고 싶어할 거 같은데 또 게으름뱅이라 서류 하러 가는거 귀찮아서 (남편은 청약, 부동산! 재테크 하나 몰라요) 본인이 결정을 못내리더라고요

전 저녁한다고 일어서고

그렇게 또 남편 혼자서 막 찾아보기를 30분쯤 지냈나,

제가 그랬죠 남평 청약 통장이 10년 부은 게 있는데 부동산법이 어케 될지 모르니 남편 무주택 조건을 가지고 갈수 있게 단독명의도 괜찮은 거 같다고,

그때, 자기는 단독명의여도 괜찮을거 같다던 남편얼굴이 싹 굳어지더라고요. 

그러더니 내 결정못하다가 제 생각에 동의하진 않지만 단독명의하래요

딱 삐쳤어요 잘 삐쳐서 제가 알거든요 그 얼굴, 그 말투. 웃음이 나더라고요 사람 마음이 다 그렇지 명의 갖고 싶겠지...귀엽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공동명의 하자 그랬어요 걍 웃으며 자기 얼굴보니까 공동명의해야겠다고.

그랬더니 자기를 그런 돈 욕심내는 사람으로 몬다고 완전 성질내잖아요?

그래서 보통의 사람은 공동명의 하고 싶지 않겠냐 다 그렇다, 그게 무슨 욕심이냐 인간의 본능이다, 했더니 자기는 그런 사람 아닌데 그런 사람으로 몬다고, 자기는 정색도 안했다고, 알아보니 단독명의가 나을 것 같고 너도 그걸 원해서 그렇게 하는 거라고 막 점점 더 화를 내지 않겠어요?

나보고 막 사과하래요. 그래서 내가 뭘 사과하냐니 자기를 그런 파렴치한으로 몰은걸 사과하래요. 사과 못한다 했죠.

단독명의도 괜찮을 거란 말에 당신이 정색했고 내 말에(남편 무주택 조건) 동의하지 않는다니 그럼 나도 단독명의할 이유없으니 공동명의하자고 한건데 어디서 사과해야하냐고요

제 말이 맞지 않아요?

그랬더니 점점 더 화를 내고 막 다그치고 사람 속을 긁고 화낼 것도 없고, 화도 안났는데 단지 말길을 못알아 들어 답답할 뿐인데 결국 폭발하게 만들더라고요

공동명의 진짜 이게 뭐라고 해도 안해도 그만 그저 구찮을 뿐인데 당분간 냉전인데 공동명의하러 이번주 평일에 가야하거든요

미치겄네요

제가 잘못했어요?

 

IP : 121.157.xxx.153
1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9.29 9:28 PM (73.148.xxx.169)

    남편 백수 자격지심 인가요? ㅎㅎ

  • 2. ㅇㅇ
    '24.9.29 9:28 PM (175.199.xxx.97)

    자기속마음을 들켜서 화난 5살아이죠
    살살 달래야지 같이 화내봤자
    자기마음 인정 안합니다
    남자들이 이래 단순해요

  • 3. ...
    '24.9.29 9:28 PM (121.157.xxx.153)

    너무 화가나서 막판에 그랬네요 니가 이렇게 화를 내는 이유를 잘 들여다봐라, 네 마음에 공동명의에 대한 생각이 있지 않고서야 이게 이렇게 화가 날 일인지 지레 찔려서 화내는걸로밖에 안보인다....그 이후는 뭐...더 난장이죠

  • 4. ....
    '24.9.29 9:29 PM (124.60.xxx.9)

    중도금. 치를때까지 돈이 공동으로 들어갔으면
    공동명의욕심 날수는있겠죠.

  • 5. ...
    '24.9.29 9:30 PM (124.60.xxx.9)

    아 남편백수고 백퍼 와잎 돈이면.ㅎㅎ
    냉전이니까 잘됐네요. 뭘 공동명의합니까.
    삐치면 공동명의해주나요

  • 6. ...
    '24.9.29 9:30 PM (118.235.xxx.88)

    백수 아닙니다 남편 벌이로 집값 충당이어서 저는 더 공동명의여도 괜찮아요

  • 7. 아.
    '24.9.29 9:31 PM (124.60.xxx.9)

    남편벌이로 집값 충당

  • 8.
    '24.9.29 9:33 PM (220.117.xxx.26)

    내 기분 상해죄랑 내 기분 모름죄
    성은이 망극하다고 안한 죄네요
    알아서 서류도 다하고 내 마음에 들게 해야지
    지금 삐지고 난리치면 아내가 알아서 서류 하고
    그런 큰 그림 아니겠죠??

  • 9.
    '24.9.29 9:34 PM (116.42.xxx.10) - 삭제된댓글

    오해해서 미안하다. 서류처리하기도 귀찮은데 그냥 단독명의하자. 그럼 안되나요? 근데, 세금 등에서 다르지 않나요?

  • 10. ㅇㅇ
    '24.9.29 9:34 PM (59.6.xxx.200)

    이경우는 당연히 공동명의 아닌가요
    단독명의가 더 말 안되는거같은데요
    남편이 번 돈으로 사는데 청약을 내이름으로 했다고 내 단독명의라니 그러고는 살짝 조롱하듯 당신얼굴보니 공동해야겠다고 하니 기분나쁘죠

  • 11.
    '24.9.29 9:35 PM (222.104.xxx.99)

    남편벌이로 하는거면 당연히 공동명의 아닌가요?
    입장바꿔 생각해서 제가 남편이라면 무지 화날 상황인데요?

  • 12. ..
    '24.9.29 9:36 PM (58.79.xxx.33)

    단독명의가 더 말이안되는 거 아닌가요?

  • 13. .....
    '24.9.29 9:3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우리 맞벌이고 집이며 저축이며 남편이 그렇게 하래서 다 제 명의인데요. 그런 남편도 한편으로는 섭섭해 하는 거 알아요. 전 너 바람나면 맨몸으로 쫒아낼거라 내 명의로 갖고있을거다 그랬어요. 대신 모든 재정은 완전 투명하게 합니다. 남편도 그거 결국 우리 노후와 애들 줄 거인 거 아니 안심하고요.
    님아, 큰 재산 가지고 남편 떠보지 마세요. 남편 대응도 그렇지만, 애초에 님은 왜 그랬나요.

  • 14. ............
    '24.9.29 9:37 PM (112.104.xxx.71)

    남편이 삐진것과는 별개로
    남편이 먼저 단독명의로 하자고 하지 않는 이상
    공동명의로 해야 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진행해야 하지않나요?
    6억 넘어가는 집이면 증여세 문제도 걸릴텐데요

  • 15.
    '24.9.29 9:39 PM (1.229.xxx.95)

    원글이 무경우

  • 16. ...
    '24.9.29 9:42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잘못한거 같아요. 내가 번 돈으로 집 사는데 당연히 단독명의라니 당연히 순간 꽁기한 감정 들거 같아요. 하지만 화낼 일 아니고 원글님 말도 전혀 일리 없지는 않으니까 표출하기 적절하지 않은 감정 알아서 혼자 추스리는데 얼굴 보니 삐졌네 조롱하듯 하면 화나죠.

  • 17.
    '24.9.29 9:42 PM (211.198.xxx.46)

    원글이 무경우 맞아요
    당연한걸 가지고 왜 그러세요
    입장 바꿔보셔요!

  • 18.
    '24.9.29 9:43 PM (175.197.xxx.135)

    공동멍의가 좋은데 원글 청약 당첨이 본인 이름으로 되니 본인 이름으로만 하고 싶의신거 아닌가요
    남편돈으로 하면 응당 곱동명의가 맞지 않나 싶은데 이해가 안돼네요

  • 19. ...
    '24.9.29 9:43 PM (118.235.xxx.88)

    단독명의를 꼭 하겠다는게 아니예요 공동명의로 하려다가 건설사에서 진행이 늦어지면서 서류를 다 바꿔야하고 상황에 남편이 미적거리고, 청약을 다시 할수 있다는 이유로 단독명의도 괜찮을 거 같다고 의견낸거고 애아빠가 어쨌든 쫓아다녀야하는 일이어서 전적으로 남편 선택을 존중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저렇게 화를 내니 원

  • 20. ...
    '24.9.29 9:43 PM (106.102.xxx.202)

    원글님이 잘못한거 같아요. 내가 번 돈으로 집 사는데 단독명의라니 당연히 순간 꽁기한 감정 들거 같아요. 하지만 화낼 일이 아니고 원글님 말도 전혀 일리 없지는 않으니까 표출하기 적절하지 않은 감정 알아서 혼자 추스리는데 얼굴 보니 삐졌네 조롱하듯 말하면 화나죠. 사람을 너무 조심성 없게 대하셨어요.

  • 21. 바람소리2
    '24.9.29 9:44 PM (114.204.xxx.203)

    부부 집 있는데 남편이 청약 될리 없죠
    공동 하세요

  • 22. 원글잘못.
    '24.9.29 9:46 PM (211.212.xxx.185)

    먼저 집값을 누구돈인가요?
    남편이 번돈으로 집을 사는데 원글 단독명의로 한다면 남편 양해하에 해야지 여기서 인간의 본능이 왜 나옵니까?
    욕심은 원글이 욕심이죠.
    지금 원글은 남편 표정 어쩌고 하면서 지레짐작해서는 남편이 아니라는데 그렇다고 우기며 남편 약을 올릭겁니다.
    그런데 집값이 얼마인지, 지역이 어딘지 모르겠는데 지금출처를 확실해 해놔야 청약무효, 세금폭탄 안맞을텐데요.

  • 23. o o
    '24.9.29 9:46 PM (116.45.xxx.245)

    원글이 청약 당첨됐다고 남편한테 갑질한걸로 보여요 ㅋㅋ
    해도 상관없다뇨. 당연히 공동명의라 생각하는것이 기본이죠.
    그리고 결혼해서 얼마나 살았으면 이런걸로 서로 기분나빠하고 서로 사과하라 못한다 하는지..
    정말 앞으로 남편과 잘 살고싶다면
    확실한 사과를 하세요.
    남자들 이런문제에 엄청나게 민감하고 그 상처는 제대로 해결되지 않으면
    후에 큰 문제로 돌아올거에요.
    남자는 드러내지 않지만 자존심이 다에요.

  • 24.
    '24.9.29 9:48 PM (118.235.xxx.192)

    남편돈으로 사는건데 청약통장 당첨이 원글이라고 단독명의 한다는건 정말...이건 무조건 공동명의했어야 하는거에요 이득이고 뭐고 따질것도 없어요
    남편이 그래도 소심하네요 이건 내가 돈을 대는데 단독명의 가당키나하냐 하고 소리질렀어도 될 판이구만

  • 25. ㅇㅇ
    '24.9.29 9:48 PM (59.6.xxx.200)

    공동명의가 너무나 당연한 경운데
    단독으로 진행하고 그러고는 치사해서 봐준다는식으로 조롱하고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총체적 난국이네요 제가 남편이라도 기분엄청나쁠듯요

  • 26. ..
    '24.9.29 9:49 PM (106.102.xxx.246) - 삭제된댓글

    내가 당신 입장이라도 단독 명의 싫을거 같아서 당신이 생각하는 표정이 그렇게 느껴졌고 그것도 부정적이 아니라 귀엽게 느껴져서 그랬는데 말을 가볍게 한거 같다고 미안하다고 하세요

  • 27. ..
    '24.9.29 9:50 PM (118.235.xxx.230)

    님잘못이죠
    남편돈인데 당연히 공동명의인것을
    욕심은 남편이 아닌 님의 과한 욕심땜에 그렇게 된거죠
    입장바꿔 생가괘봐요

  • 28. 아이고
    '24.9.29 9:50 PM (124.54.xxx.37)

    원글님 아이는 있나요? 남편이 보살이지.. 누가 신혼에 내돈으로 집사면서 와이프이름 단독명의하나요...거꾸로 생각해봐도 돈은 내돈인데 남편명의 단독으로? 으..저는 넘 싫을것같아요 더군다나 상대가 그걸 당연히 여긴다면요

  • 29. 웃겨요
    '24.9.29 9:52 PM (1.229.xxx.73)

    당연히 공동명의이지
    남편이 백수였나요?
    명의보다 돈이 더 중요하죠
    뭘 봐주는 것처럼 그러나요?

  • 30. 반사
    '24.9.29 9:52 PM (112.104.xxx.71) - 삭제된댓글

    돈은 남편이 내는데 그걸 혼자 꿀꺽 할 생각을 하네
    남편 쪼잔한 사람 게으른사람으로 후려치기 하면서
    뭐 사람 본능아니겠어요
    그럴수도 있죠

    어때요?이런소리 듣고도 아무렇지도 않나요?

  • 31. ...
    '24.9.29 9:52 PM (61.77.xxx.58)

    아...생각 좀 정리할게요 그럴 일이 아닌데 제 내면은 단독명의를 당연시하고 있었다..? 공동명의를 선심쓰듯..?

  • 32. ....
    '24.9.29 9:54 PM (125.177.xxx.20)

    본인 내면을 들여다 보시고 성찰해 보세요.
    저희한테는 보이네요

  • 33. ㅇㅇ
    '24.9.29 9:54 PM (59.6.xxx.200)

    제일 기름 부은건
    당신얼굴보니 공동해야겠다는 말이에요
    어린애 무시하고 놀리는것도 아니고 말을 왜 그렇게해요
    너무 기분나쁠 조롱인데요

  • 34. ...
    '24.9.29 9:55 PM (61.77.xxx.58)

    결혼 10년차예요 조금 정리가 되는데...공동명의를 해도 되지만 그게 당연한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긴했네요

  • 35. ..
    '24.9.29 9:55 PM (58.79.xxx.33)

    네.. 님글로 봤을때 그렇게 보여요. 거기에다 공동명의껀으로 남편을 조롱하고 놀리는 듯 느껴져요. 남편이라면 아주 모멸감 느낄 상황인데요

  • 36. .......
    '24.9.29 9:56 PM (106.101.xxx.174)

    부부는 한몸이라서 이제 남편도 무주택자가 아닙니다. 이제 남편이 무주택자 청약을 하는건 불가해요

  • 37. ..
    '24.9.29 9:56 PM (58.79.xxx.33)

    님이 사과하세요. 아파트 청약 당첨되고 이렇ㄱㆍ기 기분좋은 일에 왜? 스스로 찬물을 부으시나요?

  • 38. 이건
    '24.9.29 9:57 PM (124.54.xxx.37)

    혼자 명의로 하고 싶은 원글의 욕심이 만든 문제에요 어쩜 이리 개념이 없으신지..돈은 남편돈인거 넘나 잘아시면서 명의는 어째 남편거가 아닌 내꺼가 당연한가요.

  • 39. ㄱㄴㄷ
    '24.9.29 9:57 PM (221.141.xxx.244) - 삭제된댓글

    남편 벌이로 집값을 충당, 무조건 공동명의가 맞는 상황에서
    원글님이 단독명의도 괜찮은 것 같다고 하셨잖아요.
    남편이 삐치니 내가 선심 쓴다는 식으로
    공동명의 하자고 하니 화가 나죠.
    그래놓고 내가 뭘 잘못했냐니 유구무언입니다.
    제대로 사과하세요.

  • 40. ....
    '24.9.29 9:57 PM (125.177.xxx.20)

    역지사지를 해보세요.
    예의, 도덕성 전부 지능과 상관관계가 있다는데
    남편 입장에서 당연히 기분 상하고 모멸감 느껴지지 않겠어요?
    이런 인간을 아내로 뒀다니하는 실망과 후회도 크겠죠.
    원글님은 기본 남편에 대한 예의가 전혀 없었어요.

  • 41. .....
    '24.9.29 9:57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님 이거 큰 불씨됩니다. 제대로 깍듯이 사과하고 하나하나 같이 하세요. 남편도 서류처리 귀찮아 안 하고 할 거예요.

  • 42. 님 말투가
    '24.9.29 9:58 PM (115.143.xxx.201)

    좀 그랬어요 그럼그렇지 이런말투였을듯 남편이 그걸ㅋㅐ치한거구요

  • 43. ..
    '24.9.29 9:59 PM (58.79.xxx.33) - 삭제된댓글

    남편은 청약 또 못해요. 그 집을 다시 판 후라면 몰라도

  • 44. ..
    '24.9.29 10:00 PM (118.235.xxx.230)

    욕심은 님이 젤 많아요 그 욕심에 눈멀어서 상황판단조차 못할 정도로
    남편돈 아님 청약당첨되어도 님은 돈 없으니 포기했어야 했겠죠
    선심은 님남편이 써서 공동명의 해주는 거지
    뭔 님이 선심쓰듯 해요? 돈도 없으면서

  • 45.
    '24.9.29 10:00 PM (59.7.xxx.217)

    님돈으로 산거도 안니데 뭐 물론 당첨은 님 명의지만 말 하는 늬앙스가 아주 별로네요. 사람 기분 상하게 다 해놓곤 삐졌네 이러면서 알았어..너 원하니 내가 크게 공동 명의 해줄께 요렇게 사람 놀리나요. 내동생이면 ... 꿀밤 한대 주고 싶네요.

  • 46. ..
    '24.9.29 10:01 PM (222.104.xxx.99)

    원글님 단독 명의로 하실 자금이 있나요?
    6억 넘는 집이면 직업이나 본인돈 없이 남편돈으로 하면 증여세 나올텐데요?

  • 47. ㅇㅁ
    '24.9.29 10:01 PM (118.46.xxx.100)

    본인이 전업인지.남편 돈인지도 말씀 안 하시네요

  • 48.
    '24.9.29 10:01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를 해도 되지만 그게 당연한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긴 했네요.

    와... 남편 돈으로 집을 사는데 어떻게
    이렇게 생각할 수가 있죠?
    이건 너무나도 당연하게 공동명의죠.
    원글님 너무 뻔뻔스럽고 양심 없어요.

  • 49. ...
    '24.9.29 10:01 PM (61.77.xxx.58)

    재산 욕심은 말아주세요 욕심을 냈다면 휙휙바뀌는 부동산 법에 혹시 부부를 개개인으로 봐서 남면 명의로 청약을 할 날이 있지않을까 한 거밖에 없어요

  • 50. ..
    '24.9.29 10:02 PM (116.88.xxx.40) - 삭제된댓글

    누가 보면 원글님 돈으로 집 사는 줄 알겠어요.
    얼른 사과하세요. 남편 쪼잔하게 몰아서 집 명의 가로채려는 것 같아요.

  • 51. 부부 개인별로
    '24.9.29 10:04 PM (59.7.xxx.217) - 삭제된댓글

    무주택 청약 해주겠어요? 지금 청약 대기자가 얼만데 구게 가능해요? 그럴일은 imf,리먼 사태나 오면 가능할라나..

  • 52. ...
    '24.9.29 10:04 PM (106.102.xxx.182) - 삭제된댓글

    공동명의가 당연한게 아니라고 생각할만큼 님 남편이 계산적이지도 않고 생색도 없었다는 거예요. 단독명의 얘기할때 버럭하지도 않은거 보면 많이 참아주고 맞춰주는 사람이고요. 사람이 잘해주면 똑같이 좀 잘해주세요. 만만히 보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요.

  • 53. ..
    '24.9.29 10:05 PM (116.88.xxx.40) - 삭제된댓글

    한국사회에서 그런 일은 없을 거라는거 ...

  • 54. .....
    '24.9.29 10:05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

    우리 새언니가 보살이었네. 오빠공무원외벌이. 쥐꼬리만큼 벌었겠죠. 온전히 새언니 노력으로 강남요지에 재건축사서 이십년만에 입주했어요. 우리오빠 깜냥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거 다 알죠.
    새언니가 세금 상 공동명의하자니 오빠 얼굴이 일그러지면서 그러자는 소리가 안 나오더래요. 그래서 결국 오빠 명의로 했다고 나중에 그러더군요. 오빠 돌아가시고 온전히 언니와 애들 꺼 됐죠. 친정부모님은 유족연금 물론 다 포기하시고요. 친정부모님 부양은 살아있는 자식들이 해야죠.

  • 55. ...
    '24.9.29 10:05 PM (106.102.xxx.182)

    공동명의가 당연한게 아니라고 생각할만큼 님 남편이 살면서 계산적이지도 않고 생색도 없었다는 거예요. 단독명의 얘기할때 버럭하지도 않은거 보면 많이 참아주고 맞춰주는 사람이고요. 사람이 잘해주면 똑같이 좀 잘해주세요. 만만히 보고 함부로 대하지 말고요.

  • 56. 처음
    '24.9.29 10:06 PM (180.71.xxx.37)

    결혼할때 남편 명의였고 새집 마련할때 공동명의 하기로 했는데 막상 닥치니 꼭 공동명의 해야겠냐고 하더라고요.아이도 어려서 은행일 보는것도 쉅지 않겠다 해서 남편 단독명의 했어요
    그 이후로 종부세가 좀 나오니 공동명의로 해볼까?했더니 3:7어떠냐고..어이가 없어서
    남자들 여자가 지분 더 갖는거에 반감있는건지 왜 그런답니까

  • 57. ㅡㅡㅡㅡ
    '24.9.29 10:06 PM (61.98.xxx.233)

    잘못 알고 계시네요.
    세대주 전원 무주택이어야지
    남편만 무주택자격이 될 수 없어요.
    그리고 남편 돈으로 사는 집이면 당연 공동명의로 해야죠.
    남편이 좀 멍청한 듯.

  • 58. 이미
    '24.9.29 10:06 PM (59.7.xxx.217)

    님 청약당첨으로 무주택은 날아갔어요. 뭔 뜬구름 잡는소리임. 대구.경북에 미분양 나도 청악조건은 안바뀌었는걸요.. 이상한 소리하지말고 사과나 하세요. 속터지게 하고는 자기 변명만 구구절절...열받게 스타일임.

  • 59. o o
    '24.9.29 10:08 PM (116.45.xxx.245)

    아직 세상사 잘 모르고 사람 심리 잘 모르고 남편 성향 잘 몰랐다고 생각해줄테니
    더 큰 문제 만들기 전에 솔직하게 남편과 대화해서 본인이 실수한거 인정하고
    빨리 푸세요. 큰 돈도 아니고 이제 당첨되어 앞으로 살아가며 갚아야 할 아파트에 부부사이가 갈라져서야 되겠나요.
    그리고 만약 부부둘다 합의해서 원글님 명의로 했다고 쳐도 남편은 주위에서 두고두고 바보 머저리로 불려져요. 그럼 남편은 더 없이 삶이 비참해지겠죠.
    부부가 첫 장만한 집은 가장 큰 이벤트에요. 확실한건 삶을 살아가는데 서로 더 돈독해지고 좋아질테니 이번문제를 잘 풀고 사세요.

  • 60. ..
    '24.9.29 10:11 PM (211.212.xxx.185)

    내돈은 내꺼 남편돈도 내꺼.
    지금 욕심과 인간의 본능의 표상은 원글입니다.
    이게 생각을 정리할 거리가 되나요?

  • 61. ..
    '24.9.29 10:12 PM (121.134.xxx.215)

    집값의 몇프로 님이 내고 남편은 몇프로 내길래 당당하게 단독명의 생각하시다가 이렇게 비꼬듯 선심쓰듯 공동명의라 하시나 궁금하네요. 남편 상당히 기분 나빴을듯요ㅠㅠ

  • 62. .dfd
    '24.9.29 10:15 PM (125.132.xxx.250)

    남편 돈으로 사는 집을 청약 당첨되었다고 님 단독 명의로 한다는건 아니죠? 자금 소명은 어떻게 하시려고.. 님 소득으로 증빙되야 합니다. 아니면 부부간에 증여 받은 근거 있거나. 님 명의로 대출 받은걸 남편자금으로 갚아도 문제 됩니다. 공동명의 해야한다고 남편한테 삐졌냐고 하면 님이 상당히 이상하신 거. 청약 통장만 님꺼라는건 아니겠죠. 설마.

  • 63. ...........
    '24.9.29 10:15 PM (112.104.xxx.71)

    단독명의 욕심에 눈이 멀어서
    혹시나 청약관련법 바뀔수도 있으니까 하는
    백만분의 일쯤의 가능성이 현실이 될 거라고 스스로 설득하고 남편을 가스라이팅 하고 있었던 거죠

  • 64. 남편분이
    '24.9.29 10:15 PM (61.39.xxx.34)

    보살이네요. 선심쓰듯 공동명의 해줄께가 아니라 당연히 공동명의하셔야지요.

  • 65. .ㅇㄹㅇ
    '24.9.29 10:18 PM (125.132.xxx.250)

    남편 명의로 당첨된 집에 내돈으로 갚아가면서 살고 싶진 않은데. 나는 절대로. 공동명의도 싫음. 내가 번돈으로 산 자산은 내명의로 합니다.

  • 66. ...
    '24.9.29 10:19 PM (1.241.xxx.131)

    이 글은 곧 폭파될 예정입니다
    모두 나가주세요

    원글님 욕심 드글드글

  • 67. .ㅇㄹㅇ
    '24.9.29 10:23 PM (125.132.xxx.250)

    제발 맞벌이고, 님 명의로 당첨되어 단독 명의 할 예정인 집은 님이 벌어서 다 정리할 예정이라고 댓글 다세요. 안 그러면 님 엄청 이상한 사람입니다. 무슨 청약 당첨이 벼슬도 아니고.

  • 68. ...
    '24.9.29 10:29 PM (121.157.xxx.153)

    흠...생각 못했던 부분을 일깨워 준것도 있는데 왜 무슨 욕심을 낸다고 하는지...어짜피 실거주라 깔고 앉아야하는건데...어쨌든 공동명의를 당연시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건 사실이에요 제 안에 선심쓰듯 공동명의 해주마..이런 마음이 없었다고도 못하겠네요

  • 69. 우낀다
    '24.9.29 10:30 PM (211.215.xxx.185)

    남편 돈으로 집사놓고 바지사장이 날먹을 하려고 하네요?
    그것도 모자라 조롱을?

    보통 사람이라면, 조금 생색은 낼 수 있겠지만, 남편 돈으로 산 셈이니
    공동명의 해줘서 고맙다고 해야 는거죠.

  • 70. 적반하장
    '24.9.29 10:30 PM (112.104.xxx.71)

    원글님 댓글인데요.....

    너무 화가나서 막판에 그랬네요 니가 이렇게 화를 내는 이유를 잘 들여다봐라, 네 마음에 공동명의에 대한 생각이 있지 않고서야 이게 이렇게 화가 날 일인지 지레 찔려서 화내는걸로밖에 안보인다....그 이후는 뭐...더 난장이죠
    .
    공동명의가 당연한건데
    원글은 단독명의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이런 글도 당딩하게 쓰고 계신거죠
    누가누구에게 질책을 하는지...

  • 71. ...
    '24.9.29 10:32 PM (121.157.xxx.153)

    물어보셔서 답해요 맛벌이기는 합니다 하찮은 프리랜서예요 25년된 청약 통장으로 일반 당첨됐어요
    남편은 잠들어서 내일 사과할게요 조롱할 의도 없었는데 그렇게 들렸을 수도 있다는거 인정하고 공동명의가 당연하데 오만했다고 할게요

  • 72. 음..
    '24.9.29 10:33 PM (61.4.xxx.121)

    님이 좀 뻔뻔한걸로 보이네요. 남편이 말귀를 못알아듣는다고 답답해하다니
    죄송한데 말길 아니고 말귀입니다

  • 73. .....
    '24.9.29 10:3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님 이거 정식으로 사과하고 제대로 바로 잡으세요. 님이 남편이라면, 앞으로 직장나가 돈벌어 오는 일 자체에 회의를 느끼게 될 겁니다. 이렇게 살며 벌면 뭐하나, 죄다 삥 뜯기는데..
    실제로 그래도 안 그런 줄 알고 살아야 힘이 나는 법.

    내가 벌어다 같이 사는 시어머니에게 봉투째 줘야 한다면 너무 힘 빠질 듯(80년대까지 그리 살았다면서요?)

  • 74. 맞벌이
    '24.9.29 10:35 PM (211.215.xxx.185) - 삭제된댓글

    맞벌이라고 해도 남편 반도 안되게 벌면서 맞벌이라고 생색내면 곤란합니다.
    허울뿐인 맞벌이죠.
    선심쓰듯 공동명의 하자는 거로 봐선, 평소에도 생색 엄청 냇을 거 같은데요

  • 75. ㅡㅡㅡㅡ
    '24.9.29 10:35 PM (61.98.xxx.233)

    양심이 있으면
    주중에 님이 나서서 공동명의 진행하세요.
    일하는 남편이 주중에 일 안하고 하긴 힘들잖아요.
    그리고 남편한테 고맙다 하세요.
    님 명의로 당첨된 거 가지고,
    그렇게 유세떨거 없어요.
    당청되도 돈 없음면 꽝.

  • 76. ..
    '24.9.29 10:36 PM (211.235.xxx.35)

    그런데 원글님 소득 있으세요?
    소득없으신 분이면 분양금액 소명하셔야해요.
    원글님 명의로 하시면 증여되는건데

  • 77. 그러니까
    '24.9.29 10:40 PM (49.165.xxx.76) - 삭제된댓글

    그 생각 못 했던 부분이 너무나 당연한 거라고요.
    그 당연한 걸 생각지 못 했다니 상식적이지 않고
    더 나아가 욕심 낸다는 거고요.

    제 안에 선심쓰듯 공동명의 해주마...
    이런 마음이 없었다고도 못하겠네요.

    원글님은 인정 안 하겠지만 이게 욕심이에요.
    남편 돈으로 집을 사면서 단지 내 명의로
    당첨됐다고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합니까.
    이건 생각의 차이 뭐 이런 것도 아니에요.
    공동명의가 지극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거예요.

    내 돈으로 집을 사는데 부인이 제 명의로 당첨됐다고
    단독명의 말하는데도 제대로 권리행사도 안(못) 하는 남편.
    남편 돈으로 집을 사는데 본인 명의로 당첨됐으니
    단독명의 하겠다는 부인.
    남편은 쪽박결혼.
    부인은 대박결혼.

  • 78. 댓글보니
    '24.9.29 10:46 PM (211.212.xxx.185)

    자작글이든지 아니면 금융 부동산자금조달 세금 등을 전혀 모르는 분인 것 같은데요.
    일단 하찮은 프리랜서라면 계약금등 자금출처를 어떻게 소명 했으며 중도금대출시 자금원과 소득원을 어떻게 입증했나요?

  • 79. ..
    '24.9.29 10:48 PM (116.88.xxx.40)

    그래요 원글님~ 쿨하게 인정하시니 멋져 보여요. 좋은 집 들어가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 80. 건강보험
    '24.9.29 10:49 PM (61.4.xxx.121)

    님이 프리랜서고 소득이 정말 미비하면 건강보험료가 남편 밑으로 들어가 있겠지만 님 소득이 어느정도 이상이라면 지역가입자로 건강보험료 내고계실텐데 님 단독명의로 하면 지역가입자는 재산이 잡히기때문에 건강보험료가 엄청 올라가게 될듯 싶은데요

  • 81. ..
    '24.9.29 10:49 PM (116.88.xxx.40)

    남편분도 선한 사람이네요~ 그 가치 알아주시고 서로서로 평화로이 지내세요!

  • 82. 와 대박
    '24.9.29 10:55 PM (211.211.xxx.168)

    역대급이네요. 이래서 남자들이 결혼 안하나봐요.
    이건 가스라이팅도 아니고 뭔가요?

    돈낸 사람은 염치 없이 공동명의 욕심낸 인간의 욕망(돈 안낸 사람이 운운할 말인가요?)에 충실한 인간 만들고
    돈 안낸 사람은 공동명의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결정권자 되어 있고요.
    심지어 슬쩍 단독명의 하는 것도 좋겠다며 말도 안되는 이유( 부인이 집 있는데 뭔 무주택자? 혹시 집 명의 받고 이혼하실 생각은 아니신 거지요?) 를 던지며 간보다가 본인이 공동명의도 허해 주는 것처럼 말 이끌어 가고.

    어리버리한 남편은 원글님 의도대로 난 공동 명의 필요없다 화내고.
    원글님은 난 공동명의 하라 했다고 우기며 또 안 해야될 이유 갖다 붙이기 바쁘고.

    진정한 가스라이팅의 교본을 보는 듯요

  • 83. 종합
    '24.9.29 10:59 PM (61.105.xxx.165)

    니돈 내돈보다
    단독.공동명의 중
    세금 이런거 유리한 쪽으로 결론내야하는 거 아닌가요?
    저희 1가구 2주택이였는데
    공동명의여서 양도세가 줄었다고 했어요.

  • 84. 맞벌이
    '24.9.29 11:03 PM (211.215.xxx.185)

    맛벌이라고 오자 쓴거 보면 돈도 거의 못벌었을 사실상 백수였을 거 같고
    집에 돈 보탰다고 말도 못하면서
    맞벌이라고 생색은 오지게 냈을 거 같네요.

  • 85. 댓글에
    '24.9.29 11:05 PM (223.62.xxx.147)

    "공동명의를 해도 되지만 그게 당연한거라고는 생각하지 않긴했네요"
    이건 돈 주로 낸 사람이 할 수 있는 말 이에요. 도대체!

  • 86. ...
    '24.9.29 11:09 PM (121.157.xxx.153)

    말귀군요 맨날 헷갈리네요
    부동산 잘 몰라요 자금계획서는 있는 자산에 중도금, 담보대출 얼마 받을거다 정도만 쓰면 되던데요? 그래도 자작글이라 믿음 어쩔수 없고요
    세금 절세 알아보는데 딱히 모르겠다가 울 부부의 결론이었어요 남편도 나도 서류하러 구청가고, 은행가고, 모델하우스가고, 귀찮은 마음이 반을 앞서서 그만큼의 메리트로 안보였는지도 몰라요
    지역가입자인데 건강보험이 높게 책정 될수 있군요. 생각 못했던 부분이에요 감사해요

  • 87. ...
    '24.9.29 11:13 PM (121.157.xxx.153)

    맛벌이 오타예요 이래서 -> 맞벌이 대댓글을 다시는구나...이정도는 오타로 봐줄줄 알았어요

  • 88. 헐~
    '24.9.29 11:14 PM (220.80.xxx.96)

    남편 청약통장을 왜 남겨두나요
    부동산 하나도 모르는 분 같은데
    말이 좋아 프리랜서지 짒에 들어가는 돈도 남편이
    지분이 많겠구만

    본인이 들어야 할 소리를 남편한테 하고 있네요
    남편은 멍청한건지 자기 권리도 못찾고 엄한 오해받고
    부인 말투보니 평소에도 약올리는 스타일 같은데
    하여튼 안됐네요

  • 89. ...
    '24.9.29 11:17 PM (121.157.xxx.153)

    청약통장 남겨두면 안돼요? 청약하고 새로 청약통장 또 가입도 하는데요? 제 잘못은 기꺼이 받아들이고 반성하는데 다른걸로는 꼬투리잡지 마세요

  • 90. 저기
    '24.9.29 11:20 PM (211.211.xxx.168)

    청약통장은 남겨 두는게 맞지요.
    근데 공동명의는 꼭 하셔야 하고요. 분양가 너무 높으면 남편쪽 지분 더 많이 하셔야 해요.
    요즘 집사면 자금출처 조사 나오는데 남편집 팔아서 남편 소득 합쳐서 부인명의로 집샀다 하면
    증여로 간주되어서 증여세 뚜드려 맞아요.

  • 91. 저기
    '24.9.29 11:21 PM (211.211.xxx.168)

    물론 부부간에 증여가 6억까지는 가능하니 원글님 지분이 6억 이하면 괜찮아 보이긴 하는데 세무사 사무실 가서 상담해 보세요.

  • 92. 한도
    '24.9.29 11:22 PM (61.105.xxx.165)

    부부간 증여는 10년에 6억 아닌가요?

  • 93. 남편돈
    '24.9.29 11:29 PM (124.60.xxx.9)

    남편돈없으면 그청약 되더라도 피받고 팔았어야하죠.
    중도금 어떻게 대나요. 남편있으니 계약하는것.

    부부간 증여 6억이라도 요즘 세무조사하면 전업주부 재산증빙 엄청까다롭게 한다더군요.

    이댁 아파트는 청약자체가 로또인 그런 아파트인가봅니다. 막 당첨되면 대박인 곳은 돈댄사람보나 당첨된사람이 갑이될수도.

  • 94. ...
    '24.9.29 11:35 PM (121.157.xxx.153)

    아! 통장은 25년 아니고 20년 정도 됐네요 당첨은 1년 반 전이고...이걸 왜 주절주절 떠들고 있는지...
    여러 댓글을 보니 심란하네요 저도 몰랐던 제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그 안에 남편에 대한 고마움이 빠져있다는 걸 알았어요. 왜냐면 변명하자면 저는 공동명의가 그닥 중요하지가 않았거든요 오히려 공동명의에 대해 아무 생각도 않고 신경도 안쓰는 남편이 야속하기도 했죠.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가 챙겨야하고 하물며 공동명의까지 신경을 쓰지 않으니 이 사람 뭔가 싶기도 하고...아시겠지만 저도 부동산 쥐뿔 모르거든요
    이제와 이런말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만은 오늘 나들이 갔다와서 공동명의 얘기 어렵게 꺼냈는데 역시나 알아서하라고 나는 상관없다고 하는데 귀찮은 일을 또 넘기려는구나 생각했어요. 그만큼 공동명의업무가 우리 부부에게는 귀찮은 일에 불과했는데 따지고 보면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것일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남편 입장에서는 공동명의가 너무나 당연한 것일수도 있겠다...그래서 공동명의를 어떻게 할거냐가 아니라 공동명의를 해야한다,라는 말을 했어야했다는 걸
    뭐...어쨌든 일은 벌어졌고 잘 수습할게요 쓰디쓴 말 달게 받았습니다 모두들 감사해요
    (휴대폰으로 작성해서 오타 있을 거예요 못본척 넘어가주세요)

  • 95. ...
    '24.9.29 11:37 PM (211.235.xxx.35)

    부부간 증여는 10년에 6억인데
    분양권 증여인건지
    공동명의든 단독명의든 제대로 알아보세요.
    대출 얼마 끼고있느냐와는 증여세금부여되는건 달라요.
    명의로 인한 증여에 관한 세금은 다른 문제예요.
    정말 정말 제대로 알아보셔야합니다.

  • 96. ..
    '24.9.30 12:00 AM (222.98.xxx.177)

    저도 분양권 제이름으로 사고 남편이랑 공동명의로 바꿨는데 서류 떼는거 어렵지 않고 대부분 인터넷으로 가능해요. 공동명의 바꾸러 위임장 들고가서 저 혼자 하고 왔어요. 몇년전이라 요즘은 더 복잡해졌나요?

  • 97. 나도
    '24.9.30 12:01 AM (125.244.xxx.62)

    단독명의 단어가원글님 입에서 나올 타이밍이 아니죠.
    당연히 공동명의가 맞는데
    현재 원글앞으로 계약서등이 되있는 상태니
    단독.공동 단어는 남편이 정해 말할 타이밍.
    남편분이 잠깐이지만 생각 많아지고
    명의로 본인을 시험에 들게한것같은
    더러운 기분이 들었을듯.

  • 98. 남편이
    '24.9.30 12:05 AM (59.8.xxx.68)

    돈을 안주면 되겠네요
    열받는대

  • 99. ....
    '24.9.30 12:11 AM (220.120.xxx.16)

    원글님이 단독 명의 하고싶어서
    맹꽁이 남편한테 유도하는것 같네요.
    단독이 유리하네 어쩌네그럼서 ㅠ
    남편돈이 들어가면 당연히 공돈 명의 해야죠.
    댓글 남편한테 보여주세요.!!

  • 100. ...
    '24.9.30 12:14 AM (211.234.xxx.19)

    에효 이제 아셨으니 진심으로 사과하시길

    남편분도 당연히 공동명의인걸 무슨 선택하라는 둥 헛소리하니까 당황하셔서 상관없다 이렇게 이야기해버린거 같네요

    입장바꿔 제 남편이 맞벌이라 같이 벌어서 넣은건데 그딴소리 했다간 진짜 쫓아낼거 같아요 열받아서

    그나저나 부부가 둘다 금융 부동산 아무것도 모르시네요

  • 101. ....
    '24.9.30 12:23 AM (24.66.xxx.35)

    원글 잘못이 더 커요.
    일단 남편이 공동명의 하고 싶은 마음과 그런 마음을 안들키고 숨기고 싶은 거네요.
    근데 그걸 원글이 다 까발리니 남편이 자존심이 상한 거네요.
    그래도 잘못은 원글이 더 커요.
    그 정도는 알고도 모른 척 넘어갈 수 있는 거 아닌가요?
    남편 자존심을 굳이 그렇게 꺽을 문제인가요?
    사람들 부류 중 난 솔직한 게 좋아 하면서 남에게 할말 못할 말 구별없이 자기 느낀 그대로 직설적으로 말하는 참 밥맛인 부류들이 있죠.
    원글이 딱 그 타입이네요.

  • 102. ㅋㅋㅋㅋㅋ
    '24.9.30 12:29 AM (221.140.xxx.8)

    재밌는 녀자네.....
    개념있는척, 논리적인 척, 쿨한 척은 다 하는데
    3저 눈에는 님이 제일 구려요.
    남편한테 사과하세요.

    난 또 님 돈으로 집 사는 줄.... 댓글 읽으며 이게 뭔 소린가 했네요. 님 이름으로 당첨 되어도 그 돈이 다 남편 돈으로 사는건데 님 이름 단독명의 해주는거 고마워할 생각도 하지도 않고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 거기다가 선심 쓰듯 공동명의 얘길하고...서운한 남편을 세상 찌질이로 만들고 참나... 같은 녀자라도ㅜ님 좀 그래요.

  • 103. 띠용
    '24.9.30 12:47 AM (58.228.xxx.85)

    82언니야들한테 탈탈 털리노...ㅋㅋ
    공동명의 화이팅 하소.

  • 104. ...
    '24.9.30 2:04 AM (124.53.xxx.243)

    그집 남편 도망가......

  • 105. ㅡㅡ
    '24.9.30 3:19 AM (223.122.xxx.199) - 삭제된댓글

    원글님 벌이로 평생 못살 집을 남편 돈으로 사는 상황에서
    남편 한테 남편 돈으로 선심쓰듯 옛다? 공동명의
    어라? 욕심있는거 보니 귀엽네?ㅎㅎ
    이러고 있으니 남편이 어이없고 열받는건데
    남편이 착하고 순한 사람이라 자기 마음이 왜 열받는지 언어화시키지 못하는거 같네요
    님은 남편 착하다고 엄청 만만하게 보고 기세등등하네요
    한달에 일이백도 못버실거같은데 그래도 그간 남편이 기 살려줬더니 남편 하찮게 보는데 쓰시다니…

  • 106. ㅡㅡ
    '24.9.30 3:21 AM (223.122.xxx.199)

    원글님 벌이로 평생 못살 집을 남편 돈으로 사는 상황에서
    남편 한테 남편 돈으로 선심쓰듯 옛다? 공동명의
    어라? 욕심있는거 보니 귀엽네?ㅎㅎ
    이러고 있으니 남편이 어이없고 열받는건데
    남편이 착하고 순한 사람이라 자기 마음이 왜 열받는지 언어화시키지 못하는거 같네요
    님은 남편 착하다고 엄청 만만하게 보고 기세등등하네요
    한달에 일이백도 못버실거같은데 그래도 그간 남편이 기 살려줬더니 남편 하찮게 보는데 쓰시다니…
    남편은 공동명의건 개인명의건 상관없는건 맞는데 님의 시건방진 태도에 열받는거예요

  • 107. 원글님
    '24.9.30 3:47 AM (220.123.xxx.71)

    혼자 벌어서 산 집인줄 알았네요.
    너무 당당하게 단독명의 입에 올려서요.
    백수 남편 데리고 사느라 고생한다 생각했어요.

  • 108. 댓글들
    '24.9.30 5:11 AM (175.121.xxx.236)

    원글이 남편 백수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지레 남편
    백수로 몰고가서 원글님 혼내는 사람들은
    뭔가요? 원글님도 잘못된부분 인정하시니
    부동산법에 도움되는 댓글은 달아주시고,피로하게
    원글 나무라는식의 댓글은 그만하세요.

  • 109. ,,,
    '24.9.30 5:23 AM (24.23.xxx.100)

    저는 원글님 경우가 어떤지 이해가 갑니다
    가족을 부양하지만 집안 일에는 그리고 부동산 주식등에 무관심하고 잘 모르는 남편
    저도 맞벌이였지만 남편 수입에는 훨씬 못미쳤는데 제가 청약해서 제 이름으로 계약했어요
    당연히 제 명의로 하려다 남편한테 공동명의 하자고 하니 처음에는 좋다고 하다가
    여러 사무실 다녀야 하니 꾀가 나는지 그냥 단독명의 하라고 귀찮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끌고 가서 ㅋ 공동명의 했는데 어차피 남편은 아무 신경도 안쓰기 때문에
    세금 낼 때 알려 줘야 하고 관리상 좀 귀찮기는 해요

  • 110.
    '24.9.30 5:42 AM (59.10.xxx.96)

    남편돈으로 사면서 뭔 선심쓰듯 어이가 없네

  • 111. 뻔뻔하네요
    '24.9.30 6:24 AM (220.122.xxx.137)

    남편 돈--->아파트 구매-->원글 명의.

    양심 없네요. 원글.

    당연히 남편 단독명의해도 돼요.

  • 112. ...
    '24.9.30 6:28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돈낸 사람은 염치 없이 공동명의 욕심낸 인간의 욕망(돈 안낸 사람이 운운할 말인가요?)에 충실한 인간 만들고
    돈 안낸 사람은 공동명의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결정권자 되어 있고요.
    심지어 슬쩍 단독명의 하는 것도 좋겠다며 말도 안되는 이유( 부인이 집 있는데 뭔 무주택자? 혹시 집 명의 받고 이혼하실 생각은 아니신 거지요?) 를 던지며 간보다가 본인이 공동명의도 허해 주는 것처럼 말 이끌어 가고.

    어리버리한 남편은 원글님 의도대로 난 공동 명의 필요없다 화내고.
    원글님은 난 공동명의 하라 했다고 우기며 또 안 해야될 이유 갖다 붙이기 바쁘고.

    진정한 가스라이팅의 교본을 보는 듯요


    부인이 집아 읶는데 무슨 무주택자 유지하기 단독명의 하라고 .
    사실관계도 틀릴 뿐더러, 건설사 서류 귀찮네 어쩌네 핑계로 공동명의 안한다는 원글님이 파렴치한 겁니다. 제댜로 사과하세요

  • 113. .....
    '24.9.30 6:30 AM (118.235.xxx.12)

    공동명의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귀찮을 뿐이라구요. 그럼 그냥 남편 단독 명의 해 주세요 까짓 거 그게 뭐라고?

  • 114. 강주은 같네
    '24.9.30 6:32 AM (118.235.xxx.161)

    남편 사주팔자에 부인복 없겠네.

    인간으로서 이렇게 ... 할말없네요.

    강주은 유사하네요.

  • 115. ㅇㅇ
    '24.9.30 6:32 AM (121.168.xxx.26)

    공동명의가 단독 명의에 비해 아주 조금 귀찮긴 해요

    솔직히 단독명의(남편)냐 공동명의냐..
    이걸 고민해야지
    단독명의(아내)냐 공동명의냐
    이걸로 고민했다는 게 놀라워요

    어찌됐든 청약 당첨 축하합니다

  • 116. Oo
    '24.9.30 6:38 AM (121.133.xxx.61)

    남편 청약통장은 무주택 안되요.
    무식하면 예의라도 있어야지 당연히 공덩명의 해야지요

  • 117. ㅇㅇ
    '24.9.30 7:05 AM (14.53.xxx.46) - 삭제된댓글

    원글 태도가 귀여워서 공동해준다, 선심 쓰는듯 기분 나쁘게 보이네요. 삐진다기 보다 모멸감? 너무 어이없음? 이런 느낌이라 불쾌할것 같은데요
    원글 태도에 저라도 명의를 떠나서 너무 불쾌할듯

  • 118. 댓글들도
    '24.9.30 7:06 AM (118.235.xxx.84)

    여러 이야기들을 봤겠지만...

    원글만 봤을 때는 남편을 그런것도 모르냐 라는 기저심리 깔고 무시하는 듯 하시네요. 내가 갑이다 가 살짝 비치는...
    선심쓰듯 단독명의할 것을 공동명의 해주겠다. 라고 보이네요. 돈은 남편이 내고 명의는 원글이 하겠다는 말이면 참 남편이 순하다못해 미련할 정도네요. 자금출처 소명이 꽤나 무서울걸요..?

  • 119. .....
    '24.9.30 7:10 AM (118.235.xxx.12)

    너무 화가나서 막판에 그랬네요 니가 이렇게 화를 내는 이유를 잘 들여다봐라, 네 마음에 공동명의에 대한 생각이 있지 않고서야 이게 이렇게 화가 날 일인지 지레 찔려서 화내는걸로밖에 안보인다....그 이후는 뭐...더 난장이죠
    .ㅡㅡㅡ
    이게 뭐예요 ㅋㅋㅋㅋ 진짜 코미디네. 이거 님한테 그대로 해당되는 말이예요.
    공동명의 원하네? 쫌 귀엽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어요.

  • 120. ㅇㅂㅇ
    '24.9.30 7:34 AM (182.215.xxx.32)

    화난 걸 들켜서 화남 ㅋㅋ
    자기 자신에 그런 걸로 화나는 사람인거에 스스로 실망해서 많이 속상한가봐요

  • 121. ㅡㅡ
    '24.9.30 7:36 AM (211.234.xxx.147)

    이게 이렇게까지 원글 혼낼 일인가요?
    부부싸움 글이 부동산 글이 되어버렸네요ㅋ
    부동산은 부부를 하나로 보기땜 남편도 무주택 조건 없어졌어요
    어차피 이름만 원글님 것이고 부부명의로 바꾸는 것도 복잡할걸요?

    저희도 이번에 새 아파트 입주하는데
    제 이름으로 청약 당첨, 제 명의 아파트예요
    실질적 돈은 남편이 벌었고요 같이 사업하는데 저는 재택, 남편이 현장.
    댓글들 보니 저희도 공동명의해야겠네요?!
    20년차 부부라 둘다 암 생각 없었는데, 남편은 속으로 서운하려나 싶네요~ 워낙 수입도 다 제 통장 입금이고 그렇긴 하네요
    남편에게 고맙다 해야겠네요

  • 122. ...
    '24.9.30 7:40 AM (14.36.xxx.5)

    아무리 부부 공동재산이라도
    여자 명의로 돼있으면 이혼할 때
    여러가지로 힘들어요.
    소송을 걸어도 여자가 끝까지 이혼
    안해주겠다고 버티면 기간도 길어지고
    진이 빠지죠.
    이게 어떻게 부부 싸움인가요?
    전업이고 남편이 벌어다 준 돈으로
    집사면서 본인 명의로 한다는게
    도둑놈 심보죠.

  • 123. 부인
    '24.9.30 7:49 AM (123.108.xxx.243)

    단독명의 하면 그날부터 남편도 유주택자 입니다
    남편 당연히 삐질만 한데요

  • 124. ...
    '24.9.30 7:54 AM (211.36.xxx.227)

    공동명의가 당연한건데 원글이 착각에 빠져 있었네요.
    글고 돈을 벌어 반낸 것도 아닌데 공동명의 해주면 고맙고
    솔직히 서류 떼고 자질구레한 일처리 정도는 어려운 것도
    아니고 당연히 해야죠. 남편이 놀고 있는 것도 아니고...
    돈도 벌고 일처리도 다 남편이 하고 부인은 이름만 턱
    올리고싶어 한다면 너무 양심없는 거죠.

  • 125. 원글웃겨
    '24.9.30 7:55 AM (211.235.xxx.35)

    얼마전 공동명의 한 사람인데
    서류많고 기한 오래걸리고
    그거 단독명의랑 별로 차이도 안납니다.
    결국 원글의 변명이란거예요.

    왜 남편이 벌어온돈으로 아파트 사면서
    원글이 단독명의를 하겠다고 나서길 나서나요?
    안찔려요?
    남편이 불쌍해보이긴 처음입니다.

  • 126. 역지사지
    '24.9.30 7:56 AM (120.142.xxx.104)

    남편분 착하시네요.
    원글님이 입장 바꿔 생각해 보시면
    답이 나올걸요????
    만약 원글님이 번돈으로 집 사는대
    남편 청약통장으로 했다고해서
    남편 단독명의로 한다면
    원글님 마음은 어떠시겠어요????

  • 127. 오직하나
    '24.9.30 8:06 AM (49.166.xxx.40)

    님 단독명의로 해서 남편명의 집이 없더라도 남펀이 무주택 안 되는데요. 잘못 아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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